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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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환 예비후보 국회의원 출마선언
    -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동남을 지역을 다시 광주의 중심으로 - 김성환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동구청장)는 25일 금년 4월 치러지는 총선에 출마하는 것을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당당하고 시원한 정치로 호남정치를 다시 재건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우선 경제침체, 양극화, 저출산, 안보불안, 기후위기 등 쌓여가는 국가적 난제 해결을 책임져야 할 정부와 여당은 대통령을 비롯해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국회의원의 특권해소 등 국민을 위한 정치개혁, 성별간·지역간·계층간 차별해소, 양극화 해소를 통한 통합의 사회 실현, 미래를 위한 선도적인 대안마련 등 민생정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구인 동남을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AI(인공지능) 등 디지털산업, 온라인산업 등을 결합하여 새로운 수요와 동력을 만들어냄으로써, 청년에게는 다양한 기회를, 아이들에게는 고품질의 교육을, 주민들에게는 더 많은 복지혜택과 일자리를 제공할수 있도록 6개분야를 중심으로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 우선 지역경제와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충장로 원도심 디지털상권화 추진, 헬스케어산업, k뷰티산업, 온라인 산업 등을 적극 유치·지원 △ 문화와 관광활성화를 위해, 광주천 시민공간 조성 등을 통해 남구 양림 사직동과 동구 충장 동명동을 아우르는 통합관광벨트 구축, 아시아문화전당을 보완하는 아시아문화타운 조성, 열기구 등 새로운 관광상품 추진,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등 △ 교육·복지·의료여건 개선을 위해, 기피학군해소 등 교육특구 조성, 아동테마놀이시설 건립, 메디컬산업 특구 도입, 복지 및 아동시설종사자 처우개선,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등 △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도시 구축을 위해, 파크골프장 증설, 황토 산책길 조성, 동남을 지역의 숙원사업인 하수 악취 제거를 위한 기반을 마련 △ 교통관련 기반시설 개선을 위해, 지하철 화순 연장, 소태IC등 상습정체지역 해소, 마을버스 증편 등 △ 주민 생활편의 제고를 위해, 주차타워 건립 등 주차장 확보, 다목적센터 건립, 도시재생사업 지속적 추진 등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성환 예비후보는 “당당한 정치, 시원한 정치로 호남정치를 재건” 하겠다고 밝히면서, “중앙실정도 알고, 지역실정도 아는 만큼 더 큰 일,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한편, 김성환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하여 국무조정실 국정과제관리관, 노무현 대통령 선임행정관 등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에서 약 22년여를 근무후 2016년 광주광역시 동구청장을 역임하였으며, 중앙실정과 지방실정에 두루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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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박홍률 후보, 압도적 당선, “목포시민의 뜻을 받들어 ... 목포발전을 앞당기는 행정”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당선사례>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시민 공천 후보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곁으로 다시 불러주셔서 더없는 영광입니다. 저 박홍률은 정직하고 깨끗한 후보를 선택해주신 목포시민의 뜻을 받들어 시민과 소통하고 목포발전을 앞당기는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청년 스마트산단 20만 평 조성으로 1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이 찾아오는 젊고 큰 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전국 1등 체류형 국제해양관광도시, 의대 유치, 무안반도 통합으로 목포를 전국 중심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중국 전력건설 8국 1공사 외 두 개 회사로부터 1조원 투자 제안을 받아들여 외국인 의료관광을 창출하는 의료복합단지를 만들겠습니다. 정의로운 목포시민은 민주당의 오만과 원칙 없는 중앙당 비대위를 심판한 것입니다. 죄 없는 당원을 제멋대로 제명하면서 공천 기준은 들쑥날쑥하고 8천 명이 넘는 권리당원 개인정보를 빼돌려도 어느 누구의 책임을 묻지 않고 덮어주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호남인들은 대한민국 제1 정당에서 오판한 전근대적인 공천 만행을 심판한 것입니다.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뼈를 깍는 자기 혁신을 감내하지 않으면 앞으로 희망이 없습니다. 당장 2년 뒤 총선은 물론 5년 뒤 대선까지 진보세력의 힘든 상황을 자초할 것입니다. 호남은 새로운 대한민국 진보 정치의 중심이 되어야 하고 호남 정치 1번지 목포는 태풍의 핵이 되어 새 정치 운동의 선두에서 민주와 정의와 공정의 정신을 다시 밝혀야 할 것입니다. 목포시민의 영예로운 선택을 받은 저 박홍률은 새로운 진보 정치의 실천 운동으로 주민의 곁에서 주민과 소통하면서 주민이 행복한 행정, 청년이 찾아오는 큰 목포를 실현시키는 행정을 펴서 목포시민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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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 하동군수 선거 마지막 유세, 여당 이정훈후보, 야당 강기태후보 아름다운 동행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하동군수 유세는 여당과 야당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마무리 되었다. 국민의힘 이정훈 후보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강기태 후보의 대표 공약인 ‘하동농촌일손은행 설립', '하동 청년군청 설립', '하동농땡이학교 개교', '고위직 여성공무원 확대' 등을 적극 수용하여 야당과 협치하는 군수가 되겠다. 동시에 청년세대와 여성들이 더 많이 군정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전격 밝히면서 하동의 선거 분위기는 축제의 장으로 바뀌었다.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하동에서 국민의힘 군수후보 경선에서 금품수수의혹으로 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해 탈락한 하승철후보가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보수 표심이 나눠지는 상황이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 전격적으로 국민의힘 이정훈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강기태후보가 서로 손을 잡고 협치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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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권익현 부안군수후보부안관광 심장부 격포권, 복합관광단지로 조성 약속
    - 궁항마리나항만 조성, 격포항 확장사업 등 연계사업 타당성 확보 5월30일 권익현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후보는 지난 20여 년간 지지부진해 온 격포권역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역점적으로 추진해 임기 내 성공적으로 완료하겠다고 발표했다. 부안 격포권역은 새만금 개발 지역의 인접 지역으로 변산반도국립공원, 채석강 등 관광명소와 가까워 체류형 복합관광단지 조성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아 왔지만 민자 유치 어려움 등으로 사업추진이 답보 상태에 머물러 왔다. 권 후보는 민선7기 재임 중 변산면 격포리·마포리 일원 약 97만 5374㎡ 부지에 민간개발 방식의 사업추진을 구상하고 창의적인 사업제안과 평가를 통해 대일변산관광개발(주)을 사업자로 선정했다. 군과 대일변산관광개발(주)은 해당부지를 오는 2026년까지 총 1,200억원을 투자해 18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 휴양콘도미니엄, 캠핑파크 등이 갖춰진 복합레저시설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권 후보는“격포권 복합관광단지 조성은 격포권역 내 추진 중인 궁항마리나항만 개발사업(600억원)과 격포항 확장사업(1183억원) 등 연계사업의 정책 타당성 확보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해 지역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다”며“민간사업자, 지역주민과 협력해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가는 격포권 복합관광단지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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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삼학도 권역 개발 프로젝트 눈길
    - 삼학대교, 삼학도 생계공원 조성, 남항 호텔 유치 등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가 삼학대교 건설 등 삼학도 권역 공약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홍률 후보는 남항에서 영암 용당부두 인근까지를 연결하는 약 2km길이의 삼학대교를 건설해 해상 랜드마크를 조성한다는 중장기 구상을 밝혔다. 이를 통해 교통환경 개선으로 원도심권의 활성화와 북항 목포대교 영산강하구둑과 하당, 옥암, 부주 일대의 교통혼잡 개선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교량은 대형선박들이 오갈 수 있도록 개폐식 도개교 형식으로 설치하는 방안을 적용해, 대표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포부다 또 삼학도를 가족 테마형 생태공원으로 가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친수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남항 약 40만㎡ 매립지 일부에 대규모 호텔과 켄벤션 센터를 유치해 머무는 관광의 기반을 구축할 활성화 첨병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는 “32년 숙원사업인 해상케이블카를 해냈다. 목포의 관문인 바닷길을 열어 목포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라며 “또 삼학도는 가족이 함께 찾을 수 있는 생태형 테마 공원으로 성장시키고, 남항에 호텔 컨벤션 센터 등을 유치해 삼학도 권역의 투트렉의 미래비전을 완성시키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도개교란 배가 지나갈 때, 교량의 한쪽 또는 양쪽으로 들어올려 통행이 가능하도록 만든 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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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후보‘듣는다 유세’…열띤 분위기 속 시민 참여 활발
    - 주말 동안 여성·다문화·북한이탈주민 등 현장 목소리 경청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의 ‘듣는다 유세’가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로 열띤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강기정 후보는 주말인 27~28일 잇따라 ‘듣는다 유세’를 진행하고 시민들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먼저 강 후보는 28일 오후 5시 광산구 월곡동에서 ‘듣는다 유세’를 진행하고 다문화·북한이탈주민 가정 등 이주민에 대한 지원 강화 의지를 밝혔다. 이들은 현장 자유발언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사회적응 프로그램 강화 △선거 참여 문화 조성을 위한 이주민 공약·정책 마련 △이주민 자녀 교육 지원 △이주노동자의 안전한 작업 환경 △다문화가정 휴식 공간 조성 등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강 후보는 “북한이탈주민, 결혼이주민 등이 함께할 수 있는 세계문화교육관 설립, 광주시청 외국인 전담부서를 만들어 달라는 요구가 있었다”며 “적극 공감하는 이야기다”고 말했다. 이어 “놀이터, 쉼터,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는 공간 조성과 다문화·북한이탈주민 자녀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우리 아이들이 차별 받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앞선 27일에는 광주 서구 풍암호수공원에서는 여성들과 함께하는 ‘듣는다 유세’를 진행했다. 현장 자유발언에 참여한 여성들은 △가사수당 △상생카드 지원 연장 △임산부 지원 대책 △여성 사회적 안전체계 구축 △복합쇼핑몰 유치 △경증치매노인 기억과 놀이학교 등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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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9
  •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 광양만권 ‘수소산업 메카’로 키운다
    - 여수·광양 중심 수소 융·복합 플랫폼 구축 - 오는 2030년까지 총 6조6천억 원 투자 - 탄소제로 산업생태계 조성 등 토대 마련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후보는 30일 “여수와 광양을 중심으로 한 광양만권에 수소산업 융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전남을 수소산업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를 위해 내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민자 6조2천500억원, 국비 2천300억원, 지방비 200억원 등 총 사업비 6조6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광양만권 수소산업 융·복합 플랫폼 구축사업은 LNG 허브터미널과 대규모 블루수소 생산단지 조성, 수소항만터미널, 수소배관망 구축, 광양시 수소도시 구축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여수 묘도를 중심으로 LNG 허브터미널과 매년 7만7천톤 상당의 대규모 블루수소 생산단지를 조성해 수소 생산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여수광양항 일대에는 수소 전용 항만터미널과 수소배관망을 마련해 수소 저장·운송 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기본계획 수립 등을 위해 지자체·기업간 타당성 조사 등도 함께 추진해 사업 추진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광양읍과 중마동을 중심으로 공공주택과 상업시설 수소공급 인프라가 기반이 된 대규모 수소도시를 구축하고, 여수 묘도에는 200MW 규모의 수소 연료전지발전소를 건립해 수소연료전지와 열을 생산·공급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광양만권 산단의 탈탄소화에 앞장서고,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산업 전주지 생태계를 조성하는 기반을 다져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여수·광양국가산단, 율촌산단 등 634개사가 입주한 광양만권 산단은 전남 전체 생산비중의 87%, 국가생산비중의 9%를 담당하고 있는 중추 산업단지다. 하지만 온실가스 다배출업종인 철강·석유화학 기업이 밀집돼 산업단지에 대한 대개조가 요구되고 있다. 광양만권 산단 기업체들도 온실가스 저감과 시스템전환을 위해 공공 인프라 구축과 함께 산업부문 NDC(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수소 인프라 구축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 후보는 “광양만권 수소산업 융복합플랫폼 구축으로 ‘탄소제로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2028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등과 연계해 전남 미래첨단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전남이 수소산업 메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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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9
  •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은 정책 중심"
    윤석열 정부는 공직자 인사 검증 등을 위해 법무부에 인사정보관리단을 신설했다. 대통령실은 인사정보관리단은 민정수석 폐지와 대통령 비서실에 집중된 권한 내려놓기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과거 민정수석실에서 공직 후보자에 대한 인사 검증을 전담하면서 중립적, 객관적인 검증에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1차 검증을 인사정보관리단에서 담당하고, 공직기강비서관실은 검증 결과를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법무부가 과도한 힘을 갖게 된다는 우려에 대해선 인사정보관리단이 독립된 위치에서 객관적으로 검증을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사례도 들었다. 미 법무부 산하 FBI에서 1차 검증을 하고, 이를 토대로 백악관 법률고문실이 종합 검토와 판단을 거치는 방식을 거론했다. 윤 대통령도 이 점을 언급했다. 대통령실은 인사정보관리단은 법무부 다른 부서와는 철저히 분리,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장은 비검찰과 비법무부 출신으로 하도록 했고, 실제 검증을 담당하는 실무 인력도 국무조정실과 인사혁신처 등 관계 부처 파견인력으로 구성한다.사무실 또한 외부에 별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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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국민의힘 이준석대표, 이정훈 하동군수후보 특별합동유세 인산인해
    27일 오전 하동읍 파출소 앞에서 개최된 국민의힘 특별합동유세에는 이석 당대표, 하영제 국회의원, 박완수 경남도지사후보, 이정훈 하동군수후보, 도의원후보, 군의원후보 등이 참석했고 대규모의 인파가 몰렸다. 이준석대표는 하동의 미래를 위해서는 대통령, 국회의원, 도지사, 군수가 여당이어야 예산확보와 정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여당 국회의원, 여당 도지사와 협력해서 예산도 많이 따오고 하동을 발전시킬 유일한 후보는 이정훈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엄정한 잣대로 공천했다. 정말 국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을 공천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을 세웠다. 이번 선거에서 하동의 미래를 위해서는 여당의 힘있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번 공천과정에서 여러가지 이의를 제기하고 무소속으로 출마까지 한다면 당 대표로서 당을 생각하지 않는 그런 사람들에게는 절대 복당을 허용하지 않겠다”며 금품수수의혹으로 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해 경선에서 탈락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하승철후보에 대한 선을 분명히 그었다. 또한, “하동발전을 위해서 더 많은 일자리, 더 많은 젊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갈사만 산업단지를 국가 산업단지로 전환하는 것 중요하다. 이런 일을 할 사람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지역발전특위에서 활약한 하영제의원과 함께 일할 이정훈후보”라고 강조했다. 하영제국회의원은 “이정훈후보가 군수가 되어야 국비와 도비를 편하게 만들 수 있다”며 이정훈후보의 지지를 호소했고 박완수 경남도지사후보도 “여당 도지사와 함께 손잡고 일할 수 있는 이정훈후보를 뽑아달라”고 강조했다. 이정훈후보는 “평생을 하동에서 살면서 청년연합회 회장, 하동군의회의장, 도의원, 경남도당 원내대표 등으로 활동하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동 발전과 군민을 위해 낮은 자세로 소통하는 서민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경남도당 또한 26일 하동군수후보 공천에서 금품수수의혹으로 선관위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해 컷오프 된 하승철 무소속후보의 재입당 불허 방침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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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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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 “전남교육 대전환 반드시 이룰 것”
    30일 기자회견 갖고 ‘우리 아이들 위해 현명한 선택’ 당부 “소통과 협력으로 공부하는 학교, 신뢰받는 행정 만들겠다”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는 30일 오전11시 전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통과 협력하는 교육감으로 전남교육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내 우리 아이들을 미래 인재로 길러내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대한민국 작은학교 박람회와 세계 미래교육 박람회’를 추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김 후보는 “전남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있다는 신념으로 교육감 선거 출마 선언을 한 후 전남 22개 시·군 구석구석을 누벼왔다”며 “불과 30여 년 전만 해도 아이들로 가득 찼던 학교들은 이미 폐교가 됐고, 실력과 노력으로 전남도민의 자긍심이 되어왔던 전남의 교육은 수능 성적 전국 꼴찌라는 최악의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전남은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해 수많은 인재들을 배출해왔고, 그 인재들이 국가와 인류를 위해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왔다”며 “수많은 부모님들이 허리띠 조여 가며 새벽부터 죽도록 농삿일을 하면서도, 자식 공부시킨다는 그 자랑 하나로 힘든 줄도 모르고 일궈온 땅이 바로 전라도”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그러나 수능 성적 전국 꼴찌와 청렴도 꼴찌라는 현실 앞에서 전남의 자긍심은 훼손되었고, 많은 도민들이 교육을 위해 전남을 떠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대안도 제시되지 않으면서 전남 교육의 미래는 더욱 암울해진 상태”라고 분석했다. 김 후보는 “이제 더 이상 전남 교육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과 책임감으로 제가 나섰고, 수많은 도민들께서 제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면서 여론조사 1위까지 올라섰다”며 “그러나 아직 선거는 끝나지 않았고, 자녀 교육에 대한 전남도민들의 강한 의지와 자긍심을 믿기에 가열 차게 정진해 기필코 전남 교육의 대전환을 이루어내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또 “학생들에게 매년 240만원의 전남교육기본소득을 지급해 지역소멸과 학교소멸을 막고,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맞춤형 미래교육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가겠다”며 “전남의 아이들이 학업을 위해 전남을 떠나는 불행한 현실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도민, 학생들과 소통하고, 전남의 미래와 소통하겠다”며 “교육자치와 지방자치가 더불어 함께 협력하고 원팀으로 호흡하는 전남자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교육청 일부 공무원들의 과도한 선거 개입에 대한 제보도 많았으나 그들의 앞날이 걱정돼 참았다”며 “그러나 이제 더 이상의 선거 개입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말씀하신 ‘서생적 문제의식과 상인적 현실감각’으로 전남교육대전환을 이루어내겠다”며 “우리아이들 손에 빛나는 미래를 쥐어줄 후보가 누구인지, 전남도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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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민주교육감 박혜자 선출해달라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가 시민들에게 “이번 선거에서 민주도시 광주에 걸맞는 교육감을 뽑아달라”고 밝혔다. 30일 박혜자 광주시교육감은 이날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에서 “광주교육을 책임질 민주교육감은 후보인 박혜자뿐이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는 “선거가 막바지에 치달으면서 거짓과 편법이 난무하고 확인되지 않는 가짜뉴스까지 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저는 지난해 11월 말 광주교육을 살리고자 하는 마음 하나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직을 내려놓고 선거에 출마했다”며 “전교조 교육감 12년 동안 점점 실력이 떨어지는 광주교육의 현실을 보고 결단을 내린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년제라는 편법으로 교수월급 받고 광주시민들의 세금 축내는 이정선 후보와는 달리 광주교육을 살리기 위해 보장된 임기를 박차고 나온 진짜 후보다”며 “이에 시민단체들이 이 후보에게 즉각 사퇴와 법적 책임까지 묻고 있지만, 여전히 거짓 해명을 일삼으며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교조 출신인 정성홍 후보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박 후보는 “정 후보는 전교조 교육감 12년동안 떨어진 광주 실력에 대한 반성을 하지 않았다”며 “그러다가 선거 때 같은 전교조 후보끼리 민주진보단일후보라며 전교조 이름을 숨기고 나왔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타 후보들은 저에게 정치인이라고 공격하지만 과거 저의 행동이 자랑스럽기에 떳떳하게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보수정당과 맞서 싸운 만큼 다른 후보들과는 명확한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윤석열·안철수의 보수교육으로 회귀를 막기 위해 단일화 까지 부르짖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며 “이제는 광주시민 여러분들이 민주교육감 후보 박혜자에게 적극적인 투표로 이를 막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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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정성홍 광주광역시교육감 후보, 긴급 호소문 발표
    - 윤석열 정권의 특권교육과 차별교육에 맞서 민주진보교육은 계속되어야 - 36년 학교 현장의 경험을 살려 온 마을과 학교에서 아이들의 삶을 책임질 것 약속 - 아이들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고 부끄럽지 않은 교육감 되겠다며 지지 호소 정성홍 광주광역시교육감 후보가 30일(월) 오전 10시에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 시민을 대상으로 긴급 호소문을 발표했다. 정성홍 후보는 긴급 호소문에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역대 교육감 선거 중 이런 선거는 처음이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교육감 후보들의 반칙과 편법, 부도덕함이 난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먼저, 정성홍 후보는 “모 후보가 연구년제를 악용해 연구교수 월급을 꼬박꼬박 받으며 선거운동을 하면서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주장만 반복하고, 배임죄로 경찰에 고발한 시민단체를 법적 조치하겠다고 하는 등 후안무치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정성홍 후보는 “정치인 출신 후보도 논문 표절 의혹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변명 외에 납득할 만한 답변이 없고, 문재인 정부에서 교육 관련 직책을 맡았으면서도 문재인 정부의 공직자 다주택 금지 정책에 어긋나게 7채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정성홍 후보는 “반칙과 편법, 부도덕과 비양심이 판을 치는 교육감 선거를 광주시민께서 바로 잡아달라며,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교육감을 반드시 선택해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특히, 정성홍 후보는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면서 한껏 강화되고 있는 특권교육과 차별교육에 맞서 광주정신을 이어가고 우리 아이들의 삶을 지켜내기 위해 민주진보교육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성홍 후보는 “박근혜 정부에 맞서 해직의 고통과 아픔 속에서도 참교육의 정신을 잃지 않고 지금까지 달려왔다”며 “광주시민의 손으로 선출된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인 자신이 36년간 학교 현장에서 쌓아온 연륜과 경험을 살려 마지막 삶을 광주교육에 쏟아붓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정성홍 후보는 “아이들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고 부끄럽지 않은 교육감이 되겠다”며 “새로운 광주교육으로 온 마을과 학교에서 아이들의 삶을 책임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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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우승희 영암군수후보, “농업ㆍ농촌 지키는 삶의 가치 인정받도록 하겠다”
    - 농가소득 향상 중점 둔 혁신적인 농업정책 마련 - ‘생명농업 공동체 1번지 영암’ 실현 우승희 영암군수 후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사흘 앞둔 29일 막바지 유세 현장을 뛰면서 농업․ㆍ농촌을 지키는 삶의 가치를 인정받고, 농가소득 향상에 중점을 둔 혁신적인 농업정책을 강조하면서 영암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우 후보는 모내기가 한창인 군서면 들녁을 방문해 "군민들 손을 잡고 악수할 때마다 농사일로 거칠고 갈라지고 터진 손을 보면서 군민들을 섬기고 군민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 것이라 다짐했다"며 “행복한 정책과 공약으로 완전히 새로운 영암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농가소득의 시기별 편중이 심한 점과 최근 화순군의 농민수당 인상을 들며 ‘전군민 농촌 기본소득과 농민수당 120만원 확대’ 약속도 덧붙였다. 이어 우승희 후보는 지난 후보자 방송토론회에서 농업관련 정책과 비전에 대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못한 점을 아쉬워하며 농자재 및 기름값ㆍ비료값 상승, 쌀값 하락,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이 많다면서 생산비와 인건비를 지원하는 등 농산물 품목별로 저장시설을 확충하고 인력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농축산물 (고급)브랜드화 및 마케팅을 지원 ▶농기계 임대 사업 기종 확대 ▶농산물가공유통회사를 설립 ▶고향사랑기금(농산물 답례) 설치 ▶어르신과 고령농을 위한 기찬장터 부활 등을 약속했다. 아울러 “농업과 농촌을 지키며 살아오신 평범한 군민과 농민들의 땀, 그 가치를 인정받도록 하겠다”며 “농업ㆍ농촌의 가치와 기능이 회복되어 ‘생명농업 공동체 일번지 영암’이 실현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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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9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후보‘듣는다 유세’…열띤 분위기 속 시민 참여 활발
    - 주말 동안 여성·다문화·북한이탈주민 등 현장 목소리 경청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의 ‘듣는다 유세’가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로 열띤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강기정 후보는 주말인 27~28일 잇따라 ‘듣는다 유세’를 진행하고 시민들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먼저 강 후보는 28일 오후 5시 광산구 월곡동에서 ‘듣는다 유세’를 진행하고 다문화·북한이탈주민 가정 등 이주민에 대한 지원 강화 의지를 밝혔다. 이들은 현장 자유발언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사회적응 프로그램 강화 △선거 참여 문화 조성을 위한 이주민 공약·정책 마련 △이주민 자녀 교육 지원 △이주노동자의 안전한 작업 환경 △다문화가정 휴식 공간 조성 등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강 후보는 “북한이탈주민, 결혼이주민 등이 함께할 수 있는 세계문화교육관 설립, 광주시청 외국인 전담부서를 만들어 달라는 요구가 있었다”며 “적극 공감하는 이야기다”고 말했다. 이어 “놀이터, 쉼터,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는 공간 조성과 다문화·북한이탈주민 자녀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우리 아이들이 차별 받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앞선 27일에는 광주 서구 풍암호수공원에서는 여성들과 함께하는 ‘듣는다 유세’를 진행했다. 현장 자유발언에 참여한 여성들은 △가사수당 △상생카드 지원 연장 △임산부 지원 대책 △여성 사회적 안전체계 구축 △복합쇼핑몰 유치 △경증치매노인 기억과 놀이학교 등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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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9
  •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 광양만권 ‘수소산업 메카’로 키운다
    - 여수·광양 중심 수소 융·복합 플랫폼 구축 - 오는 2030년까지 총 6조6천억 원 투자 - 탄소제로 산업생태계 조성 등 토대 마련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후보는 30일 “여수와 광양을 중심으로 한 광양만권에 수소산업 융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전남을 수소산업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를 위해 내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민자 6조2천500억원, 국비 2천300억원, 지방비 200억원 등 총 사업비 6조6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광양만권 수소산업 융·복합 플랫폼 구축사업은 LNG 허브터미널과 대규모 블루수소 생산단지 조성, 수소항만터미널, 수소배관망 구축, 광양시 수소도시 구축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여수 묘도를 중심으로 LNG 허브터미널과 매년 7만7천톤 상당의 대규모 블루수소 생산단지를 조성해 수소 생산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여수광양항 일대에는 수소 전용 항만터미널과 수소배관망을 마련해 수소 저장·운송 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기본계획 수립 등을 위해 지자체·기업간 타당성 조사 등도 함께 추진해 사업 추진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광양읍과 중마동을 중심으로 공공주택과 상업시설 수소공급 인프라가 기반이 된 대규모 수소도시를 구축하고, 여수 묘도에는 200MW 규모의 수소 연료전지발전소를 건립해 수소연료전지와 열을 생산·공급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광양만권 산단의 탈탄소화에 앞장서고,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산업 전주지 생태계를 조성하는 기반을 다져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여수·광양국가산단, 율촌산단 등 634개사가 입주한 광양만권 산단은 전남 전체 생산비중의 87%, 국가생산비중의 9%를 담당하고 있는 중추 산업단지다. 하지만 온실가스 다배출업종인 철강·석유화학 기업이 밀집돼 산업단지에 대한 대개조가 요구되고 있다. 광양만권 산단 기업체들도 온실가스 저감과 시스템전환을 위해 공공 인프라 구축과 함께 산업부문 NDC(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수소 인프라 구축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 후보는 “광양만권 수소산업 융복합플랫폼 구축으로 ‘탄소제로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2028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등과 연계해 전남 미래첨단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전남이 수소산업 메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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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9
  • 강진원 강진군수 후보,“강진호의 도약 위해 강진원 선택해 달라”
    6.1지방선거 강진군수에 출마한 강진원 후보가 “지역 소멸위기에 처한 강진이 새롭게 도약하려면 군민 여러분의 투표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으로 ‘비행기 모델’을 언급하며 실현 가능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비행기 앞 부분에서는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필두로 강진 경제를 견인하고, 비행기 뒷 부분에서는 4차 산업혁명 활용으로 밀어주면서 1차 산업과 3차 산업을 양 날개 삼아 힘차게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탑승객인 강진군민에게는 다양한 복지 수당을 지원해 안락하고 여유로운 비행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강 후보는 이를 위한 핵심공약과 실제 군민들이 누리게 될 효과도 사례를 들어 제시했다. 강 후보는 “인구 감소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근원적인 방법이 바로 관광객 유치다. 관광객 30명당 일자리 한 개가 늘어난다는 전문가 의견이 있다. 특히 자연과 감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4도3촌(도시에서 4일, 농촌에서 3일)시대에 생태관광 산업은 강진의 최적의 산업”이라면서 “관광객이 증가하면 식당, 카페, 체험센터, 대형 리조트와 같은 투자가 이뤄지면서 일자리가 생기게 마련이다. 관광객 500만명 유치는 인구가 늘어나고 지역 경제가 살아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비행기 양 날개에 해당하는 1차·3차 산업에 대한 비전도 제시했다. 강 후보는 “농·축·수산·임엄 등 1차 산업의 예산을 현 25%에서 30% 이상으로 늘리고 식당, 카페, 숙소, 서비스, 유통 등 3차 산업은 소상공인진흥재단 설립으로 인력과 자원, 기술을 지원해 해당 종사자들의 실질적인 소득이 올라가게 만들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4차 산업혁명은 시간과 공간, 거리의 제약을 초월한 기술로 서울, 부산, 광주 등 대도시에서 강진의 맛과 멋,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방문하게 될 것”이라면서 “강진의 역전과 기적은 4차 산업혁명을 1·3차 산업, 문화예술, 관광, 행정 등 강진의 전 분야에 적극 도입, 활용해야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활용을 통해 유튜브, 스토리텔링, 메타버스, 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산업 분야는 물론 e커머스와 같은 온라인 유통 플랫폼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강 후보는 마지막으로 “강진호의 탑승객인 군민 여러분께는 각종 복지 수당을 지원하겠다”면서 “유아 월 50만원 지원, 초·중·고1, 2(특수학교 포함)학생들에게 각각 20만원, 30만원, 50만원 지원, 고3 졸업생 100만원 지원, 어르신 50만원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는 강진의 기적을 이룰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면서 “행정고시 출신으로 예산 확보 전문가인만큼 군민 여러분과 함께 공약 사항들을 반드시 실천해 내겠다. 능력과 청렴이 검증된 후보 강진원을 꼭 선택해 주시길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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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9
  •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 “수학여행비 확대 지원”
    “체험학습 학부모 부담 경감위해 지원 크게 늘리겠다” “각종 체험학습 급증할 것에 대비 안전지원시스템도 마련”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로 실시하지 못했던 각종 체험학습이 향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수학 여행비 확대 지원 등으로 학생들의 자부담 비용을 줄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학부모들의 생활고가 깊어진 가운데 수학여행이나 각종 체험학습이 증가할 경우 학부모들의 부담은 급격히 증가할 수 밖에 없다”며 “가용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지원을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몇 해 동안 실시 되지 못했던 체험학습과 수학여행이 실시되면서 학교현장의 업무가 가중되고, 안전관리 문제도 우려된다”면서 “이를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백문이 불여일견으로, 교실에서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해도 직접 몸으로 체험하지 않으면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며 “교실 수업과 재택 수업으로 위축된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각종 체험 학습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전남교육기본소득을 공약으로 내건 김 후보는 “도시와 농촌의 교육 격차 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에 대한 직접 지원을 늘릴 수 밖에 없다”며 “학생 1인당 연간 240만원의 교육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는 공약도 이같은 교육 격차 해소로 전남 학생들이 떠나는 현실을 막아보겠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소득 격차로 인해 발생하는 교육의 질 저하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교육기본소득은 지급해야 한다”며 “법이나 예산 문제를 들며 반대하는 세력이 있으나 지역 소멸 위기, 전남 교육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법을 개정해서라도 예산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교육대전환실천연대 상임위원장인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후보는 노무현 재단 운영위원, 목포시의회 의장,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주민 직선 1,2기 전남도교육청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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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9
  • 문인 광주시 북구청장 후보, 4차산업을 선도하는 미래지향 도시 만든다
    - AI 중심 첨단과학기술 선도 도시 완성 - 드론산업 고도화 완성을 통한 세계적인 드론특화도시 조성 문인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후보는 29일 “AI, 드론 등 신산업 활성화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과학기술 선도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AI 데이터센터․광주과기원과 연계한 산․학․연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GIST AI 산업 선도 대학 및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AI 창업 벤처기업 지원 펀드’를 확대 조성하고, 민선7기 발족해 영세 신산업 업종 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4차산업 융합미니클러스터’ 역시 확대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난 2019년 조성한 ‘북구드론비행연습장’이 전국 특광역시 최초로 ‘드론 국가자격증 상시실기시험장’으로, 그리고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드론공원’으로 지정 받는 등 민선7기의 드론산업 활성화 성과에 지속성을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호남권 최대 드론 인프라 구축, AI ․ 드론 융복합 페스티벌 개최, 도심 기반시설 빅데이터 구축 및 드론 실증 프로젝트 추진 등의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AI와 드론이 융합하는 4차산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첨단과학기술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정치
    • 선거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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