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9-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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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2022 전남GT’10월 1일 개막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서 5개 종목 200여대 치열한 속도 경쟁-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축제인 ‘2022 전남GT(Grand Touring) 대회’가 10월 1일부터 이틀간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2022 전남GT’는 2014년부터 모터스포츠와 경주장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한 종합스피드 축제로 아마추어부터 국내 정상급 선수까지 5개 종목 200여 대가 열전을 펼친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자동차 경주를 포함해 모터사이클까지 경주장 풀코스인 F1트랙에서 치열한 스피드 경쟁을 겨룬다. 기존 상설트랙(3.04㎞)에서 F1트랙(5.6㎞)으로 코스가 확대됨에 따라 1.2㎞의 직선구간에 맞는 주행전략 및 차량 세팅이 순위에 영향을 미치게 돼 경주팀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주목된다. 대회 메인 종목인‘전남내구’를 포함해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대회‘삼성화재6000’, 영국 경주 전용차량인‘레디컬’, 400cc 모터사이클 종목인‘스포츠바이크’등 국내에서 펼쳐지는 모든 경주 중 가장 흥미로운 종목만 골라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 대회를 대표한‘전남내구’는 120분 동안 가장 많은 거리를 주행한 차량이 우승하는 종목으로 올해는 늘어난 코스 길이와 길어진 경기 시간(90분에서 120분)으로 변수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산차를 개조(GT)한 차량과 경주 전용차량이 통합 주행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내 프로 선수의 꿈의 무대인 국내 최상위 대회‘삼성화재6000’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가 진행된다. 올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며 최종 챔피언을 향한 양보 없는 우승 경쟁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주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 프로토타입은 레이싱 전용으로 제작된 영국의 고성능 경주차 ‘레디컬’이 독특한 외관과 제로백(0→100km/h 가속시간) 3초대의 폭발적 속도를 선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는 400cc 미만급 모터사이클 종목인‘스포츠바이크400’은 40분 내 78㎞를 주행한다. 코로나19로 무관중으로 운영되다 2년 만에 관람객과 함께하는 행사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자동차 관련 기업의 관심도 높다. ‘전남내구300’에 넥센타이어사의 고성능 타이어인 ‘엔페라SUR4G’가 공식 타이어로 선정돼 120분의 내구레이스를 통해 주행 성능과 내구성을 선보인다. 슈퍼레이스도 관람객을 대상으로 기념품 증정 및 가상 레이싱체험 등 다양한 참여 행사를 마련했다. 2022 전남GT는 무료 관람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카카오TV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 스포츠
    2022-09-28
  • "광주송정역 임대수수료율 37.1% 전국 최고"
    - 코레일유통 계량평가 80%…과도한 출혈경쟁 심화 - 대형 프랜차이즈 땅따먹기, 소상공인 설자리 잃어 코레일유통이 철도 역사 입점업체들의 임대수수료율을 과도한 최고가 입찰로 진행하면서 불필요한 출혈경쟁을 야기해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광주송정역은 지방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임대수수료율이 37.1%로 용산역(24.9%) 보다 1.5배나 높은 기현상이 발생했다. 28일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이 코레일유통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도별 철도 역사 내 입점업체 매출액과 점포수는 2018년 2,729억원(688개), 2019년 2,911억원(682개), 2020년 1,720억원(655개), 2021년 1,884억원(664개), 2022년 6월기준 1,138억원(587개)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발생 이후 매출이 30% 이상 급감하다 올해 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양상이다. 이에 따라 코레일유통은 2018년 596억(21.8%), 2019년 645억(22.2%), 2020년 322억(18.7%), 2021년 378(20.1%), 2022년 244억(21.4%)의 임대료를 거둬들였다. 임대수수료율 상위 5위(2022년 기준) 철도 역사는 광주송정역 37.1%, 정읍역 32%, 오송역 30%, 신경주역 28.8%, 김천(구미)역 27.1% 순이다. 광주송정역이 수도권 보다 임대수수료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원인은 코레일유통이 계량평가(제안매출액, 수수료금액, 수수료율 등)의 비중을 80%로 두면서 입점업체들이 과도한 수수료율 경쟁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부 산하기관 중 임대업을 병행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의 경우 계량평가의 비중은 20%에 불과했고, 운영능력 서비스 등을 평가하는 비계량평가의 비중이 80%를 차지해 코레일유통과 현격히 비교됐다. 조오섭 의원은 “과도한 최고가 입찰은 사실상 대형 프랜차이즈들의 땅따먹기에 불과해 소상공인들의 임대료 부담을 가중시킨다”며 “승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정하고 적정한 경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정치
    • 국회.정당
    2022-09-28
  • 신안군,‘영동의 섬 비금도’선포 및 제막식 개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7일 비금도에서 충북 영동군과 자매결연 체결 1주년을 기념하며 ‘비금을 영동의 명예 섬’으로 지정하는 선포식 및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은 박우량 신안군수와 정영철 영동군수, 양 군 의회 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군의 명예 섬 공유 정책에 따라 공유하게 되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선포식에서 세계 최대 섬 국가정원을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비금도는 레드의 섬으로 백일홍과 해당화 등 붉은 꽃이 섬 전체를 물들게 하는‘붉은해변정원’이 조성되기에 영동군민들이 언제든지 제2의 고향처럼 머물고 갈 수 있는 쉼표 같은 비금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023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영동군과 상호 협업을 통해 기부운동을 전개해 나가자고 전했다. 신안군의‘명예섬 공유 정책’은 섬이 없는 자치단체에 신안군의 섬 중 하나를 명예섬으로 부여하여 소속감을 줌으로써 친밀감을 높이고 섬을 찾아 오는 경우에는 교통비와 관광지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 사회
    2022-09-28
  • “42년간의 반란군부의 주장은 거짓이었다”
    ▷ 故전두환 회고록 거짓으로 드러나 ▷ 행방불명 비인정자 242명 전수조사 필요 ▷ 5 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조사기간 연장 필요 ▷ 8차 배상법안 광주광역시 국회의원에 조속히 통과 요청 ▷ 5 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 기자회견 공법단체 5 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는 9월 26일 옛 광주교도소에서 발굴된 유골에서 5 18행방불명자의 DNA가 발견됨에 따라 관련 입장을 밝혔다. 황일봉 5 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 회장은 “그동안 계엄군에 의한 헬기 사격이나 암매장등 학살은 없었다고 주장해 왔으나 최근 전두환 회고록 민사소송 패소 건과 이번 DNA검출처럼 하나씩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며 “올해까지인 5 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조사기간을 연장하여 진상규명에 박차를 가하여 할 시기”라고 말했다. 또한, “5 18민주화운동 관련자 1~7차 보상금 지급 조사 당시 행방불명자로 인정받지 못한 242명에 대한 DNA 전수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5 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에서는 기존에 신청을 했으나 탈락한 행불자 뿐만 아니라 미처 신청을 하지 못 한 행불자도 신규접수를 받아 전수 DNA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골조사 과정에서 5 18민주화운동 참여 유공자로 인정되어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8차민주화운동보상법안이 신속히 통과할 수 있게 광주광역시 국회의원에 협조를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지난 42년간의 반란군부의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난 지금 여야를 막론하고 현 윤석열 정부에서는 5 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제대로 된 5 18진상조사 보고서를 펴낼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5 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는 9월 28일 오전 11시 기자회견 이후 행방불명 비인정자에 대한 신청접수를 받기 시작한다. 문의사항은 5 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 사무실 ☎ 062-383-1518로 전화하면 된다. ※담당자 : 김도훈, 이정희 접수시 개인정보동의와 채혈동의서를 받는다. 접수받은 명단은 5 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와 범정부 합동수사본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황 회장은 “그동안 전수조사의 개념이 없었지만, 이 과정을 통해서 실종자 마지막 한 사람까지 빠짐없이 가족 품에 돌아가길 바라고, 진상규명이 조속히 이루어져 정의가 끝내 승리하는 역사를 후손에게 남겨야 한다”고 말했다.
    • 사회
    2022-09-28
  • ‘2022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30일 장흥서 팡파르
    - 9. 30.~10.4.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서 개최 2022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9월 30일 장흥군에서 막을 올린다. ‘사람중심 통합의학, 장흥에서 세상으로’란 주제로 펼쳐지는 박람회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개최된다. 장흥군은 3년만에 박람회가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통합의학 프로그램, 생약초·약재 전시, 학술행사 등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방역 전담인력을 배치해 발열관리와 소독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행사 운영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전시관은 주제관, 통합의학관, 보완대체의학관, 힐링테라피관, 의료산업·특산물판매관 등이 운영된다. 주제관은 박람회 히스토리 영상 상영, 생약초 전시, 웨어러블 존 등으로 구성됐다. 통합의학관에는 무릎 관절 진단, 피부질환 치료체험, 혈관노화도 검사, 침·뜸 체험 등이 마련됐다. 보완대체의학관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홍채검진과 배꼽호흡테라피, 발마사지 등의 체험이 진행된다. 홍채검진은 인체의 블랙박스라는 홍채를 특수장비로 촬영해 3분 만에 각종 질병의 유무, 신체 건강 정도를 파악하는 진료 체험이다. 원광대학교장흥통합의료병원에서는 마음건강치유프로그램 운영(뜸, 온·냉 치료, 약족), 통합의료 협진(관절염, 류마티스 환자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암과 통합의학’, ‘치매와 생활습관 의학’ 등 전문가 강연과, ‘만성 난치성질환의 신체 물리와 마음심리의 통합적 치료’를 주제로 한 학술행사도 열린다. 부대행사로는 청소년댄스, 시군 신체활동 경연대회, 한의사, 한약사, 작업치료사, 미술심리치료사 직업체험이 마련됐다.
    • 사회
    • 의료
    2022-09-28
  • 전남도, 귀농산어촌 고향사랑 박람회 29일부터
    -aT센터서 93개 기관․단체 참가해 지원정책․기부제 등 홍보- 전라남도는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29부터 3일간 ‘2022 전라남도 귀농산어촌 고향사랑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남도가 주최하고 (사)전라남도귀농어귀촌인연합회 등이 공동 주관한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올해는 수도권지역 도시민을 겨냥해 대규모 인구가 집결한 서울․경기 시민을 대상으로 전남의 다양한 귀농․귀어․귀산․귀촌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심층 상담도 한다. 전남도와 21개 시군, 전남도교육청, 농협․산림조합중앙회 전남본부, 전남귀농어귀촌인연합회 등 93개 유관기관과 단체가 직접 행사부스를 운영하며, 해당 담당자가 직접 현장상담과 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전남 귀농어귀촌인이 직접 생산한 농수산물을 도시민이 보고 맛보도록 별도 농수산물 판매코너를 운영해 전남의 맛을 알리는 자리를 제공한다. 행사장에선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쳐진다. 판매관에서 전남 농수산물을 구매한 영수증이 있으면 뽑기 이벤트에 도전할 수 있고, 1일 선착순 100명에게 농수산물 교환권을 제공하는 ‘도전! 전남관람벨’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2023년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도’(100만 서포터즈 육성 병행)의 동참을 위한 홍보도 진행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지역 특산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자체의 활성화를 위해 도입됐다. 박람회 참가 및 시군별 상담․교육은 귀농산어촌 고향사랑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사회
    2022-09-28
  • 여수시 12개 사회단체,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지지’ 성명서 발표
    - 28일 여수시청 현관 앞에서 여수시주민자치위원회 등 12개 사회단체 지지 성명 여수시 12개 사회단체가 28일 오전 여수시청 현관 앞에서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여수 유치’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여수시주민자치협의회, (사)여수수산인협회, 여수시새마을회 등 12개 단체는 이날 지지성명을 통해 “여수시는 다양한 해양수산자원과 오랜 역사문화를 지닌 전남 제1의 수산도시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해양수산 전시 국립시설이 없는 실정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10년이나 지났지만, 사후활용은 지지부진해 박람회장이 방치된 채 녹슬어가고 있다.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여수 유치는 박람회장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해양수산자원과 역사를 빛낼 절호의 기회다”며 호소를 이어갔다. 12개 단체는 또한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 개최한 자긍심으로 지역민 모두가 단합하여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여수 유치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를 위해 ‘전 시민 지지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수시의회에서도 만장일치로 박람회장을 후보지로 추천하고, 27일에는 본회의 의결로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여수시 유치 촉구 결의안’을 발표하는 등 힘을 싣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여수선언실천위원회와 여수지속가능발전회에서도 지지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여수 유치를 기원하는 지역사회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은 해양수산부가 해양 분야 국립박물관이 부재한 전라남도에 전액 국비(1,245억 원)로 전시관, 체험관, 연구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전라남도와 광주전남연구원은 10월 7일까지 공모를 받아 현장 평가를 실시한 후 대상지를 최종 선정하고 같은 달 17일 발표할 예정이다. 여수세계박람회장은 개발에 따른 행정절차의 용이성, 우수한 접근성, 기존 해양시설과의 연계성은 물론 박람회장 사후활용 정책에도 부합해 유력한 후보지로 언급되고 있다.
    • 사회
    2022-09-28
  • 국토부 화물안전운임제 ‘뒷통수’
    - 안전운임위원회 의결없이 ‘환적화물’ 고시 독단적 삭제 - 원희룡 장관 취임후 태도 급변…소송 대상 아닌데 먼저 포기 국토교통부가 지난 6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적용 품목 확대 등을 요구한 화물연대 총파업이 일단락된 직후 2022년 적용되고 있던 안전운임 고시에서 ‘환적 컨테이너’ 품목을 독단적으로 삭제한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안전운임제 공론화에도 불구하고 원희룡 장관 취임 이후 국토부가 전면적으로 입장을 선회해 화물노동자들의 ‘뒷통수’를 친 결정이라는 지적이다. 28일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는 2021년 12월31일 화물안전운임위원회(이하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공표된 2022년 안전운임 항목 중 ‘환적 컨테이너’ 품목을 지난 6월30일 삭제해 재고시했다. 환적 컨테이너는 안전운임제 도입시기인 2020년부터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수출입 컨테이너’에 포함된다고 판단해 매년 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국토부 장관이 고시해 왔다. 하지만 국토부는 올해 4월 고려해운(주) 외 12개사가 제기한 ‘2020년 적용 환적 컨테이너 안전운임 고시 취소소송’ 최종심에서 패소했다는 이유로 소송 대상에 해당되지 않고 이미 공표된 ‘2022년 적용 안전운임 고시’에서 환적화물 품목을 삭제했다. 화물연대는 환적 컨테이너 운임 내용이 제외된 재고시(안)이 행정예고 기간 동안 계속해서 반대의견을 피력했지만 국토부는 외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화물연대의 총파업으로 안전운임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었음에도 원희룡 장관이 취임하면서 한국해운협회를 중심으로 선사들의 눈치를 살핀 ‘과도한 결정’이라는 비판이다. 더구나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재고시의 경우 별도의 규정이 없어 기존 절차를 준용해야 함에도 국토부는 독단적인 재고시를 시행해 위법의 소지마저 발생했다는 주장이다. 환적화물은 외국 선박이 주간·야간을 가리지 않고 24시간 내내 입출항하기 때문에 환적 컨테이너 운송 역시 24시간 진행되는 실정으로 노동조건이나 시장운임 수준을 고려했을 때 안전운임 적용이 반드시 필요한 품목이다. 국토부가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한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차주의 월평균 수입은 297.5만원(이전 208만원), 일평균 근로시간 12.6시간(이전 19시간)으로 안전운임제가 도입되면서 노동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조오섭 의원은 “이번 국토부의 결정은 안전운임위원회의 법적 권한을 무시하고 기존 사회적 합의를 헌신짝처럼 내버린 처사”라며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위원회를 무시한 독단적 고시 취소 결정에 대한 공식적인 해명과 책임을 물어야할 것이다”고 말했다.
    • 정치
    • 국회.정당
    2022-09-28
  • 류기준 전남도의원, “내년 공공형 일자리 6만개 사라진다”
    “전남도 어르신 복지차원으로 노인 일자리 문제 해결해야” 주문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2)은 공공형 노인 일자리 문제 해결에 전남도 차원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류 의원은 지난 26일 열린 전라남도 2021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정부가 최근 발표한 내년도 예산에 따르면 정책 효율성이 떨어지는 공공형 일자리를 줄이고 민간형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는 공공형 노인 일자리 운영방침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정부안을 보면 내년도엔 전국적으로 공공형 노인 일자리가 올해보다 6만 1,000개가 줄어든 54만 8,000개로 축소되며, 전남도도 올해 4만 7,336개에서 4,605개가 줄어드는 데다 예산도 145억 원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공공형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들이 낮은 보수(월 27만 원/30시간)를 받고 적은 시간 일하는 데다 참여자 대부분은 생계비 마련이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선호도가 높은데다 우울증 해소에도 도움이 되면서 사회복지까지 아우르는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류기준 의원은 “공공형 일자리에 참여하는 노인의 90%가 70대 이상인데 직업훈련을 거쳐 민간형 일자리로 이직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결과적 으로 정부가 공공형 일자리 6만여 개를 없애는 것이다”고 꼬집었다. 특히, “공공형 노인 일자리는 어르신들의 용돈벌이뿐만 아니라 치매 우울증 해소 등 노인 문제를 줄이는 복지와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정부 예산안과 상관없이 전남도가 자체 재원 등을 활용해 소외 받는 어르신이 없도록 복지 차원에서 각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정치
    • 광역.지역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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