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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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인터뷰]윤석진.영광군.나선거구 군의원예비후보
    • 정치
    • 선거
    2022-05-12
  • [광고]청춘투어중형버스
    2022-05-12
  •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 시선강탈 스페셜 포스터 공개!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최강의 자리를 두고 대결하는 두 남자의 강렬한 액션을 기대케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5월 25일 개봉을 확정하며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한껏 기대감을 높여주는 스타일리시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서울의 아름다우면서도 화려한 야경이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중앙 부분을 가로지르는 붉은 선은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는 물론, 강렬한 느와르 액션을 예고해 관심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무장한 ‘두현’(조동혁)과 ‘영민’(이완)의 표정은 두 남자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암시하며 흥미를 자극한다. ‘피로 얼룩진 운명 끝을 본다’라는 카피는, 둘 중 끝까지 살아남는 한 명만이 ‘도깨비’라는 최강의 칭호와 모든 걸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어 관람 욕구를 상승시킨다. 속에서는 ‘두현’과 ‘영민’을 연기하는 조동혁과 이완뿐만 아니라 임정은, 윤철형, 이천은, 최기섭, 최왕순 등 존재감 확실한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시선을 끈다. 동시에 10년을 이어온 지독한 악연에 마침표를 찍으려는 두 주인공과, 그 사이 각자의 목적을 이루려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어떤 느와르 액션으로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제1회 아산 충무공 국제액션 영화제 신인감독상에 빛나는 김희성 감독과 [나쁜 녀석들] 제작진 등 장인들이 의기투합하여 완성한 진한 느와르 액션이다. 여기에 배우 조동혁과 이완이 출연, 강도 높은 하드 트레이닝을 소화하며 리얼한 액션 연기에 나서 많은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또한 날 것 그대로의 거친 액션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어우러지며, 지금껏 볼 수 없는 새로운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강렬한 비주얼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새로운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탄생의 예열을 마친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5월 25일 관객들과 만난다.
    • 문화
    2022-05-11
  • 남해대학 항공정비학부, 경남 최초 국토교통부 헬리콥터 정비사 전문교육기관 지정
    - 복수전공과정 통해 최소 2개 이상 항공정비사 면허 획득 기회 부여!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조현명) 항공정비학부(학부장 강사원)가 4월 26일(화) 국토교통부(부산지방항공청)로부터 헬리콥터 정비사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경남에서 국토교통부 헬리콥터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대학은 남해대학이 유일하다. 이번 헬리콥터 정비사 전문교육기관 지정으로 남해대학 항공정비학부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 및 한국항공서비스(주)(KAEMS)의 군용헬기 수리온 및 소형전투헬리콥터 제작 및 항공기정비(MRO)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산림청, 해양경찰청, 군(육·해·공·해병대) 등에도 고도로 숙련된 항공정비 전문인력을 양성·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남해대학은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 인증에 이어 헬리콥터 정비사 전문교육기관 인증까지, 항공정비 분야 항공기와 헬리콥터 두 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 인증을 획득한 경남 최초의 교육기관이 되었다. 사진/경남도 이번 헬리콥터 전문교육기관 지정으로 남해대학 항공정비학부 재학생들은 융합전공 및 복수전공 교육과정에서 마이크로 디그리(Micro Degree : 전문과정)가 포함된 전문가 심화과정을 이수하고 최소 2개 이상의 항공정비사 면허를 획득할 자격을 갖추게 된다. 또한 누구나 재학 중 무료로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다기능 전문가 교육을 받으며 항공정비 전문인의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향후 남해대학 항공정비학부는 경남의 항공전략산업과 발맞추어 지역 핵심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와 국내 유일의 국가지정 MRO 기업인 한국항공서비스(주)(KAEMS)와 함께 헬리콥터 제작 및 MRO에 필요한 공동교육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육군 헬리콥터 정비사 맞춤인력 양성체계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남해대학 항공정비학부는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됨으로써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면장) 자격증 시험에서 2차 실기시험 중 작업형을 면제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사천·진주 항공국가산단에서 필요로 하는 항공정비산업(MRO) 맞춤형 정비인력을 즉시 적지에 공급하고 있다.
    • 사회
    2022-05-11
  • 영화 '리미트' 2022년 하반기 개봉 확정, 커밍순 포스터 공개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제대로 뭉쳤다!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의 특급 조우로 탄생한 2022 최고의 기대작 '리미트'가 하반기 개봉을 확정 짓고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 영화 '리미트'는 개봉 전부터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세 배우를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다는 소식 만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먼저, '명량''군함도''반도''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등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입지를 다진 배우 이정현이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으로 분했다. 이정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아이를 되찾기 위한 모성애 넘치는 연기부터 거침없는 액션신까지 소화하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 4월 출산 소식을 전한 이후 첫 스크린 복귀작으로 '리미트'를 선택한 만큼 영화 속에서 선보일 그녀의 활약에 기대가 고조된다. 이어서, 사상 최악의 유괴사건 속 핵심 브로커 ‘혜진’ 역에는 '숨바꼭질''판도라''연가시'부터 드라마 [서치], [타임즈]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온 문정희가 맡았다. ‘혜진’ 역은 극 중 유괴사건과 관련된 숨겨진 진실을 알고 있는 비밀스러운 인물로, 지금까지 배우 문정희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묵직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작품의 흡인력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영화 '독전'을 통해 압도적인 열연으로 극장가를 완벽하게 접수,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배우 진서연이 유괴당한 자신의 딸을 되찾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 엄마 ‘연주’ 역을 맡았다. '리미트'는 배우 진서연의 첫 스크린 주연작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설경구, 문소리 주연의 첫 장편 연출작 '스파이'를 통해 2013년 34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를 점령했던 이승준 감독이 '리미트'의 메가폰을 잡았다. 감독 특유의 힘 있는 연출력과 통쾌한 한 방을 통해 2022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최고의 범죄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특히, 영화는 지금도 어딘가에서 벌어지고 있을 아동 대상 범죄들의 추악한 이면을 파고들며 묵직한 사회적 메시지까지 놓치지 않을 예정이다. 이렇듯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커밍순 포스터는 배우 이정현이 의문의 전화를 받고 충격에 빠진 모습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분노에 찬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과연 어떤 예측불가한 사건을 마주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피어오르는 연기 속 “끝까지 찾아서 반드시 죽인다”라는 카피는 아이를 되찾기 위한 극한의 추격을 예고하며 작품이 선사할 스릴과 서스펜스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영화는 이렇듯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세 배우들의 특별한 만남과 범죄 스릴러 장르가 주는 극강의 긴장감, 사회적 메시지가 주는 묵직함까지 더해져 2022년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필람 무비의 탄생을 알린다.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의 특급 조우로 탄생한 올해 최고의 기대작 '리미트'는 2022년 하반기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 문화
    2022-05-11
  • 서울시, 유망코인으로 현혹한 151억 원대 불법 다단계업체 검거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유망 3세대 통합 멤버십 플랫폼 운영업체를 표방한 유망 코인으로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명목으로 4,680여명의 회원을 다단계 방식으로 모집하고 151억원 대 투자금을 수신한 불법다단계 업체를 적발하고 업체대표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3세대 통합멤버십플랫폼 운영업체로 내세우면서 자체 개발 코인이 상장 준비중으로 투자시 고수익이 보장될 뿐만 아니라 사업성장에 따른 배당수익도 지급받을 수 있는 것처럼 회원들을 현혹, 투자를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업체의 홍보내용을 살펴보면, 108개 플랫폼사업이 동시에 오픈되고, 물류거점화 사업을 완성하기 위해 약 93여개의 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600여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사업비젼을 과대 홍보했으나, 사실상 오픈된 플랫폼은 전혀 없는 것으로 수사결과 드러났다. 또한 자금모집 초기에는 회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수당으로 지급된 코인 일부를 현금으로 환전요구시 현금을 지급하기도 했으나, 이후부터는 자금 부족 등의 이유로 환전을 미루면서 회원들에게 지급해야 할 수당 330억원을 지급하지 않고 영업을 중단했다. 피해자들은 대출금과 전세자금, 카드빚 등으로 1인당 최소 24만 원에서 최대 5억 원까지 투자했으며, 수천만 원씩 투자한 사람도 485명이나 있는 것으로 수사 결과 드러났다. 회원들에게 교부된 코인 또한 해외코인거래소 4개소에 상장은 되었으나 사실상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고 상장폐지 되는 등 많은 피해자가 양산됐다. 당초 회원가입 시 약속한 수당으로 지급된 코인의 현금환전이 미뤄지면서 회원들의 불만이 누적되자 해외거래소 4개소(영국령 버진아일랜드,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에 자체발행한 코인을 상장시켰으나 거래소가 1개월 간격으로 순차적으로 폐쇄 되거나 코인이 상장폐지 되어 피해자가 대거 발생했다. 한 제보자는 50대 회원이 투자금으로 7,200만원을 입금하고도 수당은 코인으로만 받고, 상장 코인도 거래소에서 거래가 되지 않아 결국 원금을 전혀 회수하지 못해 다른 피해자들 50명과 공동으로 피의자들을 사기죄로 고소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서울지역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15개 센터를 두고 주로 50∼60대 이상 노년층 등 가상코인 투자 정보에 어두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등을 열어 6개월 여(’21.1.~'21.7.) 기간 총 4,680명의 회원을 모집하면서, 재화거래없이 투자금만을 수신하는 전형적인 금융다단계 범죄 특성을 보였다. 이 업체는 본사 사무실과 전국에 있는 콘도, 호텔 등에서 사업설명회를 열어 가족과 지인 등을 참여하게 한 후 투자금 명목의 회원가입비로 24만 원∼3,600만 원을 입금하면 원금 대비 최대 300%까지 수익이 보장된다며 예비 회원들을 현혹했다. 이렇게 투자를 권유 하는 방식으로 최소 3단계 이상, 많게는 30단계의 다단계 조직을 개설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는 한 업체가 다단계 방식으로 회원을 모집하면서 가입비 명목의 투자금을 불법 수신하고 있다는 혐의를 서울시 응답소 제보민원을 통해 포착하고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8개월간의 끈질긴 수사 끝에 전국적으로 4,680명 회원을 다단계 방식으로 모집하여 151억 원 상당을 불법 수신한 업체를 적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다단계 방식 금전거래는 투자금 대비 수당지급액이 많아 유혹에 빠져들기 쉽고 피해 발생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합법적인 다단계 판매업체와 달리 소비자 피해보상보험기구인 공제조합 가입 등 소비자 피해보상 제도에 가입돼 있지 않아 사실상 피해 회복이 불가능 할 정도로 피해 정도가 심각하다는 것이 서울시의 설명이다. 서울시는 고수익을 미끼로 사실상 현금화나 시장유통이 불가능한 가상화폐 현혹 불법 다단계 업체 사기에 대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불법 금전다단계 영업행위 등에 대한 신고·제보는 스마트폰앱, 서울시홈페이지, 전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며, 제보자는 서울시 심의를 거쳐 최대 2억원까지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다단계 방식으로 불법적인 금전거래를 할 경우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 사회
    2022-05-11
  • 목포해경, 대조기 연안 안전사고에 유의하세요!
    - 5/17~18, 영광․진도군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 사진/목포해경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대조기 해안침수 주의정보에 따라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영광군과 진도군 일대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11일 밝혔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연안 해역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사전에 알려 사고를 예방하는 제도로 경중에 따라 관심과 주의보, 경보 3단계로 나눠 발령된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밀물과 썰물의 차가 매우 크고 해수면이 높아지는 대조기에는 해상추락, 고립 등 연안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해경은 이 기간 동안 연안해역과 항포구, 갯바위 등 해안가 저지대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고 지자체, 파․출장소 전광판, 안내방송을 통한 홍보․안전계도 활동으로 연안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낚시객 및 행락객은 해안가 출입을 자제하고 해양종사자는 선박의 침수, 전복사고에 대비해 수시로 안전점검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사회
    2022-05-11
  • 신안군, 청정해역 바다숲 조성 가속
    - 해조류 이식을 통한 해양생태계 복원에 총력 - 신안군은 지난 5월초 갯녹음 확산에 .따른 사라진 해조류 복원을 위해 비금면 노대도와 안좌면 상사치도 암반 해역에 바다정원화사업 일환으로 해조류(곰피)를 이식했다. 이번에 이식한 곰피는 다년생 갈조류과로 여름철 고수온기에도 엽상체를 유지하며 연중 생장하여 바다숲 조성의 주요 해조자원으로 곰피 서식에 적합한 수심 2~5m의 암반지역에 곰피 엽장(5cm이상)이 엮인 친환경 줄 16,554m를 황토 벽돌 2,672개에 결속, 투하하는 방식으로 추진했다. 금번 해조류 이식 해역은 2022년부터 5년간 50억원을 투입 인공어초 투하 등을 추진하는 쥐노래미 산란·서식장 조성 인접 해역으로 향후 낚시산업의 거점지역으로 육성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작년도에 이식한 해조류(곰피)의 포자 발아를 통한 주변 암반 착생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바다숲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안군은 지금까지 갯녹음 예방과 연안 생태계 복원을 위해 흑산도해역에 다시마 30,000m, 비금도, 암태도, 안좌도해역에 곰피 58,000m를 이식을 완료했다. 사진/신안군
    • 사회
    2022-05-11
  • 통영경찰서, 관내 일주도로 교통안전시설 일제점검
    사진/통영경찰서 통영경찰서(서장 진훈현)는 관내 일주도로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일제 점검을 추진했다. 지난 4월부터 주 1회 현장조사를 했으며 사량도, 한산도, 산양읍을 점검하고 5. 10.(화) 욕지도 점검을 끝으로 교통안전시설 개선점 파악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4월 사량도에서 SUV 차량이, 5월 욕지도에서도 사발이가 도로를 이탈해 전도된 사고가 있어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었으나 유사한 교통사고 재발 방지를 위함이다. 산을 둘러 이어지는 일주도로는 지대가 높고 경사가 가파른 도로 구조이므로 추락사고위험이 있다. 또한 일주도로는 좌우로 굽은 선형과 오르막내리막 선형이므로 주의표지 및 시야 확보를 위한 시설 등도 꼭 필요하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가드레일이 설치되지 않아 추락 위험 있는 구간 가드레일 확충, 교통사고 발생 지점 사고원인 분석 및 개선안 논의, 노후되거나 파손된 표지판 정비 등이다. 진훈현 서장은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추락사고 등 예방을 위해 낭떠러지가 있는 곳은 없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조속한 개선으로 주민의 교통안전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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