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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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은행, 5·18민주화운동 제40주년 기념 공익통장 출시
    - 이용섭 시장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 전국적 확산 기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4일 광주은행 시청지점을 방문해 5‧18 기념 공익통장인 ‘오월 그날을 기억하며, 넋이’(이하 ‘넋이’)에 가입했다. ‘넋이’는 5·18민주화운동 제40주년을 기념해 오월정신 계승 및 지역사회와 나눔의 대동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광주은행이 출시한 공익통장으로, 2021년 4월까지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를 출연해 2021년 5월18일에 (재)5·18기념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이 통장은 표지와 속지에 옛 전남도청, 5·18국립묘지, 5·18민주광장 등 주요 5·18사적지 사진을 삽입해 사적지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관심을 제고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Storytelling)했다.
    • 전국
    2020-12-04
  • 1004섬 신안 『섬 겨울꽃 랜선 축제』개막
    신안군은 오는 12월 11일부터 52일간 압해읍 “천사섬 분재공원”에서 『섬 겨울꽃 랜선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랜선 축제의 주인공은 분재공원내 5ha의 부지에 식재된 1만7천그루의 애기동백길 3km에서 흰색과 분홍색, 빨강 색의 애기동백꽃 2004만송이를 영상으로 관람할 수 있는 랜선 축제이다. 섬 겨울꽃 홈페이지(www.섬겨울꽃애기동백축제.com)를 통해 애기동백꽃과 애기동백 회화전을 방송할 계획이다. 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따라 당초 계획했던 체험행사는 모두 취소하고, 랜선축제로 대체 하였으나 직접 찾아올 관광객들을 위해 애기동백길을 탐방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곳곳에 포토존를 설치했다. 총 5개소의 특색있는 포토존과 곳곳의 아기자기한 장식물들이 겨울바람 속에서 피어난 애기동백꽃과 잘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군에서는 입구부터 철저한 발열 체크와 방역을 실시하고, 항균 손잡이도 설치하는 등 1004섬을 찾는 방문객이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지난해 축제기간에는 관람객 10만여명이 다녀갔다. 신안 압해 애기동백숲은 “2020년에 꼭 가봐야 할 블루 이코노미 명품숲”에 선정되었다.
    • 전국
    2020-12-04
  • 목포해경, 신안 가거도 해상 불법 조업한 중국어선 1척 나포
    전남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어선 1척이 해경에 나포됐다. 목포해양경찰서는 4일 오후 3시 45분께 어업협정선 내 불법조업 혐의로 중국어선 A호(강선,범장망,364톤,승선원14명)를 나포하고 조기, 갈치 등 불법어획물 6,000kg을 압수했다고 4일 밝혔다. 해경은 이날 오후 2시 35분께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98km(어업협정선 내측 6.5km지점)에서 불법조업으로 추정되는 중국어선 1척을 발견하고 즉시 3009함과 제주항공대 헬기(B506)를 현장에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해상특수기동대를 투입해 어창에 보관된 불법어획물 6,000kg을 확인했다. 해경에 따르면, 중국어선은 전남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해상에서 주로 조기와 삼치를 불법조업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해경은 중국어선을 목포 검역묘박지로 압송해 무허가 불법조업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이를 악용하여 우리 해역에 침범하는 불법조업 외국어선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0-12-04
  • “동남권 메가시티, 선택 아닌 생존 위한 필수전략”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동남권 메가시티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살아남으려면 필수적으로 가야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4일 오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KNN 주최로 열린「대한민국 지역대포럼」에 참석해 지난해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입지가 구미의 수많은 혜택 제안에도 R&D 인력 수급 문제로 용인으로 결정된 사례와 청년 창업 투자 데모데이를 비수도권 개별 시․도 차원으로 유치하기 어려운 점 등을 들며 “비수도권 시․도 간 경쟁이 아닌 권역별로 힘을 합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경상남도 ‘Beyond 코로나, 동남권 메가시티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포럼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김 지사,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송철호 울산시장을 비롯해 동남권의 국회의원, 재계, 학계 인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강병중 KNN 회장의 개회사와 정세균 국무총리의 축사 및 질의응답, 동남권 메가시티 추진방안에 대한 부울경 시·도지사의 토크콘서트 등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정 총리는 기조연설을 통해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과 사회체계 등 많은 것이 바뀌는 가운데 변화를 위해서는 쇄신과 결단이 필요하고 행정체계도 예외일 수 없다”며 “권한 집중에서 권한 분산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는 ‘수도권 중심의 일극체제’에 대해 과감하고 담대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모든 지역이 골고루 잘살고, 자체적인 대응능력을 갖추는 구조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롭게 쇄신해야 한다”고 동남권 메가시티 추진에 지지를 보냈다. 토크콘서트에서 김 지사는 “수도권 집중 문제는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 전체가 생존할 수 있느냐의 문제”라고 제기했다. 수도권 인구가 절반을 넘어선 사실, 100억 이상 투자받은 스타트업의 92.5%가 수도권에 소재한다는 사실을 소개한 김 지사는 “과거 60~70년대에는 수도권과 동남권의 지역내총생산(GRDP) 격차가 2~3배였는데, 지금은 거의 8배 가까이 늘었다”면서 “선진국일수록 제1도시와 제2도시 간 격차가 좁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제안했던 ‘부산․경남․울산 2단계 통합론’에 대해서는 “과거에도 광역시․도 간 협력 추진사례가 있었지만 협의안을 만들어 각 시․도로 돌아가면 결국 각자의 이해 때문에 결정과 집행이 어려웠다”면서 “대구와 경북이 2022년 지방선거 때 통합단체장을 선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정부에 필요한 법․제도적 및 예산 지원을 요청하는 상황에서 공동으로 논의를 진행하면 시너지가 날 수 있다”는 생각을 밝혔다. 부울경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덕신공항과 관련 “동남권의 미래성장동력, 그중에서도 세계 2위 환적항인 부산신항을 동북아의 물류허브로 만들기 위해서는 물류산업과 제조업을 활용한 가공산업을 발전시키고 항만과 항공이 연계돼야 한다”며 “소음 때문에 매일 밤 11시부터 새벽 6시까지 비행기가 뜨지 못하는 (김해)공항으로는 물류산업 발전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또한 최근 한 야당의원의 ‘고추 말리는 공항’이라는 비아냥에 대해 “2015년 국토교통부에서 2020년 김해공항의 국제선 수요를 800만으로 예측했는데, 재작년 국제선 이용객이 이미 천만 명 가까이 됐다”며 적극적으로 항변했다. 한국판 뉴딜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새 판을 짜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것”이라고 정의한 김 지사는 “그런 차원에서 동남권 메가시티를 구축해 나가는데 정부에서 한국판 뉴딜을 지역균형뉴딜을 중심으로 추진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라며 이날 발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정 총리는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경남도청에서 주재했으며, 지역대포럼 참석에 이어 마산의료원을 방문해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김 지사를 비롯한 부울경 시도지사와의 오찬, 오후 <한국재료연구원 창립식> 참석까지 일과를 경남에서 보냈다.
    • 사회
    2020-12-04
  • 임용수 전남도의원, ‘빛그린산단, 함평부지 블루시티로 발전시켜야’
    전남도의회 임용수 의원(함평)은 지난달 25일 2021년도 소관 예산안 심사 회의에서 “광주는 GGM 공장 건립이 완공시점에 다다른 상황이고, 경제자유구역도 지정됐다.”며 이에 비해 2단계 함평 빛그린산단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준비가 미흡함을 지적했다. 빛그린산업단지는 전남과 광주 상생모델 수립 일환으로 광주 광산구와 함평 월야면 일대 407만1천㎡ 부지에 1·2단계로 나눠 조성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2009년부터 조성 중인 빛그린산단은 친환경 자동차산업에 특화된 국가산단이다. 빛그린산단 1단계 산업용지에는 ‘광주형일자리’와 연계된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완성차 공장이 건설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50%를 넘기며, 내년 상반기에는 연간 경형 SUV차량 10만대 생산라인을 갖춘 공장이 준공될 예정이다.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임용수 의원은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에게 “조세감면, 규제특례 등의 효과가 있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필요성에 대한 전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며, “경제자유구역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함평 빛그린산단이 전남형 상생일자리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당부한 바 있다. 전남도는 빛그린산단의 광주지역 산업용지에 완성차 공장이 건립됨에 따라 함평지역 산업용지에 자동차부품과 관련된 업종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하나의 산업단지 내에서 핵심소재로부터 부품, 모듈, 최종 완성된 자동차까지 하나의 밸류체인이 형성되어야 성공적인 산업단지로 완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임용수 의원은 전남도의 산업단지 정책 추진과 관련하여 “함평 빛그린국가산단이 단순하게 생산만 주력할 것이 아니라, 주거, 교육, 문화시설이 공존하는 새로운 개념의 블루시티로 발전시켜 나간다면 도시문제, 농촌공동화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며 빛그린국가산업단지의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산업재해 예방 및 근로자 복지에 대해서도 노력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전남도는 “노동권익센터 및 근로자건강센터(서부권)를 올해 개소하고, 복합문화센터도 새로 지정받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답했다.
    • 전국
    2020-12-04
  • 전라남도, ‘국제자동차경주장’ 동계시즌 운영
    전라남도는 겨울철 국민들이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스포츠 주행을 만끽할 수 있도록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겨울철 선수와 동호인, 일반인이 서킷을 주행할 수 있는 ‘국제자동차경주장 동계시즌 스포츠주행’이 매년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12월 30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용권은 올 패스(ALL PASS)권, 주말권, 일일권, 주행권 등 4개로 나뉜다.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한 ‘올 패스권’과 주말 이용이 가능한 ‘주말권’은 회원제로 운영된다. ‘일일권’으로는 희망한 날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주행권’은 1장당 20분간 서킷을 체험할 수 있다. 2020-2021 동계시즌 회원제는 내년 3월 14일까지며,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개발공사 KIC사업단 누리집(www.koreacircuit.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61-288-42044207)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매주 수요일은 레이싱팀의 훈련을 위해 전용 임대키로 하는 등 스포츠주행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는데 중점을 뒀다. 국제자동차경주장은 1월 평균 노면 온도가 2∼4℃를 유지하는 동계 드라이빙 훈련의 최적지로 지난 2013년부터 동계시즌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50여 일간 3천여 명이 경주장을 방문하고 있어 비수기를 맞은 겨울철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모터스포츠 저변인구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 연예방송
    2020-12-04
  • 영화 '미스터 보스', 12월 개봉 확정
    2020년 가장 유쾌한 청춘 코믹 액션 '미스터 보스'가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위풍당당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스터 보스'는 무모한 학창시절을 소재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바람' 제작진이 10년 만에 의기투합해 제작한 또 하나의 웰메이드 영화. 가진 거라곤 깡 하나뿐인 청춘들이 펼치는 골때리고 빡센 生날 청춘 코믹 액션이다. 최근 3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며 화제를 모은 그룹 B1A4(비원에이포) 공찬은 다재다능함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 MBC 에브리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서 주연을 맡아 톡톡 튀는 연기를 보여줘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미스터 보스'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 공찬은 주인공 ‘현준’ 역을 맡아 순수하고 풋풋한 청춘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이어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화제를 모은 뒤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로 데뷔한 홍은기는 의리를 중시하는 친구 ‘진원’ 역을 맡았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그는 스크린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와 180도 다른 캐릭터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여기에, 배우 정우의 실제 고교시절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더욱 실감나는 고교시절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던 영화 '바람' 제작진이 제작 10주년을 맞이해 또 한 번 의기투합해 눈길을 끈다. 당시 조감독으로 참여했던 김형기 감독이 연출을 맡아,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비장한 표정의 공찬과 그의 친구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깡만 믿는 녀석들이 온다!”라는 카피가 비장한 표정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이들이 펼칠 좌충우돌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生날 청춘 코믹”이라는 태그는 재기발랄한 제목 '미스터 보스'와 이어지며 다채로운 인물들이 빚어낼 유쾌한 웃음과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B1A4 공찬과 홍은기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바람' 제작진의 生날 청춘 코믹 액션 '미스터 보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 문화
    2020-12-04
  • 배우 조정석, MMA 2020 ‘OST상’ 수상!
    배우 조정석이 2020 멜론뮤직어워드 ‘OST 상’을 수상했다. 조정석, “여러분께 많은 힘을 전달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조정석은 지난 3일 진행된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에서 OST상을 수상했다. 지난 3월 OST ‘아로하’ 발매 이후 각종 음원 사이트를 섭렵한 데 이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차트 1위를 20회 장기 집권한 조정석은 배우로서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고 2020년을 하반기까지 식지 않는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MMA’(멜론뮤직어워드)는 2005년 온라인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한 해 동안 국내 최대 뮤직플랫폼 멜론 회원들의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멜론 회원 투표 및 전문가 심사 등을 반영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대중음악 시상식.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MMA 2020'은 12월 2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비대면으로 4일간 진행된다. 조정석은 지난 5월에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다재다능하고 유쾌한 인싸 캐릭터 ‘이익준’으로 분해 대체불가한 캐릭터 소화력과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익준앓이’로 물들였고 “조정석이 아닌 이익준은 상상불가”라는 호평을 자아내며 또 하나의 ‘인생 드라마’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또한 드라마의 OST를 직접 가창한 그는 드라마 흥행에 힘입어 음원 차트를 섭렵하는 ‘인생 노래’까지 탄생, 매체에 한계를 두지 않고 역량을 펼쳐내는 ‘배우 조정석’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OST상을 수상한 조정석은 “멜론 차트에서 1위를 했을 때도 큰 영광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어서 정말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행복하다. 이렇게 큰상을 받을 수 있었던 건 드라마의 힘인 것 같고 함께한 스태프, 배우 그리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여러분께 많은 힘을 전달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조정석의 수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킹로하! 너무 축하해요”, “진짜 완전 인정! 믿고 듣는 조정석!”, “조정석은 도대체 못 하는 게 뭐야", “드라마 끝나고 아직도 아로하 매일 듣고 있어요”, “슬기로운 의사생활2도 빨리 했으면ㅠㅠ 익준이 기다릴게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20년을 꽉 채우는 활약을 선보인 조정석은 2021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로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20-12-04
  • 피아니스트 김재원 ‘음악을 그리는 화가’ 정규 3집 앨범 출시
    클래식&재즈&뉴에이지 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피아니스트 김재원이 3집 ‘음악을 그리는 화가’를 출시한다. 이번 앨범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모든 연주가 취소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통하여 만들게 된 앨범으로, 1집과 2집에서 클래식&뉴에이지 장르의 음악으로 작곡&연주되었으나 이번 3집 앨범에서 재즈까지 더해져 전례 드문 장르로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김재원은 “메인 타이틀곡 ‘음악을 그리는 화가’는 전 세계적으로 모든 사람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 중이고, 저 또한 그 여파로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굉장히 길었습니다. 그 때 창문을 바라보면서 악보를 그리는 도중 문득, 어떠한 순간들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을 한 오선지를 바라보고 있는 저의 모습이 마치 캔버스를 앞에 둔 화가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며 ‘음악을 그린다’라는 주제를 담은 곡입니다.” 더불어 “두 번째 타이틀 곡 ‘The Artist’는 밤에 술 한잔을 기울이며 이런저런 상상과 생각을 하고 있는 예술가의 머릿속을 표현한 곡입니다. 하나의 생각과 감정이 아닌 여러 가지 생각을 정신없이 하며, 밤이 깊어 가며 그 생각들이 살아 움직이며 서로 부딪히는 장면을 상상해보았습니다.”라며 이번 앨범 타이틀곡을 설명했다. 이렇듯 3집 앨범 ‘음악을 그리는 화가’는 피아니스트 김재원의 일상을 음악으로 표현한 곡이다. 나아가 현재 전 세계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는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어 클래식음악, 뉴에이지, 재즈등 다양한 음악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재원의 3집 ‘음악을 그리는 화가’는 2020년 12월 4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 문화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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