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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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아이유‧르세라핌‧플레이브 등 ‘더팩트 뮤직 어워즈’, ‘TMA 베스트 뮤직 – 봄’ 사전 투표 스타트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봄’ 사전 투표가 시작됐다. 지난 1일 정오부터 오는 15일 정오까지 2주 동안 팬앤스타에서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온라인 사전 투표가 진행 중이다. 결선 투표는 오는 15일 정오부터 29일 정오까지 2주간 이어질 예정이다. ‘TMA 베스트 뮤직’은 분기별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투표다. 4월에 진행되는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에는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OST 및 이벤트성 컬래버를 제외하고 음원을 발매한 모든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다. 앞서 진행된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부문에는 임영웅의 ‘Do or Die (두 오어 다이)’가 치열한 투표 경쟁에서 1위를 차지해 음원 차트에서의 영향력과 흔들림 없는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사전 투표에는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제이홉, 더보이즈, NCT DREAM, 아이유,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플레이브, NCT 태용, 슈퍼주니어-L.S.S., 투어스, 슈퍼주니어-D&E, 아스트로, 청하, 규현, 데이식스, 트와이스, ITZY, 엔하이픈, 하이라이트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랐으며 투표 결과에 따라 상위 20팀이 결선 투표에 진출한다. 투표는 온라인 종합 매체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전문 종합 서비스 팬앤스타를 통해 진행된다. ‘일반별’과 ‘무지개별’, 동영상 광고를 시청하여 참여하는 ‘동영상 투표’까지 세 가지 방식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투표 1위는 버추얼 스타쇼 룸, 2위는 남산타워 풀패키지, 3위는 지하철 42개 역 대합실 전광판 광고 노출 특전이 주어지며 20팀 중 결선 투표를 거쳐 최종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트로피를 수여한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K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으로 매년 성공적인 축제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웰메이드 무대, 압도적인 무대 연출과 효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추후 ‘TMA 베스트 뮤직 – 여름’ 부문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일정은 팬앤스타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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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미스트롯2' 장태희, 그레인엔터와 전속계약 체결…신유와 한솥밥
    트로트 가수 장태희가 그레인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n.CH엔터테인먼트의 트로트 레이블 그레인엔터테인먼트는 2일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장태희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장태희가 다방면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태희는 2009년 경기민요 경창대회 경기도지사 대상을 수상한 뒤 2010년 1집 앨범 'Modern Trot(모던 트로트)'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Play Trot(플레이 트로트)', '한오백년', '흥', '추억의 소야곡', '고향오빠', '부산 아가씨' 등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갔고,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 신인가수상과 '제15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여자 신인상, '제16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여자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2021년에는 TV CHOSUN '미스트롯2'에 출연해 '트롯디바'로 주목받으며 활약을 펼쳤다. 그레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 출발에 나선 장태희는 앞으로 앨범 발매 및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그레인엔터테인먼트는 정창환 프로듀서가 이끄는 n.CH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트로트 레이블이다. 앞서 다재다능한 트로트 가수 신유와 김지현을 영입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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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걸그룹 미미로즈, 포켓7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 도약! 日 멤버 2명 합류 7인조 개편!
    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신생 기획사 포켓7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오늘(26일) 포켓7엔터테인먼트는 창립 소식과 함께 “미미로즈 최연재, 인효리, 한예원, 윤지아, 서윤주 전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의 첫 새로운 식구로 다양한 개성과 독창적인 음악성으로 뭉친 미미로즈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미미로즈의 음악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새롭게 도약을 앞둔 미미로즈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미미로즈는 기존 5인 체제에서 두 명의 일본인 멤버를 영입해 7인조로 새 단장 후 폭넓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2022년 가요계 데뷔한 미미로즈는 ‘Rose’, ‘Kill Me More’, ‘FLIRTING’ 등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비주얼과 트렌디한 음악,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두루 갖춘 ‘슈퍼루키’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미미로즈는 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본격적인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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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케이시, 웹드라마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로 배우 정식 데뷔! 4월 9일 첫 공개
    가수 케이시(Kassy)가 배우로서 새로운 활약을 보여준다. 26일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케이시가 오는 4월 9일 첫 공개되는 KBS N 웹드라마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극본 이예담 / 연출·각색 이수지 / 기획 KBS N / 제작 보난자픽쳐스 / 공동제작 도너츠컬처)'를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는 재회 컨설팅 앱 '리부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아슬아슬한 멜로 여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케이시는 '리부트'의 브레인이자 앱 개발자 이나래 역을 맡아 재회 컨설팅부터 라이프코칭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낸다. 특히 야구 외길 인생은 폭망하고 '리부트'로 인생 2막을 꿈꾸는 최도완 역의 이정준 배우와 '척하면 척, 리부트 찰떡 콤비'를 보여주며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케이시는 오는 4월 9일 본격적인 드라마 공개에 앞서 OST 참여 소식으로 분위기를 예열한다. 본인의 드라마 출연작 OST를 직접 가창하며 극에 더욱 진한 진정성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케이시는 지난 2015년 데뷔 이후 '그때가 좋았어', '언제나 사랑해', '늦은 밤 헤어지긴 너무 아쉬워' 등의 대표곡으로 꾸준히 '음원 강자'의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전곡 작사에 참여한 여섯 번째 EP 'Full Bloom(풀 블룸)'을 발매하고, 봄에 걸맞은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왔다. 또 SBS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 '음악여행: 플레이리스트' 등 음악 예능은 물론, 스포츠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까지 다채로운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온 만큼 케이시의 이번 드라마 데뷔가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케이시는 가수로서 증명해 온 세밀한 표현력과 감성을 발판삼아 연애와 이별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의 시청자 모두를 웃고 울게 할 전망이다. 한편 케이시가 연기 도전에 나선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는 오는 4월 9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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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불타는 트롯맨' TOP7, 5월 첫 미국투어 개최…세크라멘토·LA·시애틀·하와이 공연 확정!
    '불타는 트롯맨' TOP7이 오는 5월 미국투어에 돌입한다.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지난 20일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SNS를 통해 미국투어 일정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오는 5월 11일 세크라멘토 캐쉬크릭을 시작으로 12일 시애틀, 18일 LA 페창가 썸밋, 21일 하와이 등 미국 4개 도시에서 공연을 갖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 멤버들은 라이브 무대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 및 토크 코너로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에 '불타는 트롯맨' TOP7과의 만남을 기다리는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이번 미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손태진의 6개 국어 능력과 손태진, 김중연, 에녹이 가진 다양한 음악 장르의 융합 등을 통해 전통 성인 음악을 현대적인 뉴트로트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세계화에 도전할 전망이다. 앞서 '불타는 트롯맨' TOP7은 뜨거운 반응 속에 지난 2월 개최된 '불타는 트롯맨 TOP7-서울 앵콜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7개월의 전국투어 콘서트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어 미국 투어 개최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TOP7은 현재 MBN '불타는 장미단'을 비롯한 방송과 콘텐츠에서 활약 중이며, 미국 투어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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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트롯 챔피언’ 손태진X신성X에녹, ‘IN MY LIFE’ 무대 음방 최초 공개…감동의 하모니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신성, 에녹이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손태진, 신성, 에녹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ON ‘트롯 챔피언’에 출연해 ‘IN MY LIFE(인 마이 라이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신에손은 ‘트롯 챔피언’ 만의 프리미엄 스테이지에서 ‘IN MY LIFE’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화이트 컬러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매력을 자아낸 신에손은 열정 넘치는 무대로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손태진, 신성, 에녹은 탄탄한 가창력과 하모니로 음악적 시너지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세 사람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감성을 자극했고, 섬세한 감정 표현이 여운을 남기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었다. 'IN MY LIFE'는 모던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뉴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불타는 F4의 '나의 연인, 나의 사랑' 작곡가 한경수가 힘을 보탰다. 지치고 힘든 삶의 무게 속에서 비록 벼랑 끝까지 내몰릴지라도 후회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사에 담아냈다. 한편, 손태진, 신성, 에녹은 MBN ‘불타는 장미단’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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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눈물의 여왕' 에이핑크 윤보미, 김지원 고민 털어놓는 유일한 心스틸러…적재적소에 '웃음 톡톡'
    그룹 에이핑크 겸 배우 윤보미가 '눈물의 여왕' 씬 스틸러로 통통 튀는 매력을 전했다. 윤보미는 지난 16, 17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 3, 4회에서 나비서 역으로 열연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윤보미가 연기하는 나비서는 홍해인의 비서로, 도도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통통 튀는 밝은 면을 지닌 매력적인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 윤보미는 홍해인 옆에서 신뢰 넘치는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한 일 처리는 물론 사적인 부분까지 함께 의견을 나눴다. 단순히 일적인 부분을 도와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홍해인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통통 튀는 멘트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나비서는 "3년 차 넘는 여자 중에 갑자기 남편 보고 심장이 뛰는 여자가 있냐"라는 홍해인 질문에 "남편 보고 심장이 왜 뛰죠? 부정맥인가요?"라고 물어 웃음을 줬다. 이어 홍해인이 "멋져서"라고 답하자 "남편이요? 어디 아픈 여자 아닐까요?"라고 되묻는 능청스러운 모습까지 보였다. 또 나비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진짜 꼭 병원 가보라고 해보세요. 그건 아픈 거야. 특히 뇌 CT를 꼭 찍어보라고 해보세요. 뇌에 큰 병이 든 거야"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어 극의 재미를 더했다. 이후에도 나비서는 홍해인이 다른 사람에게 하지 못하는 고민을 털어놓는 유일한 사람으로 역할을 톡톡히 했다. 긍정 에너지 가득한 나비서의 매력을 완벽하게 살리는 윤보미의 활약과 나비서가 전할 극의 재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윤보미는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눈물의 여왕'에서도 배우로 한 단계 성장한 윤보미의 활약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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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보통의 가족',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 쾌거 & 허진호 감독 참석 확정!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세밀한 연출력으로 전세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보통의 가족'이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데 이어 각종 해외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감독: 허진호 감독 | 출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보통의 가족'이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를 비롯해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몽스 국제영화제,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마이애미영화제, 워싱턴DC 국제영화제 등 무수한 초청을 받고 있다. 먼저 '보통의 가족' 은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 허진호 감독이 참석을 확정했다.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리는 우디네극동영화제는 독보적인 색을 지닌 아시아 영화를 전세계에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지난 2023년에 '리바운드'가 최우수 관객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 '올빼미', '모가디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한국 영화들이 다수 소개된 바 있다. 우디네극동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브리나 바라세티는 “'보통의 가족' 은 관객들을 사로잡는 앙상블 드라마다. 각 캐릭터들은 생존하기 위해 예상치 못한 비뚤어진 본능을 드러내며 스스로 맨 얼굴을 드러낸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한 예리한 은유”라고 초청 이유를 밝히며 인간의 내면을 밀도 있게 담은 완성도 높은 작품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이어 '보통의 가족'은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몽스 국제영화제,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마이애미영화제, 워싱턴DC 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의 공동 집행위원장 마리오 도르민스키는 “현대 사회에서 가족이 직면하고 있는 딜레마를 다룬 훌륭한 영화” 라며 ‘Director’s Week’ 경쟁 부문에 초청한 배경을 밝혔으며, 벨기에의 주요 영화제 중 하나인 몽스 국제영화제의 집행위원장 막심 디유는 “선과 악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방식과 두 형제 가족의 가치관을 활용하는 방식이 흥미로웠다”라며 국제 경쟁 부문의 선정 이유를 전했다. 스위스의 대표적인 영화제 중 하나인 프리부르 국제영화제의 아트 디렉터 티에리 조방 또한 경쟁 부문 초청 발표와 더불어 “소설 [더 디너]를 각색한 4편의 영화 중 최고일 뿐만 아니라 최근 한국 작품들 중 가장 강력한 영화”라며 완성도 높은 영화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칸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같이 영향력 있는 영화제에 초청된 작품들이 주로 선정되는 마이애미영화제는 “자신의 도덕적 기준을 되돌아보게 하는 강렬한 경험을 선사하는 작품” 이라며 경쟁 부문 선정 이유를 밝혔으며, 워싱턴DC 국제영화제는 ‘Trust No One’ 부문 선정 소식과 함께 “'보통의 가족'은 도덕적 딜레마에 대한 생각을 자극하고 탐구를 제공하는 작품으로, 설득력 있고 영향력 있는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다”고 전해 웰메이드 서스펜스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섹션 공식 초청에 이어 각종 해외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보통의 가족'은 탄탄한 스토리와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전세계적인 기대작으로 견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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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알리, 하림-김원해-안내상-전배수와 오늘 6일 ‘학전어게인’ 콘서트 출연
    가수 알리가 ‘2024 학전 어게인’에 출연한다. 오늘 6일 오후 7시 대학로 학전 블루에서 진행되는 ‘학전 어게인 콘서트’에 알리가 출연한다. ‘2024 학전 어게인’은 대학로 창작뮤지컬과 소극장 콘서트 문화의 보루인 ‘학전’의 33년 만의 폐관을 앞두고 개최되는 마지막 공연이다. 학전에서 싹을 틔우고 김민기 대표의 그늘에서 성장한 아티스트들이 모여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알리는 오늘 6일 저녁 7시 공연에서 가수 하림과 배우 김원해, 안내상, 전배수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또한, 오는 14일 진행되는 마지막 공연에서 정동하, 박학기, 권진원, 노찾사와 함께 ‘김민기 트리뷰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알리의 독보적인 감성과 풍부한 가창력이 묻어나는 다양한 노래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2024 학전어게인’에는 김광석 다시부르기’, ‘김민기 트리뷰트’, ‘학전 배우 DAY’, ‘유재하 동문회’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여러 가수, 배우 등 특급 아티스트들이 출격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학전 어게인 콘서트’는 지난 2월 28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평일 오후 7시, 주말과 공휴일 오후 3시와 7시에 총 20회 진행된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알리는 지난 2009년 솔로로 가요계에 데뷔, '365일', '지우개', '촌스럽게 굴지 마'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부르며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성량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1월 31일 소속사 뮤직원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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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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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X천우희X고두심X수현, 반박불가 ‘연기 맛집’ 라인업 완성!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천우희, 고두심, 수현이 이제껏 본 적 없는 초능력 가족으로 뭉친다. JTBC 새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우연인 듯 운명처럼 얽히는 한 여자의 이야기가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진다. 신드롬급 열풍을 일으킨 ‘SKY캐슬’에서 독보적 연출을 선보인 조현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애 말고 결혼’ 등을 통해 섬세한 필력을 인정받은 주화미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낭만닥터 김사부’ 등으로 대중의 절대적 신뢰를 받는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다. 특히 신박한 설정에 몰입도를 더하고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할 장기용, 천우희, 고두심, 수현이라는 흥미로운 조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장기용은 우울증에 걸려 초능력을 잃어버린 ‘복귀주’로 색다른 변신을 한다. ‘과거 회귀’ 능력을 가진 복귀주는 오직 행복했던 시간으로만 타임슬립이 가능하다. 과거를 바꾸지 못하기에 혼자만의 행복을 곱씹는 것 말고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행복도 능력도 사라져가던 그 앞에 수상한 여자 도다해(천우희 분)가 나타나 변화를 맞는다. 한층 깊어진 연기로 돌아온 장기용이 우울증에 걸린 ‘히어로(?)’ 복귀주를 어떻게 완성할지 기대를 모은다. 앞서 “오랜만의 작품이라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임하고 있다. 기분 좋은 설렘을 끝까지 가져가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밝힌 장기용. 제대 후 첫 복귀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 쏟아지는 기대가 뜨겁다. 천우희는 초능력 가족 앞에 나타난 수상한 여자 ‘도다해’ 역을 맡았다. 새로운 일을 도모하다 우연인 듯 운명처럼 우울증에 걸려 초능력을 잃어버린 복귀주(장기용 분), 그리고 불면증·폭식증·스마트폰 중독으로 저마다의 능력을 상실한 복씨 패밀리에 낚여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는 인물.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갈아 끼우는 ‘천의 얼굴’ 천우희가 이번 작품에서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가족과 행복에 관한 따뜻한 드라마라고 전한 천우희는 “배우분들과 합이 어떨지 많은 기대가 된다”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국민 배우’ 고두심의 존재감 역시 신뢰를 더한다. 고두심이 맡은 ‘복만흠’은 초능력 가족 복씨 패밀리의 실세이자 불면증에 걸린 ‘예지몽’ 능력자다. 영웅 흉내를 내다가 이용만 당하고 죽은 조상이 수두룩하다는 걸 알기에 조용히 살아온 복만흠. 사적인 욕심보다 대의를 위해 능력을 써야 한다는 아들 복귀주의 타박에도 예지몽을 이용해 야금야금 부를 축적해 왔다. 우울증에 걸린 아들 복귀주가 소소한 행복을 찾길 바라던 때에 수상한 도다해가 나타나 꿈자리를 뒤숭숭(?)하게 한다. 고두심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좋은 작품에 좋은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많은 분들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을 통해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소망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수현은 신박한 초능력 가족에 방점을 찍는 변신에 나선다. 그가 연기할 ‘복동희’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복귀주의 누나로, 비만 때문에 하늘을 날지 못하는 ‘비행’ 능력의 소유자다. 20대 때는 모델로 활동하며 런웨이를 날아다녔지만, 현재는 ‘365일 다이어터’로 살아가고 있다. 엄마 복만흠(고두심 분)의 통제와 복씨 패밀리에서 자유로워질 빅픽처를 계획하던 그 앞에 수상한 경쟁자(?) 도다해가 나타난다. 수현은 “‘복동희’라는 새롭고 매력 있는 캐릭터를 만나 작품이 더 기대된다. 가족끼리의 케미스트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 더불어 ‘복동희’가 날 수 있는 능력을 회복할 수 있을지도 함께 기대하며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혀 기대를 더했다. 한편, JTBC 새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경성크리처’ ‘로맨스는 별책부록’ ‘미스티’ 등 다수의 화제작을 만든 글앤그림미디어와 ‘나쁜엄마’ ‘설강화’ ‘시지프스’ 등을 선보인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가 공동제작을 맡았다. 오는 2024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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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세븐틴∙스트레이 키즈,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4차 라인업 확정…TMA '꿈의 무대' 합류
    글로벌 K-POP 열풍의 주역들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무대를 빛낸다. 6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 (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그룹 세븐틴(Seventeen),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4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10집 'FML'로 미국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9주 연속 진입하며 최장기간 차트인 신기록 행진을 세웠다. K-POP 아티스트 최초 단일 앨범으로 판매량 620만 장을 거뜬히 넘기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막강한 글로벌 파급력을 증명했다. 지난달 첫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올웨이즈 유어스)'를 발매하며 오리콘 차트 정상을 밟은 세븐틴은 6일 도쿄 돔을 시작으로 일본 다섯 개 도시를 돌며 데뷔 이래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 'FOLLOW' TO JAPAN(팔로우 투 재팬)'을 진행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6월 발매한 정규 3집 '★★★★★ (5-STAR)'로 ‘ODDINARY(오디너리)', 'MAXIDENT(맥시던트)'에 이어 '빌보드 200' 정상에 세 번 연속 오르는 대기록을 썼다. 또 누적 판매량 500만 장을 돌파하며 펜타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쥐는 등 가요계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역대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 Back Door(백 도어)', '소리꾼', 'MANIAC(매니악)' 등 네 개의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조회수 2억 뷰 반열에 오르며 롱런 인기몰이 중이다. K-POP 4세대 보이그룹 최초 일본 4대 돔 공연장 입성 및 전석 매진에 성공한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16일 포문을 연 데뷔 첫 돔 투어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로 상승세를 견인한다. 이어 6일 일본에서 첫 번째 EP 'Social Path (feat. LiSA) / Super Bowl -Japanese ver. (소셜 패스 / 슈퍼볼 일본어 버전)'을 정식 발매한다. 웰메이드 음악으로 매 앨범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K-POP 대명사'로 불리는 두 팀은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통해 팬들을 화려한 무대로 초대할 계획이다. 앞서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1∙2∙3차 라인업으로 에이티즈, ITZY, 트레저, 엔믹스, 제로베이스원, 싸이커스, 보이넥스트도어, 권은비, 잔나비,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의 출격을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의 화력을 한층 뜨겁게 달구고 있다. 국내외를 아우르는 대세 선후배 아티스트들의 합류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10월 10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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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9월 컴백' 포레스텔라, '최초'의 향연…크로스오버 확장·대중화 선봉장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끊임없는 도전으로 크로스오버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데뷔 이래 매 앨범, 매 공연, 매 방송에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크로스오버 대표를 넘어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9월 스핀오프 싱글 'KOOL'(쿨) 발매를 앞두고 이번에도 "데뷔 이래 처음 보여주는 모습"을 예고한 포레스텔라의 변신이 이유 있는 기대감을 유발한다. # 전 장르 소화 가능! 무궁무진한 음악적 확장 포레스텔라의 선곡 센스는 놀라움을 시작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Champions'(챔피온스), 'Bohemian Rhapsody'(보헤미안 랩소디), 'Shape of you'(셰이프 오브 유), 'Bad Romance'(배드 로맨스), K-POP 대표곡 'MAMA'(마마)와 최근 'Despacito'(데스파시토)에 이르기까지, 포레스텔라는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는 명곡을 크로스오버와 조화롭게 섞어내며 자신들만의 분명한 색깔을 만들었다. 이는 원곡과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며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6연속 우승을 비롯한 역대급 승률과 함께 높은 조회수와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 다양한 방송과 콘서트로 장르 소화력을 입증한 포레스텔라가 9월에는 오리지널 곡에 새로운 장르를 접목한다. 이에 'KOOL'이 곧 크로스오버 장르 전체의 가능성이 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 팬클럽·음악방송·페스티벌까지…대중화 앞장 크로스오버 전체에서 손꼽히는 티켓 파워를 지닌 포레스텔라의 비결 중 하나는 팬 사랑이다. 포레스텔라는 팬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공식 팬클럽 숲별은 벌써 2기까지 모집했으며, 단독 시즌그리팅을 출시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미니 1집 타이틀곡 'Save our lives'(세이브 아워 라이브즈)로 순위제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파격을 보여줬다. 또한,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야외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음악 안팎에서 팬들과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펼치며 끈끈한 관계를 자랑하고 있다. 이는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보다. 포레스텔라는 각종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약하며 크로스오버의 대중화를 앞장서서 이끌어가고 있다. # 최초 해외 투어→세계관 시리즈, 행보가 곧 역사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포레스텔라를 주목하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올해 1월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미주 5개 도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단독 리얼리티 '숲속의 포레시피'가 일본에서 방영됐고, 일본에서 열린 음악 시상식 '2022 MAMA'에 직접 참석해 4만 관객 앞에서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한 관심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포레스텔라의 콘텐츠와 무대 영상에도 다국어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크로스오버계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는 앨범 형태로도 확인된다. 포레스텔라는 지난해 세계수(World Tree) 3부작 시리즈를 론칭, 각각 불, 대지, 물, 공기의 사신(envoys)으로 분해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구축해가고 있다. 콘셉츄얼한 세계관을 이어감과 동시에 9월에는 스핀오프 싱글을 통해 새로운 음악과 비주얼로 복합적인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포레스텔라가 보여줄 또 한번의 새 시도, 스핀오프 싱글 'KOOL'은 오는 9월 중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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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유괴의 날' 박성훈,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열정의 강력반 형사 박상윤 역! 캐릭터 스틸 공개!
    유괴의 날’ 박성훈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추가한다. 오는 13일(수)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은 1일, 진실을 쫓는 형사 ‘박상윤’으로 돌아오는 박성훈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시크한 천재 소녀의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한국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킹덤 시즌1’ 등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과 ‘미쓰 와이프’ ‘날, 보러와요’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호평받은 김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박성훈은 빠른 판단력과 냉철한 분석력을 지닌 강력반 형사 ‘박상윤’으로 분해 극의 한 축을 책임진다. 윤계상이 맡은 초짜 유괴범 김명준을 쫓는 박상윤은 유괴 사건과 얽혀있는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인물. 진실에 다가설수록 뜻밖의 비밀을 마주하는 박상윤을 어떻게 그려낼지 박성훈의 열연이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시크한 카리스마를 장착한 박성훈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형사의 촉을 곤두세우고 현장 수사에 집중한 박상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하룻밤 사이 의문의 살인 사건은 물론, 아이의 신변이 위태로울 수 있는 유괴 사건까지 뒤얽히며 그는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사건 보드에 한참 머무는 눈빛은 작은 단서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박상윤의 집념과 의지를 느끼게 한다. 최근 ‘더 글로리’와 ‘남남’으로 연이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박성훈은 ‘유괴의 날’을 통해 3연타 흥행을 노린다. 박성훈은 “기존에 잘 찾아볼 수 없는 신선한 소재라서 끌렸고, 대본을 처음 받자마자 빠르게 읽어 내려갈 만큼 흥미로웠다. 이에 굉장히 단시간에 출연을 결정했다”라며 “특히 어설픈 유괴범과 천재 소녀의 묘한 케미스트리에 마음을 사로잡혔다. 뻔하지 않고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작품 선택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보통 형사분들이 수많은 잠복과 수사 업무에 개인적인 시간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상윤을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표현하려고 했다”라고 밝히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이어 박성훈은 “상윤의 매력은 철두철미하고 냉철한 판단력 이면에 있는 인간적인 모습”이라며 “전작 ‘남남’에서 파출소 소장 ‘은재원’을 연기했는데, 비슷한 듯 다른 형사 역할을 맡으면서 사건을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곳곳에 액션도 배치되어 있어서 조금 더 리드미컬한 매력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괴의 날’은 2022년 최고의 화제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선보인 에이스토리와 KT스튜디오지니가 제작하는 두 번째 ENA 드라마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은 오는 13일(수)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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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中드라마 '두 남자' 주오역 서재우로 최종확정…中스타 호세군과 호흡
    떠오르는 신예 배우 서재우로 확정.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드라마 '두 남자'에 주오역으로 캐스팅 된 서재우는 이번 작품으로 글로벌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앞서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이 남자 주인공 선군 역으로, 신예 유채희가 여주인공 여이 역으로 낙점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서재우는 극중 점을 치는 기녀에게서 태어나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는 것을 보는 미스터리한 인물 주오 역으로 등장한다. 주오는 모든것이 완벽한 남자로 태어났지만 가족에게 외면 당한 슬픈 운명을 가졌다. . 이에 주오는 가질 수 없는 것을 욕심내게 되고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화를 입게 된다. 앞서 주오 역은 한중일 배우들의 치열한 오디션에 이은 내부 논의를 거쳐 서재우로 최종 낙점됐다. 서재우는 185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성실함을 겸비했다. 또한 영어와 중국어. 승마, 액션 등에 능통한 준비된 인재다.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의 주인공 박우정 역으로 데뷔한 서재우는 이후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대군-사랑을 그리다’ ‘제3의 매력’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방송중인 '소용없어 거짓말'에 반전매력을 간직한 영재 역으로 출연중이다.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서재우는 탁월한 대본 분석 능력에 수려한 외모로 드라마 속 주오와 걸맞은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어 최종 낙점됐다"라며 "어느 배우보다 대본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서재우 배우는 오디션에서도 그 기량을 발휘했다"라고 캐스팅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두 남자'는 오는 9월9일 전북 순창에서 올로케로 촬영,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도 함께 담아낼 예정이다. '두 남자'는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첫 제작하는 중국 OTT 드라마로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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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1
  •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 ‘불후의 명곡 IN 뉴욕’ 특집... 패티김-박정현-김태우-싸이-영탁-잔나비-에이티즈-뉴진스 출연! 역대급 라인업 오픈!
    ‘불후의 명곡’이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불후의 명곡 in 뉴욕 특집’을 개최한다. 무려 36주 연속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불변의 ‘土 불후 천하’를 만들고 있는 KBS2 ‘불후의 명곡’ (연출 박형근 신수정)이 2023년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불후의 명곡 in 뉴욕 특집’을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 뉴욕 공연은 지난 KBS ‘열린 음악회’가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을 기념해서 하와이에서 개최된 이래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하는 콘서트로, 공연이 펼쳐지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은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애드 시런, 메탈리카, 방탄소년단 등이 공연한 곳이라 더욱 의미 있다.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 ‘불후의 명곡 in 뉴욕’ 특집은 그 의미가 남다른 만큼 라인업도 역대급을 자랑한다. 이번 공연에는 MC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을 비롯해 패티김, 박정현, 김태우, 싸이, 영탁, 잔나비, 에이티즈, 뉴진스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K팝 대표 주자들이 한데 뭉쳐 사상 최대의 특급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한국 최고의 아티스트 패티김의 무대부터 빌보드 진출 원조 싸이, 5주 연속 빌보드 200 차트 인, 월드투어로 43만 관객을 만난 글로벌 대세돌 에이티즈, 데뷔 1년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뉴진스까지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K팝 아티스트들이 모두 함께 하는 공연으로 한국 교민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의미가 남다른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이해서 ‘불후’팀이 뉴욕에서 한인분들에게 공연을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 깊다”라고 밝힌 후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는 K팝인 만큼 한인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에게 기억에 남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퀼리티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불후의 명곡 in뉴욕’은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오는 10월 26일 개최되며, 공연 실황은 오는 12월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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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1
  •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 '극야' 이재원-최성원-김강현-윤세웅 캐스팅 확정! 현실 공감과 반전을 안겨줄 오피스 스릴러!
    배우 이재원, 최성원, 김강현, 윤세웅이 단막극 ‘극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의 첫 번째 작품 ‘극야’(연출 장민석/ 극본 최자원/ 제작 아센디오)에 배우 이재원, 최성원, 김강현, 윤세웅이 출연을 확정 짓고 시청자들을 만난다. ‘극야’는 주류 유통 회사 영업사원인 한 남자가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잘못된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오피스 스릴러다. 평범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수많은 선택지에 놓인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공감과 반전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재원은 극 중 주류 유통 회사에서 실적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영업팀 과장 최수열 캐릭터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철인왕후’, ‘청춘기록’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빛낸 이재원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하루하루 고군분투하는 직장인의 현실을 연기한다.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절대그이’, ‘빅이슈’ 영화 ‘살수’ 등 여러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최성원은 수열과 오랜 친구이자 같은 회사 영업팀 대리 유연훈 역을 맡았다. 영업에는 소질 없는 성정 때문에 항상 최하위 실적을 기록하는 인물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할 예정이다. 드라마 ‘스폰서’, ‘18 어게인’을 비롯해 ‘KBS 드라마 스페셜 2021-희수’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김강현은 수열과 연훈의 친구이자 같은 영업팀 과장 김정근 역을 맡았다. 극 중 김정근은 치고 빠지는 법을 제대로 아는 사회생활 만렙 캐릭터. 너무 다른 세 캐릭터의 묘한 관계를 그려낼 세 배우의 케미에 기대가 높아진다. KBS 공채 성우에서 드라마 ‘기적의 형제’, ‘스물다섯 스물하나’, ‘킹덤’, 영화 ‘킬링 로맨스’, ‘비상선언’, ‘킹메이커’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린 윤세웅은 극 중 주류 유통회사의 상무이자 회사 돈을 뒤로 몰래 빼먹는 잔인한 능구렁이 고상무 역을 맡아 이재원, 최성원, 김강현과 함께 극을 이끌어간다. 지상파 유일의 정규 편성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은 한국 드라마의 창의성과 다양성 강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지난 2년간 ‘KBS 드라마 스페셜’은 멀티플랫폼 전략(극장-OTT-TV)을 시도한 KBS 최초의 영화 프로젝트 ‘TV시네마’ 6편(2021년 4편, 2022년 2편)을 최초로 선보였다. 올해 역시 드라마스페셜 중 단막 4편(극야, 우리들이 있었다, 반쪽짜리 거짓말, 도현의 고백)과 영화 2편(그림자 고백, 수운잡방)은 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방송일보다 2주 앞서 OTT 선공개를 예정하고 있다. KBS ‘드라마 스페셜 2023’은 오는 10월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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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 선정
    오는 9월 말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2023 뉴욕 국제 영화제(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제작하고 이수성 감독이 연출한 최상아, 김승민 주연의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제작된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많지 않은데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뉴욕 국제 영화제 기간 중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는 9월 29일 뉴욕 Cappa Theater 극장에서 상영 된다 이 영화는 이미 최상아, 김승민, 박근형, 한예원 배우 등이 참석한 해외 영화제 출품용 영어 자막 버전 기술 시사회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제작자인 최야성 회장은 만 19세부터 극장개봉작 메가폰을 잡아온 세계 최연소 영화감독 출신의 전설적인 멀티예술가로 언 40년간 영화발전 분야에 헌신적인 노력이 인정되어 ESG 골든리더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제작 대상’, 제8회 대한민국을 빛낸 2022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 제작자 대상', 제3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 제작 대상’, 2023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제작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자 주인공(윤희 역)을 연기한 170cm 53kg 체형의 배우 최상아는 SBS 어게인마이라이프, SBS 우리는 오늘부터 등에 출연했고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재학중이며 2022년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예술문화 신인연기상, 2021년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 대상 최우수 신인여배우 대상 등을 수상한 장래가 촉망되는 배우이다. 남자 주인공 이감독 역을 맡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배우 김승민은 대학로에서 10여 년간 배우 ,연출, 작가로 활동하다 영화 시나리오 작가, 영화배우로 그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예술인이다. 이 밖에도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이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연출을 맡은 이수성 감독은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13인 수훈 대상’ 영화감독상, ‘2021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올해의 영화감독상 등을 수상했고 이십여 편의 극장 개봉작을 연출했다. 한편, 영화에 환장한 영화인들의 리얼한 영화 이야기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다수의 세계 영화제 출품 후, 금년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며 최야성 회장과 이수성 감독은 청춘 리얼액션 영화 ‘2024시라소니’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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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8
  • '밤에 피는 꽃', 기획 단계부터 웹툰·드라마 동시 기획... MBC ‘텐트폴’ 기대작 편성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원작인 동명의 웹툰이 카카오를 통해 공개됐다.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 정명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의 원작인 웹툰 ‘밤에 피는 꽃’(원안 베스 / 각색 똘이 / 그림 정로 / 채색 유나)이 지난 14일(월)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성공리에 론칭했다. 웹툰은 공개와 동시에 로맨스 장르 1위, 평점 9.9를 기록하는 등 대중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웹툰 ‘밤에 피는 꽃’은 웹툰 ‘장씨세가 호위무사’,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천신의 요람’ 등 완성도와 대중성 모두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을 제작한 제작사 베이스스토리가 웹툰, 드라마를 동시 기획해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이에 기존 웹툰 팬들의 ‘밤에 피는 꽃’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웹툰의 런칭과 함께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대한 관심도 더욱 뜨겁다.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낮에는 조신한 15년 차 수절과부이자 밤마다 복면을 쓰고 담을 넘어 백성을 돕는 이중생활 중인 여화가 절대 선 넘지 않는 종사관 수호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의 웹툰과 동일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웹툰에서 담지 못한 확장된 이야기와 다채로운 캐릭터 변주를 더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드라마를 기대하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웹툰만이 표현할 수 있는 이야기를 감상하는 동시에 향후 방송되는 드라마와의 싱크로율, 각색 포인트를 비교하며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주인공 ‘조여화’ 역에는 배우 이하늬가 ‘박수호’ 역에는 이종원이 캐스팅돼 얼마 전 촬영을 마무리했다. 원작 웹툰을 필두로 202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현재 후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연예방송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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