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9-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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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후세(後世)에 공명정대(公明正大)한 사회를 물려주자
    역대 정부마다 반부패 정책과 제도를 만들었지만, 그 옛날 '분경금지법'이 그랬던 것처럼 일부 공직자의 부조리 때문에 용수철처럼 다시 원상태로 회귀를 반복했다. 분경(奔競)이란 벼슬을 얻기 위해 권세 있는 사람을 분주히 찾아다닌다는 의미로서 ‘분경금지법’은 이를 금한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를 위법한 사람은 곤장을 맞고 유배를 당했다. 이런 좋은 제도를 두었지만 크게 효과를 보지 못했는데, 법을 지켜야 할 관리들이 어기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행적을 감추어버렸다. 오늘날 청렴에 대한 각종 시책이 쏟아져 나오고 교육, 결의대회 등 공무원 사회는 부정부패 없는 공직사회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과거를 비추어 보더라도 제도가 아니라 공무원 개개인의 실천이라고 생각한다. 투명한 사회로 가는 청렴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개개인은 청렴한 마음가짐으로 부정한 일을 저지르지 않은 작은 뿌리를 내리고, 우리라는 조직이 다 함께 실천하다 보면 더욱더 단단한 뿌리를 내리는 사회를 만들지 않을까 싶다. 어떠한 위치에 있던 어떤 일을 하던 청렴의 기본정신인 공명정대함을 잃지 말고 오늘부터 청렴 실천이라는 작은 뿌리를 내려 보자. 정약용 선생이 "복은 청렴하고 검소한 데서 생기고, 덕은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데서 생긴다. 현명한 자는 청렴한 것이 자신의 장래에 이롭기 때문에 청렴하다"라고 했듯이 우리 자신을 위해서 청렴은 필수 불가결한 것이고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어지러이 걷지 말라/오늘 내가 걸어간 발자국이/뒤에 오는 사람에게 이정표가 될 것이니.” 서산대사의 ‘답설(踏雪)’을 읽으며 지금의 우리가 만든 청렴한 대한민국이 후세의 자손들이 공명정대하게 경쟁할 수 있는 사회구현을 할 수 있을 것이란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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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2
  • [성명서] 목포시는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의 폐수 방류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고 진상을 규명하라!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수산식품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목포시의 출연기관 중 하나다. 수산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기관으로 어느 기관보다 해양 수질오염 방지에 앞장서야 하고 우리 지역 수산식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함은 당연하다. 그런데 우리는 지난주 센터 연구동에서 배출되는 폐수로 의심되는 물이 그대로 우수관을 통해 바다로 배출되고 있다는 시민 제보를 받았다. 사진과 영상 등 제보 내용과 지난 25일 현장 확인을 해본 결과 폐수 무단 방류 의혹을 안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바이다. 이에 목포시는 사건의 진상을 제대로 조사하고 만일 불법적 폐수 배출이 확실하다면 관련자 문책이 뒤따라야 할 것이고, 센터 이사장인 목포시장은 대시민 사과를 해야 한다. 어디서, 어떤 성분들이 정수되지 않고 배출되는지를 철저히 규명해야 할 것이다. 지난해에도 목포수산물유통센터 오폐수 배출이 문제가 돼 시설보강 등으로 개선의지를 보여 일단락됐는데, 이번엔 또 다른 기관의 민원을 또 접하면서, 누구보다 앞장서야 할 기관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은 도덕적 해이가 아닌지 묻고 싶다. 5월 31일은 바다의 날이다. 국민 모두 바다를 지키고 바다 생태계 보호 중요성 되새기는 날이다. 이처럼 뜻깊은 바다의 날에, 깨끗한 바다, 안전한 수산물 먹거리를 위해 앞장서야할 공공기관의 바다 오염이 의심되는 사건을 접하게 되어 매우 유감이다. 목포시의 철저한 의혹 조사와 진상 규명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기를 거듭 촉구하는 바이다. 2022. 05. 31. 사 단 법 인 목 포 환 경 운 동 연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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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기고] 4월, 산불 등 재난 유형 알고 안전을 챙기자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4월에는 따뜻한 날씨와 들과 산에 형형색색으로 피어있는 봄꽃들이 마음을 설레게 한다. 따뜻해진 날씨로 가족과 함께 집을 비우는 일이 잦고 건조한 대기와 영농기를 맞아 그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크므로 이런 시기일수록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유형을 파악하여 대비하는 지혜를 가져야겠다. 첫째, 화재 관련 안전사고이다.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집을 나설 때는 가스레인지 등 화기 위험 요소가 안전한지 살피고 꺼진 불도 다시 본다는 심정으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4월은 청명과 한식이 끼어있는 달로 성묘객 등 입산자들이 많고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관행적으로 이어온 논·밭두렁 소각행위 등도 증가하고 고온·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한다.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산에 오를 때는 라이터, 담배 등의 화기는 소지하지 않아야 하며, 산에서 불법 취사 행위를 금지해야 한다. 논·밭두렁 기타 농산폐기물을 소각해서는 안 되지만 반드시 소각해야 할 때는 안전한 장소에서 소화 장비 등을 비치해 두는 등 안전조치 후 소각해야 한다. 둘째, 농기계 사고이다. 봄철 영농기에는 농기계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특히 농촌 고령화 등으로 인한 노령층의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려면 평소 점검과 정비를 생활화하고, 부품 등은 시기에 맞춰 제때 교체해야 한다. 농기계로 도로를 다닐 때는 반드시 교통신호를 지키고, 농기계 뒷면에 야광 반사판 같은 등화 장치를 붙여 저녁 시간대 교통사고를 예방한다. 셋째, 산행 시 안전사고이다. 자신의 체력을 생각하지 않은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탈진, 실족으로 인한 추락사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탈해 길을 잃은 사고, 산악안전 수칙 미준수 등 사고원인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해빙기 낙석사고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밖에도 코로나19와 함께 황사에 대비한 보건용 마스크 착용 등 대비해야 할 안전사고는 우리 생활 주변에 많으므로 생각하고 살피며 주의하여 대비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구급차나 소방차가 출동 시 내 가족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처럼 비켜주는 양보 의식과 올바른 주․정차 확립으로 최소한의 소방통로를 확보하여 유사시를 대비하는 지혜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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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4
  • [기고] 해빙기, 공사장 화재·폭발사고 예방에 철저를
    봄철 해빙기는 겨우내 늦어진 공사가 시작되는 시기이다. 봄철 본격적인 건축공사가 진행되면서 용접·용단 작업이 많이 이루어져 자칫 부주의로 화재와 폭발사고가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화재·폭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공사 현장 내 근로자 지시체계 확립과 안전교육 실시이다. 건설 현장 특성상 원·하청 관계자들이 모여 있어 명확한 작업지시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용접·용단 작업 시 위험성 및 예방대책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둘째, 관리·감독 및 점검 활동이다. 용접·용단 작업 전 관리자에게 사전 승인을 받은 후 실시해야 한다. 작업 전 주변에 있는 가연물을 제거하고 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비치해야 한다. 지하 등 밀폐된 장소에는 유증기(油蒸氣) 체류 여부 확인이 철저하게 이루어져 환기가 이루어져야 한다. 작업 장소에는 화기 감시 의무자를 배치해야 한다. 셋째, 작업 후 일정 시간(1시간 이상) 비산(飛散) 불티 및 훈소(薰燒) 징후 확인 등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이외에도 작업장 주변“경고주의”표지판 설치, 용접·용단 작업은 우레탄폼 시공보다 선행하는 등 작업 공정계획 수립 시 화재 예방 부분에 대해 면밀히 고려해야 한다. 용접·용단 작업은 불티가 사방으로 튀어 위험하지만, 작업장 주변의 가연물 이동조치, 소화기 비치, 환기 시행 및 작업 후 일정 시간 지켜보기 등 기본안전 수칙을 준수하면 화재와 폭발사고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사업주, 작업자 등 관계자 개개인 모두의 관심이 화재와 폭발사고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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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성명서] 지원업무로 쓰러져 간 소방관의 죽음은 누구의 책임인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경북 영덕, 경남 합천 그리고 경북 울진 등 크고 작은 산불이 우후죽순 발생했다. 그때마다 소방청은 의례적으로 전국의 소방관들을 동원 시켰다. 2022. 3. 6. 오전 8시경 충남소방본부 소속 소방관 1명이 순직했다. 3월 4일 발생한 강원도와 경북 울진 산불 지원업무를 맡아 주말인 5일까지 근무를 하였고 비상근무의 연속이었다. 소방관 동원령에 따른 업무의 피로는 풀어지지 않을 만큼 쌓여만 갔다. 실타래처럼 엉켜 있는 업무를 풀지 못한 채 그는 고등학생과 중학생인 두 아이를 남겨놓고 그렇게 우리의 곁을 떠나갔다. 소방청은 그의 죽음을 영예롭게 보는가! 우리 현장을 지키는 소방관은 그에 죽음에 가슴이 찢어질 듯 비통한 심정이다. 산불현장의 주된 대응기관은 어디인가? 하물며 소방관들은 산불진압의 인원과 예산을 지원받고 있는가! 산불이든 아니든 모든 화재는 소방관이 제일 먼저 출동하고 진압한다. 하지만 엄연히 산불의 대응기관은 따로 있다. 바로 산림청과 시도 지자체이다. 산불화재에 소방관의 역할은 지원업무로 되어 있다. 해마다 봄·겨울철이면 그 지원업무에 소방관들은 하나둘 지쳐갔고, 급기야 어제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산불에 적극적으로 책임지고 대응해야 할 기관은 소방만을 쳐다보고 있고, 소방청은 소속 소방관들을 헤아리지도 않고 현장으로 내몰고 있다. 마치 이것이야말로 온전한 국가직으로 가는 지름길인 양 마케팅하고 있는 현실이다. 주객이 전도된 산불현장, 주객을 모르는 소방청 그런 소방청을 이제껏 믿고 기다려온 우리 소방관들이 한심스럽기만 하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는 과중한 지원업무로 인한 동료의 죽음 앞에 비통한 심정을 금할 수 없기에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소방청과 충남소방본부는 즉각 순직을 인정하고 그에 따른 예우를 다하라. 하나. 소방청과 충남소방본부는 남아있는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사과와 재발 방지를 약속하라. 다시는 우리 동료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년 3월 8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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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기고] 소년범형사책임연령 다시조정해야
    최근 소년범들의 중범죄가 증가하고 있고 범죄의 정도는 날로 흉악 해 지고 있음에도 나이로 인해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아서 소년범들의 형사책임연령 조정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현재는 만14세미만의 경우 범죄를 저질러도 처벌되지 않고, 보호처분만을 받게 된다. 만 10세 미만의 아동 경우에는 어떠한 처벌을 받지도 않는다. 문제는 해당연령의 학생들이 죄를 저질러도 본인들이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 범죄를 저지르고도 죄의식을 느끼지도 않고 오히려 당당한 경우도 많다. 만 14세미만의 소년일 경우 처벌 받지 않는다는 조항이 1953년에 만들어진 법이기 때문에 현재의 여건이나 환경을 고려했을 때 알맞지 않는 부분도 있다. 어린나이라고 해서 범죄를 모르지 않으며, 잔혹한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 또한 높기 때문에 현재의 제도로는 소년범의 범죄에 대처하기 에는 어려운점이 많다. 소년범들은 나이가 어리니 벌을 주기 이전에 사랑으로 감싸야 하는 것은 맞는 말일 수 있다. 하지만 행위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라도 소년범들의 범죄는 처벌을 해야 되며, 이를 위해선 형사책임연령나이가 하향조정되어야 된다. 통영경찰서 중앙지구대 경장 배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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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기고]‘담뱃불’이 큰 화(火)를
    지난 11일 오후 11시 9분쯤 천안 서북구 불당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출장 세차 차량(스타렉스)이 폭발하는 사고로 666대의 차량이 파손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10억 원, 부동산 9억 원 등 총 19억 원가량으로 피해 규모를 추산했다. 세차업체 직원은 경찰 조사에서 '담배에 불을 붙이려 하자 폭발했다'라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 불로 인해 세차업체 직원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14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고 아파트 주민 70여 명은 대피했다. 이렇듯 사소한 담뱃불이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이어졌다. 안타깝지만 아직도 ‘꺼진 불도 다시 보자’라는 표어는 아무 느낌 없이 우리의 뇌리에 박혀있는 표어가 됐을 뿐이고 바람 부는 날 아무 거리낌 없이 산 옆에서, 주택가 옆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행동은 분명 안전 불감증에 대한 우리의 현주소가 아닐까 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을 화재는 작은 부주의로 시작돼 막대한 재산 피해와 돌이킬 수 없는 인명 손실을 입히는 재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공장이나 작업장 등에서는 불에 잘 탈수 있는 가연물이 많으므로 작업자들의 흡연 장소를 별도로 설치하는 것은 기본이며 인화성 물질을 실은 차안에서도 담뱃불 등 화기 취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산 옆이나 주택가 등에서 소각을 할 때는 관계부서에 먼저 허가를 받고 작은 불씨 하나라도 완전히 꺼진 것을 확인하고 자리를 떠야 한다. 그리고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 것처럼 창밖으로 던진 담뱃불은 우리에 소중한 가족이 개구리일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행동해야 한다. 평상시 작은 안전 습관의 실천으로 사소한 부주의가 큰 화(火)를 자초하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겠다.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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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7
  • [기고]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수칙 4가지!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2014년 4,621명에서 2018년 3,781명으로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이륜차 사망사고는 2014년 401명(12,654건)에서 2018년 410명(15,032건)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매일 평균 1명 이상이 이륜차 교통사고로 사망을 하고 있고 이륜차 등록 수는 220만대를 돌파했다. 이러한 이륜차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운전자에게 몇 가지 안전수칙이 필요하다. 첫 번째로 당연히 안전모를 착용하는 것이다. 이륜차 운전자 사망자 10명 중 4명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고, 우리나라 안전모 착용률은 선진국(일본, 스위스 100%)에 비해 낮은 84.5% 밖에 되지 않는다. 단순히 머리에 얹는 것이 아니라 턱끈을 꼭 결속 시켜 착용하여야 한다. 턱끈을 결속하지 않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 운전자의 머리에서 이탈되기 쉽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과속·난폭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다. 최근 통계청에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7월까지 온라인·모바일 음식 배달 서비스 거래액은 총 2조 717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8% 성장했다. 업계는 올해 5조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고 배달대행 서비스가 증가하면서 일부 이륜차 운전자들이 초과수입 달성을 위해 과속 및 신호 위반 등을 하고 있다. 난폭운전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는 위법행위다. 세 번째로 인도 주행 하지 않는 것이다. 지난 2018년 이륜차 인도주행 사고는 179건으로 2명의 사망자와 202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인도주행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매우 위험한 위법행위이다. 이륜차뿐만 아니라 요즘 이슈화 되고 있는 전동킥보드·휠 등도 마찬가지로 인도 주행 시 범칙금 4만원과 벌점 10점이 부과 된다. 마지막으로 도로노면 잘 살피는 것이다. 비가 오거나 도로 노면이 좋지 않는 경우는 사고 위험성이 증가한다. 특이 젖은 노면은 마른 노면 대비 제동거리가 1.6배나 늘어남으로 브레이크를 2~3회 나누어서 제동하여야한다. 경남경찰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내용으로는 ① 모든 차의 운전자는 보행자가 도로를 횡단하고 있으면 일단 정지 ②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일지 정지 ③ 교차로에서는 우회전 시 일시정지이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추는 운전습관을 숙지하고 이륜차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이륜차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안전 교통문화가 만들어 지기를 바란다. 통영경찰서 경무계 순경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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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0
  • 탄핵은 시작일 뿐, 박근혜 정권의 모든 적폐를 청산하여 올바른 민중의 역사를 만들자!
    박근혜 파면, 탄핵심판 선고를 적극 환영한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은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을 확정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를 적극 환영한다. 매일같이 광장을 밝힌 1,600만 촛불은 국정농단 부역자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엄중히 요구해왔다. 박근혜 취임부터 지금까지 국정은 파탄 났고 비선실세와 썩은 권력에 결탁한 정치인, 재벌, 권력기관, 언론들의 농간에 민생은 산산조각 났기 때문이다. 박근혜와 집권세력은 뇌물수수와 국정농단을 자행하면서 적법절차를 위배하고, 정치공작으로 국민의 인권을 유린하였으며, 노동개악 등 각종 탄압행위를 저질렀다. 부정한 권력은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순간에도 탄핵심판을 지연시키고, 특검 수사결과를 부정하고, 심지어 관제데모를 동원해 국민을 협박하고, 백일하에 드러난 자신의 범죄행위를 ‘음모’로 몰아붙이며 자신은 무죄라고 언론플레이를 벌이는 등 파렴치한 행태를 보였다. 그러나, 민중을 기만하고 국정농단을 자행한 현 정권의 몰락은 예정된 일이었다. 민중은 민중을 개, 돼지 취급하던 부패한 정권을 오로지 민중 스스로의 힘으로 끌어내렸다. 하지만 촛불이 이룬 대통령 탄핵은 이루어졌지만, 적폐는 아직 청산되지 않았다. 국정농단의 핵심은 비선실세와 재벌의 유착이다. 때문에 적폐청산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박근혜 정권에 부역한 황교안 권한대행, 홍윤식 행자부 장관 등 부역 관료에 대한 인적 청산과 반민주.반노동.반민생.반평화의 박근혜 정책 폐기가 이뤄져야 한다. 더 이상 국정농단 부역자들에게 대한민국을 맡겨서는 안 된다. 이들이 있는 동안 제2의 최순실 사태는 또 어디에서 일어날지 모른다. 공무원노조는 이를 위해 국민의 공무원으로서 불의한 정권이 대한민국 곳곳을 파탄내고 국정을 농단했던 박근혜 적폐 청산과 나쁜 정책 폐기투쟁에 계속해서 나설 것임을 다시 한 번 다짐한다. 또한 3월25일 공무원 총력투쟁대회를 통해 ‘공직사회 성과퇴출제폐지! 설립신고쟁취! 해직자 원직복직 쟁취!’ 등 공무원노조 10대 요구를 쟁취하여, 민중을 위한 공무원노동자로 거듭날 것임을 천명한다. 박근혜 탄핵은 반만년 역사에서 이 땅의 주권자인 민중이 만들어낸 승리 중 가장 큰 쾌거이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는 진리가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 따라서 이 이후 대한민국의 위정자들은 이번 사건을 반면교사 삼아 민중의 뜻을 올바로 받드는 정치를 해야 할 것이다. 공무원노조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오로지 민중의 편에 서서 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켜나갈 것이다. 2017년 3월 10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 오피니언
    • 독자.기고
    2017-03-10

실시간 독자.기고 기사

  • [기고] 공직사회 청렴(淸廉) 문화 확산을 위해 마음가짐을 다지자
    공정(公正)과 상식(常識)이 통하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것은 현재를 사는 우리의 의무이다. 그것은 곧 미래 후손들에게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사회를 물려준다는 뜻이다. 언제, 어디서나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기 위해서는 부조리한 관행을 없애고 부정부패를 근절하는 마음가짐이 선행되어야 청렴한 공직사회 업무 환경을 실현하지 않을까 싶다. 청렴한 공식사회 구현을 위해 개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세 가지의 마음가짐을 열거하고자 한다. 첫째, 이익보다 옳음을 중시하는 견리사의(見利思義)의 자세, 둘째, 성품이 깨끗하고 재물에 욕심이 없는 청빈(淸貧)의 태도, 셋째, 개인의 이익보다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는 멸사봉공(滅私奉公)의 자세이다.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도“목민심서(牧民心書)”에서 “수령 노릇을 잘하려는 자는 반드시 자애(慈愛)로워야 하며, 청렴해지려는 자는 반드시 절약하여야 한다. 절용(節用)은 수령의 으뜸 되는 임무이다.”라고 말하며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우리의 청렴에 대한 마음가짐이 청렴 실천으로 이어져 공직사회의 신뢰도 제고(提高)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 오피니언
    • 독자.기고
    2022-09-26
  • [기고] 공직사회 청렴문화, 공무원과 민원인이 함께 이루자
    공무원의 의무 중 가장 중요한 것을 꼽는다면 바로 ‘청렴의 의무’일 것이다. 시대를 막론하고 공직자의 청렴한 자세는 늘 강조되어 왔으며,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청렴교육 등 여러 시책을 통해 우리는 여전히 노력하고 있다. 민원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 민원인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 업무관계자에게 작은 음료라도 받지 않는 것, 아는 사람이라고 먼저 업무처리를 해주지 않는 것, 공무원으로써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 규정대로 올바르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것 등 아주 기본적인 것들이 바로 그 ‘청렴’이다. 이러한 공직자의 작은 실천과 노력들이 하나둘 모여서 ‘청렴한 공직사회’라는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러나, 우리 속담에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라는 말이 있다. 부패의 발생이 공무원의 청렴하지 못한 마음가짐이 가장 큰 원인이지만, 부패를 조장하는 상대방에게도 일부 원인이 있다 할 것이다. “내가 누구를 잘 안다”, “젊은 사람이 융통성이 없으면 안 된다”, “너무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살지 못한다!”, “좋은 게 좋은 거다”등의 구시대적 생각은 버리고 혹여 공무원이 업무처리에 불친절하게 느껴졌다면 내가 공무원을 대하는 태도는 어떠했는지도 생각해보자. 공무원도 감정노동자다. 그래도 불친절하고 공정하지 못하고 무언가를 요구한다면 과감하게 꾸짖고 채찍질해 달라. 정약용 선생이 "복은 청렴하고 검소한 데서 생기고, 덕은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데서 생긴다. 현명한 자는 청렴한 것이 자신의 장래에 이롭기 때문에 청렴하다"라고 했듯이 가장 중요한 것은 공무원의 청렴에 대한 실천의지라 할 수 있고, 민원인들이 이런 공무원들이 청렴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감시하고 독려할 때 비로소 우리사회가 청렴을 바탕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 이제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 ‘나하나 쯤이야’ 라는 생각과 관행이라는 안일함을 버리고‘나로부터 시작해서 우리 모두가’청렴해질 수 있도록 하자.
    • 오피니언
    • 독자.기고
    2022-09-19
  • [기고]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로 가족의 생명을 지키자
    보성소방서는 단독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도록 홍보 및 교육 그리고 보급활동(취약계층 주택)을 하고 있다. 주거공간에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설치해야할 필수 소방시설이다. 화재 통계에 의하면 해마다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의 약 25% 정도가 아파트 등 주거공간에서 발생했으며 화재로 인한 사망자의 약60%가 아파트 등 주거공간에서 귀중한 목숨을 잃었다. 단독주택(다가구주택, 다중주택 포함) 및 공동주택(아파트 및 기숙사 제외)에는 2012년부터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소방시설법 )이 시행중이다. 주택에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의무화로 인해 주거공간에서의 화재로 인한 사망자수는 약간 감소하였다, 그러나 아파트에서의 화재로 인한 화재 사망자는 오히려 증가 추세이다. 이유는 신축으로 인한 아파트 세대 증가도 원인이겠지만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설치 유무에서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겠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 감지와 동시에 화재 발생 공간에 즉시 경보를 발해준다. 취침 중이거나 옆방에 있더라도 경보를 듣고 즉시 대피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동화재탐지설비는 그렇지 않다. 감지기가 감지하면 경비실이나 관리사무실에 있는 수신기로 신호가 송신되어야 비로소 복도나 계단에 설치된 발신기에서 경종이 울린다. 발화 세대에서 화재가 났는데도 감지는 하되 경보는 세대 밖에서 울리는 것이다. 철재로 된 현관문이 있고 현관과 거실 사이에 중문 그리고 각 실 출입문 등으로 경보음을 듣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또한 자동화재탐지설비의 잦은 오동작 그리고 고장 등으로 설비 자체의 신뢰도는 낮다고 할 수 있다. 공동주택인 아파트는 연면적이 1,000제곱미터 이상인 경우 자동화재탐지설비가 설치되며, 연면적이 1,000제곱미터 미만인 경우에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대상이 된다. 아파트에서의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연면적이 1,000제곱미터 이상인 경우에도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해야하는 이유이다. 아파트의 경우는 그 어떤 건축물보다 방화구획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주로 사상자는 발화세대에서 발생한다. 극히 드물게 발화 세대 현관문이 열린 상태로 화재가 진행되는 경우는 계단이 화염과 연기 그리고 가스가 다량 유입되어 계단으로 대피 중에도 사상자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발코니 확장으로인해 윗세대에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아파트 화재에 있어서 인근 세대 거주자는 단순연기흡입 정도의 경미한 부상만 입는다. 아파트에도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한다면 화재 발생 시 취침 중일지라도 즉시 피난이나 초기 소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소중한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 저렴하여 부담없고 신뢰성 높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로 화재로부터 더욱 안전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 현재 법적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중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은 꼭 설치해 주기 바라며, 단독주택이 층층이 쌓여 만들어진 단독주택보다 더 위험한 구조인 주거비중이 60%이상인 아파트에서도 자동화재탐지설비에만 의존하지 말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추가로 설치하여 사랑하는 부모님과 자녀가 거주하는 공간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가정이 되었으면 한다 단독주택 뿐만 아니고 자동화재탐지설비가 설치된 아파트 및 기숙사에도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도록 홍보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거시설에서의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보성소방서 예방안전과(061-859-086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오피니언
    • 독자.기고
    2022-09-14
  • [기고] 경기도 이천, ‘병·의원 등 입주 건축물’ 화재를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지난 2022년 8월 5일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병원 입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4층 병원에 있던 간호사 1명, 환자 4명이 사망하는 등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여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화재는 3층 스크린골프장 철거작업을 하던 중에 천장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현대는 건물이 고층화, 밀집화뿐만 아니라 한 건물에 다양한 용도의 시설들이 입주하여 있다. 특히 이번 사례처럼 병·의원이 함께 있는 복합건축물은 상대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 많으므로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크다. 소방관서에서는 화재취약시설이 입주한 건축물에 대해 특별조사, 안전 컨설팅, 서한문 발송 등 화재예방활동에 노력을 기울여 왔고 앞으로도 집중적으로 훈련 실시 등으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소방관서의 노력만으로는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모두 예방할 수는 없으며, 시민 개개인이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할 때만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담배꽁초를 무심코 버리거나 담뱃불을 끄지 않고 사무실 등에서 자리를 비우는 행위, 음식물 조리나 빨래 삶기 중에 자리를 비우는 행위, 용접·절단·연마 등 작업장이나 모닥불 및 쓰레기 소각장 등의 불티가 인근에 방치된 가연물에 튀거나 바람에 날려 화재가 발생하기도 하고, 유류 취급 시 안전수칙 미준수 행위, 어린이 불장난 및 폭죽놀이 등 안전 부주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화재가 반복되고 있다. 이렇듯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우리가 평소에 화재예방에 대한 작은 관심만 가진다면 얼마든지 예방이 가능한 것들이다. 우리의 부주의가 인명피해로 이어진다는 것을 명심하고 개개인이 지킨 안전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또 하나의 배려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요인은 없는지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지고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오피니언
    • 독자.기고
    2022-09-12
  • [기고]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필수 행동요령 숙지하자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제11호 태풍‘힌남노’가 오는 6일 아주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국에 비상이 걸렸다. 과거 우리나라에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준 태풍인 1959년 ‘사라’나 2003년 ‘매미’보다 강한 태풍이라고 한다. 태풍 ‘힌남노’가 얼마나 큰 피해를 줄지는 이직 모르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태풍 대비 필수 행동요령을 숙지해야 한다. 첫째, 태풍 경로와 현재 규모, 상태 등을 파악한다. 스마트폰, TV, 라디오 등을 통해 거주 지역에 영향을 주는 시기를 미리 파악하여 가족이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어떻게 대비를 할지 생각하고 조치를 취해야 한다. 둘째, 실내에서 외출을 자제한다. 태풍은 건물 전체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건물과 집안의 문과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특히 외부에서 바람에 날아간 지붕, 간판 등에 의해서 해를 받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가 필요하고 미리 손전등, 식수 등을 준비해 놓는 것이 좋다. 셋째, 외출 시 위험지역에서 행동주의 사항이다. 불가피하게 외출 할 때는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 등 감전의 위협을 주는 것들은 만지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농촌에서는 태풍의 영향권에 있을 때 논둑이나 물꼬 점검을 나가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공사장, 하천, 해안가 등 범람 우려가 있는 곳은 침수될 수 있으므로 피한다. 넷째, 위험지역을 피해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해야 한다. 위험지역인 산, 계곡, 하천 등에 거주하거나, 여행 혹은 이동하는 길이라면 위험지역임을 빠르게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저지대나 상습적인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붕괴우려가 있는 노후된 건물도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 밖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인터넷, TV 등 각종 매체를 통해 꼼꼼히 살펴보고 행동하여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
    • 오피니언
    • 독자.기고
    2022-09-04
  • [기고] 소방차 길 터주기!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양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각종 화재,구조,구급 발생 시 긴급차량의 신속한 현장 출동과 주민들의 소방차 양보 의식 제고를 위해 상시 추진하고 있는 시책 중 하나이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이미 의무사항이지만 여전히 소방차가 출동할 때 어려움을 겪는 일이 빈번하다. 실제로 길을 막고 있는 차량들로 인해 출동이 지연되면서 생명을 살리지 못한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소방서에서는 아파트 인근, 관내 재래시장 및 다중이용시설 근처 등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월마다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모세의 기적’이 생명의 기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소방차가 출동할 때 길을 양보해 준 운전자들의 작은 배려가 생명을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재의 경우 5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해야 하며, 구급 역시 응급환자에게 4분~5분이내 도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를 골든타임(Golden Time)이라고 하는데,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면 화재의 경우 연소 확대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심정지나 호흡 곤란 환자는 뇌손상이 시작되면서 소생률이 크게 떨어져 생명이 위독해진다. 그만큼 골든타임은 소방의 출동에 있어서 중요한 시간이다. 소방차, 구급차는 우리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신속히 출동하는 긴급차량이다. 우리 모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소방차 길 터주기에 앞장서는 시민의식을 보여줄 때라고 생각한다. 사이렌을 울리는 긴급한 소방차, 구급차가 보인다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양보를 해보자!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장 박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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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기고] 벌초 등 야외활동 시 말벌을 조심하세요!
    유난히 더웠던 올해 여름도 어느덧 지나가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자연의 푸르름은 그대로지만 바람이 다름을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벌초를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벌초 등 야외활동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말벌들의 위협’이다. 7월부터 번식을 시작하는 말벌은 8~9월 개체 수가 급증한다. 말벌의 침은 일반 벌보다 독성이 10배 이상 강한데다 연속해서 찌를 수 있어 말벌에 쏘였을 때 심한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벌에 쏘이는 것을 방지하려면 야외활동 때 가급적 진한 향수 또는 화장품 사용과 노출이 심한 의복을 피하고, 화려한 색상의 의복이나 무늬가 있는 의복을 피하는 것이 말벌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절대 건드리거나 제거하지 않는게 좋다. 만약 벌집을 건드렸다면 그 자리에서 즉시 달아나는게 최선의 방법이다. 벌의 비행속도는 시속 40km이상으로 사람보다 빠르지만 자신의 집을 계속 건드리지 않으면 달아나는 사람을 계속 추격하지는 않는다. 벌에 쏘였을 때는 카드 모서리를 이용해 침을 제거하는게 좋으나, 침을 제거하지 못할 경우 손톱이나 핀셋으로 제거하려고 하지 말고 그 즉시 119에 신고하고 그늘진 곳으로 몸을 옮기는게 좋다. 만약 환자에게 쇼크가 일어난 경우 평평한 곳에 누이고 조여진 허리띠 및 옷의 단추를 풀러 호흡을 편하게 해줘야 한다. 이렇게 벌초 등 야외활동 시 벌 쏘임 사고를 당했을 때 응급조치요령과 안전예방수칙을 사전에 숙지하여 사고 없는 추석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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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31
  • [기고] 이륜차 운전자 안전모(헬맷)는 생명모입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전국적으로 배달앱이 활성화 되면서 통영시 관내에도 주요 배달업체 5개소(배달기사 200여명)가 이륜차를 이용하고 이외에도 하절기 오토바이 이용자가 급증하고, 이에 따라 법규 위반(안전모미착용 등)으로 교통사고률이 증가되고 있다. 2022년도 상반기 경남도내 이륜차 교통사고발생 669건 중 사망사고 40건 발생 전체의 약37.9%를 차지하고 있으며, 통영 관내에서도 동기간 이륜차 교통사고사망자는 없지만 이륜차 교통사고발생 32건 , 부상41명이다. 통영경찰서는 올해 초부터 교통사고사망자 줄이기 위해 이륜차 안전모미착용(범칙금 2만원),보도통행(범침금4만원, 벌점10점), 보행자보호불이행(범칙금4만원, 벌점10점)등 사고요인행위 적극 단속과 올해 초부터 관내 농협 협업 안전모 배부 등 이륜차운전자 대상 대대적 홍보 활동으로 펼치고 있으나, 아직도 일부 운전자는 안전모가 무겁고 귀찮다는 이유, 턱끈을 하지 않고, 규격에 맞지 않은 작업모를 얹는 등 단속만을 피하기 위해 형식적으로 쓰고 운행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따르면 시속50km 주행중인 오토바이를 승용차와 충돌한 실험을 한 결과 안전모 착용 시 중상확률은 24% 인 반면, 안전모를 쓰지 않을 때는 최대99% 치명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운전자 및 동승자는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여 귀중한 생명을 보호해야겠다. 또한 배달업체에서는 일부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로 치킨,피자 등 배달업소에 취업하는 경우, 대표자는 이륜차의 위험성을 알고 수시로 운전면허 여부 확인 및 운전 시 운전자, 동승자가 인명보호장구를 꼭 착용토록 하고 특히 영업시간외 오토바이를 운행할 수 없도록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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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기고
    2022-08-25
  • [기고] 보행자우선 교통문화로 인해 바뀐 것과 알아야 할 것들
    작년부터 우리 정부는 사람이 우선되는 교통안전 선진국을 추진한 이후 보행자우선 교통안전 정책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재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차’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보행자 보호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보행자우선 교통안전을 위해 현재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2022년 7월 12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보행자우선도로’가 도입되었다. 보행자우선도로란,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제2조 제3호에 신설된 정의로,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지 아니한 도로로서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보행자 통행이 차마 통행에 우선하도록 지정한 도로’를 말한다. 일반 도로와 보행자우선도로를 구분 할 수 있는 방법은 도로의 포장이다. 보행자우선도로는 쉽게 인지 할 수 있도록 보행 친화적인 디자인과 안전표지 등의 표시를 통해 구분하고 있다. 보행자우선도로에서 준수사항으로는 첫째, 보행자는 도로의 전 부분으로 통행 가능하다. 둘째, 운전자는 보행자의 옆을 지날 때 안전거리를 두고 서행해야하며, 통행에 방해가 될 때에는 서행하거나 일시정지 하어야 한다. 위 와 같은 준수사항을 위반 시 최대 5만원의 범칙금 또는 10점의 벌점 부여가 된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틈틈이 노란 방지턱, 30km 제한 속도 안내판, 도보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도보 가장자리에 구조물을 설치하는 등의 노력으로 운전자에게 주의를 주고있다. 이러한 노력들과 더불어서 운전자들이 보행자를 우선시 하는 교통문화로 인식을 바꾼다면 우리나라는 곧 보행자 중심의 도로교통문화 선진국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오피니언
    • 독자.기고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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