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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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환 예비후보 국회의원 출마선언
    -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동남을 지역을 다시 광주의 중심으로 - 김성환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동구청장)는 25일 금년 4월 치러지는 총선에 출마하는 것을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당당하고 시원한 정치로 호남정치를 다시 재건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우선 경제침체, 양극화, 저출산, 안보불안, 기후위기 등 쌓여가는 국가적 난제 해결을 책임져야 할 정부와 여당은 대통령을 비롯해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국회의원의 특권해소 등 국민을 위한 정치개혁, 성별간·지역간·계층간 차별해소, 양극화 해소를 통한 통합의 사회 실현, 미래를 위한 선도적인 대안마련 등 민생정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구인 동남을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AI(인공지능) 등 디지털산업, 온라인산업 등을 결합하여 새로운 수요와 동력을 만들어냄으로써, 청년에게는 다양한 기회를, 아이들에게는 고품질의 교육을, 주민들에게는 더 많은 복지혜택과 일자리를 제공할수 있도록 6개분야를 중심으로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 우선 지역경제와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충장로 원도심 디지털상권화 추진, 헬스케어산업, k뷰티산업, 온라인 산업 등을 적극 유치·지원 △ 문화와 관광활성화를 위해, 광주천 시민공간 조성 등을 통해 남구 양림 사직동과 동구 충장 동명동을 아우르는 통합관광벨트 구축, 아시아문화전당을 보완하는 아시아문화타운 조성, 열기구 등 새로운 관광상품 추진,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등 △ 교육·복지·의료여건 개선을 위해, 기피학군해소 등 교육특구 조성, 아동테마놀이시설 건립, 메디컬산업 특구 도입, 복지 및 아동시설종사자 처우개선,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등 △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도시 구축을 위해, 파크골프장 증설, 황토 산책길 조성, 동남을 지역의 숙원사업인 하수 악취 제거를 위한 기반을 마련 △ 교통관련 기반시설 개선을 위해, 지하철 화순 연장, 소태IC등 상습정체지역 해소, 마을버스 증편 등 △ 주민 생활편의 제고를 위해, 주차타워 건립 등 주차장 확보, 다목적센터 건립, 도시재생사업 지속적 추진 등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성환 예비후보는 “당당한 정치, 시원한 정치로 호남정치를 재건” 하겠다고 밝히면서, “중앙실정도 알고, 지역실정도 아는 만큼 더 큰 일,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한편, 김성환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하여 국무조정실 국정과제관리관, 노무현 대통령 선임행정관 등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에서 약 22년여를 근무후 2016년 광주광역시 동구청장을 역임하였으며, 중앙실정과 지방실정에 두루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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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박홍률 후보, 압도적 당선, “목포시민의 뜻을 받들어 ... 목포발전을 앞당기는 행정”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당선사례>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시민 공천 후보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곁으로 다시 불러주셔서 더없는 영광입니다. 저 박홍률은 정직하고 깨끗한 후보를 선택해주신 목포시민의 뜻을 받들어 시민과 소통하고 목포발전을 앞당기는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청년 스마트산단 20만 평 조성으로 1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이 찾아오는 젊고 큰 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전국 1등 체류형 국제해양관광도시, 의대 유치, 무안반도 통합으로 목포를 전국 중심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중국 전력건설 8국 1공사 외 두 개 회사로부터 1조원 투자 제안을 받아들여 외국인 의료관광을 창출하는 의료복합단지를 만들겠습니다. 정의로운 목포시민은 민주당의 오만과 원칙 없는 중앙당 비대위를 심판한 것입니다. 죄 없는 당원을 제멋대로 제명하면서 공천 기준은 들쑥날쑥하고 8천 명이 넘는 권리당원 개인정보를 빼돌려도 어느 누구의 책임을 묻지 않고 덮어주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호남인들은 대한민국 제1 정당에서 오판한 전근대적인 공천 만행을 심판한 것입니다.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뼈를 깍는 자기 혁신을 감내하지 않으면 앞으로 희망이 없습니다. 당장 2년 뒤 총선은 물론 5년 뒤 대선까지 진보세력의 힘든 상황을 자초할 것입니다. 호남은 새로운 대한민국 진보 정치의 중심이 되어야 하고 호남 정치 1번지 목포는 태풍의 핵이 되어 새 정치 운동의 선두에서 민주와 정의와 공정의 정신을 다시 밝혀야 할 것입니다. 목포시민의 영예로운 선택을 받은 저 박홍률은 새로운 진보 정치의 실천 운동으로 주민의 곁에서 주민과 소통하면서 주민이 행복한 행정, 청년이 찾아오는 큰 목포를 실현시키는 행정을 펴서 목포시민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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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 하동군수 선거 마지막 유세, 여당 이정훈후보, 야당 강기태후보 아름다운 동행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하동군수 유세는 여당과 야당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마무리 되었다. 국민의힘 이정훈 후보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강기태 후보의 대표 공약인 ‘하동농촌일손은행 설립', '하동 청년군청 설립', '하동농땡이학교 개교', '고위직 여성공무원 확대' 등을 적극 수용하여 야당과 협치하는 군수가 되겠다. 동시에 청년세대와 여성들이 더 많이 군정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전격 밝히면서 하동의 선거 분위기는 축제의 장으로 바뀌었다.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하동에서 국민의힘 군수후보 경선에서 금품수수의혹으로 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해 탈락한 하승철후보가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보수 표심이 나눠지는 상황이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 전격적으로 국민의힘 이정훈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강기태후보가 서로 손을 잡고 협치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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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권익현 부안군수후보부안관광 심장부 격포권, 복합관광단지로 조성 약속
    - 궁항마리나항만 조성, 격포항 확장사업 등 연계사업 타당성 확보 5월30일 권익현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후보는 지난 20여 년간 지지부진해 온 격포권역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역점적으로 추진해 임기 내 성공적으로 완료하겠다고 발표했다. 부안 격포권역은 새만금 개발 지역의 인접 지역으로 변산반도국립공원, 채석강 등 관광명소와 가까워 체류형 복합관광단지 조성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아 왔지만 민자 유치 어려움 등으로 사업추진이 답보 상태에 머물러 왔다. 권 후보는 민선7기 재임 중 변산면 격포리·마포리 일원 약 97만 5374㎡ 부지에 민간개발 방식의 사업추진을 구상하고 창의적인 사업제안과 평가를 통해 대일변산관광개발(주)을 사업자로 선정했다. 군과 대일변산관광개발(주)은 해당부지를 오는 2026년까지 총 1,200억원을 투자해 18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 휴양콘도미니엄, 캠핑파크 등이 갖춰진 복합레저시설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권 후보는“격포권 복합관광단지 조성은 격포권역 내 추진 중인 궁항마리나항만 개발사업(600억원)과 격포항 확장사업(1183억원) 등 연계사업의 정책 타당성 확보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해 지역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다”며“민간사업자, 지역주민과 협력해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가는 격포권 복합관광단지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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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삼학도 권역 개발 프로젝트 눈길
    - 삼학대교, 삼학도 생계공원 조성, 남항 호텔 유치 등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가 삼학대교 건설 등 삼학도 권역 공약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홍률 후보는 남항에서 영암 용당부두 인근까지를 연결하는 약 2km길이의 삼학대교를 건설해 해상 랜드마크를 조성한다는 중장기 구상을 밝혔다. 이를 통해 교통환경 개선으로 원도심권의 활성화와 북항 목포대교 영산강하구둑과 하당, 옥암, 부주 일대의 교통혼잡 개선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교량은 대형선박들이 오갈 수 있도록 개폐식 도개교 형식으로 설치하는 방안을 적용해, 대표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포부다 또 삼학도를 가족 테마형 생태공원으로 가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친수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남항 약 40만㎡ 매립지 일부에 대규모 호텔과 켄벤션 센터를 유치해 머무는 관광의 기반을 구축할 활성화 첨병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는 “32년 숙원사업인 해상케이블카를 해냈다. 목포의 관문인 바닷길을 열어 목포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라며 “또 삼학도는 가족이 함께 찾을 수 있는 생태형 테마 공원으로 성장시키고, 남항에 호텔 컨벤션 센터 등을 유치해 삼학도 권역의 투트렉의 미래비전을 완성시키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도개교란 배가 지나갈 때, 교량의 한쪽 또는 양쪽으로 들어올려 통행이 가능하도록 만든 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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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후보‘듣는다 유세’…열띤 분위기 속 시민 참여 활발
    - 주말 동안 여성·다문화·북한이탈주민 등 현장 목소리 경청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의 ‘듣는다 유세’가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로 열띤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강기정 후보는 주말인 27~28일 잇따라 ‘듣는다 유세’를 진행하고 시민들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먼저 강 후보는 28일 오후 5시 광산구 월곡동에서 ‘듣는다 유세’를 진행하고 다문화·북한이탈주민 가정 등 이주민에 대한 지원 강화 의지를 밝혔다. 이들은 현장 자유발언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사회적응 프로그램 강화 △선거 참여 문화 조성을 위한 이주민 공약·정책 마련 △이주민 자녀 교육 지원 △이주노동자의 안전한 작업 환경 △다문화가정 휴식 공간 조성 등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강 후보는 “북한이탈주민, 결혼이주민 등이 함께할 수 있는 세계문화교육관 설립, 광주시청 외국인 전담부서를 만들어 달라는 요구가 있었다”며 “적극 공감하는 이야기다”고 말했다. 이어 “놀이터, 쉼터,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는 공간 조성과 다문화·북한이탈주민 자녀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우리 아이들이 차별 받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앞선 27일에는 광주 서구 풍암호수공원에서는 여성들과 함께하는 ‘듣는다 유세’를 진행했다. 현장 자유발언에 참여한 여성들은 △가사수당 △상생카드 지원 연장 △임산부 지원 대책 △여성 사회적 안전체계 구축 △복합쇼핑몰 유치 △경증치매노인 기억과 놀이학교 등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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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9
  •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 광양만권 ‘수소산업 메카’로 키운다
    - 여수·광양 중심 수소 융·복합 플랫폼 구축 - 오는 2030년까지 총 6조6천억 원 투자 - 탄소제로 산업생태계 조성 등 토대 마련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후보는 30일 “여수와 광양을 중심으로 한 광양만권에 수소산업 융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전남을 수소산업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를 위해 내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민자 6조2천500억원, 국비 2천300억원, 지방비 200억원 등 총 사업비 6조6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광양만권 수소산업 융·복합 플랫폼 구축사업은 LNG 허브터미널과 대규모 블루수소 생산단지 조성, 수소항만터미널, 수소배관망 구축, 광양시 수소도시 구축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여수 묘도를 중심으로 LNG 허브터미널과 매년 7만7천톤 상당의 대규모 블루수소 생산단지를 조성해 수소 생산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여수광양항 일대에는 수소 전용 항만터미널과 수소배관망을 마련해 수소 저장·운송 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기본계획 수립 등을 위해 지자체·기업간 타당성 조사 등도 함께 추진해 사업 추진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광양읍과 중마동을 중심으로 공공주택과 상업시설 수소공급 인프라가 기반이 된 대규모 수소도시를 구축하고, 여수 묘도에는 200MW 규모의 수소 연료전지발전소를 건립해 수소연료전지와 열을 생산·공급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광양만권 산단의 탈탄소화에 앞장서고,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산업 전주지 생태계를 조성하는 기반을 다져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여수·광양국가산단, 율촌산단 등 634개사가 입주한 광양만권 산단은 전남 전체 생산비중의 87%, 국가생산비중의 9%를 담당하고 있는 중추 산업단지다. 하지만 온실가스 다배출업종인 철강·석유화학 기업이 밀집돼 산업단지에 대한 대개조가 요구되고 있다. 광양만권 산단 기업체들도 온실가스 저감과 시스템전환을 위해 공공 인프라 구축과 함께 산업부문 NDC(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수소 인프라 구축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 후보는 “광양만권 수소산업 융복합플랫폼 구축으로 ‘탄소제로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2028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등과 연계해 전남 미래첨단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전남이 수소산업 메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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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9
  •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은 정책 중심"
    윤석열 정부는 공직자 인사 검증 등을 위해 법무부에 인사정보관리단을 신설했다. 대통령실은 인사정보관리단은 민정수석 폐지와 대통령 비서실에 집중된 권한 내려놓기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과거 민정수석실에서 공직 후보자에 대한 인사 검증을 전담하면서 중립적, 객관적인 검증에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1차 검증을 인사정보관리단에서 담당하고, 공직기강비서관실은 검증 결과를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법무부가 과도한 힘을 갖게 된다는 우려에 대해선 인사정보관리단이 독립된 위치에서 객관적으로 검증을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사례도 들었다. 미 법무부 산하 FBI에서 1차 검증을 하고, 이를 토대로 백악관 법률고문실이 종합 검토와 판단을 거치는 방식을 거론했다. 윤 대통령도 이 점을 언급했다. 대통령실은 인사정보관리단은 법무부 다른 부서와는 철저히 분리,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장은 비검찰과 비법무부 출신으로 하도록 했고, 실제 검증을 담당하는 실무 인력도 국무조정실과 인사혁신처 등 관계 부처 파견인력으로 구성한다.사무실 또한 외부에 별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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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국민의힘 이준석대표, 이정훈 하동군수후보 특별합동유세 인산인해
    27일 오전 하동읍 파출소 앞에서 개최된 국민의힘 특별합동유세에는 이석 당대표, 하영제 국회의원, 박완수 경남도지사후보, 이정훈 하동군수후보, 도의원후보, 군의원후보 등이 참석했고 대규모의 인파가 몰렸다. 이준석대표는 하동의 미래를 위해서는 대통령, 국회의원, 도지사, 군수가 여당이어야 예산확보와 정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여당 국회의원, 여당 도지사와 협력해서 예산도 많이 따오고 하동을 발전시킬 유일한 후보는 이정훈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엄정한 잣대로 공천했다. 정말 국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을 공천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을 세웠다. 이번 선거에서 하동의 미래를 위해서는 여당의 힘있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번 공천과정에서 여러가지 이의를 제기하고 무소속으로 출마까지 한다면 당 대표로서 당을 생각하지 않는 그런 사람들에게는 절대 복당을 허용하지 않겠다”며 금품수수의혹으로 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해 경선에서 탈락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하승철후보에 대한 선을 분명히 그었다. 또한, “하동발전을 위해서 더 많은 일자리, 더 많은 젊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갈사만 산업단지를 국가 산업단지로 전환하는 것 중요하다. 이런 일을 할 사람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지역발전특위에서 활약한 하영제의원과 함께 일할 이정훈후보”라고 강조했다. 하영제국회의원은 “이정훈후보가 군수가 되어야 국비와 도비를 편하게 만들 수 있다”며 이정훈후보의 지지를 호소했고 박완수 경남도지사후보도 “여당 도지사와 함께 손잡고 일할 수 있는 이정훈후보를 뽑아달라”고 강조했다. 이정훈후보는 “평생을 하동에서 살면서 청년연합회 회장, 하동군의회의장, 도의원, 경남도당 원내대표 등으로 활동하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동 발전과 군민을 위해 낮은 자세로 소통하는 서민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경남도당 또한 26일 하동군수후보 공천에서 금품수수의혹으로 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해 컷오프 된 하승철 무소속후보의 재입당 불허 방침을 밝힌 바 있다.
    • 정치
    • 선거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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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 후보 "무너진 서구민의 자존심을 지켜내겠습니다."
    서대석 서구청장 후보가 31(火) 6.1지방선거 서구청장 선거운동을 마치며 호소문을 통해 “서대석이 무너진 서구민의 자존심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서대석 서구청장 후보는 무소속이란 낯선 이름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소외를 밝히며 “제가 민주당을 버린 것이 아니라 송갑석 지역위원장의 다음 총선을 겨냥한 철저한 자기사람심기에 의해 버려졌다.”고 얘기하며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선언은 민주당의 본거지 광주에서부터 송갑석 지역위원장에 의해 처참히 깨졌다고 주장하며 투표참여를 부탁했다. 서대석 서구청장 후보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라는 광주의 자존심은 안일하게 지역맹주로서 만족하려는 광주시당의 부적절한 공천으로 산산이 부서졌다.”며 “공천을 위해 줄서는 후보가 아니라 행정을 잘 알고 실력이 있는 후보 저 서대석을 당선시켜 송갑석의 광주시당을 심판함으로써 광주서구의 자존심을 지켜나가자.”고 밝혔다. < 호소문 > “서대석이 무너진 서구민의 자존심을 지켜내겠습니다” 존경하는 서구시민 여러분! 민선8기 앞으로 4년간의 구정을 이끌어 갈 서구청장 선거가 이제 내일 투표만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민주당 광주시당의 말도 안 되는 공천 횡포에 당당히 맞서 지난 5월 한 달, 선거운동기간 최선을 다했습니다. 평생을 지켜오고 사랑했던 민주당을 버리고, 무소속이란 낯선 이름으로 선거 캠페인을 하는 것이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민주당을 버린 것이 아니라, 송갑석의 광주시당이 저를 버렸다는 것만은 확실히 해 두고 싶습니다. 송갑석의 광주시당이 이렇게까지 망가질 줄 몰랐습니다. 송갑석 지역위원장은 자기의 다음 총선에 대비하기 위해서인지 철저한 자기사람심기로 광주, 특히 우리 서구의 공천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공정하지도 않았고, 정의롭지도 못했습니다. 저의 경우 중앙당에서 정한 기준에 전혀 하자가 없는데도 경선 참여조차 원천 배제해 서구민들의 평가를 받을 기회조차 박탈했습니다. 반대로, 어떤 서구청장 후보는 행정과 정치 경험이 거의 없고 듣도 보도 못한 초보이며, 차마 입에 담기에도 부끄러운 성 관련 의혹이 지역 언론에 여러 차례 보도 됐어도 어떠한 검증조차 없이 공천했습니다. 또 광주의 다른 구의 국회의원의 친구 부인이 광주서구 기초의원 비례 1번에 공천됐고, 국회의원 보좌관 동생이라는 분은 지역연고도 없는데도 느닷없이 서구 ㄱ선거구에 공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정치적 신념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충실히 일한 현직 구·시의원들은 석연치않는 이유로 배제됐습니다. “국민에게 다시 사랑과 신뢰받는 민주당으로 거듭 태어나기 위해 겸손과 원칙으로 모든 것을 바꾸고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윤호중 더불어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선언은 민주당의 본거지인 광주에서부터 송갑석 지역위원장에 의해 처참히 깨어지고 무너졌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2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 대비, 자기 세력을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 막가파식 묻지마 공천을 자행한 것입니다. 본인의 총선 행보에 조금이라도 방해된다고 판단하면 능력과 실력을 보지 않고 공천에서 배제했습니다. 이는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민주당의 오만과 독선이 빚은 공천이었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상징 도시라는 광주에서 최악의 비민주성을 보여준 부끄럽기 짝이 없는 작태였습니다. 그 결과, 분노한 시민들은 민주당에 등을 돌렸습니다. 우리 광주지역의 낮은 사전투표율이 그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번만큼은 민주당에 회초리를 들 때라는 공감대가 널리 확산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라는 광주의 자존심은 안일하게 지역맹주로서 만족하려는 광주시당의 부적절한 공천으로 산산이 부서졌습니다.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이라고 아직도 착각하며 자기사람심기에 여념 없는 공천으로 서구의 자존심을 무너뜨렸습니다. 지금은 심판해야 할 때입니다. 송갑석의 광주시당을 심판함으로써 우리가 사랑하고 지켜온 민주당이 회생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 서구민들은 민주당의 호구가 아닙니다. 또한 결코 들러리도 아닙니다. 광주의 어느 지역보다 정치 의식 수준이 높습니다. 그 힘으로 저 서대석을 세워주십시오. 공천을 위해 줄서는 후보가 아니라 행정을 잘 알고 실력이 있는 후보, 저 서대석이 당선되어 광주의 중심, 서구의 자존심을 지켜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5월 31일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후보 서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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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2022-05-31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후보,“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4개 실·국 체제 확대 개편”
    - 31일 오전 기자회견…직제개편안 등 발표 - 내년 5월 동부통합청사 개청 맞춰 추진 - 시민 카페 등 문화·소통 공간으로 조성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후보는 31일 “내년 5월 준공예정인 전라남도 동부통합청사 개청에 맞춰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를 4개 실·국 체제로 확대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순천에 위치한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동부지역본부내 환경산림국 1국을 3개 실·국을 추가 이전해 ‘4개 실·국’ 체제로 대폭 확대하겠다”며 “현재 3급인 동부본부장의 직급을 지방정무직 부지사 혹은 지방 2급으로 격상하는 등 기능 보안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를 통해 “동부권 주민들이 무안 도청에 가지 않고도 각종 민원을 더 빠르고 쉽게 처리할 수 있는 맞춤형 종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명실상부한 동부본부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정립해 나갈 수 있는 동부권 발전의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특히 “서남권 시·군 공직자에 비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동부권 출신 공직자들의 도청 진입을 적극 유도해 도청내 조직 불균형을 바로잡고 조화로운 발전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동부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완공될 동부통합청사는 지역민들의 문화·소통 공간과 시민카페 등 휴식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 동부권 주민들이 각종 민원을 영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영상회의실과 스마트 민원실도 마련된다. 특히 최근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전라남도 탄소제로 제1호 건물’로 짓고 사무공간과 주차장 규모도 대거 확대해 조성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전남 동부권은 산업과 경제, 문화, 관광 등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거점이다”며 “동부본부의 기능 보강 및 동부통합청사 개청을 통해 동부권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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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삼학도 권역 개발 프로젝트 눈길
    - 삼학대교, 삼학도 생계공원 조성, 남항 호텔 유치 등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가 삼학대교 건설 등 삼학도 권역 공약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홍률 후보는 남항에서 영암 용당부두 인근까지를 연결하는 약 2km길이의 삼학대교를 건설해 해상 랜드마크를 조성한다는 중장기 구상을 밝혔다. 이를 통해 교통환경 개선으로 원도심권의 활성화와 북항 목포대교 영산강하구둑과 하당, 옥암, 부주 일대의 교통혼잡 개선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교량은 대형선박들이 오갈 수 있도록 개폐식 도개교 형식으로 설치하는 방안을 적용해, 대표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포부다 또 삼학도를 가족 테마형 생태공원으로 가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친수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남항 약 40만㎡ 매립지 일부에 대규모 호텔과 켄벤션 센터를 유치해 머무는 관광의 기반을 구축할 활성화 첨병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는 “32년 숙원사업인 해상케이블카를 해냈다. 목포의 관문인 바닷길을 열어 목포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라며 “또 삼학도는 가족이 함께 찾을 수 있는 생태형 테마 공원으로 성장시키고, 남항에 호텔 컨벤션 센터 등을 유치해 삼학도 권역의 투트렉의 미래비전을 완성시키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도개교란 배가 지나갈 때, 교량의 한쪽 또는 양쪽으로 들어올려 통행이 가능하도록 만든 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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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 “전남도민 손에 전남교육 꿈과 미래 달려”
    - 기초학력전담교사제로 기초학력만큼은 책임 - “전남교육 혁신 멈출 수 없어, 힘 보태 달라” 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가 교육감 선거는 최고의 교육전문가를 뽑는 선거라며 전남도민들에게 “우리 아이들을 당당한 미래의 바다로 이끄는 ‘교육대장정’의 길에 마지막 힘을 보태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장석웅 후보는 31일 전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 선거는 정치인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며 “우리 아이들을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로 여기며, 학부모들의 바람을 교육정책에 반영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교육전문가를 뽑는 선거다”고 강조했다. 장석웅 후보는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전남대 사범대 역사교육과 졸업 후 교직에 첫발을 내딪는 순간부터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참교육 실현을 위해 경쟁만능교육, 특권교육에 맞서 싸우는 한편 교육개혁과 교육 혁신운동에 매진해 해직의 아픔도 겪었지만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굽히거나 좌절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4년 전, 전남도민들께서는 평교사 출신인 저를 전남교육감으로 선택해 주셨는데 시대가 변하고 우리 아이들은 변하고 있다”며 “교육정책도, 이를 뒷받침하는 교육행정도, 교사도 변하고 혁신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지난 4년, 우리 교직원들과 함께 전남교육 혁신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장석웅 후보는 특히 “도민들의 손에 전남교육의 미래가 달려 있고, 도민들의 손에 우리 아이들의 꿈과 미래가 달려 있으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전남교육, 전남교육 혁신을 여기서 멈출 수 없다”며 “우리가 아이들을 품으면 우리 아이들은 세상을 품고 미래를 품는다”고 강조했다. 장석웅 후보는 지난 26일 KBC 광주방송에서 ‘제8회 동시지방선거 전남도교육감 후보자 토론회’에서 2021년 청렴도 하락의 진실이 밝혀졌다는 입장이다. 장석웅 후보는 “도교육청 최대의 비리스캔들인 암막 스크린 비리사건의 책임 소재가 밝혀졌다”며 “누가 교육감으로서의 능력과 자질이 있는지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밝혔다. 그는 “제 공약의 핵심은 기초 기본학력 책임보장제로 학부모들이 소중한 아이들을 학교에 맡긴 만큼 학교와 교육청은 기초기본 학력만큼은 책임지고 보장해야 한다”며 “정부 혁신 우수사례대상을 받은 기초학력전담교사제를 대폭 확대하고, 다양한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과감히 도입하며, 학급당 학생수 20명 상한제를 도입해 도시지역, 특히 신도심의 과밀을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석웅 후보는 끝으로 “정권이 바뀐다고 교육이 바뀌어서는 안 되고, 윤석열 정부의 특권경쟁교육에 맞서 우리 전남 아이들의 꿈을 지켜 내겠다”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전남교육을 저 장석웅이 완성할 수 있도록 전남도민들께서 마지막 힘을 모아 주시기를 간절하고 절실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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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우승희 영암군수 후보, “다양한 문화관광자원 소득창출로 연결”
    - 영암문화관광재단 설립, ‘남도문화관광의 허브’성장 발전 - 관광트렌드 변화에 맞춰 ‘환경과 생태’중심으로 우승희 영암군수 후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30일 월출산과 역사문화자원, 관광활성화, 문화예술 정책 등을 강조하며 영암군민께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우승희 후보는 “현재 영암은 기후변화와 농산물의 과잉생산, 지방소멸위기와 낮은 재정자립도 극복을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며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소득창출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우 후보는 “월출산은 198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개발사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자연휴양림 조차 없으며, 풍부한 자원에 비해 활용도가 낮다”면서, “월출산을 비롯해 영암의 유무형의 문화, 역사자원을 활용하고 관광활성화를 담당하는 ‘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하여 영암을 남도문화관광 허브로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특히 우 후보는 “코로나19 이후 관광은 환경과 생태를 중심으로, ‘둘레길 걷기’ 등과 같은 도보여행과 캠핑, 차박, 글램핑 등이 관광의 주류로 자리 잡고 있다”며 “관광트렌드 변화에 맞춰 전통적인 관행을 넘어 새로운 방식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 후보는 영암의 풍부한 농특산물과 문화관광자원을 군민소득 창출로 연계하는 ▶농산물전문유통공사 설립 ▶국립공원박람회와 달빛축제 개최 ▶문화예술회관 건립 ▶마한역사문화관광 활성화 ▶문화예술테마파크 유치 ▶구림관광문화특구 조성 ▶영암읍성 복원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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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윤병태 나주시장 후보, 계파정치, 진영정치를 타파하고 통합과 실용주의 행정 할 것 선언
    “강인규 후보는 지역 국회의원을 상대로 선거하려면 당장 후보 사퇴하고 2년 뒤 총선 준비해야” 윤병태 민주당 나주시장 후보가 30일 “계파정치, 진영정치를 타파하고 통합과 실용주의 행정을 하겠다”라며 SNS에 호소문을 냈다. 윤병태 후보는 선거 기간 내내 현 지역 국회의원과 연결하는 무소속 후보들의 네거티브에다 강인규 나주시장 측이 신정훈 의원과의 선거로 몰아가면서 지역에서는 강인규 후보가 이번 선거를 신정훈 지역 국회의원과 강인규 후보와의 싸움으로 프레임 선거를 한다는 여론이 지배했다. 윤병태 후보는 이번 선거는 강인규 전임시장 무소속 후보를 평가하는 선거이자 윤병태와 경쟁하는 시장선거라고 못을 박고 강인규 후보가 “윤병태가 아닌 지역국회 의원과 경쟁하는 선거를 하여 시민을 혼란에 빠트리는 것은 부패와 무능, 무책임한 비선정치로 윤병태와 경쟁할 자신이 없어 선택한 저열한 기획 선거라고 볼 수밖에 없다”라고 비난했다. 윤병태 후보는 또 “강인규 후보가 신정훈 국회의원과 경쟁하고 싶으면 시장선거 후보를 사퇴하고 2년 뒤 총선을 준비하는 것이 옳다”라면서 “강인규 후보의 터무니없는 기획선거가 시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음을 직시하고 있다”라는 표현으로 지역 국회의원과 자신을 엮는 선거전략의 본질을 충분히 알고 있다고 시사했다. 윤병태 후보는 “시민 여러분께서 저를 선택해 주신다면 시민의 입장에서 단호하게 실천해 나가겠다”라면서 구체적으로 계파정치, 진영정치를 타파하고 통합과 시민 중심 실용주의 행정과 능력 본위로 인재를 발굴하여 오로지 시민의 이익만을 대변하겠다“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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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우리는 한팀, 차영수 전남도의원 후보 지지해 달라”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도지사 후보가 강진을 찾아 지역 청년들과 만나 지역 현안문제와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30일 강진읍 차영수 전라남도의회 의원 후보 사무실에서 지역청년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청년들과 만남 행사가 진행됐다. 김 도지사 후보는 군수시절 만든 ‘남도답사1번지’ 슬로건에 얽힌 이야기를 전하며 강진에 대한 애정과 차 후보와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도지사 후보는 차 후보에 대해 “30여년전부터 알던 후배지만 한결같고 일관성있는 사람이다”며 “초선 도의원으로 에결위원장이라는 어려운 자리에서도 동료의원들과 잘 절충해서 대안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한 인물로 군민들의 많은 지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피플영농조합법인 윤영상 대표는 김 도지사 후보에게 직접 키운 작약을 선물로 전달하며 강진군 작약에 대해 설명하며 전남도의 지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 대표는 “강진군 특산물 꽃작약 전국 물동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데 노지 꽃작약이 출하할 때 홍수출하가 돼 어려움이 있어 온라인 출하를 하고 있는데 선별장이 필요해 차영수 도의원의 도움으로 선별장 사업이 진행될 수 있게 됐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청 직원 400여명이 농가일손돕기를 와서 농가의 작업을 열심히 도와줘서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동추 강진군쌀귀리연구회장은 쌀귀리 가뭄피해에 대해 이야기하며 지원을 건의했다. 임 회장은 “올해 쌀귀리가 냉해와 가뭄피해가 겹쳐 평년보다 50%이상 수확량이 줄었다”며 “작년에 냉해피해 보상금이 나왔는데 올해는 아무 소식도 없는데 도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 도지사 후보는 “선거후 전남도에 복귀하면 쌀귀리 피해원인과 상황에 대해 면밀히 조사해 지원방법 등을 찾아보겠다”고 답변했다. 장성현 청년협동조합편들 이사장은 “농어촌지역에서 비농업인 청년들은 소외감을 느끼고 있어 이를 이겨내고 타파하기 위해 조합을 만들었다”며 “직접 만든 공예품 등을 청년샵에서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강진군에서 지원으로 잘 성장하고 있으며 전남도에서도 많은 관심갖고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록 도지사는 도차원에서 간접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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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후보, “농수산 면세유값 상승분 50% 10월까지 추가 지원”
    - 면세유값 70% 인상 영농철 농어민 ‘비명’ - 4개월 426억원 추가…기업 지원 등 확대 - “가뭄 등 민생안정 대책 적극 추진할 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후보가 면세유 가격 폭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전남 농·어업인을 위한 유류비 추가 지원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6월까지인 전라남도의 면세유 가격 상승분 50% 지원을 10월까지 4개월 연장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정부의 유류세 인하와는 상관이 없는 면세유 가격은 러-우크라이나 사태 이전보다 평균 70% 이상 급등했다. 사용량이 가장 많은 농업용 경유 가격은 ℓ당 평균 1,500원대를 넘어 연초보다 90% 가까이 올랐다. 전라남도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3~6월 중 사용한 농업용 면세유에 대해 ℓ당 183원(1∼3월 유가 상승분의 50%)씩 99억원을 정액 지원하고 있다. 어업용 면세유는 ℓ당 93원씩 90억원으로, 총 182억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지원 기간이 10월 사용분까지 4개월 더 늘게 되면 농업용 216억원, 어업용 210억원 등 총 426억원(5월 말 기준)이 추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후보는 이를 예비비 등으로 확충할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농기계 등 면세유 사용 농가 16만명과 어선과 양식장 등 어가 2만9천여명이 혜택을 보게 된다. 김 후보는 면세유 외에도 기름값 고공행진에 따른 민생경제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물류비·수출보험료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당 3억원씩의 특례보증을 지원하는 등 직간접 대책을 마련했다. 손실노선에 대한 재정지원금 지급을 앞당기는 등 버스 업계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 강화 등 전남 민생안정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도 함께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 후보는 “지금은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비상시국’으로 이에 걸맞는 추가 지원이 꼭 필요하다”며 “영농철을 앞두고 가뭄과 인건비 상승까지 겹쳐 어려움이 큰 농어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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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2022-05-30
  •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불법 선거 중단하고 클린 선거 요청
    - 선거법 위반 3건 이어 ‘통장집 중국음식’ 등 온갖 불법선거 ‘혐오’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측이 성명서를 통해 최근 각종 불법 선거의혹과 관련해 클린 선거에 동참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상대 김종식 후보측의 선거법 위반 3건에 이어 ‘통장집 식사대접’ 등 온갖 불법 혐의와 의혹으로, 축제가 아닌 ‘혐오’로 변질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후보측은 “6.1지방선거를 앞두고 목포시가 온갖 불법 관권 선거로 몸살을 앓고 있다. 법 질서는 안중에도 없고 ‘되고 보자’식의 선거운동이 시민들로부터 혐오감을 사고 있다”며 김종식 후보측이 지난해 말경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3건의 중대 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당한 사실을 고지했다. 성명서에서 “전남선관위는 부인 측이 ‘선거운동을 도와 달라’며 현금 100만원과 생새우 15박스를 유권자에게 제공한 사실을 확인하고 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한 것으로, 당선 무효형이란 관측이다”고 내다보고 “이어 선관위는 김종식 목포시장 후보를 지난 2월 17일 선거법 위반 협의로 고발했다. 각종 행사에 참석해 유권자인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임기 중 사업 추진 실적 등을 설명한 것이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해석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또 목포축구센터에 통장들 위주의 유권자들을 모아, 불법 선거운동을 펼친 혐의도 추가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관위를 통해 드러난 것만 3건이다”며 “최근에도 불법 선거운동이 지속되고 있다는 기사가 연이어 보도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박홍률 후보측은 “사전투표날인 지난 27일 깜짝 놀랄 일이 발생했다. 한 투표소에서 투표 종사원이 투표장을 찾은 노인에게 ‘김종식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불법 선거운동을 하다 적발됐다는 내용”이라며 “현장을 목격한 시민이 긴급 번호로 불법사실을 신고했고, 목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불법 선거운동 내용을 전달했다는 기사가 실릴 정도로 혼탁한 선거전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한심한 선거법 위반 사태는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선거법상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통장이 지난 29일 SNS문자를 불법으로 배포했다는 내용도 전해지고 있다”며 “특히 목포시 통장 집 탕수육 사건이란 집단 금품 향응 제공 등 불법 선거 의혹을 다룬 기사도 나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목포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8일 목포시 모 통장 집에서 약 30여명이 모여 석식을 대접받고, 이 자리에 시장 후보 배우자와 수행원 등이 참석해 불법 관권 선거를 했다는 내용”이라며 “이같은 불법 선거는 정치 불신을 가져오고 지역사회를 분열시키는 범죄행위”라고 단정했다. 이어 희소식도 전했다. 박홍률 시장 후보측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금권 관권 선거 방지 감시단을 발족해 운영하기로 했다는 것”이라며 “다수의 양식있는 시민들이 동참해 암행하며, 곳곳에서 부정선거를 감시해 선관위와 사법기관에 신고한다는 결연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측은 지금부터라도 불법 선거를 중단하고, 정책선거에 나서줄 것을 강력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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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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