"일반택시기사 긴급고용안정지원" 81,693명 신청

입력 : 2020.10.29 14:53
이메일 글자확대 글자축소 스크랩

고용노동부는 "일반택시기사(법인택시기사) 긴급고용안정지원" 신청(10.14.∼10.26.) 결과 총 81,693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각 자치단체는 신청자에 대한 요건심사를 11월 초까지 완료하고, 요건을 충족한 운전기사에 대해 11월 중순까지는 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영중 노동시장정책관은 “이번 지원금이 코로나19로 인한 승객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인택시기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협조 덕택에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택시기사들께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노다혜 기자 sasaki04@naver.com
© KJB한국방송 & kjbtv.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경제 많이 본 기사

  1. 1㈜대흥씨씨유 액화탄산가스 생산공장 준공식
  2. 2“경기 북수원테크노밸리에 AI지식산업벨트 구축”
  3. 3충북 화장품, 이역만리 이탈리아에서 호평
  4. 4원주부론일반산업단지 첫 입주 협약
  5. 5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주)솔리비스와 투자협약 체결
  6. 6여수시, 1조 4천억 규모 ‘묘도 LNG 터미널 사업’ 투자협약 체결
  7. 7충북도, 관광분야 민간투자 활성화 선도
  8. 8전남도, 광양만권 일대 ‘동북아 LNG 허브’로 만든다
  9. 9영암군, GIST와 미래과학기술 인재 양성 업무협약
  10. 10전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성황리 개최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일반택시기사 긴급고용안정지원" 81,693명 신청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