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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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 사진작가 500여 명이 함께한 촬영대회 성료
    나주 배꽃과 유채꽃의 장관, 사진작가 500여 명이 함께한 촬영대회 성료 지난 4월 6일(토) 나주 배박물관에서 나주의 봄을 대표하는 배꽃과 유채꽃을 주제로 한 사진 촬영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는 나주시(시장 윤병태)의 후원과 한국사진작가협회 나주지부의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전국에서 모인 500여 명의 사진작가(이하 작가)들이 참여해 나주의 봄을 아름답게 담아냈다. 나주 지역의 상징인 배꽃과 화사한 유채꽃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촬영이 이루어졌는데, 참가한 작가들은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시장은 "이번 촬영대회를 통해 나주의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문화 예술 발전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사진작가협회 나주지부 관계자는 "많은 사진작가가 참여해 준 덕분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고, 참가한 작가의 작품을 통해 나주의 봄이 더욱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나주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행사로, 참가자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나주시에는 더욱 많은 관심을 끌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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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광양시, ‘제6회 광양천년 동백축제’ 시 공식 축제로 개최
    - 천년의 숨결 찾아 여행가는 날 - 광양시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옥룡사지 동백 숲 일원에서 ‘천년의 숨결 찾아 여행가는 날’이라는 주제로 「제6회 광양천년 동백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광양동백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축제는 우리 지역 비교우위의 역사‧생태 자원인 옥룡사지(국가사적 제407호)를 널리 알려 시 인지도를 높임은 물론 우리 시화인 동백꽃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사랑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마련됐다. 2017년 제1회 동백문화행사를 시작으로 2022년 제5회 행사에 이르기까지 지역주민 중심의 문화행사로 이어오고 있다가, 올해부터는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의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시 공식 축제로 전환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옥룡사지 동백 숲을 배경으로 한 전국 사진 촬영대회 ▲대중가요 중 지정곡 ‘동백 아가씨’를 포함한 동백가요제 ▲옥룡사지 동백 숲과 동백꽃을 주제로 한 어린이 백일장과 사생대회 등이 개최된다. 또한, 옥룡사지 동백 숲 관련 스토리텔링 화보전과 추억의 사진전이 동백 숲 잔디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동백화장품 만들기, 머릿기름 바르기 등 향토자원인 동백 오일(oil)을 활용한 체험과 특화자원인 생강을 활용한 진저커피 식음 체험, 도선국사마을 떡 메치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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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강진군, 제26회 전라병영성축제 개최
    - 금곡사 벚꽃축제 연계, 4년만에 대면 개최 기대 모아 - 전남 강진군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강진군 병영면 전라병영성 일원에서 제26회 전라병영성축제를 개최한다. 군은 지난달 20일,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 상임위원회를 열고 전라병영성 축제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강진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금곡사 벚꽃 삼십리길 축제’와 연계해 추진한다.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개최하자는 주민 여론 등을 반영했다. 축제장은 조선 주막, 조선 의복 체험, 병영 난장 운영 등 조선시대 분위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통놀이와 수문장 교대식, 줄타기, 무예 공연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전라병영성 인근에 위치한 주요 관광지 하멜기념관, 한골목까지 축제를 확장해 지역이 활기를 불어 넣을 방침이다. 전라병영성은 조선조 500여 년간 전라남도와 제주도를 포함한 53주 6진을 총괄한 육군의 총지휘부이다. 병영성 내의 당시 건물이나 유적은 소실되고 없으나 성곽은 뚜렷이 남아있어, 군은 그 역사적 의의를 살려 복원중에 있다. 병영성 동문 맞은 편에는 하멜기념관이 위치해 있다. 서양에 우리나라를 처음으로 소개했던 헨드릭 하멜은 병영성에 유배되어 7년가량 지냈으며, 병영면 한골목에는 당시에 쌓은 담장이 옛 모습 그대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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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순천의 홍매화길을 찾아, 제5회 매곡동 탐매축제 개최
    - 전국에서 제일 먼저 홍매화가 피는 매곡동 탐매마을 - - 따뜻한 봄기운 느끼러 오세요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전국에서 제일 먼저 홍매화가 피는 매곡동 탐매마을의 매력을 함께 즐기기 위해 매곡동 탐매희망센터 일원에서 ‘홍매향 정원으로 잇다’라는 주제로 오는 3월 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제5회 매곡동 탐매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의 여파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어 올해 5회째를 맞이하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매곡동 탐매마을까지 정원문화가 이어진다는 의미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탐매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축제는 봄의 전령사인 홍매화를 테마로 홍매화 포토존, 홍매화 페이스페인팅, 홍매실차 시음, 홍매화 버스킹, 매실 탕후르츠·마카롱·가나슈 롤리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풍선 및 팝콘, 솜사탕을 무료로 나눔하는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더불어 초청가수 공연, 국악 공연, 댄스 공연, 매실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쳐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정원박람회 홍보부스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미리 알아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매곡동은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각 직능단체 회원들이 공한지나 가로변에 홍매화 나무를 식재하고, 홍매화를 모티브로 한 벽화를 조성하며 지역브랜드를 활용한 마을기업 ‘홍매뜨락’을 육성하는 등 주민 스스로 자원을 발굴하고 가꾸어 전국에서 가장 향기로운 마을로 거듭나고 있어, 해가 더할수록 더욱 생동감 있고 활력이 넘치는 마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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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전국 여행사, 핫플레이스 ... 신안군 관련 여행상품 급증
    신안군 보도자료에 의하면, "최근 전남 신안군 관광지 관련 전국 여행사들의 상품들이 쏟아져 나와 '전라남도 관광의 수도'로 주목 받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또, 홍도 중심의 10여개 정도였던 여행상품이 불과 1~2년 사이에 퍼플섬 핫플레이스에 힘입어 주요 검색사이트에 온라인 상품으로만 60여개나 등록되었고, 안좌면의 퍼플섬과 증도면의 순례자의 섬은 20개 여행사에서 25개 상품으로 운영되고 있다. 각광받고있는 퍼플섬의 경우 "관광객이 2021년 28만명에서 2022년 38만명으로 증가했으며, 2021년에 관광정보지식시스템에 집계된 전국 주요 관광지점당 평균 관광객 11만명과 제주도 주요관광지 평균 23만명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신안군의 주요관광지는 한국여행업협회에서 선정하는 외국인 대상 2021년 우수 여행상품으로 '아름다운 섬티아고 섬여행 2박 3일'이 내국인 대상 국내 우수 여행상품은 '1004섬 신안군, 컬러풀 섬투어 5일'외 6개가 선정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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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KBS 전국노래자랑-목포시편'성황리에 개최
    -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특별한 무대 - 지난 25일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시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KBS 전국노래자랑 목포시편” 공개녹화가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날 공개녹화에는 402팀이 참가한 예심에서 열띤 경쟁을 뚫고 본선무대 진출 자격을 얻은 15개팀이 멋진 무대를 꾸몄다 MC 김신영의 재치있는 사회와 송대관, 현숙, 박상철, 신승태, 레이디티의 축하가 더해져 수준높고 흥겨운 무대가 펼쳐졌다. 저마다 참가자들이 개성 넘치는 무대를 꾸민 가운데 맛의 고장 목포를 알리기 위한 홍어, 낙지 등 9미 소개와 전국체전 출전 예정인 태권도팀이 체전 개최 홍보 및 역동적인 태권도 퍼포먼스를 펼쳐 주목을 받기도 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1,600여명의 지역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전국노래자랑은 제 104회 전국체전을 홍보하고 문화관광 도시 목포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방송을 통해 목포사람들의 흥과 매력을 꼭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수상결과는 오는 3월 12일(일) 12시 10분 KBS 1TV에서 방영되는 ‘KBS전국노래자랑 목포시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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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경남도, 대만 관광객 유치 ‘본격 시동’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본격적인 해외관광시장 재개에 발맞추어 방한관광시장 Big3인 대만 관광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대만 현지에서 ‘2023 부울경-대만 관광업계 Travel Conne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관광공사,울산관광재단과 공동으로 개최하여 대만 현지여행사 및 김해공항 취항 항공사 등 여행관계자를 대상으로 경남관광을 적극 홍보한다. 지난해 12월 김해공항-대만간 항공 운항이 정상화되면서 코로나 이전부터 한국관광에 관심이 높았던 대만 관광시장 수요(2019년 126만 명 입국)를 다시 회복하여 경남으로 유치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16일에는 대만 대형여행사인 웅사여행사, KKDAY, 콜라투어 등을 방문하여 경남관광상품을 소개하는 세일즈콜을 통해 엑스포 등 대형축제와 해양레저, 엑티비티, 치유힐링 등 경남을 대상으로 대만관광객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다음날인 17일 대만 W 타이베이 호텔에서 진행하는 ‘경남관광 설명회’에서는 보다 많은 경남의 관광상품 개발과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중대형 여행업체 79개 사를 대상으로 한 ‘B2B 상담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3년만에 재개하는 진해군항제 등 경남의 봄꽃 축제와 하동, 산청엑스포 등 대형 이벤트들을 홍보함과 동시에 대만 MZ세대를 겨냥한 경남의 아웃도어 체험시설(케이블카, 짚라인, 루지 등)을 접목한 상품과 경남 대표음식 등을 소개하고, 기업체 인센티브와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산업관광상품, 대표 사찰에서 즐길 수 있는 템플스테이 등도 적극 홍보한다. 또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에어, 티웨이항공 등 '김해-타이베이'취항 5개 항공사 타이베이지점과 MOU 체결을 통해 경남관광상품에 대한 항공기 좌석확보, 팸투어지원, 기내홍보 지원 등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도 추진한다. 김맹숙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대만 설명회는 올해 처음 해외에서 진행되는 설명회인 만큼 경남의 테마관광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보다 많은 대만 관광객들이 경남을 방문토록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장기간 멈춰있던 대만관광객의 방한이 시작되는 시점인 만큼 총력을 다해 경남관광 홍보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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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6
  • 전남도,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 3곳에 60억 투입
    -시설 개보수․콘텐츠 개선․무장애 시설 조성 등으로 관광명소화- 전라남도는 관광객 유치로 관광산업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3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 공모를 추진해 3곳을 선정, 총 6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은 전남도 시책사업으로 10년 이상 된 노후시설과 콘텐츠를 개선하고 장애인․노약자 등 관광 약자를 위한 무장애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남에는 관광지 27개소, 관광단지 6개소, 관광특구 2개소 등 총 35개소의 관광명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 중 지정 30년 이상 시설이 14개소에 달해 최신 관광 추세를 적용한 체험형 감성 시설과 콘텐츠로 개선이 필요하다.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 공모는 2월 24일까지 진행한다. 시군 사업 신청서를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1차 6개소를 선정하고,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3개소를 선정한다. 선정된 3개소에는 도와 시군이 각 50%를 부담해 총 60억 원을 지원한다. 전남도는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10개소 183억 원을 투입해 지역관광 활성화 힘썼다. 이 가운데 해남 땅끝 관광지는 광장노후시설 개선과 탐방로 개보수 등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탈바꿈해 지역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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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9
  • 완도군,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확대
    - 관내 숙박시설, 음식점, 관광지, 특산품 판매장 등 이용 시 지원 완도군(군수 신우철)에서는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단체 관광객 유치 지원 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으로 등록된 여행 업체로 완도군에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게 관내 음식점, 숙박업소, 관광지, 특산품 판매장 등을 이용할 경우 지원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기준은 내외국인 단체 관광객은 20명 이상으로 당일 기준 체도권은 1인당 12,000원, 섬 지역은 1인당 15,000원을 지원한다. 1박의 경우 체도권은 15,000원, 섬 지역은 18,000원이 지원되고, 2박 이상일 경우 체도권은 1인당 18,000원, 섬 지역은 21,000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또한 수학여행 및 학생 단체 관광객은 30명 이상으로 당일 체도권은 1인당 6,000원, 섬 지역은 1인당 8,000원이 지원되며, 1박 이상은 체도권 8,000원, 섬 지역은 10,000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여행사가 인센티브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여행 5일 전까지 단체 관광객 유치 사전 계획서를 군에 제출해야 한다. 여행 종료 후에는 10일 이내에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급 신청서와 음식점, 숙박시설 이용 확인서 및 관광지, 특산품 판매장 방문 확인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군에서는 단체 관광객 유치 지원 사업을 군 시책 사업으로 2022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작년 대비 내외국인 단체 관광객은 1인당 지원액이 2,000원 씩 상향되었고, 수학여행 및 학생 단체 관광객은 1인당 1,000원씩 상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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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실시간 여행 기사

  • 부산시, 일본 등 8월 한시적 무비자 입국 대응 홍보마케팅 추진
    부산시는 일본, 대만, 마카오에 대한 정부의 8월 한시적 무비자 특별시행에 대응하여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와 함께 다양한 홍보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부의 특별시행에 따라 지난 4일부터 8월 한 달간 일본, 대만, 마카오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허용됨에 따라 시와 부산관광공사는 해당 국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8월 한 달간 환대캠페인을 추진하고, 각종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먼저, 오는 16일에 김해공항에서 입국자 환대 부스를 마련하여 김해공항 직항편(일본 오사카·후쿠오카) 관광객들에게 부산시티투어 탑승권, 와이파이 할인권 등 바우처(2만 원 상당)을 제공한다.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에서는 8월 중 입국하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댓글 이벤트를 열어 와이파이 사용권(2일권)을 제공하고, 오는 12일부터는 부산관광공사 인스타그램에서도 댓글 이벤트를 실시해 추첨을 통해 부산시 소재 5성급 호텔 숙박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 말에는 후쿠오카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부산-제주 연계 팸투어도 계획되어 있다. 그리고 부울경 여행사를 대상으로 업체당 2천만 원 한도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한편, 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부산관광공사 해외홍보사무소*를 통한 현지 여행사·항공사 연계 상품개발 등을 추진 중이며, 오는 9월 도쿄에서 열리는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11월 ‘타이베이국제여전’ 등 현지 박람회에도 참가해 부산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이외에도 ▲오는 9월에는 부산 직항 주요 항공사, 온라인 여행사 연계 인기 관광시설 할인 프로모션 ▲10월 이후에는 항공노선(타이거항공) 재개가 예상되는 대만을 대상으로 '대만-야후 부산불꽃축제 연계 프로모션’ 등 일본, 중화권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무비자 제도와 연계 프로모션 등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관광포털 ‘비짓부산’ 및 ‘비짓부산’ 공식 누리소통망(SNS) 채널(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규원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비록 한시적이긴 하지만 일본, 대만 등 부산 인바운드 관광의 핵심시장에 대한 무비자 입국이 시행되는 만큼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여 관광시장 회복에 힘쓸 것”이며,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부산을 찾을 수 있도록 항공노선 재개와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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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 전북도·새만금청·군산시·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GSTC) 업무협약 체결
    전북도가 지속 가능 관광에 대한 국제적 표준 인증을 목표로 관련 국제회의를 유치하는 등 세계적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가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지역내 SOC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촉매제 역할을 하기 위해 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를 비롯해 아태마스터스 대회, 세계잼버리대회 등 전북도가 끊임없이 국제행사를 유치하려는 행정력이 또 빛을 발하게 됐다. 전북도는 새만금개발청, 군산시와 함께 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GSTC, Global Sustainable Tourism Council)의 국제행사 2건을 유치했다. 전북도는 9일 오전 11시 전북도청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 강임준 군산시장, 랜디 더반드 GSTC 대표와 함께 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 국제행사 개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GSTC는 2022 아태지역 국제컨퍼런스 및 2025 글로벌 국제컨퍼런스를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2022 아태지역 국제컨퍼런스는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600여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GSTC는 세계관광기구(UNWTO),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재단(UN Foundation)의 후원을 받아 2007년 설립된 국제 비정부기구(NGO)로 전 세계 300여개의 UN 산하기구, 정부기관, 호텔, 여행사, NGO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여행 및 관광 분야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130여개의 글로벌 표준을 제시하고, 국가기관, 민간단체, 호텔, 여행사 등의 국제표준과의 부합성을 평가하고 심사하는 기관이다. 이번 GSTC의 국제행사 유치는 지난 ‘21년부터 운영된 ’전라북도 국제행사 유치발굴 자문단‘ 운영을 통해 발굴하고, 전북문화관광재단, 전북마이스발전협의회 등과 긴밀한 협업을 통한 성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이날 협약을 맺은 전북도 등 4개 기관은 앞으로 GSTC 지속가능 관광 관련 연구·교육, 국제표준 인증 획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전북도는 GSTC의 자문과 공동 연구 등을 통해 수려한 자연환경과 유구한 역사문화유산 등에 대한 지속 발전 가능한 관광 표준을 마련하고 실행에 옮겨 나갈 경우 전북이 국제적인 관광도시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튀르키예(옛 터키)는 최근 GSTC와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적 차원의 지속 가능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GSTC 인증을 통해 글로벌 지속가능 관광 체계를 구축한다는 장기적 전략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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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 신안군, ‘전라남도 8월 추천관광지’에 자은도 분계해수욕장 선정
    - 무더운 여름은 시원한 자은도와 함께 하세요! - 신안군은 전라남도가 안전하게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추천 여행지 3곳 중 자은도 분계해수욕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코로나 재유행 확산에 안전한 관광지가 각광 받는 만큼, 분계해수욕장의 깨끗한 모래사장과 해안을 따라 펼쳐진 울창한 여인송 숲의 나무향은 지친 몸과 마음을 휴식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해수욕장 주변에는 어른 팔로 감싸기 어려울 정도로 굵은 소나무 군락중 여인송은 연인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준다는 전설을 간직해 가족단위 여행객들 뿐만 아니라 데이트 장소와 피서지로도 인기다. 또한, 분계해수욕장 주변으로 해변을 낀 전국 유일의 자연휴양림, 수석미술관, 세계 조개박물관이 있는 1004뮤지엄파크와 함께 거대한 풍차 같은 풍력발전단지가 넓게 펼쳐진 해변은 이국적인 풍광으로 관광객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기도 하며, 인근에 새로 개장한 씨원리조트&라마다호텔은 전남 최대 규모의 연회장을 비롯해 워터파크, 사우나, 레스토랑, 키즈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여름철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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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 10월 광주 뜨겁게 달굴 ‘버스커즈 월드컵’ 본선 진출팀 확정
    - SNS 스타 안코드(영국), 오토바이 여행가 말라키(호주) 등 이색 참가자 - 충장축제와 연계해 10월17일 5‧18민주광장서 16개팀 결선 경연 광주광역시와 동구는 10월 개최 예정인 세계 최대규모의 버스킹 경연대회 ‘제1회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의 본선 진출 120개 팀이 최종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광주광역시의 대표적 축제인 ‘추억의 충장축제’ 세계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열리는 버스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우승자에게 1억원, 2위 3000만원 등 총상금 1억9400만원을 시상하는 대형 음악 경연대회다.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접수를 진행한 결과, 45개국 539개 팀(국내 388개 팀, 해외 151개 팀)이 참가 신청을 했다. 6월30일부터 7월11일까지 진행된 예선 1차전에서는 36개국 251개 팀(국내 151개 팀, 해외 100개 팀)이 예선 2차전에 진출했다. 지난 2일 광주음악창작소에서 영상 심사로 치러진 예선 2차전에서는 최종 25개국 120개 팀(해외 50개 팀, 국내 70개 팀)이 통과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본선은 오는 10월8일부터 16일까지 광주에서 120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음악적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10월17일 ‘추억의 충장축제’ 주무대인 5·18민주광장에서 열리는 최종 결선에서는 16개 팀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광주 시민들에게 전 세계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한 해외 참가자 중 영국 런던 출신의 안코드(Aancod Abe Zaccarelli)는 이번 대회에 한국 친구 김왕국과 팀으로 참가했다. 그가 2014년 서울 교대역에서 ‘촛불 하나’를 노래한 버스킹 공연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599만회를 기록하며 그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타로 만들기도 했다. 호주의 말라키(Malachy)는 미국 뉴멕시코에서 캐나다 밴쿠버까지 오토바이 여행 중에 작사·작곡한 ‘하이웨이(Highway)’에 인류의 유대감과 동지애라는 메시지를 심어 노래하기도 했다. 국내 참가자들의 실력도 쟁쟁하다. 7인조 브라질 악기 연주팀 ‘프리마베라’는 ‘누구나’라는 곡을 삼바 리듬에 재치 있는 가사로 편곡해 듣는 이를 미소 짓게 했으며, 어렸을 적 놀이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루프스테이션 스페셜리스트 기타로 편곡한 ‘기타로로’는 뛰어난 곡 해석력과 연주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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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4
  • '걍나와', 김종민 결혼 임박? "하긴 할 것 같아" 발언에 강호동 大흥분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결혼을 암시하는 발언으로 관심을 모았다. 김종민은 오는 3일 네이버 NOW에서 방송되는 토크쇼 '걍나와'에 아홉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종민은 '춤신춤왕'답게 열정적인 댄스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진 토크에서 MC 강호동은 "김종민에게 결혼이란 어떤 의미냐"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하긴 할 것 같다. (타이밍이) 다가온 것 같다"라고 답했다. 김종민의 솔직한 대답에 흥분한 강호동은 특유의 '밀어붙이기 진행'으로 "이 정도로 선명해졌다는 건 누가 있는 거네?"라며 김종민을 압박해갔다. 신혼집, 신혼여행까지 이어진 질문 세례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강호동은 "주인공이, 피앙세가 있는 거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고, 김종민은 아리송한 표정을 지어 답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미스틱스토리가 제작하는 '걍나와'는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출연해 네이버 지식iN을 토대로 강호동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되며 색다른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김종민이 출연하는 '걍나와' 9화는 3일 오후 8시 네이버 NOW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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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2
  • 신안군, “글로벌익사이팅 1004아일랜드챌린지 여행프로그램” 개발
    - 새로운 글로벌 스마트관광의 가능을 제시하다! - 신안군은 ‘스마트관광 신안’ 추진을 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의 일한으로 외국인 대상 파일럿 프로그램(pilot program) 진행이 한창이다. 최근 한류 관광의 붐은 단순 여행이 아닌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교감하는 특색있는 지역 관광지로 외국 여행객이 급속히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안군은 지형적 특성을 살려 다양한 섬마다 풍경과 문화를 경험하고 지역민들과 소통 가능한 글로벌익사이팅 1004아일랜드챌린지 여행프로그램 개발에 나섰다. 총 7개의 챌린지 프로그램은 ▲12사도 순례길 아일랜드챌린지, ▲퍼플 아일랜드챌린지, ▲엘도라도 아일랜드챌린지, ▲힐링 아일랜드챌린지, ▲샌드 아일랜드챌린지, ▲철인3종 아일랜드챌린지, ▲독실산 트레킹아일랜드챌린지이며 글로벌 대상 여행상품으로 구성된다. 지난 3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10여국 30여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안좌면 퍼플섬, 증도면 기점소악도 12사도 순례길, 자은면 1004뮤지엄파크와 무한의 다리에서 아일랜드 챌린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12사도 순례길 아일랜드챌린지는 증도면의 넓은 갯벌위에 놓여진 섬 4곳(대기점도-기점도-소악도-진섬)을 노둣길로 연결해 하나의 순례길로 완성된 12개의 작은 예배당의 스토리를 체험하며 미션을 완수해가는 과정을 통해 1004섬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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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1
  • 신안군, 수학여행지 핫플레이스로 급부상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역 관광 활성화와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본격적인 수학여행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에 앞서 #대한여행협회(KATA)산하 교육여행사 분과 대표 및 임원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일요일)부터 2일간 팸투어를 실시했다. #신안군은 #퍼플 섬, #1004뮤지엄파크, #증도 태평염전, #요트체험, #해양 생태계 탄소 중립 실천 교육의 장소로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인 신안 #갯벌 자연자원 및 우수 관광자원, 숙박, 관광정책 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대한 여행교육 협회에서는 신안군 #수학여행 표준을 작성해 회원사에 배포하였으며, 오는 9월부터는 VIP 상품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안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여행 업체(수학여행)에 대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학여행 유치 여행사의 지원 조건은 1박 30인 이상 1인당 1만 원, 2박은 30인 이상 1인당 2만 원이다. 참석자 A 씨는 "난 생 처음 신안을 방문했다. 생각했던 것보다 신안은 빼어난 경관과 특별함에 빠져드는 것 같다. 자주 방문하고 싶다."는 소감을 말했고, 또 한 참석자는 "주말과 늦은 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신안군의 도약과 발전, 박 군수와 관계 부서의 빛나는 성과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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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 보이그룹 페이블, 오늘(29일)부터 한 달간 日서 콘서트 및 프로모션 진행! 현지 팬들과 약속 지킨다!
    그룹 페이블(F.able)이 컴백 기념 일본 콘서트를 개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다. 해이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페이블은 오늘(29일)부터 한 달간 일본 오사카에서 콘서트 및 프로모션으로 팬들을 만난다. 앞서 페이블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총 11회의 일본 데뷔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으랏차’, ‘RUN RUN RUN’ 등 앨범 수록곡 무대부터 다양한 퍼포먼스까지 무대와 토크가 어우러진 풍성한 공연으로 현지 팬들을 매료시켰다. 그리고 페이블은 지난 4일 발표한 세 번째 싱글 ‘여행(Cloud 9)’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고, 오늘(29일)부터 오사카에서 컴백 기념 콘서트 개최와 각종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킬 계획이다. 페이블은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 ‘여행(Cloud 9)’ 무대를 비롯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 특별한 이벤트로 페이블을 기다렸던 이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2020년 6월 ‘으랏차 (Burn it up)’로 데뷔한 페이블은 두 번째 싱글 ‘Run Run Run’에 이어 최근 신곡 ‘여행(Cloud 9)’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신곡 ‘여행(Cloud 9)’은 소중한 사람과의 설렘 가득한 여행을 표현한 ‘페이블 표 서머송’이다. 한편 페이블은 각종 공연 및 프로모션을 통해 글로벌 활약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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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 전남 섬 해설 ‘섬코디네이터’ 활약 돋보여
    전라남도는 "섬 방문객에게 섬의 가치를 알리고, 명소를 안내하는 섬 주민 여행 파트너 ‘섬코디네이터’ 활동이 관광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섬코디네이터는 2년에 걸쳐 기본교육 이수 및 심화교육 수료 후 자격면접을 통과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자격증을 수여한다. 올해는 16개 섬 69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까지 통합 모둠교육을 진행했으며, 하반기 실무 능력을 위한 섬별 현장 방문교육과 성과공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전남 가고 싶은 섬 14개 섬에 41명이 활동 중이다. 기적의 순례길로 섬을 가꾸는 신안 기점소악도를 섬코디네이터와 함께 여행한 목포의 한 관광객은 “아는 사람이 없는 섬이었지만, 섬코디네이터가 옆에 있어 든든했고 무엇보다 섬에 대해 몰랐던 부분까지 자세하게 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완도 여서도를 방문한 무안의 관광객은 “누구도 알려주지 않던 섬 이야기를 섬 주민(섬코디네이터)으로부터 들을 수 있어 더욱 생생했고 즐거웠다”고 밝혔다. 가고 싶은 섬 무안 탄도의 이종근 섬코디네이터는 “섬 방문객이 섬코디네이터의 안내로 섬에 더 관심을 갖고 흥미로워 한다”며 “안심하고 섬을 여행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 뿌듯하다”고 전했다. 전남도는 이처럼 관광객 호응도가 높아짐에 따라 섬코디네이터 상표정체성(BI․Brand Identity)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섬을 방문자에게 더욱 안정감을 주고, 섬코디네이터에게는 책임감을 높이는 발판이 마련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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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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