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9-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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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시, 낭만의 10월 다채로운 행사로 풍성
    ‘낭만항구’ 목포의 올해 10월이 다채로운 행사로 장식된다. 출발은 ‘2021 목포문학박람회’다. 문학을 주제로 전국 최초인 목포문학박람회는 ‘목포, 한국 근대문학의 시작에서 미래문학의 산실로’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목포문학관 일대, 원도심, 평화광장 등에서 개최된다. 문학박람회는 전시, 강연, 경연, 체험 등 109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목포문학관 일원(갓바위문화타운)과 원도심 등에서는 4일 내내 각종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평화광장에서는 개막식, 목포문학상 시상식, 폐막식 등이 진행된다. 목포해상W쇼도 10월에 첫 선을 보인다. 목포해상W쇼는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 공연, 불꽃쇼가 한데 어우러진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야간관광콘텐츠다. 목포해상W쇼는 10월 6일 시연회를 시작으로 11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펼쳐지는데 문학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매일 진행된다. 10월 8일부터 10일까지는 ‘문화재 야행’이 개최된다. 지난 2018년부터 ‘지붕없는 근대역사박물관’으로 불리는 유달동, 만호동 일원에서 해마다 열리는 야행은 목포 가을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중심으로 추진하면서 오프라인으로도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목포 가을을 대표하는 행사인 ‘목포항구축제’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페이스북, 목포문화관광홈페이지 등을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목포특산물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버스킹 공연, 목포파시 미션투어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대형 행사도 목포에서 열린다. 「‘오채찬란 모노크롬’ 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로 지난 1일 개막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오는 10월 31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오는 10월 23~25일에는 ‘제24회 전라남도 도민의 날’ 관련 행사가 평화광장에서 열린다. 10월 마지막 주에는 ‘2021 김대중 평화회의’가 개최된다. 평화회의는 고(故)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21주년을 맞아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오는 10월 26일 전야제를 27~28일 개최된다. 올해 평화회의에는 사나나 구스망 전 동티모르 대통령이 기조 연설을 하고,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학교 석좌교수,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장녀인 제나니 노시츠웨 들라미니 한국 주재 남아공 대사 등 세계적인 석학과 평화지도자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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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7
  • 송해, '국민연예인' 영화 도전…'송해 1927' 11월 개봉
    33년 간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아 국민과 소통한 송해의 인생 뒷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개봉한다. 11월 개봉이 확정된 '송해 1927'은 한 평생 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한 '최고령 현역 연예인' 송해의 뒷이야기를 담는다. 13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유쾌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송해의 모습이 담겼다. 병뚜껑을 눈에 붙이고 벨트를 색소폰처럼 입에 문 모습은 국민들의 말 상대가 돼주던 그의 평소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인생 뭐 있어? 한 번 사는 세상!'이라는 카피는 한 시대의 아이콘이 되기까지 송해가 겪었을 삶의 굴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번 영화는 윤재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윤 감독은 '마담 B' '뷰티풀 데이즈' '파이터' 등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오갔다. 송해는 33년 간 KBS 1TV '전국노래자랑' MC를 통해 온 국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나눠왔다. 그는 단일 프로그램 최장수 MC이자 '살아있는 전설', '일요일의 남자'로 불린 시대의 아이콘이다. 이번 작품은 화려한 무대 뒤 송해의 진솔한 삶과 가슴 아픈 가족사 등을 담아내 이제까지와 또 다른 송해의 깊이 있는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송해 1927'은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후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3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제18회 EBS국제다큐영화제, 제9회 무주산골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됐다. 지난 12일에는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오픈시네마 부문에 초청됐다. 특히 관객들은 "이 시대를 살아온 부모님들께 헌정하고 싶은 영화"이자 "스타가 아닌 한 인간의 파란만장한 삶을 담아낸 영화"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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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6
  • 전남 남악신도시, 정원도시로 거듭난다
    전라남도가 16일부터 4일간 남악신도시 김대중 광장에서 ‘제1회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정원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떠나는 정원 소풍, 무안한 컷(CUT) 정원’을 주제로 열린다. 전남도와 무안군이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한다. 작가정원 8개소, 주민참여정원 15개소, 상가정원 20개소 등 총 43개의 크고 작은 정원을 선보인다. 작가정원은 ‘나이트가든’을 주제로 김대중광장 일원에 야간조명이 어우러진 질 높은 정원으로 꾸며, 도민이 정원을 즐기도록 행사 이후에도 존치한다. 주민참여정원은 도민과 방문객을 위한 휴게형 ‘벤치가든’을 주제로 조성한다. 정원별로 솔로, 연인, 가족 등의 소주제를 표현한다. 상가정원은 상가 앞 ‘윈도가든’을 주제로 남악의 상가들이 직접 자신의 상가를 꾸미는 정원이다. 행사 기간 방문객 포토존 역할과 아름다운 거리경관 연출이 기대된다. 전남도는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43개 정원 중 작가정원 4개소, 주민참여정원 4개소, 상가정원 5개소 등 13개 우수정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개막식은 16일 오후 6시 30분 남악신도시 김대중광장 행사장에서 열린다. 김영록 도지사, 남태헌 산림청 차장, 서삼석 국회의원, 김산 무안군수와 남악신도시 주민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의 백미는 정원 점등식이다. 정원이 조명과 함께 남악의 밤을 아름답게 수 놓는다. 행사장 곳곳에선 부대행사로 포토존과 정원 사진전, 어린이 식물 탐사대, 정원 처방행사, 정원 작가 토크 등을 진행한다. 방문객과 참여 상가를 위한 ‘무안한 컷 정원소풍’ 이벤트도 열린다. 지정 상가나 작품의 인증샷 미션 수행을 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이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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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목포근대역사관1관, 호남권 최초 XR콘텐츠 도입
    목포근대역사관1관(이하 근대역사관)의 전시물이 첨단 과학기술에 힘입어 더욱 실감나게 관람객에게 다가간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돼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실감형 콘텐츠 제작 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14일부터 운영한다. 사진/목포시 실감형 콘텐츠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오감과 느낌, 감성 등을 자극함으로써 가상의 콘텐츠를 현실처럼 실감(reality)있게 전달하는 콘텐츠를 말한다. 근대역사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호남권 최초로 가상과 증강 현실을 넘어 확장현실(X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관람자는 AR글래스를 착용하고 3D로 제작된 건축물, 100년 동안의 도시 형성 모습, 근현대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가상 캐릭터의 해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또 관람객은 디지털 작업을 거쳐 대형 스크린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소장품과 근대역사관2관에 전시됐던 근대 사진을 터치해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근대역사관 뒷편의 방공호 내부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를 추모하는 미디어아트와 바닥 조명 전시물 등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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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베세토오페라단, 오페라타 '플레더마우스:박쥐' 공연
    베세토오페라단이 오는 24일~2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페라타(operetta) '플레더마우스:박쥐'를 펼친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대표 오페레타다. 작은 오페라로 불리는 오페라타는, 해학적인 뮤지컬과 오페라의 경계에 있는 작품을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풍자적이며, 노래와 합창대뿐 아니라 극적인 대사도 사용한다. 슈트라우스의 '박쥐'는 율리우스 로데리히 베네딕스의 희극 '감옥'이 토대다. 빈 증시가 붕괴된 1873년이 배경. 당시 경제 공황의 그늘 아래, 더 부각됐던 상류사회의 허영과 가식에 대한 풍자가 돋보인다. 1980년대 국내에서 '박쥐'를 공연한 연출가이자, 베세토오페라단 이사장인 강화자 단장이 연출한다. 그녀는 귀족사회 배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위트 있는 풍자극으로 풀어낸다. 특히 무도회장 파티 장면에 패션쇼 무대가 함께 연출된다.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의상 디자이너로 활동한 디자이너 랑유 김정아가 함께 한다. 강 단장은 "19세기 귀족사회의 풍자와 해학을 코로나로 힘든 현시대로 끌어와 동시대를 호흡할 수 있는 작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권용진이 총음악감독이다. 로잘린데 역에 소프라노 박혜진(단국대 성악과 교수)과 박상영(백석예대 외래교수), 아이젠슈타인 역은 테너 전병호와 김성곤이 나눠 연기한다. 소리얼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마에스타 오페라 합창단, 러시아 무용수 댄스팀 FAME, 디자이너 랑유 김정아가 이번 무대를 위해 뭉쳤다. 자강그룹의 민남규 회장이 후원했다. '플레더마우스:박쥐'는 애초 지난해 8월 '2020 제11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하나로 공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순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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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7
  • ‘고성 만림산 토성’, 가야 산성으로서 경남도문화재 첫 지정
    - 남해안 소가야 세력이 쌓은 가야 산성으로서 역사적 가치 인정 - 경남도 ‘가야문화재 조사연구 지원사업’ 대표적 성과 경상남도는 지난 26일 소가야를 대표하는 성곽유적인 ‘고성 만림산 토성’을 도기념물 제303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만림산 토성은 고성군 고성읍 대독리 일원에 위치하며, 고성만과 고성읍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만림산(해발89.1m) 정상부에 축조한 가야시대 토축 산성(토성)이자 테뫼식 성곽*이다. * 테뫼식 성곽 : 산봉우리를 중심으로 성곽을 두른 성곽 16세기 조선시대 문헌에 ‘토성의 옛터(土城古基)’로 기록되어 있어 오래 전부터 고대 성곽으로 인식되어 왔으며, 2019년 정밀지표 ․ 시굴조사, 2020년 정밀발굴조사를 통해 가야시대 토성임이 명확하게 밝혀졌다. 토성은 전체 둘레 720m, 성벽 너비 20~22m, 최고 높이 6m에 이르는 대규모 성곽으로 평면 모습이 삼각형에 가깝다. 완만한 ∩자 형태의 토성벽이 길게 이어지는 모습을 완연하게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보존 상태가 좋다. 만림산 토성은 거주공간을 보호하는 다른 가야 중심지의 토성**들과는 달리 고성만 입구의 산지에 위치해 남해안을 통해 소가야 중심지로 드나드는 선박을 조망, 방어하는 목적의 산성이다. 때문에 해상세력인 소가야의 문화상을 잘 보여준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특히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김해 봉황동 유적(사적), 함안 가야리 유적(사적), 합천 성산 토성(도기념물) 김옥남 경남도 가야문화유산과장은 “이번 고성 만림산 토성의 도문화재 지정은 우리 도가 가야사 연구복원을 위해 적극 추진 해오고 있는 ‘가야문화재 조사연구 지원사업’의 대표적 성과”라면서 “향후 체계적 보존은 물론 세계유산 등재추진 중인 송학동 고분군과의 연계 활용 방안도 함께 마련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 창녕 등의 비지정 가야유적과 중요 발굴유물에 대한 도문화재 지정 및 지정예고 절차도 진행 중이어서 연내 가야유적 ․ 유물에 대한 문화재 추가 지정도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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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8
  • 역시 “여름엔 황정민” 놀라운 흥행 저력!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액션 쾌감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영화 '인질'이 개봉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황정민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개봉 이후 5일 동안 박스오피스와 예매율의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영화 '인질'이 주말 극장가를 점령하며 개봉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영화. 개봉하자마자 ‘여름 황정민’을 기다리고 있던 관객들의 발길을 극장으로 이끌며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인질'은 개봉주 주말 관객수 453,92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638,310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이변 없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봉일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했던 좌석판매율 역시 주말 동안 한국영화 정상 자리를 지키며,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2주 차까지 적수 없는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개봉 이후 지금까지 SNS에서는 '인질' 관람 인증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올여름 본 영화 중 최고 재밌게 봄ㅋㅋㅋ완전 몰입해서 봤네”(Instagram_ko***), “마지막에 나도 모르게 박수가… 연기력 최고다”(Instagram_ha***), “배우들의 연기 보는 맛과 거침 없는 전개가 좋았던 영화”(Instagram_il***), “황정민의 연기뿐만 아니라 그의 영화 속 명대사들과 빌런들의 색다른 매력에 빠져서 두 번을 봐도 긴장감 있고 쫄깃했다”(Instagram_ku***), “연기 너무 살벌해서 심장이랑 간이랑 잠시 숨었다가 돌아옴”(Instagram_ju***) 등 생생한 관람 후기로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개봉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인질'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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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5
  • 영화 '올드' 개봉 첫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
    타임 호러 스릴러 '올드'가 독창적인 컨셉의 강렬한 서스펜스로 개봉 첫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올드'가 개봉 첫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국내 호러 스릴러 팬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올드'는 '23 아이덴티티' 감독이 선보이는 타임 호러 스릴러. 미친 속도로 시간이 흐르는 기이한 해변이라는 독창적인 스토리 컨셉의 '올드'는 이미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아침에는 아이, 오후에는 어른, 저녁에는 노인이 되는 흥미로운 시간 설정은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놀라운 상상력과 탁월한 연출력으로 완성되었다. 여기에 '어스'의 마이크 지울라키스 촬영감독, '맨 인 더 다크'의 나먼 마셜 프로덕션 디자이너, '파라노말 액티비티', '인시디어스' 등 흥행 시리즈를 제작했던 스티븐 슈나이더 총괄 프로듀서까지 호러 스릴러 베테랑 제작진의 합류는 극도의 몰입을 선사하는 강렬한 작품을 탄생시켰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다른 형태의 공포. 정말 공포스러웠다” (hi***), “정말 좋은 소재와 높은 긴장감과 그에 따르는 공포” (력***), “역시 샤말란 감독의 이야기 소재는 정말 창의적!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영화!” (jy***), “시간이 이렇게 무서운 대상으로 느껴질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an***), “신박한 소재에 소름 돋는 결말 보는 내내 긴장했다” (pi***), “샤말란의 세계 무서운 공간” (이***) 등 기이한 공포와 강렬한 서스펜스에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샤말란 감독이 제일 잘할 수 있는 장르” (tr***), “믿고 보는 샤말란 영화” (연***), “역시 샤말란 감독의 독창성이 드러나는 영화” (트***) 등 도발적이고 창의적인 컨셉의 대가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연출력에 대한 찬사를 보내고 있다. 독창적인 스토리 컨셉이 선사하는 강렬한 서스펜스로 국내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올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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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5
  • 영화 '팜 스프링스', 개봉과 동시에 관객 극찬!
    매일이 반복되는 타임루프 세계관에 갇힌 남녀의 오늘만 사는 코믹 로맨스 '팜 스프링스'가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영화 '팜 스프링스'가 개봉과 함께 흥행 청신호를 켰다. '팜 스프링스'는 결혼식만 100만 번째? 눈 뜨면 항상 똑같은 하루가 시작되는 타임루프 세계관에 갇힌 남녀의 오늘만 사는 썸머 코믹 로맨스로, 미국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훌루(Hulu)에서 역대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세운 화제작이다.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인 SNL 시리즈와 인기 드라마 [브룩클린 나인 나인]으로 유명한 앤디 샘버그와 크리스틴 밀리오티, 그리고 '위플래쉬'의 J.K. 시몬스가 출연해 환상의 코믹 호흡을 자랑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유명 휴양지인 팜 스프링스에 타임루프 소재를 더해 매일이 축제처럼 이어지는 황당하지만 매력적인 상황을 담아내고 있다. 영화가 개봉하면서 각종 소셜 미디어에는 실관람객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맥주 같은 영화”(익스트림무비 뇽**), “유머코드가 나랑 너무 잘맞는 영화!”(인스타그램 odin****64), “그냥 로코였으면 그럭저럭 이었을텐데 타임루프랑 어우러져서 진짜 재밌게 본 듯 여름마다 생각날 것 같아요”(CGV 집에*****), “이 여름영화 하나 건졌다. 너무 깜찍한 로맨틱 코미디. 근데 거기에 타임루프를 곁들인”(인스타그램 tae.****_moon), “현실에 순응하지 않고 직접 방법을 찾아 뚫어버리는 여주의 행동력이 좋았어요??”(CGV 루*), “유쾌하고 산뜻한 분위기의 연출과 코믹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앤디 샘버그의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다”(CGV 전감독 ****), “이 계절이랑 잘 어울리는 사랑영화”(CGV 별빛,**), “사랑하고 싶게 만드는 청량감 가득한 작품”(CGV 까*) 등의 후기와 함께 실관람객들의 평가로 이어지는 CGV 골든에그 지수는 93%를 기록하고 있다. 썸머 타임루프 로코 '팜 스프링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 문화
    2021-08-23
  • 영화 '비상선언', 칸 영화제 스토리 영상 최초공개
    영화 '비상선언'이 뜨거웠던 제 74회 칸 영화제 현지의 모습이 담긴 스토리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다. 영화 '비상선언'이 전 세계 영화인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던 제 74회 칸 영화제 현지에서의 이야기가 담긴 스토리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빼곡한 영화제 현지의 일정을 모두 참석하면서도 설렘과 여유로움을 잃지 않았던 '비상선언' 주역들의 모습이 담겼다. 영화제 공식 행사 전 상기된 한재림 감독과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의 모습을 통해 2년 만에 다시 개최된 칸 영화제 현지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흥미롭다. '비상선언'의 연출을 맡은 한재림 감독은 “2년 만에 열리는 칸 영화제에 이렇게 공식 초청되었다는 것이 영광스럽다”고 전하며 한국에서도 하루빨리 관객들과 만나기를 희망했다. 송강호 또한 “관객들이 좋아할만한 여러 요소들이 있다”며 '비상선언'이 관객과 만날 시간을 기다리고 있음을 전했다. 이병헌과 임시완도 “'비상선언'은 어떤 영화보다도 세게 몰입할 수 있는 영화”,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는 영화고, 그런 부분들이 사랑 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고 '비상선언'을 소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한편 '비상선언'은 제 72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완벽한 장르 영화의 탄생”, “강렬하면서도 굉장히 현대적인 재난 영화”, “경이로운 긴장감의 항공 재난 영화” 등 끊이지 않는 극찬을 받으며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움직일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더 킹'(2017), '관상'(2013) 등을 연출해온 한재림 감독의 신작으로, 설명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이 함께 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보여줄 '비상선언'. 칸 영화제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비상선언'의 앞으로의 일정에 이목이 집중된다.
    • 문화
    2021-08-17
  • 영화 '싱크홀', 개봉 6일째 100만 돌파
    2021년 여름 극장가에서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하고 있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빠르게 100만 관객 고지를 넘어서는 쾌거를 이뤘다. '싱크홀'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8월 16일 오전 11시 19분, 개봉 6일째 누적 관객수 1,000,792명을 기록했다.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싱크홀'의 기록은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빠를 뿐 아니라 지난해 8월,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넘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후 한국 영화 중에서는 가장 빠른 속도다.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은 개봉 이후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공감과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휴가철을 맞이한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가로 향하게 하고 있다. 신선한 소재를 확실한 볼거리와 유쾌함으로 조화롭게 완성, 대적할 수 없는 여름 최고의 오락 영화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입소문 흥행 중이다. 한편, '싱크홀'의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권소현, 남다름은 1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증샷을 전하며 여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싱크홀'을 응원했다. 이들은 지치고 힘든 시기에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직접 손글씨로 고마움을 전했다. 2021년 한국 영화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재난 버스터 '싱크홀'의 유쾌한 에너지는 지금 전국 극장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
    2021-08-17
  • 2021 명량대첩축제, 9월 3일부터 온라인 개최
    전라남도는 오는 9월 3일부터 3일간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이란 주제로 2021 명량대첩축제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명량대첩축제는 2008년부터 이순신 장군과 전라도민의 호국정신 선양사업의 하나로 매년 전남도와 해남군, 진도군이 공동 주최해 울돌목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우려로 취소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담은 온라인 방식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단계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지키면서 운영할 방침이다. 당초에는 오프라인 프로그램 중심으로 축제를 준비했으나 지난달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을 시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됨에 따라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키로 했다. 2021 명량대첩축제는 축제 킬러 콘텐츠인 명량 해전 재현을 가상현실의 AR체험으로 추진한다. 유명 인플루언서 랜선 투어, 퀴즈 열전, 울돌목 온에어 공개방송, 라이브 커머스, 유튜버 콘테스트, 틱톡 챌린지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온라인 축제 대표 프로그램 명량해전 AR체험은 울돌목 현장에서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서나 휴대폰으로 명량대첩을 360도 다양한 각도에서 경험하도록 개발한 콘텐츠로 누구나 손쉽게 명량해전을 체험하고 감상토록 기획했다. 또한 매년 축제장에서 개최하던 출정식, 이순신 가무악, 조선수군 무예대전, 청소년 명량 가요제 등은 온라인으로 개최해 호국역사문화축제로서 정체성을 구현키로 했다. 올해 명량대첩축제는 유튜브 명량대첩축제TV를 통해 라이브로 송출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댓글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방식으로 푸짐함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문화
    2021-08-15

실시간 문화 기사

  • 제67회 백제문화제 내일부터 9일간 백제 시간여행
    고대 동아시아의 문화강국 백제를 만날 수 있는 ‘제67회 백제문화제’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제67회 백제문화제는 ‘열린 문화, 강한 백제’를 주제로 9월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진행된다. ‘열린 문화, 강한 백제’는 한류 문화를 태동시키고, 강한 군사력을 보유했던 백제의 이미지를 세계적으로 확산시키고, 백제문화제가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려는 의지가 담겨있다 백제문화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 여파로 각종 축제가 취소 또는 연기되는 상황에서도 1955년부터 면면히 이어온 지역민의 오랜 자부심을 담아 관람객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였다. 올해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해 코로나-19 방역수칙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하는 관람객도 온라인을 통해 백제 역사문화축제의 예스럽고 흥겨운 축제 한마당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67회 백제문화제는 공식적인 개막식과 폐막식이 열리지 않지만, 9월 25일 공주시 미르섬과 부여군 부소산에서 각각 열리는 개막 행사로 막이 올라 9일간의 여정에 오른다. 개막을 하루 앞둔 9월 24일 오전 부여군 충화면 천등산에서 고천제 및 혼불 채화식으로 사실상 백제문화제 공식 일정은 시작됐다. 특히, 공주시는 무령왕의 업적을 알리는 ‘갱위강국 웅진’을, 부여군은 백제문화의 탁월성을 보여주는 ‘백제문화의 꽃 사비’를 부제로 삼아 각각 차별화된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공주시는 올해 무령왕릉 발굴 50주년 및 무령왕의 ‘갱위강국’ 선포 15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무령왕을 중심으로 백제 역사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관람객 통제로 방역관리가 용이한 미르섬에 주무대 등 주요 행사장을 설치하였다. 개막식을 비롯 ‘의당 집터 다지기’ 등 전통 예술 공연, 비보이(B-Boy) 경연대회 등이 미르섬 내 주무대와 백제마을고마촌에서 펼쳐진다. 백제역사유적지구 공산성 성안마을 및 금서루 일원에서는 대표 프로그램인 뮤지컬 ‘웅진판타지아’, 지역 예술인 한마당 등이 진행되며, 금강 일원에서는 백제등불향연 및 백제별빛정원이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계획이다. 부여군은 활발한 국제 교류를 통해 ‘검이불루 화이불치’로 상징화한 찬란한 문화를 꽃 피우고, 주변국 확산으로 백제 중심의 문화세계 구축에 기여했던 자부심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다. 백제문화제의 기원을 이루는 삼충제 등 10개의 제례·불전 행사는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유서 깊은 행사장에서 봉행하면서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하여 백제문화제만의 깊은 맛을 체험할 수 있다. 백제역사를 퀴즈형식으로 진행하는 ‘사비백제 태학박사 선발대회’. 온라인 퀴즈앱을 활용한 ‘흥미로운 사비백제퀴즈’, 사비백제를 중심으로 한 ‘유흥준 교수와 함께 하는 랜선 특강’, 한류원조의 상징인 ‘백제기악 미마지 공연’ 등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백제문화를 즐기면서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문화
    2021-09-23
  • 제19회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 수상작 발표
    수상작 9개 작품 카카오페이지 10월중 게시, 11. 3. 만화의 날 행사서 시상식 개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제19회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의 대상 수상작으로 김휘훈 작가의 <도끼아비>를 선정했다. 제19회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은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우수한 만화 콘텐츠 발굴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개최하는 공모전으로, 만 18세 이상의 만화창작자를 대상으로 단편만화 부문과 카툰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올해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작인 <도끼아비>는 부자가 되고 싶은 주인공이 도깨비와 벌이는 밑도 끝도 없는 내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현대인의 무기력함이 비롯되는 곳을 비춰보며 현대인을 비유한 도깨비를 새롭게 해석해 내 심사위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김휘훈 작가는 2020년 <하루거리>로 동화작가로 데뷔하였으며, 첫 만화 도전작인 <도끼아비>로 제19회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 대상을 거머쥐었다. 최우수상은 ▲주혜림 작가 <그대의 오작교>, 우수상은 2개 작품 ▲박혜민 작가 <돗가비가>와 ▲정희정 작가 <가상 메신저>, 장려상은 5개 작품으로 ▲김세영 작가 <음소거> ▲박은지 작가 <달토끼가 간다> ▲박한나 작가 <용궁에서 온 손님> ▲전연홍 작가 <운수 좋은 날> ▲최은혜 작가 <소원>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 최우수상에는 600만원과 웹툰스타트업캠퍼스 집중업무공간을 1년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우수상, 장려상에는 각각 400만원,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카카오페이지 수상작 갤러리를 통해 수상작품을 공개하며, 공모전 협력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우선 연재권을 검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전 수상작은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10월부터 게재되어 국내외 만화 관계자와 독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시상식은 11월 3일(수) 만화의 날 행사에서 진행 예정이다. 공모전과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ma co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
    2021-09-17
  •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폐막. 대상은 ‘수프와 이데올로기’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조직위원장 이재명, 집행위원장 정상진)가 8일간의 영화제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흰기러기상(대상)은 양영희 감독의 <수프와 이데올로기>, 최우수한국다큐멘터리상은 윤가현 감독의 <바운더리>가 각각 차지했다.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폐막식이 지난 16일 고양시 메가박스 백석에서 열렸다. 국내외 다양한 다큐멘터리들을 만날 수 있는 국제 다큐멘터리 축제인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9월 9일부터 16일까지 고양시 메가박스 백석 등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작 감독과 관계자만 폐막식 현장에 참석한 가운데 영화제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사진/경기도 폐막식 시상식에서는 흰기러기상과 최우수한국다큐멘터리상을 비롯해 총 6개 부문에서 19편의 수상작을 발표하고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했다. 흰기러기상 수상작인 <수프와 이데올로기>는 올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작뿐만 아니라 국제경쟁 상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재일조선인 가족사를 통해 한국의 현대사를 들춰내는 작품으로, 한 여성의 삶을 통해 한국사의 잊힌 비극을 복원한 연출력이 탁월하다고 심사위원들이 평했다. 흰거리기상을 받은 양영희 감독은 수상 소감을 통해 “작품 활동을 하다보니 뜻밖에도 <수프와 이데올로기>로 가족 다큐 3부작을 만들게 되었는데, 마지막 작품을 이렇게 평양과 가까운 곳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이고 수상까지 하게 되어 감격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최우수한국다큐멘터리상을 받은 윤가현 감독의 <바운더리>는 한국사회의 젠더 이슈와 부딪혀온 젊은 여성 활동가들의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고난 속에서도 우애를 쌓으며 성장해왔던 활동가들의 모습이 큰 위로와 감동을 전달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다큐멘터리 산업 프로그램인 ‘2021 DMZ인더스트리’도 이날 마무리됐다. 9월 13일부터 나흘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진행됐으며, 457건의 사전 미팅 신청을 통해 최종 343건의 미팅이 기간 중 진행되었으며, 매일 100여 명의 산업 관계자가 프로젝트 공개 발표 행사를 관람하며 산업 관계자와 창작자 간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다. ‘2021 DMZ인더스트리 최우수 프로젝트’에는 총 5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프로덕션 피치(제작 30~70% 단계 프로젝트) 부문에서는 <에디와 앨리스>, <아가르의 귀향>이, 러프컷 피치(후반 작업 또는 완성 단계 프로젝트) 부문에서는 <수카바티>, 신진작가 부문에서는 <펠롱펠롱>, <베이비 잭프루트 베이비 구아바>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 우수 프로젝트 부문에도 7편의 작품이 선정되며 상금으로 총 2억 2,000만 원 상당의 제작지원금이 수여됐다. 작품의 후반 작업과 홍보 등을 지원하는 현물지원 부문 및 매칭펀드 부문에는 총 15편이 선정됐다. 영화제 측은 이번 영화제에서 캐나다의 핫독스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비롯해 다양한 해외 영화제 및 산업 프로그램에서도 함께 수상하는 분야를 신설해 우수 프로젝트의 해외진출 활로를 보다 확장하는 고무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정상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올해 영화제와 함께한 모든 관객, 영화인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영화제는 앞으로도 다큐멘터리를 사랑하는 모든 관객, 창작자들과 변함없이 함께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개막작 <수프와 이데올로기>를 비롯해 39개국에서 온 126편의 다큐멘터리를 상영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자체 개발한 스트리밍 플랫폼 ‘VoDA(보다)’는 영화제 이후에도 다양한 국내외 다큐멘터리 작품을 서비스하는 플랫폼으로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 문화
    2021-09-17
  • 목포시, 낭만의 10월 다채로운 행사로 풍성
    ‘낭만항구’ 목포의 올해 10월이 다채로운 행사로 장식된다. 출발은 ‘2021 목포문학박람회’다. 문학을 주제로 전국 최초인 목포문학박람회는 ‘목포, 한국 근대문학의 시작에서 미래문학의 산실로’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목포문학관 일대, 원도심, 평화광장 등에서 개최된다. 문학박람회는 전시, 강연, 경연, 체험 등 109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목포문학관 일원(갓바위문화타운)과 원도심 등에서는 4일 내내 각종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평화광장에서는 개막식, 목포문학상 시상식, 폐막식 등이 진행된다. 목포해상W쇼도 10월에 첫 선을 보인다. 목포해상W쇼는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 공연, 불꽃쇼가 한데 어우러진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야간관광콘텐츠다. 목포해상W쇼는 10월 6일 시연회를 시작으로 11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펼쳐지는데 문학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매일 진행된다. 10월 8일부터 10일까지는 ‘문화재 야행’이 개최된다. 지난 2018년부터 ‘지붕없는 근대역사박물관’으로 불리는 유달동, 만호동 일원에서 해마다 열리는 야행은 목포 가을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중심으로 추진하면서 오프라인으로도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목포 가을을 대표하는 행사인 ‘목포항구축제’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페이스북, 목포문화관광홈페이지 등을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목포특산물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버스킹 공연, 목포파시 미션투어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대형 행사도 목포에서 열린다. 「‘오채찬란 모노크롬’ 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로 지난 1일 개막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오는 10월 31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오는 10월 23~25일에는 ‘제24회 전라남도 도민의 날’ 관련 행사가 평화광장에서 열린다. 10월 마지막 주에는 ‘2021 김대중 평화회의’가 개최된다. 평화회의는 고(故)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21주년을 맞아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오는 10월 26일 전야제를 27~28일 개최된다. 올해 평화회의에는 사나나 구스망 전 동티모르 대통령이 기조 연설을 하고,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학교 석좌교수,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장녀인 제나니 노시츠웨 들라미니 한국 주재 남아공 대사 등 세계적인 석학과 평화지도자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문화
    2021-09-17
  • 송해, '국민연예인' 영화 도전…'송해 1927' 11월 개봉
    33년 간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아 국민과 소통한 송해의 인생 뒷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개봉한다. 11월 개봉이 확정된 '송해 1927'은 한 평생 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한 '최고령 현역 연예인' 송해의 뒷이야기를 담는다. 13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유쾌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송해의 모습이 담겼다. 병뚜껑을 눈에 붙이고 벨트를 색소폰처럼 입에 문 모습은 국민들의 말 상대가 돼주던 그의 평소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인생 뭐 있어? 한 번 사는 세상!'이라는 카피는 한 시대의 아이콘이 되기까지 송해가 겪었을 삶의 굴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번 영화는 윤재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윤 감독은 '마담 B' '뷰티풀 데이즈' '파이터' 등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오갔다. 송해는 33년 간 KBS 1TV '전국노래자랑' MC를 통해 온 국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나눠왔다. 그는 단일 프로그램 최장수 MC이자 '살아있는 전설', '일요일의 남자'로 불린 시대의 아이콘이다. 이번 작품은 화려한 무대 뒤 송해의 진솔한 삶과 가슴 아픈 가족사 등을 담아내 이제까지와 또 다른 송해의 깊이 있는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송해 1927'은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후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3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제18회 EBS국제다큐영화제, 제9회 무주산골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됐다. 지난 12일에는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오픈시네마 부문에 초청됐다. 특히 관객들은 "이 시대를 살아온 부모님들께 헌정하고 싶은 영화"이자 "스타가 아닌 한 인간의 파란만장한 삶을 담아낸 영화"라고 평가했다.
    • 문화
    2021-09-16
  • 영화 ‘악에 바쳐’,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연이어 수상.
    영화 ‘경계인’ 뮤지컬 영화 ‘투란도트-어둠의 왕국’을 연출한 김시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악에 바쳐’는 한순간 모든 것을 잃은 남자와 애초부터 잃을 게 없는 여자가 만나 서로의 절박한 삶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다룬 신작영화이다. ‘악에 바쳐’는 2021년 미국 라스베가스 아시안 필름 어워즈에서 최우수 남자연기상을 비롯, 프랑스의 BCIFF에서 각본상, 스웨덴의 BIFF에서 각본상, 감독상,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많은 해외 유수 영화제로부터 초대를 받아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는 국내외 언론의 사회면을 뜨겁게 달구었던 한류스타 박유천의 영화 복귀작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주연배우 박유천의 추문으로 인해 영화는 일반공개가 불투명해졌다고 한다. 아무리 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일지라도 도덕적 잣대가 엄격해진 요즘, 공인의 부도덕함을 질타하는 대중의 정서를 무시할 수 없는 게 사실이다. 영화 ‘악에 바쳐’ 제작사에 따르면 주연을 맡은 박유천 본인은 물론 배우 박유천을 대리한다는 관계자는 제작사에 불거진 해프닝에 대하여 어떠한 해명도 사과도 없었다고 한다. 영화의 주체는 배우이고 주연배우는 상당한 영향력을 지닐 수밖에 없다. 게다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주연배우는 사회적 지탄의 대상을 받기에 도덕전 잣대가 엄격해진 요즘 그 배우가 출연한 영화는 외면 받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영화는 많은 스텝과 배우들의 합작품이다. 일반공개가 불투명해진 영화의 피해자는 함께 작품을 만든 스텝과 배우들인 것이다.
    • 문화
    2021-09-16
  • tvN '지리산', 전지현·주지훈 주연 10월 첫 방송…티저 공개
    tvN '지리산'은 15일 오는 10월 첫 방송 확정 소식과 함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본편의 장면들이 최초로 담겨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미스터 션샤인'의 이응복과 '시그널' 김은희 그리고 '전지현X주지훈'의 작감배(작가, 감독, 배우) 라인업 문구가 기대를 모은다. 이어 강렬한 천둥번개의 굉음과 모든 것을 쓸어버릴 듯 폭우에 무너져 내리는 산사태가 순식간에 긴장감을 높이며, 이를 뚫고 들어가려는 국립공원 레인저 서이강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 사건 발생을 짐작케 한다. 또 서이강의 파트너인 신입 레인저 강현조 역시 산 속에서 무언가 발견한 듯 랜턴을 비추며 날카로운 눈빛을 띠고 있다. 이에 흩날리는 눈발 속 다급히 뒤를 돌아보는 서이강과 홀로 산봉우리에 올라 광활한 지리산을 내려다보는 강현조, 파트너인 두 사람이 지리산에서 각자 어떤 사건을 마주하고 또 함께 움직이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 문화
    2021-09-16
  • 화가 김진희, 당찬 여성 이미지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날아오르다" 개인전
    작품 속 당당한 포즈의 여성은 독립적이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 이 시대의 여성상을 선명하게 표현하여 관람객들에게 사람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강한 힘을 그림으로 전달하는 김진희 작가는 2021년 9월 15일(수) ~ 9월 24일(금)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인사아트센터 3층 G&J 전시관에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날아오르다"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원색을 진하게 채색하여 작품마다 느껴지는 긍정의 영향력이 강력하며, 한국화와 서양화 재료를 혼합하여 작품을 완성해 조화로운 공존을 이야기 한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날아오르다‘ 연작에서 드러나는 여인상은 창백하면서도 가냘픈 몸매를 지니나, 태아를 담고 있는 볼록한 배, 바람에 흩날리는 한복의 실루엣과 소녀에서 여인으로의 재탄생을 알리는 결혼식에서 볼 수 있는 족두리와 비녀, 한껏 치장한 여인은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며, 자아를 관조하며 사색에 잠긴 듯 치켜 올려진 눈매, 간결하면서도 단아하게 마무리 된 선을 사용함으로써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한국여인의 우아한 자태를 담고 있다. 작품 속 여인은 자신의 영역을 확실히 하고 인정받으며 창작활동을 펼치는 작가와 닮아있다. 표정과 몸짓으로 자신감을 나타내고,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시대의 여인들을 멋진 이미지로 만들었다. 화장을 마친 여인은 이제 본격적으로 현실세계에 뛰어들 태세다. 다양한 오브제는 여인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대신한다. 화려한 하이힐은 남성의 전통적인 권위에 대한 부정이며, 새와 나비는 자유의지의 발현을 상징한다. 그러면서 족두리와 비녀를 통해 대지를 적시고 생명을 발아시키며 양육하는 전통의 존재가치를 확인하고 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날아오르다‘로 개인전을 진행 중인 김진희 작가는 "여성들의 꿈과 희망을 선명한 채색으로 강조하여 주체적인 건강한 삶을 제대로 표현하고자 했으며, 재료의 성질에 따라 동양과 서양의 만남 그리고 음과 양의 화합 메시지가 있다.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강한 에너지 전달하는 그림으로 휴식을 취하며 평온이 모두에게 찾아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작가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원 박사 출신으로 총 13회의 개인전과 200여회의 단체전으로 왕성한 전시활동을 실시하였으며, 한국신미술협회 심사위원, 한국미술협회 회원, 현대미술작가회 회원 소속으로 창작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문화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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