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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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ICBM 미사일 발사···윤 대통령 "확장억제 조치"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6시와 6시 37분, 그리고 6시 42분경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각각 포착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미사일은 대륙간 탄도미사일인 ICBM급으로, 세 번째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인 SRBM으로 추정되고 있다. 두 번째 미사일은 고도 약 20km에서 소실됐다.세부제원은 정밀 분석 중이다. 번 발사는 올해 들어 17번째이자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두 번째다. 특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과 일본 순방 직후 도발이 이뤄졌다. 윤 대통령은 곧바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이 NSC를 주재한 건 취임 이후 처음이다. 지난 12일 탄도미사일 발사 때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가 열렸다. 윤 대통령은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유엔 안보리 결의를 포함한 대북제재를 철저하게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상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한미 정상 간 합의된 확장억제 등 실질 조치를 지시했다. 이와 관련해 우리 군은 F-15K 30여 대가 무장한 채 이륙 직전까지 지상활주하는 엘리펀트 워크 훈련을 시행했다. 또, 동해상으로 한미 연합 지대지마사일 실사격을 실시했다. 정부는 NSC 회의 후 성명을 내고, 강력 규탄했다. 아울러,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실질적 조치를 취해나갈 것을 강조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화에 호응할 것도 촉구했다.
    • 정치
    • 외교.안보
    2022-05-25
  • 서울시, 양재~염곡~세곡 '헌릉로 중앙버스전용차로' 9.7km 착공…"동남권 대중교통 연결축 마련"
    양재~염곡~세곡을 지나 복정역까지 연결하는 헌릉로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신설되면서, 서울 동남권 교통 체계가 새롭게 완성된다. 버스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강남권 및 경기도 인근지역의 교통편의도 대폭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강남대로 영동1교~헌릉로 복정역에 이르는 9.7㎞ 구간에 단계별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6월 착공 및 연내 완료되는 1구간을 시작으로 25년까지 전 구간을 개통할 계획이다. 시는 내곡지구, 세곡지구, 위례신도시 등 동남권 개발에 따라 인근지역 대중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해 중앙버스전용차로 확대를 통해 교통수요 변화에 대응해 나간다. 송파구와 강남구 인구는 약 120만 명 수준이며, 내곡지구, 세곡지구, 강남보금자리주택지구, 세곡2공공주택지구, 위례신도시 등 개발로 대중교통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 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많은 버스 노선과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중앙버스정류장이 20개 증가하고, 현재 운영 중인 중앙버스전용차로와도 운행 연계성이 높아지면서 정류장 개선 효과, 교통 소통 향상 등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된다. 그동안은 헌릉로 인근 지역 송파, 강남 지역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개발됐으나, 인근 지역에 지하철 노선 및 중앙버스전용차로 등 대중교통 기반시설이 없어 시민들의 승용차 이용이 높았다. 21년 자치구별 자동차 등록대수는 송파구(246,858대, 7.77%), 강남구(239,643대, 7.54%)로 25개 자치구 중 1,2위를 차지했다. 중앙버스전용차로는 버스의 막힘없이 정시성을 확보하여 출퇴근 시간 등 교통 혼잡시간에도 버스 통행속도를 높인다는 장점이 있다. 중앙버스정류장으로 환경 개선이 더해지면 이용객 편의가 더욱 높아진다. 특히 동남권의 중앙버스차로 연결망을 구축, 완성해 교통 체계를 변화시켜나간다. 2004년 강남대로, 2008년 송파대로 구간 이후 새롭게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연결되면, 동서 방향을 연결해 도심 이동 및 접근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경부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 및 복정역 환승센터도 연계해 수도권 대중교통 시설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분당-내곡간 도시고속도로(내곡IC), 용인서울고속도로(헌릉IC)를 경유하는 노선버스가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용인, 화성, 수원 등 경기 남부 주요 도시에서 서울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수도권 주민들의 출퇴근 편의도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사업 1구간인 청계산입구교차로∼내곡IC까지 3.2km에 대해 올해 연말 개통을 목표로 6월 초부터 신속하게 공사를 시행한다. 현재 이 구간은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로 운영 중이나, 염곡IC, 내곡IC 등 고속도로 연결램프 주변에서 승용차가 버스전용차로로 진입하는 일이 빈번하고,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는 차량들과 버스가 혼재되어 교통체계 개선이 요구되어 왔다.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설치되면 승용차와 버스의 차로가 분리되어 버스의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해지고, 차량 엇갈림 등 문제도 해소돼 교통체계와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기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를 폐지하고 도로 중앙에는 양방향 중앙정류소 8개소를 설치한다. 사업구간 내 보행 환경도 대폭 개선된다. 현재는 보행자가 헌릉로를 건너가려면 횡단보도가 있는 곳으로 멀리 돌아가거나 보행육교를 이용해야만 하는 불편이 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중앙정류소와 함께 횡단보도 4개소가 신설되어 주민들의 보행 편의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강남대로와 헌릉로를 연결하는 2구간(영동1교~청계산입구교차로, 1.5km) 공사도 바로 이어서 시행에 들어간다.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신분당선(양재시민의숲역)이 만나는 곳에는 도로 중앙에 3열(도심방향 1열, 외곽방향 2열) 정류소를 조성해 가로변에 산재되어 있는 광역·간선·지선버스 정류소를 통합하고 신분당선과의 환승 편의를 더해 강남대로 축의 새로운 광역 환승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신사역사거리에서 내곡IC까지 중앙버스전용차로가 끊김없이 이어져, 중앙↔가로변 버스차로 전환지점에서 발생했던 버스와 일반차량 간 엇갈림이 해소되고, 버스 통행속도가 약 27%(14.9㎞/h→19.0㎞/h)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공사중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해제 및 차로 폭 조정을 통해 일반차량이 이용할 수 있는 차로 수를 최대한 확보하며 중앙버스전용차로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다만, 6월 말 주요 공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경우 불가피하게 차로 점용 및 공사장 주변 교통체계 변경 등으로 교통 혼란이 예상되므로 대중교통 이용과 우회도로 활용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시는 당부했다.
    • 전국
    • 수도권
    2022-05-25
  • 영화 '리미트' 이정현X문정희X진서연 올여름 가장 강렬한 조우!
    [KJB한국방송]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조우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영화 '리미트'가 강렬한 서스펜스를 예고하는 런칭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내일까지 오만원권 지폐로 현금 3억 준비하세요”라는 의문의 목소리로 시작, 사상 최악의 사건 발생과 제한된 시간을 암시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이어서 아이 엄마 대역으로 작전에 투입된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에게 걸려온 또 다른 의문의 전화는 앞으로 일어날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며 극한의 서스펜스를 예고한다. 특히 “놈들이 그녀를 선택했다”라는 카피는 ‘소은’이 새로운 사건의 키를 쥔 핵심 인물이자, 전대미문의 아동 연쇄 유괴 사건에 휘말리게 됨을 암시하며 예측불가한 전개에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어두운 밀실에 모여있는 문정희, 박명훈, 박경혜가 마치 비밀스럽게 범죄를 계획하는 듯한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하는 가운데, “내 아들 어딨어!”라고 소리치며 무섭게 달리는 이정현의 모습과 “끝까지 추격해 반드시 죽인다”라는 카피는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가장 강렬한 추격의 시작을 알리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한편, 영화 '리미트'는 2022년 첫 스크린 복귀작을 알린 배우 이정현부터, 문정희, 진서연까지 충무로를 책임지는 액션 여전사들의 만남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대중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그뿐만 아니라, 지금도 어딘가에서 계속되고 있을 아동 대상 범죄들의 추악한 이면을 그리며 묵직한 사회적 메시지까지 담아내 예비 관객들의 필람 욕구를 높인다. 예측불허한 전개 속 극강의 긴장감과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담은 런칭 예고편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높이는 영화 '리미트'는 2022년 하반기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 문화
    2022-05-25
  • 신안군, MZ세대 모임‘사나래’운영으로 조직문화 변화에 날개를 달다
    - 25일 발대식 개최... 신안군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기대- 신안군은 25일 보건소 1004회의실에서 신안군 MZ세대 공무원 모임인‘사나래’발대식을 개최했다. 신안군은 현재 800여명 공무원 중 43%가 MZ세대(1980년대 초 ~ 2000년대 초 출생) 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있어, 조직 내 다양한 세대간 문화 차이에 따른 격차를 해소하고 조직문화의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고자 사나래를 운영하게 되었다. 사나래는 “천사의 날개”라는 의미로 서로 나누고 소통하며 서로의 날개가 되어 신안군청 조직문화의 변화를 이끌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회원은 5월 초 전직원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소속, 직렬이 다양한 임용년수 6년 이하, 평균연령 29살인 9명의 신안군 공무원으로 구성되었다. 사진/신안군 이번 발대식에는 사나래 회원 9명을 포함 군수 권한대행과 기획홍보실장 및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격려사, 기념촬영, 정기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군수 권한대행 박철승 부군수는 신안군 사나래 운영을 통해 변화될 신안군 조직 문화에 대한 기대를 표하며 “사나래 활동으로 발굴된 조직문화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에 대해서는 적극 수용하여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사나래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사나래는 월 1회 정기 모임을 갖고 신안에 맞는 조직문화 방향성을 제시하는 조직문화의식 개선 홍보 활동, 사나래 1004소통방 운영, 신안군 조직문화 설문조사, 선진지 벤치마킹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
    • 사회
    2022-05-25
  •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남 동·서·남부지부’, 장석웅 전남교육감후보와 정책협약 체결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남 동·서·남부지부가 6·1 지방선거에 나서는 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와 25일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남 동·서·남부지부는 “해양 재난과 사고 예방·대응을 위한 교육훈련과 홍보활동의 협력을 위해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후보 간에 정책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정책협약의 주요내용은 △해양 안전사고 예방 교육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 △학생들의 생존 수영 교육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 △학생과 교직원의 응급조치 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 정치
    • 선거
    2022-05-25
  • “이승옥 강진군수 후보, 사즉생의 각오로 사보일배”
    기호 4번 이승옥 강진군수 후보가 사전투표일을 이틀 앞두고 자신의 기호 4번에 맞춰 사보일배를 하며 군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30도를 육박하는 폭염을 뚫고 오늘(25일) 오후 2시, 강진중앙초등학교 정문을 출발, 읍내 시장통 제일목욕탕 앞까지 사보일배를 하며, 지난 4년 군수 재직 동안 미흡했던 점을 사과하고 군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승옥 후보는 또 "이번 선거에서 재선에 꼭 성공해 지난 4년의 군정을 거울삼아 민선 8기 명실공히 군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군정을 펼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오늘(25일) 사보일배는 이승옥 후보와 선거대책본부 총괄본부장인 서채원 전 강진군수 예비후보가 함께 했는데, 두사람은 사보일배를 마친 후 강진종합버스터미널로 이동해 저녁 7시부터 대대적인 합동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승옥 후보와 서채원 총괄본부장은 강진원 후보의 실현불가능한 보여주기식 공약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두사람은 강진원 후보의 5555 공약에 대해 "허황된 짜맞추기식 공약"이라며 군민을 더 이상 속이지말라"고 일갈했다. "강 후보가 인구 5만명 공약을 지키려면 현재 강진군 인구 3만 3천 명에 만 7천명이 더 늘어나야 한다"며, "2인 가족 기준 주택 8천 8백 채가 더 필요한데 이게 실현 가능한 일이냐"고 목소리를 높혔다. 그리고 "5천 개 일자리를 만들려면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규모의 회사를 강진에 유치해야 가능하다"며, "새빨간 거짓말로 군민을 우롱하지 말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편, 이승옥 후보는 지난 5월 7일, 민주당 3차 경선 결선에서 권리당원과 군민 대상 모두 여론조사 지지율로는 50%가 넘는 수치로 강진원 후보를 이긴 바 있다.
    • 정치
    • 선거
    2022-05-25
  • 김한종 장성군수 후보 “소상공인” 지원대책
    “장성에 오면 탱크도 20% 싸게 살수 있다!” 김한종(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후보는 지역경제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코로나 극복을 위해 장성사랑상품권 2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장성사랑상품권과 관련하여 가짜 뉴스가 퍼지고 있다며,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한종 후보는 장성사랑상품권 500억원을 발행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공약을 발표했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23일 후보자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 측이 이 공약을 가지고 문제를 제기했다. 장성사랑상품권 15%의 할인과 함께 5%는 중・소상인들이 부담해야 하는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김한종 후보는 장성사랑상품권 할인 15%는 소상공인이 부담하지 않으며 나머지 5% 부분은 지역상가 사장님들과 논의하여 결정하겠다고 분명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흑색선전으로 가짜 뉴스가 퍼지고 있다고 했다. 김한종 후보는 이미 장성 상가들이 자원봉사자 10% 할인을 자율적으로 실시한 바 있어 담배소매점이나 병・의원 등은 어쩔 수 없겠지만 많은 상가들이 동참할 것이라 전망했다. 김한종 후보는 장성사랑상품권 500억원 발행으로 지역경제를 확실히 살리겠다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 정치
    • 선거
    2022-05-25
  • 우승희 영암군수후보, 주민과 소통하는 정책 플랫폼 “우승마을”개설
    - 영암의 미래를 논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 - 생각과 정책을 건의하는 주민센터, 파출소, 대포집, 카페 등 구성 우승희 영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가 25일 “주민과 소통하는 정책 플랫폼 「우승마을」”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우승희 영암군수 후보는 “군민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모바일에서 접속하여 주민들의 생각을 소통하고 공유해서 유익한 정책이 되고, 평범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군민이 인정받는 영암을 만드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온라인 소통 플랫폼 ‘우승마을’ 개설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이번 지방선거가 ‘우승마을’을 통해 네거티브 없는 정책 경쟁, 영암의 미래를 논의하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 많은 군민들의 생각과 제안이 모아져 훌륭한 정책으로 새로 태어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승마을”은 생각을 얘기하고 건의하는 ‘주민센터’, 허위사실 등을 제보하는 ‘파출소’, 언제든지 서운한 마음을 풀 수 있는 ‘대포집’, 무엇이든지 말하는 ‘카페’ 등으로 구성됐고, http://www.woosh.co.kr/ 으로 접속해 소통할 수 있다 .
    • 정치
    • 선거
    2022-05-25
  • 광주시, 산업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선정
    - 경기도·한국광기술원·한국디스플레이연구조합 등 6개 기관 컨소시엄 - 국비 100억원 확보…2026년까지 시비 43억원 등 총 143억원 투입 - 광융합 기술 접목 ‘협력거점센터 및 공정장비’ 구축…지역기업 성장 기대 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경기도, 한국광기술원, 한국디스플레이연구조합,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6개 기관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마이크로LED디스플레이 산업화지원을 위한 인프라 및 기반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시는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뉴딜, 비대면 경제 가속화에 따라 자율주행, 가상현실 등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고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사이니지 산업 인프라 및 기반구축을 위해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했다. ※ 사이니지 : 영단어 사인(sign)에서 파생한 것으로 표지판처럼 특정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만든 시각적 구조물을 통칭(예 : 교통신호등, 간판, 도로표지판, 식당 메뉴판, 옥외 대형 스크린 등) 이번 공모 선정으로 광주시 등은 2026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원을 확보하고 지방비 43억원을 투입해 지역 광융합기업의 마이크로LED 사이니지산업 진입을 위한 ‘협력거점센터’를 구축한다. 특히 150~70㎛급 LED가 적용되는 디지털사이니지, 투명사이니지 등 마이크로LED 사이니지 양산화를 위한 ‘장비구축 및 공정서비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종합정보시스템 서비스, 워크샵, 기술컨설팅, 현장실무 전환교육을 통해 산업정보 확산 지원과 시제품제작, 애로기술, 성능평가의 산업화 기술지원을 병행해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극대화한다. 광주시는 협력거점센터 구축으로 지역내 광원, 패키지, 모듈 광융합 관련 중소기업이 초대형, 고밀도, 투명 및 유연화가 가능한 첨단 마이크로LED 사이니지산업에 효과적으로 진입하고, 화소 및 조립, 모듈 공정 전주기 서비스 지원체계 확립, 사업영역 전환·확대 지원으로 광융합 기업의 경쟁력 강화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전국
    • 수도권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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