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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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환 예비후보 국회의원 출마선언
    -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동남을 지역을 다시 광주의 중심으로 - 김성환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동구청장)는 25일 금년 4월 치러지는 총선에 출마하는 것을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당당하고 시원한 정치로 호남정치를 다시 재건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우선 경제침체, 양극화, 저출산, 안보불안, 기후위기 등 쌓여가는 국가적 난제 해결을 책임져야 할 정부와 여당은 대통령을 비롯해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국회의원의 특권해소 등 국민을 위한 정치개혁, 성별간·지역간·계층간 차별해소, 양극화 해소를 통한 통합의 사회 실현, 미래를 위한 선도적인 대안마련 등 민생정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구인 동남을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AI(인공지능) 등 디지털산업, 온라인산업 등을 결합하여 새로운 수요와 동력을 만들어냄으로써, 청년에게는 다양한 기회를, 아이들에게는 고품질의 교육을, 주민들에게는 더 많은 복지혜택과 일자리를 제공할수 있도록 6개분야를 중심으로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 우선 지역경제와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충장로 원도심 디지털상권화 추진, 헬스케어산업, k뷰티산업, 온라인 산업 등을 적극 유치·지원 △ 문화와 관광활성화를 위해, 광주천 시민공간 조성 등을 통해 남구 양림 사직동과 동구 충장 동명동을 아우르는 통합관광벨트 구축, 아시아문화전당을 보완하는 아시아문화타운 조성, 열기구 등 새로운 관광상품 추진,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등 △ 교육·복지·의료여건 개선을 위해, 기피학군해소 등 교육특구 조성, 아동테마놀이시설 건립, 메디컬산업 특구 도입, 복지 및 아동시설종사자 처우개선,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등 △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도시 구축을 위해, 파크골프장 증설, 황토 산책길 조성, 동남을 지역의 숙원사업인 하수 악취 제거를 위한 기반을 마련 △ 교통관련 기반시설 개선을 위해, 지하철 화순 연장, 소태IC등 상습정체지역 해소, 마을버스 증편 등 △ 주민 생활편의 제고를 위해, 주차타워 건립 등 주차장 확보, 다목적센터 건립, 도시재생사업 지속적 추진 등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성환 예비후보는 “당당한 정치, 시원한 정치로 호남정치를 재건” 하겠다고 밝히면서, “중앙실정도 알고, 지역실정도 아는 만큼 더 큰 일,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한편, 김성환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하여 국무조정실 국정과제관리관, 노무현 대통령 선임행정관 등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에서 약 22년여를 근무후 2016년 광주광역시 동구청장을 역임하였으며, 중앙실정과 지방실정에 두루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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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박홍률 후보, 압도적 당선, “목포시민의 뜻을 받들어 ... 목포발전을 앞당기는 행정”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당선사례>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시민 공천 후보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곁으로 다시 불러주셔서 더없는 영광입니다. 저 박홍률은 정직하고 깨끗한 후보를 선택해주신 목포시민의 뜻을 받들어 시민과 소통하고 목포발전을 앞당기는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청년 스마트산단 20만 평 조성으로 1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이 찾아오는 젊고 큰 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전국 1등 체류형 국제해양관광도시, 의대 유치, 무안반도 통합으로 목포를 전국 중심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중국 전력건설 8국 1공사 외 두 개 회사로부터 1조원 투자 제안을 받아들여 외국인 의료관광을 창출하는 의료복합단지를 만들겠습니다. 정의로운 목포시민은 민주당의 오만과 원칙 없는 중앙당 비대위를 심판한 것입니다. 죄 없는 당원을 제멋대로 제명하면서 공천 기준은 들쑥날쑥하고 8천 명이 넘는 권리당원 개인정보를 빼돌려도 어느 누구의 책임을 묻지 않고 덮어주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호남인들은 대한민국 제1 정당에서 오판한 전근대적인 공천 만행을 심판한 것입니다.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뼈를 깍는 자기 혁신을 감내하지 않으면 앞으로 희망이 없습니다. 당장 2년 뒤 총선은 물론 5년 뒤 대선까지 진보세력의 힘든 상황을 자초할 것입니다. 호남은 새로운 대한민국 진보 정치의 중심이 되어야 하고 호남 정치 1번지 목포는 태풍의 핵이 되어 새 정치 운동의 선두에서 민주와 정의와 공정의 정신을 다시 밝혀야 할 것입니다. 목포시민의 영예로운 선택을 받은 저 박홍률은 새로운 진보 정치의 실천 운동으로 주민의 곁에서 주민과 소통하면서 주민이 행복한 행정, 청년이 찾아오는 큰 목포를 실현시키는 행정을 펴서 목포시민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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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 하동군수 선거 마지막 유세, 여당 이정훈후보, 야당 강기태후보 아름다운 동행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하동군수 유세는 여당과 야당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마무리 되었다. 국민의힘 이정훈 후보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강기태 후보의 대표 공약인 ‘하동농촌일손은행 설립', '하동 청년군청 설립', '하동농땡이학교 개교', '고위직 여성공무원 확대' 등을 적극 수용하여 야당과 협치하는 군수가 되겠다. 동시에 청년세대와 여성들이 더 많이 군정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전격 밝히면서 하동의 선거 분위기는 축제의 장으로 바뀌었다.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하동에서 국민의힘 군수후보 경선에서 금품수수의혹으로 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해 탈락한 하승철후보가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보수 표심이 나눠지는 상황이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 전격적으로 국민의힘 이정훈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강기태후보가 서로 손을 잡고 협치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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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권익현 부안군수후보부안관광 심장부 격포권, 복합관광단지로 조성 약속
    - 궁항마리나항만 조성, 격포항 확장사업 등 연계사업 타당성 확보 5월30일 권익현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후보는 지난 20여 년간 지지부진해 온 격포권역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역점적으로 추진해 임기 내 성공적으로 완료하겠다고 발표했다. 부안 격포권역은 새만금 개발 지역의 인접 지역으로 변산반도국립공원, 채석강 등 관광명소와 가까워 체류형 복합관광단지 조성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아 왔지만 민자 유치 어려움 등으로 사업추진이 답보 상태에 머물러 왔다. 권 후보는 민선7기 재임 중 변산면 격포리·마포리 일원 약 97만 5374㎡ 부지에 민간개발 방식의 사업추진을 구상하고 창의적인 사업제안과 평가를 통해 대일변산관광개발(주)을 사업자로 선정했다. 군과 대일변산관광개발(주)은 해당부지를 오는 2026년까지 총 1,200억원을 투자해 18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 휴양콘도미니엄, 캠핑파크 등이 갖춰진 복합레저시설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권 후보는“격포권 복합관광단지 조성은 격포권역 내 추진 중인 궁항마리나항만 개발사업(600억원)과 격포항 확장사업(1183억원) 등 연계사업의 정책 타당성 확보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해 지역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다”며“민간사업자, 지역주민과 협력해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가는 격포권 복합관광단지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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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삼학도 권역 개발 프로젝트 눈길
    - 삼학대교, 삼학도 생계공원 조성, 남항 호텔 유치 등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가 삼학대교 건설 등 삼학도 권역 공약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홍률 후보는 남항에서 영암 용당부두 인근까지를 연결하는 약 2km길이의 삼학대교를 건설해 해상 랜드마크를 조성한다는 중장기 구상을 밝혔다. 이를 통해 교통환경 개선으로 원도심권의 활성화와 북항 목포대교 영산강하구둑과 하당, 옥암, 부주 일대의 교통혼잡 개선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교량은 대형선박들이 오갈 수 있도록 개폐식 도개교 형식으로 설치하는 방안을 적용해, 대표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포부다 또 삼학도를 가족 테마형 생태공원으로 가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친수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남항 약 40만㎡ 매립지 일부에 대규모 호텔과 켄벤션 센터를 유치해 머무는 관광의 기반을 구축할 활성화 첨병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는 “32년 숙원사업인 해상케이블카를 해냈다. 목포의 관문인 바닷길을 열어 목포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라며 “또 삼학도는 가족이 함께 찾을 수 있는 생태형 테마 공원으로 성장시키고, 남항에 호텔 컨벤션 센터 등을 유치해 삼학도 권역의 투트렉의 미래비전을 완성시키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도개교란 배가 지나갈 때, 교량의 한쪽 또는 양쪽으로 들어올려 통행이 가능하도록 만든 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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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후보‘듣는다 유세’…열띤 분위기 속 시민 참여 활발
    - 주말 동안 여성·다문화·북한이탈주민 등 현장 목소리 경청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의 ‘듣는다 유세’가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로 열띤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강기정 후보는 주말인 27~28일 잇따라 ‘듣는다 유세’를 진행하고 시민들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먼저 강 후보는 28일 오후 5시 광산구 월곡동에서 ‘듣는다 유세’를 진행하고 다문화·북한이탈주민 가정 등 이주민에 대한 지원 강화 의지를 밝혔다. 이들은 현장 자유발언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사회적응 프로그램 강화 △선거 참여 문화 조성을 위한 이주민 공약·정책 마련 △이주민 자녀 교육 지원 △이주노동자의 안전한 작업 환경 △다문화가정 휴식 공간 조성 등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강 후보는 “북한이탈주민, 결혼이주민 등이 함께할 수 있는 세계문화교육관 설립, 광주시청 외국인 전담부서를 만들어 달라는 요구가 있었다”며 “적극 공감하는 이야기다”고 말했다. 이어 “놀이터, 쉼터,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는 공간 조성과 다문화·북한이탈주민 자녀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우리 아이들이 차별 받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앞선 27일에는 광주 서구 풍암호수공원에서는 여성들과 함께하는 ‘듣는다 유세’를 진행했다. 현장 자유발언에 참여한 여성들은 △가사수당 △상생카드 지원 연장 △임산부 지원 대책 △여성 사회적 안전체계 구축 △복합쇼핑몰 유치 △경증치매노인 기억과 놀이학교 등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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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9
  •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 광양만권 ‘수소산업 메카’로 키운다
    - 여수·광양 중심 수소 융·복합 플랫폼 구축 - 오는 2030년까지 총 6조6천억 원 투자 - 탄소제로 산업생태계 조성 등 토대 마련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후보는 30일 “여수와 광양을 중심으로 한 광양만권에 수소산업 융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전남을 수소산업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를 위해 내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민자 6조2천500억원, 국비 2천300억원, 지방비 200억원 등 총 사업비 6조6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광양만권 수소산업 융·복합 플랫폼 구축사업은 LNG 허브터미널과 대규모 블루수소 생산단지 조성, 수소항만터미널, 수소배관망 구축, 광양시 수소도시 구축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여수 묘도를 중심으로 LNG 허브터미널과 매년 7만7천톤 상당의 대규모 블루수소 생산단지를 조성해 수소 생산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여수광양항 일대에는 수소 전용 항만터미널과 수소배관망을 마련해 수소 저장·운송 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기본계획 수립 등을 위해 지자체·기업간 타당성 조사 등도 함께 추진해 사업 추진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광양읍과 중마동을 중심으로 공공주택과 상업시설 수소공급 인프라가 기반이 된 대규모 수소도시를 구축하고, 여수 묘도에는 200MW 규모의 수소 연료전지발전소를 건립해 수소연료전지와 열을 생산·공급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광양만권 산단의 탈탄소화에 앞장서고,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산업 전주지 생태계를 조성하는 기반을 다져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여수·광양국가산단, 율촌산단 등 634개사가 입주한 광양만권 산단은 전남 전체 생산비중의 87%, 국가생산비중의 9%를 담당하고 있는 중추 산업단지다. 하지만 온실가스 다배출업종인 철강·석유화학 기업이 밀집돼 산업단지에 대한 대개조가 요구되고 있다. 광양만권 산단 기업체들도 온실가스 저감과 시스템전환을 위해 공공 인프라 구축과 함께 산업부문 NDC(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수소 인프라 구축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 후보는 “광양만권 수소산업 융복합플랫폼 구축으로 ‘탄소제로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2028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등과 연계해 전남 미래첨단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전남이 수소산업 메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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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9
  •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은 정책 중심"
    윤석열 정부는 공직자 인사 검증 등을 위해 법무부에 인사정보관리단을 신설했다. 대통령실은 인사정보관리단은 민정수석 폐지와 대통령 비서실에 집중된 권한 내려놓기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과거 민정수석실에서 공직 후보자에 대한 인사 검증을 전담하면서 중립적, 객관적인 검증에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1차 검증을 인사정보관리단에서 담당하고, 공직기강비서관실은 검증 결과를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법무부가 과도한 힘을 갖게 된다는 우려에 대해선 인사정보관리단이 독립된 위치에서 객관적으로 검증을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사례도 들었다. 미 법무부 산하 FBI에서 1차 검증을 하고, 이를 토대로 백악관 법률고문실이 종합 검토와 판단을 거치는 방식을 거론했다. 윤 대통령도 이 점을 언급했다. 대통령실은 인사정보관리단은 법무부 다른 부서와는 철저히 분리,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장은 비검찰과 비법무부 출신으로 하도록 했고, 실제 검증을 담당하는 실무 인력도 국무조정실과 인사혁신처 등 관계 부처 파견인력으로 구성한다.사무실 또한 외부에 별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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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국민의힘 이준석대표, 이정훈 하동군수후보 특별합동유세 인산인해
    27일 오전 하동읍 파출소 앞에서 개최된 국민의힘 특별합동유세에는 이석 당대표, 하영제 국회의원, 박완수 경남도지사후보, 이정훈 하동군수후보, 도의원후보, 군의원후보 등이 참석했고 대규모의 인파가 몰렸다. 이준석대표는 하동의 미래를 위해서는 대통령, 국회의원, 도지사, 군수가 여당이어야 예산확보와 정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여당 국회의원, 여당 도지사와 협력해서 예산도 많이 따오고 하동을 발전시킬 유일한 후보는 이정훈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엄정한 잣대로 공천했다. 정말 국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을 공천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을 세웠다. 이번 선거에서 하동의 미래를 위해서는 여당의 힘있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번 공천과정에서 여러가지 이의를 제기하고 무소속으로 출마까지 한다면 당 대표로서 당을 생각하지 않는 그런 사람들에게는 절대 복당을 허용하지 않겠다”며 금품수수의혹으로 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해 경선에서 탈락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하승철후보에 대한 선을 분명히 그었다. 또한, “하동발전을 위해서 더 많은 일자리, 더 많은 젊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갈사만 산업단지를 국가 산업단지로 전환하는 것 중요하다. 이런 일을 할 사람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지역발전특위에서 활약한 하영제의원과 함께 일할 이정훈후보”라고 강조했다. 하영제국회의원은 “이정훈후보가 군수가 되어야 국비와 도비를 편하게 만들 수 있다”며 이정훈후보의 지지를 호소했고 박완수 경남도지사후보도 “여당 도지사와 함께 손잡고 일할 수 있는 이정훈후보를 뽑아달라”고 강조했다. 이정훈후보는 “평생을 하동에서 살면서 청년연합회 회장, 하동군의회의장, 도의원, 경남도당 원내대표 등으로 활동하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동 발전과 군민을 위해 낮은 자세로 소통하는 서민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경남도당 또한 26일 하동군수후보 공천에서 금품수수의혹으로 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해 컷오프 된 하승철 무소속후보의 재입당 불허 방침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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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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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석웅, 전남교육감 재선 출마 선언
    ‟되돌릴 수 없는 변화, 모두 빛나는 미래로 이어갈 것” 18일, 예비후보 등록 후 국립5·18민주묘역 등 참배 장석웅 전남교육감이 18일 오전 전남도교육청 지하 1층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교육감은 출마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4년간 오직 아이들의 당당한 미래를 위해 쉼없이 달려온 결과, 열악한 여건에 처한 전남교육을 대한민국 미래의 중심으로 우뚝 세웠다”며 “거대한 변화의 물결 앞에서, 그동안 함께 일군 소중한 혁신의 씨앗이 아이들의 더 큰 성장으로 단절 없이 이어지도록 능력과 자질을 검증받은 저 장석웅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675회에 걸쳐 현장을 방문했고, 이동한 거리만 16만 2천km로 4년간 지구를 네 바퀴 이상 돌며, 가는 곳마다 희망을 일구었다”며 “열악한 교육환경에 놓인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온전히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과 생활지도 등 모든 교육영역에서 기초와 기본을 충실히 다졌다”고 강조했다. 장 교육감은 변방 전남에서 수많은 ‘새로운 시작’을 만든 것을 지난 4년의 핵심 성과로 제시했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는 2021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로서 교육 분야 대상을 차지했고,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을 정부계획보다 2년 앞서 완성했다. ‘전남농산어촌 유학프로그램’은 코로나 시대 대안적인 교육모델로 해외까지 큰 주목을 받았고, 전국 최초로 모든 시·군까지 교육참여위원회를 운영했으며, 학교지원센터도 구축했다. 장 교육감은 “전남교육은 가히 ‘혁신의 아이콘’이라 할 만큼 창의적이고 선도적인 정책들을 펼쳤고, ‘수많은 새로운 시작’을 창조한 미래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그 결과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을 대상으로 실시된 직무수행 지지도 평가에서 현재까지 ‘33개월 연속 전국 1위’라는 역사를 도민과 함께 써왔다”고 밝혔다. 이어 “변화와 위기를 미리 대비하고 극복해 온 사람만이 전남교육을 중단없는 미래로 전진시킬 수 있다”며 “교육 가족과 도민의 명령을 무겁게 받들며, 그동안 이룬 탄탄한 성과를 미래로 꽃 피우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장 교육감은 전남교육을 새로운 미래의 중심으로 세우기 위한 5대 핵심공약으로 △기초·기본학력 책임교육 확대 및 개별 맞춤교육으로 학생 학습력 신장 △미래형 스마트 교실 완성으로 창의융합 인재 양성 △학생·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 농산어촌유학 확대 등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로 지역을 살리는 교육 △도민이 주인 되는 교육자치 완성 등을 약속했다. 기존 정책 중에서도 잘한 것은 강화하고, 부족한 것은 보완해 전남의 교육력을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장 교육감은 “지금 많은 국민들은 정권교체 이후 특권 경쟁과 차별을 조장하는 교육적 퇴행과 교육자치의 훼손, 교육재정의 축소와 보편적 교육복지 후퇴를 염려하고 있다”며 “교육은 아이들의 미래와 명운이 걸린 중차대한 국가의 대업으로, 정권이 바뀐다고 교육이 바뀌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농산어촌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남 학생들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대입 정시 확대 방침 등에 대해 모두 우려하고 있다”며, 고등학교를 비롯한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자신이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끝으로 장 교육감은 “지난 4년 동안 전남도민과 함께 마련한 변화와 혁신의 물줄기를 이제는 큰 강물로 이어, 결코 되돌릴 수 없는 미래의 바다로 나아가려 한다”며 성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장 교육감은 기자회견 후 6·1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국립5·18민주묘역과 박관현 열사 묘소 참배로 공식 선거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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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행정안전부,‘2023년 제4회 섬의 날’개최지 경북 울릉군 선정)
    행정안전부는 ‘2023년 제4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경상북도 울릉군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매년 8월 8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2019년 전라남도 목포시·신안군에서 개최된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2021년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제2회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오는 8월 8일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제3회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제4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를 선정하기 위하여 섬을 보유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공모를 진행했다. 그 결과 3개 지역이 후보군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장 실사 등을 거쳐 4월 13일 ‘경상북도 울릉군’이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섬의 날’ 행사는 울릉군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국가 기념행사가 됐다. 행안부는 ‘아름다운 신비의 섬’으로 불리는 울릉군은 많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우리나라 대표 섬 관광지로서 ‘섬’과 ‘섬의 날’을 홍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어 최종 개최지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8월 8일 ‘섬의 날’을 시작으로 8월 15일 ‘광복절’까지 독도의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울릉크루즈 출항에 이어 대형여객‧화물겸용선(카페리)와 쾌속여객선이 잇따라 운항할 예정으로 관람객이 행사장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는 8월 8일부터 8월 14일까지 전라북도 군산시에서는 ‘제3회 섬의 날’ 행사가 진행된다. 기념식과 전시관이 운영되는 새만금컨벤션센터를 비롯해 선유도, 말도 등 고군산군도를 중심으로 여러 섬에서 방문객들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국민을 위해 비대면으로 섬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관’도 운영될 예정이며, 누리 소통망(SNS)을 통한 참여 행사(이벤트) 등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섬의 날은 많은 국민들이 섬 체험 행사를 즐기고 느끼며 섬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이라며 “앞으로도 섬의 날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섬들이 갖고 있는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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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송하진 전북지사 경선배제 철회 촉구 기자회견 가져
    송하진 전북도지사 지지자 일동이 17일 오전 10시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송하진 지사의 경선배제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하는 송하진 지사의 경선배제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문이다. 민주당은 불공정한 송하진 전북지사 경선배제를 철회하고 저열한 정치적 살인 행위를 자행한 정치세력을 퇴출하라! 우리는 민주당 공관위 결정의 부당함과 불공정 심사과정을 낱낱이 밝히고 송하진 도지사의 경선 참여 보장을 촉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는 가장 정의롭고 공정해야 할 더불어민주당에서 벌어진 정치적 살인 행위를 똑똑히 목도했고, 충격을 금할 수 없으며, 분노에 휩싸여 있습니다. 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 선출 과정에서 벌어진 특정 정치세력의 협잡에 의한 송하진 지사 컷오프 사태는 명백한 정치적 살인 행위입니다. 이는 민주당 외길을 걸어온 유능하고 유력한 정치인에 대한 저열한 정치적 살인을 넘어, 불의에 항거해 온 전북의 정치문화를 퇴행시키는 폭거이자, 정의와 공정을 생명처럼 여기는 민주당의 근간을 뒤흔드는 심각한 사태임을 밝힙니다. 이에 우리는 민주당이 무너진 시스템 공천을 바로잡아 송하진 도지사를 경선에 참여시키고, 이번 사태를 주도한 정치세력을 낱낱이 밝혀 응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민주당은 밀실 공천, 야합 공천이 아닌 시스템 공천, 쇄신 공천을 천명했습니다. 정체성과 기여도(25), 의정활동능력(10), 도덕성(15), 당선가능성(40), 면접(10)을 종합한 심사 결과와 공천 적합도 조사를 점수화해 공관위가 경선 후보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송하진 지사는 이런 정량적 지표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으며 확고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도민의 의사를 묻는 모든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왔습니다. 민주당 당헌·당규는 현직 시도지사가 출마할 경우 경선을 원칙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송하진 지사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1급 포상을 받아 15% 가산점까지 부여받고 있습니다. 시스템 공천이 제대로 작동했다면 송하진 지사는 컷오프가 아닌 1위 후보로 선출돼야 마땅합니다. 일부 공관위원은 심사과정에서 송하진 지사에 대한 교체지수가 높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교체지수는 평가항목에 포함돼 있지도 않습니다. 설령 교체지수가 높다 하더라도 4명의 재선 이상 전·현직 국회의원과 경쟁하면서도 확고한 적합도 1위를 유지한다는 것은 송하진 지사만한 도지사감이 없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종합해 볼 때 송하진 지사 컷오프 사태는 민주당의 시스템 공천심사 원칙에 어긋나고, 수많은 도민의 뜻을 무시한 정치적 권모술수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우리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공천을 관리해야 할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이 이례적으로 공관위원으로 참여해 송하진 지사의 컷오프를 강하게 주장해 반영시켰다는 언론 보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어떤 연유에서 이같은 행동을 했는지, 어떤 말들을 공관위원에게 전했는지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은 도민에게 소상히 밝혀야 할 것입니다. 그게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전북의 민주당 국회의원 수장으로서 도민에게 현직 도지사가 배제된 이유에 대해 합리적인 설명을 하는 것이 도민과 현직 도지사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부터 송하진 지사 컷오프설은 광범위하게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정상적인 경쟁으로는 송하진 지사를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아예 출전권을 박탈하겠다는 꼼수는 정설처럼 조작됐습니다. 특정 캠프는 민주당 공관위 심사 발표 이전에 이미 ‘송하진 지사 컷오프 결정됐습니다’라는 내용을 SNS로 공유한 점도 간과할 수 없는 지점입니다. 송하진 지사 컷오프 사태의 배후에는 거물급 정치인과 청산돼야 할 구태의연한 계보정치가 도사리고 있다는 언론보도도 설득력 있게 번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번 사태가 정무적, 전략적 판단으로 위장한 권모술수이고 당원의 이익과 민심의 향배가 아닌 특정 정치세력의 유불리에 따른 저열한 정치 협잡이라고 확신하며 민주당이 사태의 진상을 철저히 밝힐 것을 촉구합니다. 우리는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지사 후보 경선 과정에서 벌어진 특정 정치세력에 의한 정치적 살인 행위에 대해 참담함을 금할 수 없으며 민주당과 전라북도를 올곧게 세우기 위한 절박한 심정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는 위와 같은 이유로 송하진 지사가 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며 더불어민주당에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하나. 윤호중·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은 공관위 결정을 바로잡고 송하진 지사를 경선에 참여시켜라! 하나. 민주당 재심위원회는 시스템 공천 원칙과 도민의 의사를 존중해 송하진 지사를 경선에 참여시켜라! 하나. 공관위에 참여한 김성주도당위원장은 송하진 경선배제를 주도했다는 의혹에 대해 도민들에게 설명하라! 하나. 민주당은 공천과정에서 시스템 공천심사가 아닌 밀실공천을 자행한 세력을 밝혀내고 이들을 퇴출하라! 우리의 주장과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 김성주도당위원장 사퇴운동을 포함해 특정세력의 퇴출운동, 민주당의 혁신과 쇄신을 위한 도민행동을 전개할 것이다. 2022년 4월 17일 송하진 도지사 지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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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7
  • 더불어민주당과 새로운 물결 ‘공식 합당 ’, 하나의 당으로 힘찬 출발
    더불어민주당과 새로운 물결이 합당 절차를 최종 마무리하고, ‘하나의 당(당명:더불어민주당)’으로서 출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신입당원으로서 자랑스러운 민주당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가장 민주당스러운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동연 캠프는 ‘더불어민주당-새로운물결 합당수임기관 합동회의’가 15일 오후 4시 여의도 민주당 당사 4층에서 개최됨에 따라 더불어 민주당과 새로운 물결의 공식 합당 절차가 최종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회의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간 진행한 권리당원 투표(총 선거인단123만8천685명 / 참여:22만7천311명 / 투표율 18.35%)에서 새로운 물결과의 합당에 대한 당원들의 압도적인 찬성 의견(찬성 82.76% / 반대 17.24%)이 확인됨에 따라 진행됐다. 이날 공식 합당에 따라 새로운 물결 대표로서 지난 13일 경기도지사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친 김 후보는 더불어 민주당의 신입당원이자 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자격을 얻게 됐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합동 회의 모두 발언에서 자신을 ‘더불어민주당 신입 당원’이라고 소개한 뒤 “앞서 길을 만들어 온 동지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백배 천배 더 열심히 뛰고 폭발적으로 헌신하겠다”라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일군 토대 위에서 이재명 상임 고문과 손을 맞잡고 약속한 정치 교체의 뜻을 이루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지금 우리 민주당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진단한 뒤 “윤석열 정권의 폭주, 통합과 협치의 실종이 뻔히 보인다. 국민의 삶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김 예비후보는 “길은 멀고 임무는 막중하지만 (당원) 동지 여러분이 있기에 지금의 위기도 능히 이겨내리라 믿는다”라며 “자랑스러운 더불어민주당의 전통을 지키고 가장 민주당스럽게 혁신하며 국민의 신뢰를 얻는 길에 함께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합당수임기관 합동회의’에는 윤호중,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해 조응천·이소영·배재정·채이배·김태진·권지웅 비대위원, 김민기 사무총장, 김성환 정책위의장, 고용진 수석대변인 등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지도부와 손제범, 최윤철, 오진섭 최고위원 등 새로운 물결 지도부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합동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더불어민주당 새로운 물결 합당 결의의 건을 비롯해 공동 추진 위원회 설치의 건 등 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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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장영희 보건학 박사, 광주광역시의원 출마선언!
    - 장영희 전 북구의원, 보건복지 전문가로서 광주시민 보살필 것 장영희 광주광역시의원 북구 제6선거구(건국·양산·신용동) 예비후보자가 13일 양산동 양산4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광주광역시의원으로 공식출마를 선언했다. 장영희 광주광역시의원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여성 경쟁선거구로 지정된 북구 제6선거구 공천을 받기 위해 본격적인 당내경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장영희 광주광역시의원 예비후보자는 “보건복지전문가로서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광주시민을 위해 무한책임을 다하겠다”며 “준비된 지역일꾼으로서 광주의 아이들과 어른신들까지 세심한 손길로 캐어함으로써 행복공동체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 후보자는 “광주 북구의원을 지내면서 쌓아온 지역주민들과의 관계속에서 준비된 여성 정치인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 들어서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2차례에 걸친 재정분권을 통해 자치분권을 강화하려는 노력이 있었다. 앞으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강화된 위상을 위해 지역 현장 곳곳에서 주민들과 만들어간 경험과 능력을 갖춘 보건복지전문가 장영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영희 광주광역시의원 예비후보자는 광주대학교 사회복지 학사·조선대학교 보건대 대체의학과 석사·조선대학교 보건학과 박사학위 취득한 보건복지전문가로서 ▲광주 북구의회 의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북구 후원회장 ▲광주광역시장애인배구협회 회장 ▲민족화합범국민협의회 공동대표 ▲광주 새마을협의회 북구지회 지회장 ▲광주 북구 장학회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평화통일자문위원회 여성위원장 ▲평생교육진흥협회 이사를 지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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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논평]농어민 생존권 말살하고 식량주권 포기하는 일방적인 CPTPP 가입 중단하라
    정부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강행하겠다고 발표했다. 농어민들은 아사상태에 놓인 농어촌을 괴멸시킬 작정이냐며 오늘 대규모 집회를 진행한다. CPTPP에 가입한다면 농림축산업과 수산업, 과수 등 모든 농어업 분야가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을 것이 자명하다. 회원국 가입 조건으로 기존 회원국들의 값비싼 동의조건을 수용해야 함은 물론, 회원국간 평균 96%(수산물은 100%)에 달하는 관세 폐지로 수입농수산물은 넘쳐나고, 수천억 원대의 국내농수산물 생산 감소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전면개방이나 다름없다. 국민건강을 위해 강하게 유지해 온 검역기준도 완화될 예정이어서 국민건강마저 위협받게 될 것이다. 실제 대만은 올해 2월 CPTPP에 가입하면서 일본 후쿠시마산 농수산물 수입규제를 해제해야만 했다. 수산업에 대한 유가보조금 등이 폐지돼 어민들의 고통과 부담은 가중될 것이 뻔하다. 특히 쌀 관세마저 폐지된다면 20%대도 무너진 곡물자급률은 바닥을 치게 된다. 결국 CPTPP 가입은 식량주권을 포기하는 행위다. 우리는 지난 30년 간, 우르과이라운드협상(UR)부터 FTA까지 무분별한 수입개방으로 농어촌이 어떻게 망가졌는지 농민 생존권이 어떻게 무너지는지 똑똑히 보아왔다. 그 과정에서 농산어촌을 살려내라는 농어민의 목소리는 늘 무참히 짓밟혔다. 지금 중요한 것은 CPTPP 가입에 있는 것이 아니다. 농업 무시 농정, 개방농정을 폐기하고 ‘국가책임농정’을 실현하는 것이다. 전략적 식량안보 실현, 지속가능한 농어촌을 위해 청년농부 10만 명 육성, 차별 없는 농민수당 확대, 농민기본법 제정 등 과감한 정책을 실시해야 할 때다. 문재인 정부와 윤석열 당선인은 제발 정신차려라. CPTPP 가입을 즉각 중단하고 농어민들의 절규를 들어라. 2022년 4월 13일 진보당 전남도지사 후보 민점기 ● 편집자 주 : 본 논평은 본지의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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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이재태 전남도의원 예비후보, ‘마을주치의제도’ 도입 제안
    - 농촌 의료공백 해소, 지자체 조례 제정 필요 7일 이재태 전남도의원 예비후보가 ‘마을주치의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이재태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의료기관이 없거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 마을에 전문 의료인이 찾아가는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주치의 제도’ 도입하자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청양의 우리마을주치의제와 경북 안동의료원의 찾아가는 산부인과 사업 등을 예로 들며 실제 주민들의 만족도나 호응도가 높다며 건강한 나주를 위한 ‘나주형 마을주치의’제도 도입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마을주치의제도와 유사한 목적으로 제정된 지방자치단체 조례는 전국에 5개가 있지만 모두 도시지역이고 농촌 지자체는 전혀 없는 실정이라며 선도적으로 나주에서 ‘마을주치의제도’를 도입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이 후보는 마을주치의제도 도입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확대하고, 해당 의료기관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토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방역 현장 일선에서 국민을 지키고 계신 방역 당국과 의료진의 헌신, 일상의 회복과 경제회복을 위해 코로나19 이후를 준비하고 계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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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2022-04-07
  • 박홍률, "김종식 현 시장..토론회장 나오라!"
    목포시장 더불어민주당 박홍률 예비후보는 6일 오후 '민주당 목포시장 예비후보 전원 및 김종식 시장 토론회 참여 촉구'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김종식 시장이 7일까지 시장직을 사퇴하고 목포시민들의 알 권리나 미래 건설을 위한 방송사 정책 토론회에 즉각 참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 후보 측은 또, "김종식 시장은 자신의 선거를 위해 시장직을 유지한 채 토론회 참여 의사를 형식적으로 밝히고 현재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미루고 있다."라며 "각종 고소․고발로 인한 목포시장 선거의 혼탁 방지를 위해서라도 깨끗한 정책 토론회에 참여할 것을 재차 강조한다."라고 날을 세워 압박했다. 이어 "4월 8일까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산하 지역위원회가 주관하는 방송사 정책토론회에 참여 의사 결정을 회피할 경우 유권자인 시민에 대한 모든 책임은 김종식 시장에게 있음을 밝힌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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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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