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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용수방송]"군주인수(君舟人水)" 민심을 바르게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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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2024-04-14
  • 김원이 의원, 당선 후 첫 일정으로 목포대 찾아‘목포의대 유치’협의
    - 재선 국회의원 당선 후 첫 일정 목포대 송하철 총장과 면담 - 전남도의 신설 의대 공모 납득할 수 없어... 공모 철회하고 목포의대로 결단 내려야 - 의대 신설 목적은 공공성... 목포의대 유치 운동 목포시민의 34년 노력 보상해야 목포시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당선 후 첫날 일정으로 목포대학교를 방문해 목포의대 유치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제22대 총선 다음날인 오늘(11일) 오전, 김원이 의원은 목포대 송하철 총장 및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전남도가 추진 중인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 공모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목포시민은 지난 34년간 목포의대 유치를 염원하며 노력해왔다. 그러한 헌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전남권 의대 신설 논의 자체가 없었을 것이다. 전남도의 의대 공모 추진은 상식적이지 않고, 납득할 수도 없다”며 전남도측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서 “따라서 전남도는 신설 의대 공모를 철회하는 게 합당하며, 목포의대로 결단을 내려 추진해야한다. 교육부는 이미 목포의대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을 통해 목포의대 설립이 타당하다는 결과를 도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김 의원은 “전남에 의대를 신설하는 목적은 섬지역 등 의료취약지의 필수의료인력 확충이라는 공공성에 있다. 또한 34년간 목포의대 유치 운동을 진행해온 목포시민의 헌신에 대한 평가와 보상이 반드시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포대 면담 후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과 함께 목포 현충공원을 찾아 참배하며 당선 후 첫날 일정을 이어나갔다. 이후 유세차를 타고 목포시 전역을 돌며 지역 유권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원이 의원은 “총선 다음날인 4월 11일부터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임기는 시작됐다. 목포의대 유치 등 숙원사업을 반드시 해결하기 위해 22대 국회에서도 총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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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광주광역시 서구을 제22대 총선 양부남 당선자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저 양부남을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신 서구을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양부남의 승리는 윤석열 정권을 향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며, 대한민국과 서구을의 발전을 염원하는 서구을 유권자와 광주시민,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입니다. 약속드린 대로 반드시 후퇴된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고, 공정한 사회, 더 큰 광주,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유권자 여러분들의 엄중한 질책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민주당이 조금 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더욱더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거기간 동안 제 인사를 받아주시고 같이 사진 찍어주시며, 때로는 충고도 해주시고, 아낌없는 지지도 보내주신 서구을 주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유세기간 동안 소음으로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거운동에 헌신해주신 운동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또한, 저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벌였던 모든 후보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구의 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지난 2년여 동안 지역을 다니면서 수많은 분들을 뵈었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갈망하시는 많은 요구와 과제를 기억하고, 국회에서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힘껏 일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재명의 호위무사에서 서구의 호위무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국민이 바라는 나라다운 나라, 광주 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반드시 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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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전진숙 광주광역시 북구을 당선인 “북구를 광주의 심장으로 만들 것”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후보가 제22대 총선에서 최종 당선됐다. 전 후보는 99,993표(72.11%)를 받아 다른 후보들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당선을 확정했다. 이번 총선에서 북구을은 광주광역시에서 유일하게 더불어민주당 여성 국회의원 후보자가 뛰는 지역구로서 관심을 모았다. 이는 전 당선인이 광주 북구에서 구의원, 시의원을 거치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능력을 검증받았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실제 전 당선인은 당선 이후 “모두 북구 주민, 광주시민 덕분이다. 큰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고 유권자에게 고개를 숙였다. 이어 “언제나 그랬듯 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진실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일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전 당선인은 “북구를 광주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며 “일자리가 넘쳐나는 관광 도시, 미래를 이끄는 첨단산업 도시, 흥과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 도시 북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전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당선되면서 향후 호남을 이끌 민주당의 주요 인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당선인 역시 “더 좋은 북구,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주민의 명령 받들겠다”며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과 당당하게 맞서겠다. 무너진 민생을 살리기 위해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고 국가를 정상화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진숙 당선인은 광주에서 태어나 자란 광주 토박이로, 제6대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제7대 광주광역시의원을 거친 북구의 대표적 풀뿌리 정치인이다. 나아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이재명 대선후보 총괄특보단 특보 등을 역임하며 국정 경험을 갖춘 준비된 당선인이라는 평가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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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광주광역시 광산갑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당선
    - 박균택, “정권 교체로 유권자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광산구갑 박균택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저 박균택의 승리가 아니라 정권 교체와 광산 발전을 염원하는 광산 주민들의 바람이 만들어낸 승리”라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 당선인은 “정치 신인인 저를 정권탈환의 선봉장으로 선택해 주신 우리 광산 주민들의 큰 뜻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하여 검찰을 반드시 개혁해 내고, 광산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들을 치워내고 그 자리에 광산의 미래를 위한 씨앗들을 뿌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당선인은 “광산에서는 가장 겸손하고 국회에서는 가장 힘 있는 정치를 하겠다”며, “광산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고, 정권 교체로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당선인은 광주대동고와 서울대 사법학과 출신으로, 약 25년간 검사로 재직했다. 참여정부 시절에는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파견으로 법조 전반의 개혁업무를 담당했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며 호남 출신으로서는 9년 만에 요직인 법무부 검찰국장에 임명되어 검찰의 인사와 예산을 총괄했다. 2018년, 능력있다고 정평이 나있던 사법연수원 21기 동기들 중 유일하게 고등검사장으로 승진하여 광주고검장으로 부임했다. 2020년 추미애 법무장관의 취임 시,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조직으로 전락하고 있던 검찰조직의 정상화를 위해 추미애 장관이 인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용퇴를 결심하고, 법무연수원장을 마지막으로 25년여의 검사 생활을 마무리했다. 퇴임 후 박 당선인은 2022년 고향인 광산으로 돌아와 영광통사거리에 ‘법무법인 광산’을 설립하고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던 중, 검찰을 사조직화한 특수부 검사출신인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것을 목도하면서 정계입문을 결심하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정치보복수사대책위원회,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의 부위원장을 맡았다. 지난해 1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법률특보로 임명되어 그의 변호를 맡았고, 같은 해 9월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에 크게 기여한 후부터 ‘이재명의 변호사’로 당내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올해 총선에선 광주 광산 갑에 출마하였고, 현역 이용빈 의원과의 치열한 경선 끝에 그를 꺾으면서 민주당 공천장을 거머쥐고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서는 무난하게 상대 후보들을 꺾으면서 여의도에 입성하게 되었다. 박 당선인은 검찰은 직접 수사를 하는 기관이 아닌 엄정한 수사지휘를 통해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기관이어야 한다는 지론을 꾸준히 피력해왔다. 검사 재직 시에도 형사부 중심의 검찰 인력운용을 위해 힘써왔고 이후 검찰 개혁 방안 논의 과정에서도 인권보호를 대전제로하는 수사외 지휘의 분리를 주장해왔다. 당선 후 검찰 개혁을 통해 검찰 조직을 정상화하고 국민을 위한 검찰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박 당선인은 선거기간 동안 검찰 개혁과 지역 현안 해결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와 광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해왔다.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박균택 당선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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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이개호 당선자, 총선 승리 감사
    군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의 막중한 역할을 다시 한번 맡겨주신 담양·함평·영광·장성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은 무능과 독재로 대한민국과 민생경제를 망치고 있는 윤석열정부에 대한 단호한 심판이 필요하다는 국민여러분의 뜻이 모인 결과라는 점에서 군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뜻을 온전히 받들어 더불어민주당과 이개호가 윤석열정부가 2년간 망친 대한민국을 다시 되돌리고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데 온 힘을 쏟을 것입니다. 아울러 4선 중진의원으로서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고 호남정치를 복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4선 의원이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약속드린 지역발전 공약들을 조속히 그리고 성실히 이행해서 우리 담양·함평·영광·장성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통해 지방시대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개호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담양·함평·영광·장성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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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순천(갑) 국회의원 당선자 인사말
    - 김문수 당선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지금 당장 끝내라는 국민과 순천 시민의 염원이 담긴 것 - 22대 국회 최일선에서 민생파탄, 검찰독재, 부정부패, 굴욕외교, 극한무능, 극우이념, 평화파괴로 대표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에 앞장설 것 - 순천대 의대와 병원 유치, 순천-여수-광양 남해안․남중권 100만 도시 기반 마련, 파멸과 공멸의 순천 정치, 상생과 협력의 정치로 바꿀 것 존경하고 사랑하는 순천 시민 여러분! 김문수입니다.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순천시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제게 큰 영광임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끼게 합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불출마하시고 김문수를 지지해주셨던 소병철 의원님과 민주당 경선에 함께 하셨던 손훈모 후보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본선에 함께 출마하셔서 순천 발전을 위해 노력하셨던 다른 후보자 분들께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저희 모두가 순천시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어려운 과정을 겪으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런 만큼 국회의원 임기 동안 늘 어려웠던 그 순간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보다 낮은 자세로 순천 시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귀담아 마음에 새기고, 의정활동에 한 땀 한 땀 반영해 나가도록 저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양한 순천 시민의 목소리를 함께 힘을 모아 앞으로 나가며, 순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데 헌신하겠습니다. 김문수가 이 자리에 선 것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지금 당장 끝내라는 국민의 뜻이 담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문수는 22대 국회 최일선에서 민생파탄, 검찰독재, 부정부패, 굴욕외교, 극한무능, 극우이념, 평화파괴로 대표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특히 수도권 집중화로 지방소멸과 지역쇠퇴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22대 국회에서 순천대 의대와 병원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수도권 대도시에 대응하는 인구 100만 남해안, 남중권 통합생활권을 조성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김문수가 앞장서 순천-여수-광양의 상생과 협력에 앞장서서 특례시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천 시민 여러분! 순천의 정치가 파멸과 공멸로 치달았습니다. 정치꾼은 다음 선거를 생각하고, 정치인은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고 합니다. 김문수는 순천의 정치꾼이 아니라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순천의 정치를 상생과 협력의 정치로 바꾸겠습니다. 서로를 헐뜯는 정치가 아니라 서로를 건전하게 비판하고, 토론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순천의 정치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순천 시민 여러분!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항상 시민 여러분의 곁에 있음을 약속드리며, 함께 더 나은 대한민국, 더 나은 순천을 만들어나가는 여정에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보답하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순천을 위해, 시민을 위해 더욱 힘차게 노력하겠습니다.
    • 정치
    • 선거
    2024-04-11
  • 제22대 총선 권향엽 당선인 당선소감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순천, 광양, 곡성, 구례 지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위대한 순천·광양·곡성·구례 지역민의 자긍심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여러분은 46년 만에 전남 여성 정치인을 탄생시켰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보여주신 뜨거운 열정과 압도적인 지지 덕분에 당선이라는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여러 과정 속에서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고 함께해 준 선거대책위원회와 캠프 실무진, 운동원 여러분, 그리고 우리 민주당의 당원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의 노력과 성원이 저에게는 큰 동력이 되었고 또,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지역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성실히 일해나가겠습니다. 중앙 정치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민원 해결과 예산 확보에 앞장서겠습니다. 도농 간의 격차를 줄이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균형 있는 발전을 이끌어내겠습니다. 우리 지역에 필요한 공정하고 평등한 기회의 제공, 그리고 노력에 상응하는 공정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제안한 △순천-광양-곡성-구례 상생클러스터 구축 △광양 제철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전남 동부권 통합물류센터 건립 △전남 동부권 의대 유치 및 대학병원 설립 △섬진강유역 환경유역청 설립 등 5대 공약을 비롯하여 지역별로 제시한 12가지 공약은 우리 지역 발전의 로드맵이 될 것입니다. 이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여 우리 지역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사회의 반칙과 특권을 없애고,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오만하고 무도한 정권을 바로잡고,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 민주당과 함께 제대로 싸우겠습니다. 저는 권력 위에 군림하지 않고 우리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저는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주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라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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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2024-04-11
  • 안도걸 광주광역시 동남을 당선자(민주당) 소감문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구와 남구 유권자 여러분! 여러분들이 열렬한 지지와 성원으로 당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것에 저 안도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중한 선택에 한없는 노력과 탁월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의 승리는 광주시민의 승리이고, 위대한 국민의 승리입니다. 정계에 입문하면서, 또 선거운동을 펼치면서 약속했던 ‘큰 일꾼’, ‘큰 정치인’으로서의 소임을 다하는데 신명을 바치겠습니다. 저 안도걸은 먼저 낙후된 광주경제를 살려내는 ‘큰 일꾼’이 되겠습니다. 광주의 심장부인 원도심의 맥박이 다시 고동칠 수 있도록 미래 먹거리산업인 인공지능, 바이오의료, 문화관광산업을 키워내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벤처기업의 창업이 줄을 잇고, 고향 청년들이 집밥 먹는 일자리가 쏟아지고,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창작된 명품공연을 보려고 국내외 관광객이 밀려드는 ‘글로벌 명품부자도시 광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또한 광주 동구·남구의 해묵은 숙원사업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겠습니다. 제2순환도로 소태·학운IC 진입로 확장, 낙후된 오수처리시설 현대화, 어르신 종합복지타운 조성, 원도심에 랜드마크형 주차타워 신설, 충장금남상권의 디지털백화점화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민주당이 망가진 나라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정권교체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앞장서는 것은 물론 나라재원 배분 등 국정운영 전반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역량 있는 ‘큰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큰 정치인’으로 광주 동구가 호남정치 1번지의 위상을 되찾도록 만들어 우리 시민들의 자존심을 회복시키겠습니다. 광주시민들께서 바라시는 혁신의 정치, 성과와 실력으로 승부하는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저 안도걸은 ‘호남정치 일번지’ 광주 동남을의 대표주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통, 예산통, 정책통’의 역할을 제대로 야무지게 해내겠습니다.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본인의 이득이나 당리당략이 아니라 민생을 지키고 해결하는, 정쟁이 아니라 대화와 타협으로 승부하는 선진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광주 동구와 남구 유권자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 안도걸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열과 성을 다해 오직 광주시민만 바라보는 한길을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 정치
    • 선거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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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직접지불제 시행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안 등 2건 본회의 통과
    - 어업인의 소득보전, 수산자원 회복과 안전한 수산물 공급 등 공익적 기능 증진 - 전통생산방식의 보전·계승 소금제조업자에 대한 지원 규정 마련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지난해 대표발의 했던 「수산직접지불제 시행에 관한 법률」전부개정법률안, 「소금산업 진흥법」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이 30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 중 「수산직접지불제 시행에 관한 법률」전부개정안은 수산분야의 공익적 기능을 제고하기 위해 어업인에게 일정한 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준수하면 일정한 기준에 따라 직불금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기존 수산분야에의 조건불리지역 직불금 수준으로는 어업인의 소득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달성하기에는 부족하며, 보조 체계를 생태·환경의무 등을 고려한 공익적 보조제도로 개선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었다. 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은 어업인 소득안정과 공익의무 이행 지원을 위한 수산분야 공익직접지불제를 도입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공익직접지불제도를 조건불리지역(도서·접경지역), 경영이양(어촌공동체 유지), 수산자원 보호, 친환경 수산물 생산지원 직접지불제도 4가지로 세분하였으며, 각 공익직접지불제도의 주요 내용과 대상, 준수의무, 직불금 지급액 산정기준 등을 법률에 명시했다. 한편, 수산분야 직접지불제도가 도입되면 수산업·어촌에 직불금 지급을 통한 소득·생활안정 기여와 안정적 어업경영 기반을 조성하고, 친환경 양식 등 철저한 생산관리를 통해 국민에게 유해물질 없는 안전한 수산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총허용어획량제도(TAC)·휴어 참여, 배합사료 사용 확대 등으로 수산자원 보호 및 생태계 보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서 의원은 “수산분야 공익형직불제의 도입은 어업인의 소득보전과 지역 활성화에 보다 실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직불제의 범위를 확대하려는 것”이라며, 수산분야 공익형직불제 도입을 통해 “어가인구 감소, 고령화 등 존립위기에 처한 수산업·어촌에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금산업 진흥법」일부개정법률안은 국가와 지자체가 전통생산방식의 보전·계승을 위한 활동을 하는 소금제조업자 또는 소금사업자에 대하여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을 마련한 것이다. 현행법의 소금 생산 방법에 대한 지원은 주로 소금의 생산성 향상과 염전 등 제조시설의 현대화에 치우쳐 있다. 토판염(갯벌을 롤러로 편평하게 다져서 만든 결정지에서 전통적인 천일제염법으로 생산되는 소금) 등 전통생산방식으로 생산하는 염전이 일반 천일염 대비 생산기간과 생산인력이 3배 이상 소요되나 판매가격은 일반 천일염의 2.6배 정도에 그치고 있어 일반 천일염 대비 생산성이 낮은 상황임에도 지원사업의 대상이 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서 의원은 “현재 토판에서 소금을 생산하는 염전은 전체 허가염전 1,093개소 중 3개소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며,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전통적·문화적 가치를 지닌 전통생산방식이 보다 잘 보전·계승되고, 나아가 지역관광상품 연계 지원 등을 통하여 수익성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정치
    2020-04-30
  • 서삼석 의원, “실효적인 농어업분야 코로나-19 피해대책 강력 촉구”
    “코로나-19 이후를 위한 가칭 방역부 신설 시급성 제기” “재난 지원금 국민편익의 관점에서 선 지급 후 정산 방안 도입해야” “농어업분야 긴급경영자금 지원 확대, 특례보증 신설 촉구” “방사광가속기 공모사업 지역편중 해소하는 방안으로 추진되어야” 코로나-19로 인한 농어업피해에 대한 실효적인 지원 대책과 방역부 신설, 신속한 재난 지원금 지급체계 구축, 방사광가속기의 호남권 유치를 촉구하는 요구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 무안 신안)은 28일 코로나-19 대응 2차 추경심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를 상대로 “코로나-19 극복이후를 준비하려면 질병관리 본부의 ‘청’ 단위 승격을 검토하는 현 단계로는 부족하다”면서 청을 뛰어넘는 가칭 ‘방역부’신설의 시급성을 적극 제기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시급을 요하는 코로나-19 재난에 대한 각종 지원금 정책 추진 과정에서 신청부터 지급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문제제기가 있다”면서 “국민편익의 관점에서 행정절차를 간소화 하고 선 지급 후 정산 방안을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농어업분야 코로나-19 지원대책의 문제점도 제기되었다. 서삼석 의원은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상대로 “코로나-19 1, 2차 추경과정에서 생명·안보 산업인 농어업에 대한 지원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측면이 있다”면서 “농해수 예산의 삭감 문제를 제기하며 차후에라도 삭감예산에 대한 재조정 등을 통해 농식품부와 해양수산부에 관련 필요예산을 다시 배정해줄 것”을 요구했다. 서삼석 의원은 코로나-19 피해 농어업인에 대한 금융지원 대책의 문제점을 제기하면서 “일례로 농식품부가 4월 17일 발표한 ‘재해대책경영자금 융자지원’,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상환 연기 및 이자감면’의 지원대상이 일부 농어업인과 일부 지역으로 제한적인 문제점과‘농업경영회생자금’은 이미 2003년부터 시행되던 것으로 새로운 지원 대책이 아님”을 지적하고 나섰다. 이어 서삼석 의원은 그 대안으로 “농어업인을 위한 긴급경영자금 지원 확대, 정책자금 금리인하와 상환연기, 담보능력이 부족한 농어업인을 위한 특례보증 신설 등 금융지원 대책”을 제안했다. 끝으로 서삼석 의원은 최기영 과기부 장관을 상대로 방사광가속기의 호남권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하면서“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해서 진행되어야 할 방사광가속기 공모사업이 수도권 접근성 위주의 평가지표에 치우쳐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이미 타지역에는 가속기가 구축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여 지역편중 문제를 해소시키는 방안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정치
    2020-04-28
  • 서삼석 의원, “농가 냉해피해 현황파악 나서”
    “농작물 재해보험 보상수준 개선, 냉해 상습지역 품종 전환” 등 대안 건의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대안들 정부정책으로 적극 반영해 나갈 것”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 무안 신안)은 23일 민주당 원내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의 냉해피해 대책을 강력히 촉구한데 이어 27일에는 농가 냉해피해 현황 파악에 나섰다. 이번 현황 파악은 농작물 냉해로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효적인 피해보상 대책 및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20일까지 잠정 집계된 전국의 배, 사과, 감 작물에 발생한 냉해피해 면적은 7,374ha로 여의도 면적 290ha의 25.4배에 달하는 심각한 수준이다. 현황파악은 나주시 배, 영암군 감, 순천시 매실 냉해피해 농가현장을 방문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부처에서는 농식품부 김종훈 기획조정실장, 산림청 이미라 산림산업정책국장이 참석하였으며 지자체에서는 강인규 나주시장, 허석 순천시장, 김성일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 김경호 전라남도 농정국장, NH농협손해보험 김기형 부사장, 김석기 농협 전라남도지역본부장등이 참석했다. 피해농가들은 ▲농작물 재해보험 보상수준 개선 ▲저온피해 상습지역에 대한 품종 전환 확대 실시 ▲서리피해 방지시설인 방상팬 보조지원 비율 상향 ▲농작물의 냉해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미세조류’를 피해 시범사업으로 선정해 줄 것 등을 건의했다. 서삼석 의원은 “농작물 냉해피해는 충분히 예측 가능한 피해인데도 불구하고 해마다 반복되어 농민들이 심각한 고통 받고 있다”면서“이번 현장 현황파악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건의사항들을 정부정책으로 반영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치
    2020-04-27
  • 서삼석 의원, “반복되는 농작물 냉해피해 대책 강력 촉구”
    - 민주당 원내정책조정회의에서, “코로나-19로 아사직전 농수축산인들 냉해피해까지 겹쳐 참혹한 현실” “해마다 반복되는 농작물 냉해피해에 대한 철저한 정부대책 거듭 요구” “최소한의 생존을 위해 농산물생산비 보장만큼은 정부가 책임 있게 추진해야” 농작물 냉해피해로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한 정부대책을 강력히 촉구하는 요구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 무안 신안)은 23일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조정회의에서“농수축산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아사직전의 극한까지 내몰리고 있음에도 1·2차 추경에서는 그 흔적조차 없었을 뿐 아니라 정부는 실질적인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농작물 냉해피해까지 겹쳐 참혹한 현실이다”며 철저한 정부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서삼석 의원은“농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20일까지 잠정 집계된 전국의 배, 사과, 감 작물들에 발생한 냉해피해 면적이 7,374ha로 여의도면적 290ha의 25.4배에 달한다”면서 “농작물 냉해는 한번 발생하면 후년까지도 지속되기 때문에 농민들에게 미치는 피해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냉해피해 대책의 문제점도 지적되었다. 서삼석 의원은“정부는 농작물 냉해피해에 대한 보험보상율을 기존의 80%에서 2020년부터는 50%로 더 낮춰놓아 오히려 역행하고 있다”면서“냉해를 막기 위해 찬공기를 순환시키는 방상팬 설치에는 1ha당 약 3,000여만원이 소요되는데 반해 국비와 지방비 지원률은 50%에 불과하여 농민부담 가중으로 그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삼석 의원은 “냉해피해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해주어야 하고 보상금액 평가방식도 작물별로 특성을 반영하여 제대로 산정해야 한다”면서 “방상팬과 미세 살수기 설치 등 예방대책에 대한 국비지원률도 대폭 늘려야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농작물 냉해피해는 충분히 예측되는 피해로 이맘때면 해마다 반복되는 농작물 냉해로 농민들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고통 받고 있다”며 철저한 대책을 세울 것을 당국에 거듭 요구했다. 끝으로 서삼석 의원은“휴가·보너스·월급·정년 없는 이 땅의 농민들에게 최소한의 생존을 위해 농산물생산비 보장만큼은 정부가 책임 있게 추진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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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3
  • 진선미 의원, 서울 지하철 9호선 4단계 턴키 방식 추진 요청
    진선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강동갑)은 23일,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서울 지하철 9호선 4단계의 공사수행방식을 턴키방식으로 추진할 것을 요청하였고 박원순 시장은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하였다. 턴키방식으로 사업 추진이 결정되는 경우 9호선 4단계 사업은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서울시 지하철 9호선 4단계 사업은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역에서부터 고덕강일1지구까지 4개의 정거장 신설을 포함하여 4.123km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강동구는 최근 몇 년 간 대단위 아파트단지의 재건축으로 신규입주 인구가 대폭 늘어나고 있기에 지하철 9호선 4단계 사업은 강동구의 가장 중요한 현안사업으로 손꼽혀왔다. 4단계 사업은 `18년 5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지난 4월 13일 기본계획 승인이 고시되었다. 진선미 국회의원은 23일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면담을 갖고 ‘9호선 4단계 조기착공을 위한 연대회의’에서 3만 명에 이르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은 서명지를 전달하며 4단계 사업의 공사수행방식을 턴키방식으로 추진할 것을 요청하였다. 턴키방식의 공사수행은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설계변경에 따른 비용 증가가 없어 공사비 절감 효과가 있으며 책임소재 일원화를 통해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서울시는 업체 간 담합 위험을 이유로 2014년부터 턴키방식의 발주를 지양해왔다. 진선미 의원은 그동안 정부가 대규모 과징금 부과를 포함하여 담합업체에 대해 강력한 제재를 취해왔고 턴키입찰제도 운영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시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최근 몇 년간 턴키담합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건설산업 활력 제고가 필요하다는 점을 들어 박원순 서울시장을 설득하였다. 박원순 시장은 이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하였다. 9호선 4단계 사업의 공사수행방식이 턴키방식으로 결정되는 경우 사업기간은 상당 기간 단축될 수 있고, `20년 말부터 현장사무소 설치 등 일부 가설공사의 착공도 가능해져서 사업추진은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번 면담에는 서울 강동을 이해식 국회의원 당선자와 이정훈 강동구청장, 김종무 시의원, 이준형 시의원이 함께 참석하였다. 진선미 국회의원은 “9호선 4단계 조기개통은 강동주민들의 오랜 열망이었고, 강동주민들은 한겨울에 서명운동에 동참하면서까지 조기개통을 위한 노력에 함께해주셨다”며 “공사수행방식이 턴키방식으로 추진되어 하루라도 빨리 지하철 9호선이 강동 전역을 달릴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정치
    2020-04-23
  • 이용섭 광주시장,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일 맞아 참배
    - 정기철 씨 등 4·19 정신 계승 유공자 8명 표창 수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9일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김정순 4·19혁명희생자유족회 광주전라지부장 등 4·19단체 대표들과 함께 광주공원 4·19 추모비에 참배하고 부정과 불의에 맞서 꽃다운 젊음을 바치신 민주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고 명복을 빌었다. 이 시장은 “3·1만세운동과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은 4·19혁명의 숭고한 가치는 민주주의의 위대한 이정표가 되었으며, 5·18민주화운동과 6월 항쟁, 촛불혁명으로 이어져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게 한 뿌리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과 함께 기념식을 치를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며 “60년 전 독재와 불의에 맞서 정의를 지켜낸 우리는 지금 코로나19라는 세계적 전염병에 맞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일에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시대정신과 대의를 좇아 자기희생을 통해 역사의 물꼬를 바로 돌렸던 정의로운 의향도시 광주 시민들이 지금도 국난 극복의 중심에서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실천하며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4·19혁명 정신에 기반한 5·18민주화운동이 올해로 40주년을 맞았다”며 “온라인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광주의 5·18에서 세계의 5·18로, 미래의 5·18로 발전시켜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지금보다 더 어렵고 힘든 시기도 지혜롭게 잘 극복했다”며 “우리 앞에 닥친 난관들을 지혜롭게 헤쳐 나가, 내년 4·19혁명 61주년 기념식은 많은 시민들이 자유·민주·정의의 4·19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로 치러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이날 추모비 참배에 앞서 4·19혁명 60주년을 맞아 4·19정신 계승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은 호남4·19혁명단체총연합회 정기철 학술이사, 임길수 이사, 이영희 이사, 정찬이 회원, 김영광 사무총장, 유표근 사무처장과 4·19문화원 김기일 원장, 4·19민주혁명기념사업회 전병열 공동회장 등 8명에 대해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 정치
    2020-04-19
  • 윤소하 후보,목포대 의대 사수 결의의 삭발
    21대 총선 목포시 윤소하 후보는 13일(월) 오전 9시30분 목포시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목포대 의대를 지키기 위한 48시간 비상행동’돌입을 선언했다. 윤 후보는 지난 1997년부터 23년간 목포대 의과대학․대학병원 설립 시민대책위원장을 맡아 당시 10,600명의 목포시민 서명을 받아 정부에 직접 전달하는 등 목포시민의 30년 숙원을 이루기 위해 시민을 대표해 뛰었다. 비례대표로 당선된 2016년부터는 청와대를 비롯해 기재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장관들을 만나 목대 의대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국무총리 산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용역 예산 3억원을 확보하여 지난 2019년 11월 ‘목대 의대 설립 타당성 충분’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그런데 12일, 민주당 민주연구원 양정철 원장은 총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민주당 소병철 후보와 △전남 동남권 의과대학 설립 및 권역응급의료센터 기능 보강․확대에 대한 정책연구와 실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정책협약식을 맺었다. 이로써 동남권 의대 설립 추진 자리에 참석했으면서도, 계속 변명으로 일관하고, TV 토론에 나와서는 목대 의대 설립을 하겠다고 호언장담하던 김원이 후보의 약속이 모두 거짓임이 확인된 것이다. 윤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목포대 의대 설립은 이번 목포 총선보다 훨씬 더 소중하다. 목포와 다도해, 전남 서남권 전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걸린 문제”라며 더불어민주당,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목대 의대를 정쟁의 대상으로 삼은데 대한 책임을 물었다. 먼저 민주당에 “목포대 의대 설립을 위한 30년간의 목포 시민의 숙원이, 지난 4년간의 끊임없는 노력이 선거의 유불리를 위해 내팽개칠 만큼 하찮은 것이냐”고 책임을 물었으며, 양정철 원장에게는 “목대 의대 설립 결실을 눈앞에 두고 다시 순천을 이야기하며 전남을 동서로 갈라놓는, 지역분열을 조장하는 적폐”라고 문재인 정부의 개혁성공을 위해서라도 민주연구원장을 사퇴해야 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마지막으로, 김원이 후보에게는 “무능한 것인가, 목포 시민께 거짓말을 한 것인가”고 되묻곤, “알고 거짓을 이야기했든 무능해서 몰랐거나 막지 못했든, 목포 후보로서 자격이 없다. 더 이상 시민을 우롱하지 말고 후보사퇴와 목포 시민께 석고대죄하라”고 강하게 말했다. 윤 후보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목포대 의대 사수 결의의 삭발을 진행했으며, 곧바로 목포시민에게 목대 의대를 지킬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하기 위해 유세에 나섰다.
    • 정치
    2020-04-13
  • 영암.무안.신안 무소속 '임흥빈, 후보자 사퇴'
    영암·무안·신안 지역구에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무소속 출마한 임흥빈 후보가 3일 국회의원 후보 사퇴서를 제출했다. 임흥빈 전 전남도의원은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6일 투표지 인쇄가 되며, 후보자토론회가 예정돼 혼선을 주지 않기 위해 서둘러 사퇴를 결정했다"고 했다. 임 전 전남도의원은 6일 오전 전남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국회의원 후보 사퇴와 관련,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로써 영암·무안·신안 선거구는 민주당 서삼석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인호 후보, 민생당 이윤석 후보 등 3파전으로 압축되었다.
    • 정치
    2020-04-03
  • 정의당 윤소하후보, '박지원, 김원이후보 목포대 의대. 대학병원설립 제물삼지 말라'기자회견
    4.15 총선이 본격적으로 가열되는 가운데, 21대 총선 목포시 윤소하 후보는 2일(목) 오후 4시, ‘목포대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을 위한 긴급 호소 기자회견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의당 윤소하 후보는 목포역에서 호소문을 통해 “30년만에, 천신만고 끝에 이루어진 목포대 의대.대학병원 설립의 결실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지금, 현재 벌어지는 지역정치인들의 무지와 뻔뻔하기 그지없는 추태가 목포 정치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고 하면서, “김원이 후보와 박지원 후보는 목대 의대를 선거의 제물로 삼지 말라, 김원이 후보는 진심을 담아 목포 시민께 사과하고, 박지원 후보는 목대 의대를 위해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다가 이제와서 선거만을 위해서 정쟁을 벌이는 것을 멈추라” 고 두 후보에게 경고했다. 또, “목포 시민께서 목포 정치를 바꾸고, 목포대 의대를 직접 지켜달라며 호소” 했다. 다음은 호소문 전문이다. 무능정치, 나쁜정치 이대로 방치할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목포시민여러분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우러스럽고 분노감 마저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30년 만에, 천신만고 끝에 이루어진 목포대 의대•대학병원 설립의 결실을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현재 벌어지는 지역정치인들의 무지와 몰염치를 넘어선 뻔뻔하기 그지없는 추태가 목포정치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기 있기 때문입니다. 목포시민을 비롯한 서남권 주민들의 한이 되어버린 목대의대 설립의 막판에 이 무슨 나쁜 정치 행위들입니까? 목포시민이 얼마나 절절하게 원했던 목대 의대인지 몰랐다면 김원이 후보가 목포에 대한 얼마나 무지한 지, 기본 자질마저 의심케 됩니다. 큰 정치 예산프로 운운하며 그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던 박지원 후보는 느닷없이 목대의대 성과에 숟가락을 얹으며, 김원이후보의 동남권 의대 유치행사 참석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면서, 누워서 침뱉기도 마다하지 않은 채 목포시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목포대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의 절체절명의 기회가 고작 선거용 일회용품 입니까? 저는 몇 일 밤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지난 2016년 보건복지위 첫 업무보고부터 목대 연구용역 결과가 얻어낸 작년 12월까지, 지난 4년간의 저와 목포시민들의 모든 노력이 이대로 저들에 의해서 수포로 돌아가지는 않을까? 보건복지부장관, 기재부장관, 교육부장관, 끊임없이 만나고 요구했고, 각종 지표를 들이대며 결국 정부차원에서 연구용역까지 하게 만들었기에 지금 목대 의대가 바로 눈앞에 와 있는 것입니다. 목대 의대•대학병원 설립은 목포의 도시 브랜드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최고의 현안입니다. 목포 시민의 꿈이고 희망의 결정판입니다. 김원이 후보와 박지원후보는 목표점에 다다른 목대 의대를 선거의 제물로 삼지 마십시오. 김원이 후보는 진심을 담아 목포시민에게 사과 하십시오. 박지원 후보는 더 이상 추태를 보이지 말고 정쟁을 멈추십시오. 오직 자신들의 선거만을 위해서 주민들의 염원에 찬물을 끼얹고, 낮 부끄러운 행동이나 하는 나쁜정치를 중단 하십시오. 목포 시민과 윤소하가 눈물겹게 이뤄낸 절호의 기회를 살리기는커녕 ‘다 된 밥에 재를 뿌리는’ 그 어떠한 언행도 목포시민들은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퇴행적이고 소모적인 정쟁을 당장 멈출 것을 요구합니다. 마지막으로 시민여러분, 중앙에만 기댄 정치인, 거짓말 정치는 시민들께서 심판해 주셔야 합니다. 시민여러분, 목포정치 제발 바꿔 주십시오. 목대 의대. 시민여러분이 지켜 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2020년 4월 2일 21대 총선 목포시 윤소하 후보
    • 정치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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