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9-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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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거문항로, 일반인 여객선 ‘반값 운임’ 연중 확대
    - 주말, 공휴일, 성수기 상관없이 연중 반값 지원…중간기항지(초도, 손죽도)도 포함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9월 27일부터 여수~거문항로를 이용하는 일반인(타 지역민)의 여객운임을 연중 50%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평일에만 반값 운임을 지원해왔으나, 전라남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관련 지침을 변경하고 주말과 공휴일, 여름 성수기인 특송기간에 관계없이 연중 지원하게 됐다. 특히 그동안 지원을 받지 못했던 중간기항지인 초도, 손죽도 여객운임도 반값 지원을 받게 됐다. 여객운임 50% 지원 중 전라남도가 25%, 여수시가 25%를 각각 지원하며, 사업비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시는 여객선 이용객 감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선사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전라남도와 협의해 지원 금액 중 선사 부담분(10%)을 나눠서 부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9월 27일부터는 여수시 외 타 지역민이 여수~거문항로를 이용할 경우 운임 36,100원 중 18,050원만 부담하면 된다.
    • 사회
    • 시사종합
    2022-09-27
  • ‘악녀는 마리오네트’ 차은우, 차가우면서 사랑에 맹목적인 ‘냉미남’ ‘키드레이 공작’ 완벽 구현!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슈퍼 웹툰 프로젝트’ 네번째 IP로 글로벌 3,000만 독자가 선택한 ‘악녀는 마리오네트’(‘악마리’)를 선정, 톱스타들과 함께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 프로젝트를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다. 프로젝트 첫 페르소나로 뛰어난 비주얼과 다채로운 얼굴로 사랑받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캐스팅 됐으며, 26일 처음 공개된 첫번째 포스터는 ‘반전 매력’을 자랑하는 완벽한 냉미남 키드레이 공작으로 변신한 차은우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수트핏이 돋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올 초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2022 슈퍼 웹툰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세이렌’,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도굴왕’ 등 슈퍼 IP들에 대한 굵직한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준호, 아이유 등 톱스타들이 이들 IP의 페르소나로 발탁됐으며, 스타들과 협업한 다양한 이미지와 광고들은 공개될 때마다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악마리’ 캠페인에서는 차은우와 다른 톱스타들이 참여한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로 제작해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처음 시도하는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는 웹툰을 드라마 퀄리티로 구현한 영상 트레일러 프로젝트로, 톱스타 페르소나들과 함께 ‘악마리’의 세계관과 스토리텔링을 규모감 있는 에피소드들로 연출했다. 트레일러 공개를 앞두고 26일 선보인 포스터에는 ‘악마리’ 캠페인 첫 주자이자, 키드레이 공작의 페르소나로 변신한 차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이림 작가의 웹소설 원작에 정인 작가의 각색과 망글이 작가의 스케치가 더해진 웹툰 ‘악마리’는 등장과 동시에 수려한 작화와 스토리텔링으로 마니아들을 끌어 모은 작품이다. 남편에게 살해당한 카예나 황녀가 회귀 후 주체적으로 사랑과 꿈 모두를 이루는 과정을 그리는데, 회귀한 황녀는 자신이 사랑하던 키드레이 공작과 정치적 파트너로 거듭나는 한편 동생의 음모에서 벗어나 황권을 지키고 키드레이와 치명적 로맨스를 펼친다. 작품은 글로벌 3,000만 독자들이 선택한 글로벌 IP이자, 누적 조회 수 1억 5,000만회를 기록한 슈퍼 IP이기도 하다. 작품에서 특히 설렘을 안기는 것은 남주인공 키드레이 공작의 변화다. 카예나 황녀에게 손 끝 하나 허락치 않던 ‘냉미남’ 키드레이 공작은 회귀한 카예나 황녀와 함께 하며 결핍을 극복하고 황녀를 향한 순종적이고 열정적이며, 맹목적인 인물로 거듭난다. 차은우가 키드레이 공작으로 캐스팅 된 이유도 같다. ‘신입사관 구해령’, ‘여신강림’ 등 드라마와 ‘집사부일체’,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 등 예능을 넘나들며 다양한 얼굴을 선보인 차은우는 향후 공개될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반전 매력을 지닌 키드레이 공작의 매력을 다채롭게 전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 차은우는 날카롭고 차가운 외모 뒤 다정한 매력을 겸비한 키드레이 공작으로 재탄생했다. 푸른 빛 배경 속 짙은 네이비 제복을 차려 입은 그의 모습이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는데, 결기 가득한 눈빛과 “나는 그대를 지켜주고 싶어”라는 대사가 키드레이의 서사를 암시한다. 촬영 현장에서도 차은우는 키드레이 공작의 외형은 물론 차가운 면모와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고자 하는 로맨틱한 분위기 역시 완벽하게 구현했다고 전해진다. 앞선 지난 2월 차은우는 ‘악마리’와 음악으로도 인연을 맺었는데, 가창자로 참여한 ’악마리’ OST ‘Focus on me’를 당시 아르헨티나, 칠레, 싱가포르 등 6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6개 지역 1위에 올리면서 화제를 모았었다. 26일 차은우 ‘악마리’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27일과 28일에는 ‘악마리’의 다른 페르소나로 발탁된 톱스타들의 포스터가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배우들이 모두 출연하는 ‘악마리’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 첫 에피소드가 10월 7일 공개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악마리’ 캠페인을 통해 처음 시도되는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와 이벤트들이 웹툰 시장의 외연을 넓히고, 독자들의 콘텐츠 감상 경험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키드레이 공작의 페르소나 차은우를 필두로 한국을 대표하는 비주얼 원톱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 ‘악마리’ 캐릭터들이 차례로 소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문화
    • 문화일반
    2022-09-26
  • 제2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여수시에서 10월 7일 개막
    -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 10월 7일~9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 - 개막식, 축하공연, 남도음식경연, 힐링 토크콘서트, 남도사진전, 학술포럼 등 다채 제2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람객에게 남도 고유의 맛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첫날 개막식과 축하공연에 이어 남도음식 경연대회, 남도사투리와 창작음료 경연대회, 힐링 토크콘서트, 추억의 남도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시관으로는 ▲남도 사계음식을 관람하고 시식할 수 있는 주제관 ▲세계 10개국 대표음식과 남도 전통주, 시군 특화빵 등을 맛볼 수 있는 국제관 ▲전남 22개 시군 음식관 ▲남도음식 명인관이 운영된다. 또한 남도 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글로벌 오감만족 투어, 학술포럼 등 부대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여수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장 내 소독과 환기를 철저히 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할 예정이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은 체온 체크 및 손소독 실시 후 입장이 가능하다.
    • 문화
    • 식품/건강
    2022-09-26
  • 강원작가트리엔날레2022 29일부터 개막
    - 9월 29일(목)부터 11월 7일(월)까지 평창송어축제장, 진부시장, 컨템포러리LOOK,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 월정사, 스페이스 창공 등 평창군 진부면 일원서 열려 강원도가 주최하고 평창군, 강원문화재단, 평창문화도시재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초 노마딕 시각예술축제, 강원작가트리엔날레2022가 9월 29일(목)부터 11월 7일(월)까지 4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164팀(성인 133팀, 청소년 30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올해 행사는‘사공보다 많은 산’을 주제로 총 2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강원작가트리엔날레2022는 유휴공간이었던 평창송어축제장, 진부시장, 컨템포러리 LOOK,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 월정사, 스페이스창공 등 평창군 진부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 3년 순회형 시각 예술 축제의 시작 강원작가트리엔날레2022 - 강원트리엔날레는 강원도 전역의 예술공원화를 목표로 3년 단위로 강원도 행사 개최 지역을 순회하는 강원도형 노마딕 시각예술축제다. 3년 동안 강원작가, 키즈, 국제트리엔날레 3개의 행사를 매년 개최하며 각각의 행사는 3년마다 열리기에 트리엔날레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평창에서의 1차년도 행사인 강원작가트리엔날레2022의 주제는‘사공보다 많은 산’이다. 평창, 자연, 일상, 예술, 지역주민 모두가 각자의 산을 가진, 이미 하나의 산을 이룬 사공이며 모든 사공들의 산이 모여 ‘예술의 고원, 평창’을 구성한다는 의미다. 여기서의 사공은 일상 쓰이는 부정적 의미가 아니라 행사의 주체를 의미한다. 여기에 더하여 다양한 지역단체, 지역민의 의지와 애정으로 만들어가는 사공들의 행사다. - 전시를 이루는 여섯 개의 산 - 강원작가트리엔날레2022는 지구온난화로 최근 몇 년간 유휴공간이었던 평창송어축제장을 메인 전시장으로 활용한다. 어린이 실내 낚시터, (구)게이트볼장, 종합공연체험장은 각각 POOL, GATE, HALL이라 명명, 작품을 배치해 본래 쓰이던 공간의 기억을 불러온다. 진부 전통시장을 포함한 TOWN, 파빌리온과 조각공원으로 구성된 PARK, 평창연구아카이빙, 아트-밭,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 BATT까지 이어진다. 전시를 이루는 여섯 개의 공간은 지역주민들이 사용하던 일상 공간이다. 발견되고 재인식된 유휴공간에 강원만의 이야기가 채워져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1. 주제전 GATE <사공보다 많은 산> 자연과 일상에 대한 예술가의 시선 GATE 공간은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여가생활을 위한 게이트볼장이었다. 주민들이 게임을 즐겼던 공간위에 자연과 일상을 표현하는 강원 작가들의 이야기를 풀었다. 이 전시는 나이, 세대, 성별, 장르를 불문한 작가들을 모은 전시로, 각각의 예술가들이 자연을 바라보는 시각에 주목한다. 태백의 미용실을 순례하며 머리카락를 모아 작업하여 따스한 시선을 전하는 황재형 작가, 수묵으로 자연의 여백과 채움을 표현하는 신철균 작가, 화천 두류산의 풍경을 그린 길종갑 작가, 산과 강을 다큐멘터리 사진으로 촬영하는 박홍순 등 일상과 예술이 있는‘산’이야기를 GATE에서 만날 수 있다. 2.주제전 POOL <우리가 모두 이미 산> ‘허공 위의 작품들’ POOL은 어린이를 위해 만든 실내낚시터 공간이었다. 커다란 수조 위에 작품들을 공중에 띄워 작품이 가진 고유의 물성을 시각적으로 드러내는 전시다. 작품들은 원형의 수조 위로 공중에 매달려 있어서 멀리서 보면 하나의 산을 이룬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중력을 이겨낸 것처럼 허공에 떠 있는 작품들은 오히려 작품이 만들어진 물질을 강조한다. 작품을 구성하는 재료들은 텍스타일, 돌, 철선, 파쇄종이, 스테인리스, 먹, 수채물감으로 저마다 다르다. 삼척에서 딸기농사 짓는 최원희 작가의 그림은 연필 드로잉과 수채물감으로 채색한 인물들이 생생하다. 권용택 작가는 돌들을 공중에 띄워, 돌에 그려진 산수에 무게감을 준다. 정지연 작가는 철제 구조물을 전시장 밖 야외에 설치하였다. 바람과 햇빛에 따라 휘날리고 빛나는 공학적인 작품으로 주변환경과 자연스러운 관계를 만든다. 3. 주제전 HALL <잇따라 뻗어진 산>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HALL전시 공간은 총 45명의 강원 작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그룹전이다. 전시공간은 여러 산이 만든 강원도의 산맥처럼 독립적이거나 연결되는 공간처럼 보이게 구성했다. 관람객은 산과 산맥으로 만들어진 공간과 작품 사이를 누비며 작가들이 구축한 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잇따라 뻗어진 산’ 전시에서는 다양한 장소와 시간을 살고 있는 강원 작가들이 평창에 한데 모여 각자 구축해온 미술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최선길 작가는 가로 6미터 회화인 ‘천년의 노래-가을’이 전시된다. 강원도 원주시 반계리의 30미터가 넘는 거대한 은행나무 앞에서 사계절을 그렸다. 김차섭 작가는 무한대의 형상적 세계로서 초월의 수, 파이(Pi, π)라는 과학적 요소를 활용하여 창을 통해 보이는 자갈을 극사실적으로 표현하였다. 이해반 작가는 중국과 북한의 군사적 경계인 압록강에서 느낀 심리적 경험을 회화로 표현하였다. 4. TOWN <일상예술전>, <오일장 프로젝트> 각각의 작가들이 지난 여름 진부를 돌아보며 관찰하고 소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진부의 ‘현재-주민-공간’이슈를 선정하여 개별 작업으로 풀어냈다. 정해민 작가는 진부지역을 관찰하며 얻은 자신의 제삼자적 관점을 작품에 투영했고, 유년시절 진부에서 성장한 양순영 작가는 장소의 정신적 요소를 모색하며 과거에 사용됐던 오브제를 특정한 공간에 제시함으로서 관람객들이 삶의 순간들을 회상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진부시장 내 전시공간인 컨템포러리 LOOK에서 소개된다. 오일장 프로젝트전은 진부 오일장이 서지 않는 날의 인적이 드물고 비어있는 시장 공간에 최세희 작가의 리사이클링 설치 작품을 소개한다. 5. PARK <파빌리온><조각공원> ‘지역의 유휴공간을 깨우고 유효공간을 남기다’ 건축가 출신인 강원작가트리엔날레2022 차재 예술감독은 송어축제장에 설치된 파빌리온을 “지역의 시간들을 연결하고 행사장의 주요 공간을 이어내는 앵커스페이스”로 설명한다. 조각작품과 잔디조경으로 구성된 부지 위에 실내공간인 파빌리온 본동, 반외부공간인 별동, 지역을 낮게 조망하는 전망대가 외부 데크로 연결되어 있다. 파빌리온 본동은 지역 음료와 다과를 소개하는 카페, 러쉬아트페어와 함께하는 전시, 아트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아트숍으로 구성된다. 조각공원 <산:들>은 파빌리온의 앞마당과 각 주제전 전시 공간인 GATE, POOL, HALL의 외부를 연결하여 조성된 조각공원이다. 참여작가는 조병섭, 강신영, 심병건, 이태수, 문유미다. 6. BATT <밭>‘평창을 담뿍 담아내다’ 평창이 가진 지역의 정체성인 '밭'을 비닐하우스 공간으로 구현하여, 평창을 시각문화로 연구한 이미지-비디오 아카이빙전, 미래작가 전시를 위한 예술밭 전, 농작물 드로잉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한 전시공간이 조성된다. 올해는 특히 영국 핸드메이드 화장품 브랜드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와 협력하여 제1회 러쉬아트페어를 강원작가트리엔날레2022에서 선보인다. 러쉬아트페어(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젬마)는“예술에 편견은 없다”는 주제 아래,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국 순회로 전시된다. 강원전에는 이장우(강릉)작가와 표거연(원주)작가의 작품이 전시 예정이다. 또한 러쉬 보디스프레이‘가디언 오브 더 포레스트’제품이 전시장마다 뿌려져 마치 숲속을 거닐 듯 향기를 맡으며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 문화
    • 문화일반
    2022-09-26
  • 서양화가 김드보라, 바다속 강열한 느낌 "Sound of Blue" 개인전 진행 중
    맑고 푸른 바다 속 풍경은 고요와 안정 이라는 심리적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어 화면 가득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는 강열하다. 작가는 바다 속을 여행하는 스쿠버 다이버로 활동하면서 만난 풍경을 작품으로 제작하여 신비스럽고 몽환적 느낌이 좋은 그림으로 오는 2022년 9월 28일(수) ~ 10월 4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3관에서 "Sound of Blue"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한다. 경이로운 바다의 세계를 푸른색 명암을 활용하여 표현해 청량감으로 충만하며, 거친 파도의 물결은 섬세하게 사실적으로 구현해 살아있는 듯 역동적인 이미지가 압도적이다. 작품명 'sound of wave'는 산인지 바다인지 시각적 구별이 불분명할 만큼 시시각각 변모하는 바다 형상은 오감을 확장시켜주는 친근함의 대상으로 만들었다. '허락된 사랑' 작품은 호기심의 욕망을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물결에 맡겨야 보이는 자연의 순수성을 표현했다. 투명거울처럼 빛나는 물속과 성난 파도의 물결까지 모든 것을 보여주는 진실함에 대한 감사를 캔버스에 기록했다. '데자뷰' 그림은 끝을 알 수 없는 바다의 모습에 외롭고 두려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편안한 감정을 만나기도 한다. 언젠가 와본 듯한 느낌이 데자뷔처럼 다가와 오래된 기억을 더듬어가는 과정으로 몰아간다. '격정' 작품은 시퍼렇게 높이 솟아오르는 파도를 바라보며 활기찬 역동성과 두려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마음이 내포되어 있다. 포효하듯 하얀 포말을 사방에 퍼트리는 바다의 함성이 격정적으로 펼쳐져 순간 포착하듯 캔버스에 담았다. 작가는 풍경과 정물 등의 작품에서 바다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방향의 전환으로 새로운 창작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다. 스쿠버 다이버 생활은 삶에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고, 환상적 바다 속 풍경은 작품으로 연결되어 일상 자체가 창작의 연속이다. 수중세계를 탐험했을 때 찾아오는 행복감은 신체적, 정신적 한계를 이겨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바다에 대해 바라보는 관점이 변화되고 느끼는 감성과 상상력은 더욱 풍부해져 그림 작업의 시간을 즐겁게 한다. "Sound of Blue" 타이틀로 개인전을 실시하는 김드보라 작가는 "잘 알려지지 않은 바다의 신비로운 수중세계를 작업 통해 소개하고 싶었다. 또한 수중만이 아닌 수면 위 자연도 작업의 대상으로 확장해 나아갈 예정이며,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며 그림의 영역으로 확장해 가는 행복한 다이버화가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 주제인 "Sound of Blue"는 바다를 체험하면서 체험한 경이로움이 작품이 되었으며, 자연적 현상을 화가의 관점으로 재해석하여 감동을 주고자 했다.
    • 문화
    • 패션/디자인
    2022-09-26
  • DMZ국제다큐영화제 개막. 137편의 다큐 영화를 만나는 8일간의 축제
    - 개막작 <킵 스텝핑 Keep Stepping> 비롯, 총 53개국 137편의 다큐멘터리 상영(장편 89편, 단편 48편) ‘제1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조직위원장 김동연, 집행위원장 정상진)가 9월 22일 공식 개막하며 오는 29일까지 8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이날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개막식을 진행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DMZ(비무장지대)는 정치․군사․안보의 대결과 긴장의 상징에서 평화․생태․환경 등으로 의미가 바뀌고 그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더 큰 평화의 가치를 지향하는 축제”라며 “우리 사회의 소외된 현실과 숨겨진 사실을 기록해 진실을 추구하는 것이 다큐멘터리의 정신이며, 영화라는 방식을 통해 현실을 날카롭게 알릴 수 있는 점이 다큐 영화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DMZ국제다큐영화제를 통해 우리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사회문제, 진실과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는 배우 예지원과 아나운서 임현주가 맡았다. 개막식은 현장을 찾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DMZ Docs) 유튜브 채널과 경기도 소셜방송 ‘라이브(LIVE)경기’에서도 온라인 생중계됐다. 개막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정상진 집행위원장, 진모영 부집행위원장,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 임권택 감독, 정지영 감독, 방은진 배우, 문성근 배우, 이광기 배우, 시민 관객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개막선언, 영화제 트레일러 상영에 이어 트레일러의 출연자인 아티스트 모지민(모어)과 뮤지션 이랑이 합동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뮤지션 강산에의 축하공연과 개막작 ‘킵 스텝핑’의 출연진인 댄서 패트리샤와 윤조현이 브레이킹 심포닉 밴드, 소울번즈 댄스 크루, 오리엔탈 히어로즈 댄스 크루의 특별 공연도 펼쳐졌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호주의 이민자 여성 스트리트 댄서들을 그린 개막작 ‘킵 스텝핑’을 비롯해 메가박스 백석과 메가박스 일산벨라시타의 총 12개 상영관에서 53개국 137편의 국내외 최신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 상영작 가운데 80여 편은 다큐멘터리 전문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보다(VoDA)’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올해는 총 4개 경쟁 부문에서 56편 상영, 6개 부문을 시상한다. 강연, 포럼, 스페셜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이벤트가 마련된 디엠지-포브(DMZ-POV)는 ‘저항의 도시: 다른 도시를 만드는 방식들’ 등 3개의 기획전을 선보인다. 지난해 신설된 ‘마스터즈’ 섹션을 한층 강화해 다니엘 아이젠버그, 리티 판 등 다큐멘터리 거장들의 작품들도 엄선했다. 이번 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과 고양 꽃 전시관에서 영화 상영과 공연이 펼쳐지는 ‘독스 온 스테이지(Docs on STAGE)’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는 등 코로나19로 지난 2년여 축소됐던 축제 규모를 확대했다. 영화제 개막에 이틀 앞선 지난 20일 개막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DMZ Docs) 인더스트리에서는 경쟁을 통해 우수한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제작 단계별 피치 행사를 비롯해 창작자와 산업 관계자들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미팅 프로그램 등이 열린다.
    • 문화
    • 문화일반
    2022-09-22
  • 광주프린지페스티벌, 다시 광장으로
    - 국내 우수 거리예술단체 공연, 관객과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 등 다채 광주광역시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5회에 걸쳐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2022 광주프린지페스티벌 ‘민주광장 프린지’를 진행한다. 2022 프린지페스티벌은 각 자치구로 찾아가는 ‘우리동네 프린지’와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민주광장 프린지’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 6월4일 5‧18민주광장을 시작으로 마을과 협력을 통해 진행된 ‘우리동네 프린지’는 9월3일 10회차 행사를 끝으로 마무리됐으며, 다시 광장으로 돌아와 ‘우리동네 프린지’에서 축적된 성과와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거리예술 공연을 선보이며 올해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민주광장 프린지’에서는 매회 대규모 주제 퍼포먼스와 국내 정상급 거리예술단체 초청공연 및 지역 우수공연, 부대행사인 예술놀이와 체험, 아트마켓 등 관객과 함께 보고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회차 행사인 24일에는 150인 시민풍물단의 주제 퍼포먼스 ‘마을에서 광장으로’를 중심으로, 수직 구조 속에서 중력을 거스르는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의 서커스를 비롯해 파이어극, 설치 전시극, 마임 등 국내 우수 거리예술팀의 공연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10월1일부터 3일까지는 ‘64J(육십사줄)’의 슬랙와이어 서커스, ‘온앤오프 무용단’의 현대무용, ‘231쇼’의 마술을 비롯해 판토마임, 연희 거리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 기간에는 광주미디어아트 페스티벌과 연계해 더욱 뜨거운 광장 축제를 즐길 수 있다. 10월22일에는 광주댄스연합팀의 디제잉 댄스 퍼포먼스, ‘봉앤줄’과 ‘코드세시’의 서커스, ’발광엔터테인먼트’의 전통액션연희극 등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 거리예술축제의 마지막 날을 감동과 즐거움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 문화
    2022-09-22
  • 전남도, 고흥 성불사 석조여래입상 등 문화재 지정
    - 나주 이광선 선무원종공신녹권과 고문서, 문화재자료로- 전라남도는 고흥 성불사 석조여래입상, 나주 이광선 선무원종공신녹권과 고문서를 각각 전남도 유형문화재와 문화재자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고흥 성불사 석조여래입상(유형문화재 제356호)은 고흥 도화면 성불사에 있는 불상이다. 편편한 자연석을 다듬어 광배 형태를 만들고 그 가운데 여래입상을 조각했다. 둥글넓적한 상호에 좁다란 어깨, U형의 옷 주름은 부드러우면서도 부피감이 드러난다. 왼손을 밑으로 내려 펴고 오른손은 가슴 위로 들어 올려 엄지와 검지를 구부린 모습이다. 고려시대 전기에 성행한 손의 형태다. 불상은 지역에서 보기 힘든 대형으로, 우수한 조형성을 갖추고 보존상태도 양호해 역사적, 학술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나주 이광선 선무원종공신녹권과 고문서(문화재자료 제296호)는 나주 출신 무관인 이광선에 관한 문서다. 그는 임진왜란 당시 관군 지휘부로 이치대첩과 행주대첩에서 크게 활약했다. 지정된 문서는 총 12점으로 1599~1601년 사이 고신교지 4장, 1605년 선무원종공신녹권 1책, 이광선의 충훈을 청원하는 고문서 7장이다. 고신교지는 조선시대 관원에게 품계와 관직을 수여할 때 발급하던 임명장, 임금의 명령이 담긴 문서다. 선무원종공신녹권은 조선 선조 38년 선무원종공신들에게 공신도감에서 발급한 문서다. 고신교지는 임진왜란 전공에 대한 포상과 제도사 연구에 의미가 있다. 녹권은 임란 당시 인물의 포상 관련 자료로 역사적 의미가 있다. 청원문서는 후손과 지역 유림에 의한 충절에 대한 추승 과정을 알 수 있어 지역사 또한 알 수 있다. 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사라질 위험이 있는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문화가치 증진을 위해 신규 문화자원 발굴과 문화재 지정 확대,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등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남도는 문화재자료로 해남 광보사 육경합부, 유형문화재로 목포 반야사 수륙무차평등재의촬요, 화순 만연사 동종, 구례 화엄사 국일도대선사 벽암비, 무안 목우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을 도 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 앞으로 예고기간 30일 동안 의견 수렴 뒤 문화재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도 문화재로 지정하게 된다.
    • 문화
    • 종교
    2022-09-22
  • 완도군, 27일부터 섬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 사업 시행
    - 화흥포-소안 항로 이용 관광객 등 일반인 대상 실시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9월 27일부터 화흥포-소안 항로(화흥포-노화 동천항-소안항)를 이용하는 주민을 제외한 관광객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섬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 사업(이하 ‘반값 여객선 운임제’)을 본격 시행한다. 군에서는 지난 3월부터 청산 여서도 여객선 이용객(주민 제외)을 대상으로 ‘반값 여객선 운임제’ 시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에는 노화도, 보길도, 소안도를 방문하는 관광객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반값 여객선 운임제’ 확대 시행은 여객선 이용객의 이용료 부담을 덜어주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에 완도(화흥포)에서 소안도를 방문하는 관광객 등 일반인의 경우, 기존 7,700원에서 3,850원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군은 지난해 8월, 도서지역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 및 해상 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운항 거리에 관계없이 천원 만 부담하면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는 ‘천 원 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
    • 사회
    • 사회일반
    2022-09-22

실시간 문화 기사

  • 여수~거문항로, 일반인 여객선 ‘반값 운임’ 연중 확대
    - 주말, 공휴일, 성수기 상관없이 연중 반값 지원…중간기항지(초도, 손죽도)도 포함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9월 27일부터 여수~거문항로를 이용하는 일반인(타 지역민)의 여객운임을 연중 50%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평일에만 반값 운임을 지원해왔으나, 전라남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관련 지침을 변경하고 주말과 공휴일, 여름 성수기인 특송기간에 관계없이 연중 지원하게 됐다. 특히 그동안 지원을 받지 못했던 중간기항지인 초도, 손죽도 여객운임도 반값 지원을 받게 됐다. 여객운임 50% 지원 중 전라남도가 25%, 여수시가 25%를 각각 지원하며, 사업비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시는 여객선 이용객 감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선사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전라남도와 협의해 지원 금액 중 선사 부담분(10%)을 나눠서 부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9월 27일부터는 여수시 외 타 지역민이 여수~거문항로를 이용할 경우 운임 36,100원 중 18,050원만 부담하면 된다.
    • 사회
    • 시사종합
    2022-09-27
  • 조선민화박물관, 영월관광센터에서 《한국의 민화 정수》展 개최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조선민화박물관(관장 오석환)이 《한국의 민화 정수》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영월군 주최, 조선민화박물관 주관, 한국민화뮤지엄 오슬기 관장 기획으로 영월관광센터 1,2 전시실에서 2022년 10월 1일부터 11월 6일까지 열린다. 《한국의 민화》전은 조선민화박물관이 2022년 새롭게 시작하는 시리즈 기획전이다. 1월 시작된 첫 전시는 호랑이, 4월의 두 번째 전시에서는 꽃새(화조도), 세 번째 전시에서는 이야기를 주제로 전시를 개최해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네 번째 전시인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민화박물관과 분관인 한국민화뮤지엄 소장의 조선시대 수작들과 이 전시를 위해 선정된 현대민화 작가 25인의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3회까지의 전시에서 현대민화 중 창작민화를 선보였다면 이번 전시에서는 재현민화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 참여한 현대민화 작가 모두 ‘민수회’에서 재현민화로 이름이 알려진 만큼 재현민화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민수회는 조선민화박물관에서 국내 최초 민화 전문 공모전인 전국민화공모전과 분관인 한국민화뮤지엄의 대한민국민화대전에서 우수상 이상 수상한 작가들의 단체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이 공인된 작가들이 포진해 있다. 이번 전시에서도 3회까지의 전시와 마찬가지로 200여 평의 공간에 펼쳐지는 민화 미디어아트가 함께 어우러져 민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 문화
    2022-09-27
  • ‘악녀는 마리오네트’ 차은우, 차가우면서 사랑에 맹목적인 ‘냉미남’ ‘키드레이 공작’ 완벽 구현!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슈퍼 웹툰 프로젝트’ 네번째 IP로 글로벌 3,000만 독자가 선택한 ‘악녀는 마리오네트’(‘악마리’)를 선정, 톱스타들과 함께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 프로젝트를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다. 프로젝트 첫 페르소나로 뛰어난 비주얼과 다채로운 얼굴로 사랑받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캐스팅 됐으며, 26일 처음 공개된 첫번째 포스터는 ‘반전 매력’을 자랑하는 완벽한 냉미남 키드레이 공작으로 변신한 차은우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수트핏이 돋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올 초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2022 슈퍼 웹툰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세이렌’,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도굴왕’ 등 슈퍼 IP들에 대한 굵직한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준호, 아이유 등 톱스타들이 이들 IP의 페르소나로 발탁됐으며, 스타들과 협업한 다양한 이미지와 광고들은 공개될 때마다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악마리’ 캠페인에서는 차은우와 다른 톱스타들이 참여한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로 제작해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처음 시도하는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는 웹툰을 드라마 퀄리티로 구현한 영상 트레일러 프로젝트로, 톱스타 페르소나들과 함께 ‘악마리’의 세계관과 스토리텔링을 규모감 있는 에피소드들로 연출했다. 트레일러 공개를 앞두고 26일 선보인 포스터에는 ‘악마리’ 캠페인 첫 주자이자, 키드레이 공작의 페르소나로 변신한 차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이림 작가의 웹소설 원작에 정인 작가의 각색과 망글이 작가의 스케치가 더해진 웹툰 ‘악마리’는 등장과 동시에 수려한 작화와 스토리텔링으로 마니아들을 끌어 모은 작품이다. 남편에게 살해당한 카예나 황녀가 회귀 후 주체적으로 사랑과 꿈 모두를 이루는 과정을 그리는데, 회귀한 황녀는 자신이 사랑하던 키드레이 공작과 정치적 파트너로 거듭나는 한편 동생의 음모에서 벗어나 황권을 지키고 키드레이와 치명적 로맨스를 펼친다. 작품은 글로벌 3,000만 독자들이 선택한 글로벌 IP이자, 누적 조회 수 1억 5,000만회를 기록한 슈퍼 IP이기도 하다. 작품에서 특히 설렘을 안기는 것은 남주인공 키드레이 공작의 변화다. 카예나 황녀에게 손 끝 하나 허락치 않던 ‘냉미남’ 키드레이 공작은 회귀한 카예나 황녀와 함께 하며 결핍을 극복하고 황녀를 향한 순종적이고 열정적이며, 맹목적인 인물로 거듭난다. 차은우가 키드레이 공작으로 캐스팅 된 이유도 같다. ‘신입사관 구해령’, ‘여신강림’ 등 드라마와 ‘집사부일체’,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 등 예능을 넘나들며 다양한 얼굴을 선보인 차은우는 향후 공개될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반전 매력을 지닌 키드레이 공작의 매력을 다채롭게 전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 차은우는 날카롭고 차가운 외모 뒤 다정한 매력을 겸비한 키드레이 공작으로 재탄생했다. 푸른 빛 배경 속 짙은 네이비 제복을 차려 입은 그의 모습이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는데, 결기 가득한 눈빛과 “나는 그대를 지켜주고 싶어”라는 대사가 키드레이의 서사를 암시한다. 촬영 현장에서도 차은우는 키드레이 공작의 외형은 물론 차가운 면모와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고자 하는 로맨틱한 분위기 역시 완벽하게 구현했다고 전해진다. 앞선 지난 2월 차은우는 ‘악마리’와 음악으로도 인연을 맺었는데, 가창자로 참여한 ’악마리’ OST ‘Focus on me’를 당시 아르헨티나, 칠레, 싱가포르 등 6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6개 지역 1위에 올리면서 화제를 모았었다. 26일 차은우 ‘악마리’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27일과 28일에는 ‘악마리’의 다른 페르소나로 발탁된 톱스타들의 포스터가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배우들이 모두 출연하는 ‘악마리’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 첫 에피소드가 10월 7일 공개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악마리’ 캠페인을 통해 처음 시도되는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와 이벤트들이 웹툰 시장의 외연을 넓히고, 독자들의 콘텐츠 감상 경험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키드레이 공작의 페르소나 차은우를 필두로 한국을 대표하는 비주얼 원톱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 ‘악마리’ 캐릭터들이 차례로 소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문화
    • 문화일반
    2022-09-26
  • 제2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여수시에서 10월 7일 개막
    -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 10월 7일~9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 - 개막식, 축하공연, 남도음식경연, 힐링 토크콘서트, 남도사진전, 학술포럼 등 다채 제2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람객에게 남도 고유의 맛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첫날 개막식과 축하공연에 이어 남도음식 경연대회, 남도사투리와 창작음료 경연대회, 힐링 토크콘서트, 추억의 남도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시관으로는 ▲남도 사계음식을 관람하고 시식할 수 있는 주제관 ▲세계 10개국 대표음식과 남도 전통주, 시군 특화빵 등을 맛볼 수 있는 국제관 ▲전남 22개 시군 음식관 ▲남도음식 명인관이 운영된다. 또한 남도 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글로벌 오감만족 투어, 학술포럼 등 부대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여수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장 내 소독과 환기를 철저히 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할 예정이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은 체온 체크 및 손소독 실시 후 입장이 가능하다.
    • 문화
    • 식품/건강
    2022-09-26
  • 퍼플섬, 아스타꽃 축제 9월 30일 개막
    - 퍼플섬 보라국화 아스타꽃 축제 열려- 신안군은 오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10일까지 퍼플섬으로 유명한 반월박지도에서 ‘보라보라 퍼플섬’이라는 주제로 퍼플섬 아스타꽃 축제 개최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섬 곳곳에 라벤더, 라일락, 접시꽃, 버들마편초, 아스타 등 보라색 꽃이 피는 수목을 심어 봄부터 가을까지 온통 보라색 꽃이 피는 이색적이며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 매년 30여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2021년 UNWTO 세계최우수 관광마을과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의별로 선정된 '퍼플섬'은 국내외의 관심을 받고 있는 관광지이다.
    • 문화
    • 여행
    2022-09-26
  • 강원작가트리엔날레2022 29일부터 개막
    - 9월 29일(목)부터 11월 7일(월)까지 평창송어축제장, 진부시장, 컨템포러리LOOK,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 월정사, 스페이스 창공 등 평창군 진부면 일원서 열려 강원도가 주최하고 평창군, 강원문화재단, 평창문화도시재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초 노마딕 시각예술축제, 강원작가트리엔날레2022가 9월 29일(목)부터 11월 7일(월)까지 4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164팀(성인 133팀, 청소년 30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올해 행사는‘사공보다 많은 산’을 주제로 총 2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강원작가트리엔날레2022는 유휴공간이었던 평창송어축제장, 진부시장, 컨템포러리 LOOK,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 월정사, 스페이스창공 등 평창군 진부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 3년 순회형 시각 예술 축제의 시작 강원작가트리엔날레2022 - 강원트리엔날레는 강원도 전역의 예술공원화를 목표로 3년 단위로 강원도 행사 개최 지역을 순회하는 강원도형 노마딕 시각예술축제다. 3년 동안 강원작가, 키즈, 국제트리엔날레 3개의 행사를 매년 개최하며 각각의 행사는 3년마다 열리기에 트리엔날레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평창에서의 1차년도 행사인 강원작가트리엔날레2022의 주제는‘사공보다 많은 산’이다. 평창, 자연, 일상, 예술, 지역주민 모두가 각자의 산을 가진, 이미 하나의 산을 이룬 사공이며 모든 사공들의 산이 모여 ‘예술의 고원, 평창’을 구성한다는 의미다. 여기서의 사공은 일상 쓰이는 부정적 의미가 아니라 행사의 주체를 의미한다. 여기에 더하여 다양한 지역단체, 지역민의 의지와 애정으로 만들어가는 사공들의 행사다. - 전시를 이루는 여섯 개의 산 - 강원작가트리엔날레2022는 지구온난화로 최근 몇 년간 유휴공간이었던 평창송어축제장을 메인 전시장으로 활용한다. 어린이 실내 낚시터, (구)게이트볼장, 종합공연체험장은 각각 POOL, GATE, HALL이라 명명, 작품을 배치해 본래 쓰이던 공간의 기억을 불러온다. 진부 전통시장을 포함한 TOWN, 파빌리온과 조각공원으로 구성된 PARK, 평창연구아카이빙, 아트-밭,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 BATT까지 이어진다. 전시를 이루는 여섯 개의 공간은 지역주민들이 사용하던 일상 공간이다. 발견되고 재인식된 유휴공간에 강원만의 이야기가 채워져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1. 주제전 GATE <사공보다 많은 산> 자연과 일상에 대한 예술가의 시선 GATE 공간은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여가생활을 위한 게이트볼장이었다. 주민들이 게임을 즐겼던 공간위에 자연과 일상을 표현하는 강원 작가들의 이야기를 풀었다. 이 전시는 나이, 세대, 성별, 장르를 불문한 작가들을 모은 전시로, 각각의 예술가들이 자연을 바라보는 시각에 주목한다. 태백의 미용실을 순례하며 머리카락를 모아 작업하여 따스한 시선을 전하는 황재형 작가, 수묵으로 자연의 여백과 채움을 표현하는 신철균 작가, 화천 두류산의 풍경을 그린 길종갑 작가, 산과 강을 다큐멘터리 사진으로 촬영하는 박홍순 등 일상과 예술이 있는‘산’이야기를 GATE에서 만날 수 있다. 2.주제전 POOL <우리가 모두 이미 산> ‘허공 위의 작품들’ POOL은 어린이를 위해 만든 실내낚시터 공간이었다. 커다란 수조 위에 작품들을 공중에 띄워 작품이 가진 고유의 물성을 시각적으로 드러내는 전시다. 작품들은 원형의 수조 위로 공중에 매달려 있어서 멀리서 보면 하나의 산을 이룬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중력을 이겨낸 것처럼 허공에 떠 있는 작품들은 오히려 작품이 만들어진 물질을 강조한다. 작품을 구성하는 재료들은 텍스타일, 돌, 철선, 파쇄종이, 스테인리스, 먹, 수채물감으로 저마다 다르다. 삼척에서 딸기농사 짓는 최원희 작가의 그림은 연필 드로잉과 수채물감으로 채색한 인물들이 생생하다. 권용택 작가는 돌들을 공중에 띄워, 돌에 그려진 산수에 무게감을 준다. 정지연 작가는 철제 구조물을 전시장 밖 야외에 설치하였다. 바람과 햇빛에 따라 휘날리고 빛나는 공학적인 작품으로 주변환경과 자연스러운 관계를 만든다. 3. 주제전 HALL <잇따라 뻗어진 산>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HALL전시 공간은 총 45명의 강원 작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그룹전이다. 전시공간은 여러 산이 만든 강원도의 산맥처럼 독립적이거나 연결되는 공간처럼 보이게 구성했다. 관람객은 산과 산맥으로 만들어진 공간과 작품 사이를 누비며 작가들이 구축한 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잇따라 뻗어진 산’ 전시에서는 다양한 장소와 시간을 살고 있는 강원 작가들이 평창에 한데 모여 각자 구축해온 미술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최선길 작가는 가로 6미터 회화인 ‘천년의 노래-가을’이 전시된다. 강원도 원주시 반계리의 30미터가 넘는 거대한 은행나무 앞에서 사계절을 그렸다. 김차섭 작가는 무한대의 형상적 세계로서 초월의 수, 파이(Pi, π)라는 과학적 요소를 활용하여 창을 통해 보이는 자갈을 극사실적으로 표현하였다. 이해반 작가는 중국과 북한의 군사적 경계인 압록강에서 느낀 심리적 경험을 회화로 표현하였다. 4. TOWN <일상예술전>, <오일장 프로젝트> 각각의 작가들이 지난 여름 진부를 돌아보며 관찰하고 소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진부의 ‘현재-주민-공간’이슈를 선정하여 개별 작업으로 풀어냈다. 정해민 작가는 진부지역을 관찰하며 얻은 자신의 제삼자적 관점을 작품에 투영했고, 유년시절 진부에서 성장한 양순영 작가는 장소의 정신적 요소를 모색하며 과거에 사용됐던 오브제를 특정한 공간에 제시함으로서 관람객들이 삶의 순간들을 회상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진부시장 내 전시공간인 컨템포러리 LOOK에서 소개된다. 오일장 프로젝트전은 진부 오일장이 서지 않는 날의 인적이 드물고 비어있는 시장 공간에 최세희 작가의 리사이클링 설치 작품을 소개한다. 5. PARK <파빌리온><조각공원> ‘지역의 유휴공간을 깨우고 유효공간을 남기다’ 건축가 출신인 강원작가트리엔날레2022 차재 예술감독은 송어축제장에 설치된 파빌리온을 “지역의 시간들을 연결하고 행사장의 주요 공간을 이어내는 앵커스페이스”로 설명한다. 조각작품과 잔디조경으로 구성된 부지 위에 실내공간인 파빌리온 본동, 반외부공간인 별동, 지역을 낮게 조망하는 전망대가 외부 데크로 연결되어 있다. 파빌리온 본동은 지역 음료와 다과를 소개하는 카페, 러쉬아트페어와 함께하는 전시, 아트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아트숍으로 구성된다. 조각공원 <산:들>은 파빌리온의 앞마당과 각 주제전 전시 공간인 GATE, POOL, HALL의 외부를 연결하여 조성된 조각공원이다. 참여작가는 조병섭, 강신영, 심병건, 이태수, 문유미다. 6. BATT <밭>‘평창을 담뿍 담아내다’ 평창이 가진 지역의 정체성인 '밭'을 비닐하우스 공간으로 구현하여, 평창을 시각문화로 연구한 이미지-비디오 아카이빙전, 미래작가 전시를 위한 예술밭 전, 농작물 드로잉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한 전시공간이 조성된다. 올해는 특히 영국 핸드메이드 화장품 브랜드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와 협력하여 제1회 러쉬아트페어를 강원작가트리엔날레2022에서 선보인다. 러쉬아트페어(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젬마)는“예술에 편견은 없다”는 주제 아래,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국 순회로 전시된다. 강원전에는 이장우(강릉)작가와 표거연(원주)작가의 작품이 전시 예정이다. 또한 러쉬 보디스프레이‘가디언 오브 더 포레스트’제품이 전시장마다 뿌려져 마치 숲속을 거닐 듯 향기를 맡으며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 문화
    • 문화일반
    2022-09-26
  • 부안노을아트페스티벌, 국내 최초 모래조각 창시자 최지훈 작가 모래성 작품 전시
    부안노을아트페스티벌 개최를 맞아 변산해수욕장에 모래조각 작품이 전시 된다. 전시된 모래조각 작품은 부안노을성이라는 주제로 가로 10미터, 높이 8미터에 달하는 대형 모래조각으로, 국내 최초 모래조각 창시자 최지훈 작가가 8일간의 제작기간을 통해 완성 하였으며 오는 10월 31일까지 변산해수욕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노을이 가장 아름다운 부안의 명성에 걸맞게 모래라는 자연 친환경적 소재를 이용해 부안만의 노을, 부안만의 자연이 모래와 함께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인생 한컷을 연출하는 장소로 벌써부터 찾는 이들의 카메라를 채우고 있다. 부안노을아트페스티벌(부안군대표축제추진위원회)은‘부안! 노을을 느끼다’란 주제로 부안 변산해수욕장에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며, 축제기간 가족단위 체험객이 직접 참여하는 모래조각 체험은 1일 1회 현장접수로 운영될 예정이다.
    • 문화
    2022-09-26
  • 서양화가 김드보라, 바다속 강열한 느낌 "Sound of Blue" 개인전 진행 중
    맑고 푸른 바다 속 풍경은 고요와 안정 이라는 심리적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어 화면 가득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는 강열하다. 작가는 바다 속을 여행하는 스쿠버 다이버로 활동하면서 만난 풍경을 작품으로 제작하여 신비스럽고 몽환적 느낌이 좋은 그림으로 오는 2022년 9월 28일(수) ~ 10월 4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3관에서 "Sound of Blue"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한다. 경이로운 바다의 세계를 푸른색 명암을 활용하여 표현해 청량감으로 충만하며, 거친 파도의 물결은 섬세하게 사실적으로 구현해 살아있는 듯 역동적인 이미지가 압도적이다. 작품명 'sound of wave'는 산인지 바다인지 시각적 구별이 불분명할 만큼 시시각각 변모하는 바다 형상은 오감을 확장시켜주는 친근함의 대상으로 만들었다. '허락된 사랑' 작품은 호기심의 욕망을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물결에 맡겨야 보이는 자연의 순수성을 표현했다. 투명거울처럼 빛나는 물속과 성난 파도의 물결까지 모든 것을 보여주는 진실함에 대한 감사를 캔버스에 기록했다. '데자뷰' 그림은 끝을 알 수 없는 바다의 모습에 외롭고 두려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편안한 감정을 만나기도 한다. 언젠가 와본 듯한 느낌이 데자뷔처럼 다가와 오래된 기억을 더듬어가는 과정으로 몰아간다. '격정' 작품은 시퍼렇게 높이 솟아오르는 파도를 바라보며 활기찬 역동성과 두려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마음이 내포되어 있다. 포효하듯 하얀 포말을 사방에 퍼트리는 바다의 함성이 격정적으로 펼쳐져 순간 포착하듯 캔버스에 담았다. 작가는 풍경과 정물 등의 작품에서 바다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방향의 전환으로 새로운 창작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다. 스쿠버 다이버 생활은 삶에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고, 환상적 바다 속 풍경은 작품으로 연결되어 일상 자체가 창작의 연속이다. 수중세계를 탐험했을 때 찾아오는 행복감은 신체적, 정신적 한계를 이겨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바다에 대해 바라보는 관점이 변화되고 느끼는 감성과 상상력은 더욱 풍부해져 그림 작업의 시간을 즐겁게 한다. "Sound of Blue" 타이틀로 개인전을 실시하는 김드보라 작가는 "잘 알려지지 않은 바다의 신비로운 수중세계를 작업 통해 소개하고 싶었다. 또한 수중만이 아닌 수면 위 자연도 작업의 대상으로 확장해 나아갈 예정이며,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며 그림의 영역으로 확장해 가는 행복한 다이버화가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 주제인 "Sound of Blue"는 바다를 체험하면서 체험한 경이로움이 작품이 되었으며, 자연적 현상을 화가의 관점으로 재해석하여 감동을 주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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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6
  • 30일 명량대첩축제 개막
    - 트롯쇼 등 가을 여행객에게 손짓- 2022년 명량대첩축제가 오는 30일부터 3일간 진도~해남 울돌목에서 컴퓨터그래픽스(CG)를 활용한 미디어 해전재현, 명량트롯가요쇼, 강강술래 경연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져 가을여행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전라남도는 1597년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에 맞서 대승을 거둔 세계사에서 빛나는 명량해전의 감동을 느끼도록 ‘울돌목 페스타, 명량 빛을 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축제 첫 날인 30일 1천761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명량’과 최근 영화 ‘한산(용의 출현)’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이 ‘이순신과 시대정신’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한다. 개막식은 명량대첩 미디어 해전재현, ‘범 내려온다’로 유명한 이날치 밴드공연, 드론&불꽃쇼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명량대첩 해전재현은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미디어 상영 방식으로 선보인다. 지금까지 어선을 동원해 어민들이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던 것과 달리, 가로 20m, 세로 5m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울돌목을 스크린에 그대로 담아내고 해상전투를 컴퓨터그래픽스로 그려내 새롭고 특별한 감동을 준다. 미디어 해전재현은 주무대인 진도 승전무대에서 축제 마지막 날까지 저녁 7시 이후 계속 감상할 수 있다. 둘째 날인 10월 1일은 해남 오구굿, 온겨레 강강술래 한마당 등 전통공연과 전국청소년 가요제, 유명 트롯가수인 김용임, 조항조가 참여하는 명량트롯가요쇼 공연 등이 펼쳐진다. 특히 온겨레 강강술래 한마당은 화합과 협동을 통해 위기 극복의 수단이 된 강강술래 경연대회로 전국 20여 팀이 다양한 모습의 강강술래를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10월 2일은 진도 다시래기, 평화의 만가행진, 우수영 부녀농요 등 당시 희생된 조선수군과 일본수군의 넋을 달래고 평화와 안정을 기리는 공연이 펼쳐진다. 상여를 메고 가며 전쟁으로 희생된 영혼을 달래는 평화의 만가행진은 관광객과 함께 전쟁의 아픈 역사를 가슴에 되새기고 새롭게 치유하는 계기로 승화될 것으로 보인다. 축제 기간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하고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된 후 조선수군을 재건하기 위한 44일간 역사적 사실을 전시한 8개 시군의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8개 체험부스를 모두 방문해 정보무늬(QR)코드로 인증을 받은 관광객에게는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한다. 또한 해상퍼레이드는 해군과 해양경찰청의 다양한 전함이 콜라보로 울돌목 바다를 가르며 늠름하게 행진하는 장면을 통해 바로 눈앞에서 우리 해양 국토방위의 기상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축제장 주변 관광지도 즐비하다. 해남엔 대흥사, 달마산 도솔암, 공룡박물관,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고산윤선도유적지 등이, 진도엔 운림산방, 진돗개테마파크, 향토문화회관(토요민속여행상설공연), 진도접도웰빙길, 송가인마을&송가인 공원 등이 있다. 특히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축제 기간 모든 관광객에게 지역민 할인요금(일반캐빈 1만원․크리스탈캐빈 1만 4천 원)으로 운영한다. 하늘을 떠 이동하는 아찔한 경험과 함께 울돌목 바다를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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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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