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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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집 후보, 선거운동 첫날 출정식.... 황태연, 손혜원 등 동반유세 세몰이
    “민주당은 尹 퇴진 못시켜 ... 최대집이 나서면 특검으로 1년 내 조기 퇴진 가능해”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등 호남대권주자, 호남대통령을 만드는 데 온몸을 다 바칠 것”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지낸 경험으로 목포를 의료천국, 의료강소도시로 만들 것” 최대집 소나무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오후 4시반 평광 원형로 돈사돈 앞 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우천 속에서 열린 이날 출정식에는 ‘송영길 신당’ 소나무당에서 황태연 당대표권한대행, 손혜원 선대위원장, 박형준 전남도당 위원장 등 당 핵심 관계자들, 그리고 나영진 전 목포 MBC 노조위원장 등 일반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목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대집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필승결의를 다졌다. 이날 최대집 후보는 “목포에서 태어나 동부시장에서 뛰놀고, 산정초등학교, 영흥중학교, 목포고등학교를 졸업했다”면서 “이후 서울대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되어 환자를 돌보고 또 국가 안보 걱정으로 애국 활동을 하다가 이번 목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최 후보는 “목포 시민의 숙원인 윤석열 퇴진은 소나무당 최대집 후보만이 이뤄낼 수 있다”면서 “저를 국회로 보내주시면, 무능한 민주당이 못하고 있는 윤석열 퇴진을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에 대한 특검을 통해 1년 내 성사시키겠다”고 공언했다. 이어서 최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을 배출한 ‘호남 정치 1번지’ 내 고향 목포가 무능한 민주당이 장기집권하고 무능한 국회의원이 배출되면서 정치적 위상이 추락했다”며 “저를 국회로 보내주시면 윤석열 퇴진에 선봉이 되어 목포의 정치적 존재감을 높이고 그로써 향후 송영길 대표 등 호남대권주자, 호남대통령을 만드는 데 온 몸을 다 바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사 출신인 최 후보는 의료 관련 공약을 하기도 했다. 최 후보는 “목포를 의료 천국으로, 의료강소도시로 만들겠다”면서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지낸 경험으로 의료관광, 서울대병원 위탁경영 등 의료기반을 구축하겠다. 무능한 후보가 외치는 말뿐인 의대유치가 아닌, 목포를 의료강소도시로 만들어 목포의 숙원인, 의대 유치 문제도 해결해보이겠다”고 말했다. 출정식에서 함께 한 손혜원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청호시장 유세 일정부터 종일 최대집 후보 곁에서 선거운동을 뛰면서 최 후보의 당선을 목포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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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서삼석 후보, 목포대 앞 출근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 첫 시작
    - “의과대학 유치, 글로컬대학 선정 최선 다할 것” - 서 후보, 신안 지도 방문해 민생 현장 목소리 청취 - “3선 의원의 힘으로 민생경제 살리고 지역발전 차질없이 추진”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영암·무안·신안)는 목포대 정문 앞에서 유권자들에게 아침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13일간 공식 선거 운동의 포문을 열었다. 서 후보가 목포대 앞에서 공식 선거운동의 첫 일정을 시작한 것은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와 글로컬대학 선정에 강한 의지를 보인 것이다. 서 후보는 “열악한 의료 인프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지 못해 사망한 환자는 최근 5년간 1400여 명에 달한다”며 전국 유인도서 42%가 밀집되어 있고 전남 동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취약 지역인 전남 서부권에 의과대학 유치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 서 후보는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는 지역 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쌓아온 인적 네트워크를 십분 발휘해 목포대 글로컬대학 선정의 마중물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서 후보는 신안 지도읍으로 유세 장소를 옮겨 장날을 맞은 지도 오일장 장보기를 통해 민생 살피기에 나섰다. 소재지 상가를 연속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서 후보는 “힘 있는 3선 의원이 되어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 교체의 선두에 서겠다”고 밝혔다. 또 서 후보는 “당, 국회, 시민단체로부터 능력과 실력을 검증받은 서삼석에게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며 “한 번 더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된다면 마저 끝내지 못한 지역 발전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 지어 군민의 생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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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광주 북구을 전진숙 후보 첫 유세 돌입
    전진숙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 첫날을 맞이하여 북구 용봉동 전진숙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유세에는 전진숙 후보와 정권심판·국민승리 광주 북구을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정순관 전 문재인정부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및 공동 상임선대위원장 조호권·이은방·김동찬 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장단, 그리고 선대위 관계자, 선거 운동원, 지지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1시간 가량 유세를 전개했다. 현장에서 전진숙 후보는 “오늘은 22대 국회의원선거 첫날이다.” 며, “요즘 많은 분들이 살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윤석열 정권은 무능과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 민생 문제를 어떻게 풀려고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민주당이 나서겠다. 저 전진숙이 나서서 해결하겠다. 민생문제에 무능과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북구 주민 여러분이 심판해 달라. 그리고 민주당에 힘을 실어 달라.”고 역설했다. 전진숙 후보는 “주민의 목소리가 국회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민심을 대변하는 전진숙이 되겠다.” 고 주장하며, “주민 속에서 항상 함께하는 저 전진숙이 국회에 들어갈 수 있도록 4월 10일 전진숙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전진숙 후보는 “4월 10일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이 승리하는 날로 만들어 달라. 꼭 투표에 참여하여 민심의 매서움을 보여달라.”고 외쳤다. 한편 내일 29일(금) 오전 8시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과 북구 갑·을 전진숙 후보와 정준호 후보가 참여하는 북구 합동 유세가 북구청 앞 사거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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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정의로운 정권심판!
    박명기 후보(기호 5번 녹색정의당)는 28일(목)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사거리에서 노동자들에게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녹색정의당 박명기 후보는 이번 22대 총선이 역사적 퇴행과 독재화가 진행 중인 윤석열 정부에 맞선 정의로운 정권심판 선거라고 선언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권 심판 너머의 새로운 세상을 위해 기후를 살리고, 진보정치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겠다고 했다. 특히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지역소멸에 맞서 5대 정책을 제시했다. 첫째, ‘그린에너지 산업 연계망’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실현 둘째,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신설 셋째, 지역소멸 대응을 위해, 지방대부터 대학무상교육 실현 넷째, 민생경제 살리기! 소상공인 부채탕감 다섯째, 반려동물 매매금지 및 국가 의료보험도입 목포를 목포답게! 정치를 정치답게! 목포의 새로운 미래, 대한민국의 담대한 변화의 시작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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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김원이 후보, 공식선거운동 출정식 성황리 개최
    - 공식 선거운동 첫날, 빗속에도 5백여 지지자 등 참석 - 김원이 후보, “검찰독재 정권에 맞서 싸우는 선봉장이 되겠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22대 총선 공식 선거전이 시작된 첫날인 오늘(28일) 오전, 포르모큐브 사거리에서 선거출정식을 개최했다. 출정식은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위원, 목포 시·도의원, 자원봉사자 등 5백여 지지자 및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김원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배광언 전 전남도의회의장, 문용진, 최일곤 전 예비후보, 전경선 도의원(상임선거대책본부총괄본부장), 김서연 전남도당 대학생위원장 등이 연설원으로 나서 김원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출정식에서 김원이 후보는 “김건희 여사 방탄에만 골몰하는 검찰독재 정권에 가장 먼저 맞서 싸우는 선봉장이 되어, 정권교체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각오와 함께 “중단 없는 목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소통과 상생, 하나되는 목포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앞으로의 선거운동 방향을 밝혔다. 한편, 김원이 후보 캠프는 명예선대위원장에 박지원 전 국정원장, 상임선대위원장에 문용진, 최일곤 전 예비후보, 윤양덕 더불어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 고문을 위촉했다. 선대위 상임고문에는 이춘웅, 이완식 상임고문, 김종식 전 목포시장, 이상열 전 목포 국회의원이 위촉됐다. 아울러 공동선대위원장에 김근재, 문경연, 문상수, 문창부, 박병섭, 박성원, 박수경, 배종범, 오승원, 이혁제, 임태성, 장복성, 장송지, 최일(가나다 순) 등 전현직 시도의원 등 47명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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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강은미 후보, 새벽을 밝히는 노동자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 시작
    - 유세 첫날, 검증된 윤석열 심판의 적임자라고 자처 - - 검증된 후보를 힘있는 재선의원으로 만들어 달라 호소 - 강은미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을 새벽 4시 버스 차고지에서 버스 노동자 인사로 시작했다. 버스노동자, 청소노동자를 차례로 만나 뵙고 시민들께 인사를 시작했다. 보이지 않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강은미 후보다운 첫 행보였다. 첫 유세에서 강은미 후보는 ‘윤석열 심판은 제대로 해야한다’강조하면서 ‘전세사기범 변호 이력 등 검증도 안 되고, 준비되지 않은 후보가 아니라, 이미 싸워봤고 검증된 사람! 강은미만이 제대로 싸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은미 후보는 우리나라가 OECD 최악의 불평등 국가가 되는 동안, 청년들은 미래를 꿈꿀 수 없는 사회가 됐다고 지적하며,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전세사기 피해구제 및 예방 등의 약속도 설명했다. 강은미 후보는“우리 청년들이 집 마련 걱정하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을 이룰 수 있게 하겠다”라고 유세했다. 자식을 낳아도 키워줄 사람이 없어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살아가는 부모들을 위해서 국가책임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엄마건 아빠건 육아휴직을 가도록 하는 전국민 육아휴직제 도입도 약속했다. 일자리 양극화도 해결하기 위해서 공공부문 일자리를 늘리고, 정규직을 확대해서 일자리 불안은 없게 하겠다 밝혔다. 또한, 대파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건 기후위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삶의 문제라 지적하며, 재생에너지를 확대해서 탈원전, 탈탄소 사회를 만들고, 광주에는 RE100 녹색산단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은미 후보는 “정치인들이 서구를 왔다갔다 했지만, 강은미는 비례의원으로 의정활동하는 4년간 서구를 소흘히 하지 않았다”고 발언하며, 지역의 정치인으로 만들어 주면 자랑스러운 서구를 만들겠다고 유세했다. 또한, 광주의 건강한 발전과 광주시민이 제대로 대접받기 위해서는 민주당 일당 독점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유세했다. 강은미 후보는 첫날 유세에서 지지자를 비롯한 선거운동원 30여 명과 함께했다. 이날 첫 유세에서는 창문을 내리고 손 흔들어주시는 시민, 길 가다 악수로 응원 해주는 시민, 경적으로 응원해 주시는 시민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은미 후보는 “윤석열 정권과 제대로 싸워 달라는 응원과 격려라 생각하고, 4년간 의정활동으로 싸울 준비가 된 강은미가 무조건 당선되서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 윤석열과 제대로 한판 붙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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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진보당 이성수 후보(순천광양구례곡성) 첫 유세
    - 첫 유세 조례사거리에서 가져 진보당 이성수 후보가 4.10 국회의원 선거 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7시 30분 조례사거리에서 선거 출정식을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성수 후보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총선은 윤석열 검찰 독재를 심판하는 선거이다” “순천에서 민주당이 선거구 획정과 후보 공천 과정에서 보여준 시민 무시, 무능, 무책임한 지역 정치도 혼내주셔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성수가 당선되면 국회의원 300명 중 한 명이 아닌 진보당의 당대표가 되어 이재명 대표, 조국 대표과 함께 민생을 살리고 국민이 자부심을 느끼도록 큰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성수 후보는 전남CBS 주관 후보자토론회에 참석해 열띈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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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영암·무안·신안 선대위 출범...서삼석 후보, “필승 다짐”
    -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정권심판·국민승리 전남도당 영암·무안·신안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전체회의 개최 - 대규모 통합 선대위 구성 완료...본격 선거체제 돌입 - 서삼석 후보, “민주당 원팀으로 정권심판, 지역발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영암·무안·신안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출범식 및 전체회의가 26일 오후 1시 서삼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함께 경선을 펼쳤던 천경배 예비후보, 김병도 예비후보가 참석해 서삼석 후보를 중심으로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선대위는 상임선대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후보를 비롯해 10명을 임명했다. 이어 공동선대위원장, 수석부위원장과 상설특별위원회, 정권심판본부, 대한민국살리기본부 등으로 대규모 통합 선대위를 구성했다. 서 후보는 인사말에서 “제가 일궈 왔던 네트워크, 알량한 지식이라도 군민에게 보탬이 된다면 아낌없이 다 드리겠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다”며 “법을 준수하는 모범적인 선거운동으로 유권자의 마음을 사서 압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 서 후보는 “무너지는 민주주의, 폭망한 민생경제를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정권 교체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압도적 지지로 힘 있는 3선 의원이 된다면 정권 심판에 앞장 서겠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농산어촌 소멸은 현재 진행 중으로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쌓아온 경험과 실력을 토대로 국비 확보에 힘써 차질 없이 지역 발전 사업을 마무리 짓겠다”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3선 무안군수 출신으로 2018년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원내부대표(예산), 수석사무부총장 등 주요 당직을 맡았으며, 현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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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박찬대 후보, “연수 원도심에 국제 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도입해 글로벌 인재 양성 앞장설 것”
    - 고가의 국제교육과정을 공교육 내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 - 연수 원도심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교육 기회 제공, 해외대학 진학기회 확대 및 비판적 사고력 강화 기대 - 박찬대 후보, "연수 원도심을 국제적 교육 기준을 충족하는 교육 중심지로 변모시킬 것" 인천 연수갑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연수 원도심 지역의 공립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국제 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교육 프로그램을 원도심 학생들에게도 제공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송도의 유수 외국인학교와 같이 이미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을 도입한 학교에서는 이미 학생들이 국제적인 교육을 받으며 큰 이점을 얻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교육은 일반적으로 높은 교육비용이 수반되기 때문에, 모든 학생이 이러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박찬대 후보의 이번 공약은 이러한 높은 교육 비용의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학생들이 국제적인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 문제 해결 능력, 독립적인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 교육 과정이다. 이는 학생들이 글로벌 사회의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국제적 소양을 갖추게 만든다. 따라서 IB 월드스쿨로 인증받은 학교에서의 교육은 학생들이 국제 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현재 연수 원도심 내에서는 연성중․연수여고․대건고 등이 IB관심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관심학교에서 심화 과정으로 후보학교로 선정되고, 그리고 최종적으로 IBO로부터 월드스쿨 인증을 받게 된다. 박찬대 후보는 교육주체들과의 적극적 협의, 교육부 특별교부금 등 관련 예산 지원 대폭 확대를 통해 월드스쿨 인증 학교를 늘려 교육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박찬대 후보는 “연수 원도심 교육의 질을 높여 국제적인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연수구 학생들에게 제공될 국제적인 교육 기회는 해외 대학 진학은 물론, 개인의 성장과 사회적 기여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며 공약 실현 의지를 다졌다.
    • 정치
    • 선거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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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다문화학생 증가하는데 ‘레인보우스쿨’ 없어서야
    - 기초학력 부진, 학교생활 부적응, 학력 격차 심화 등 문제 직면 전라남도의회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 목포1)은 지난 2월 7일, 도내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된 ‘다문화교육 전문교원 양성 직무연수’에서 “다문화학생 교육 격차 해소와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선국 위원장은 “일반 국민의 98.4%가 제때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반면 다문화가족 자녀는 95.3%가 입학하고, 대학 진학률은 일반 국민 71.5%, 다문화가족 자녀 40.5%로 무려 31%의 격차가 난다”고 말했다. 이러한 격차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한국어 학습 부족을 꼽으며 한국어 학습 부진은 기초학력 부진, 학교생활 부적응으로 이어져 학업포기라는 악순환을 초래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른 시도에 비해 전남은 다문화학생 비율이 5.7%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면단위 농어촌 지역의 경우 이미 10%를 넘어섰지만, 정부에서 다문화학생의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과 한국 사회 이해 증진, 정서적 고립감 해소와 건강한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 ‘레인보우스쿨’이 단 한 곳도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다문화학생이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다문화학생이 지역 사회에 안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전담기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의 ‘2023학년도 전남 다문화 교육 지원계획’에 따르면 전남의 다문화 학생 수는 11,367명으로 총 학생의 5.7%(전국 3.2%)에 달했으며, 최근 5년간 전남 전체 학생은 약 10%(20,866명) 감소했으나 다문화 학생은 약 16%(1,578명)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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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조오섭 예비후보 "'미래 100년 광주역' 만들겠다"
    - KTX·SRT 광주역 진입 등 철도 기능 복원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 예비후보가 15일 ‘미래 100년 광주역’을 총선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조 의원은 먼저 광주역에 KTX·SRT 진입, 경전선(광주~부산), 달빛철도(광주~대구), 광주역~광주송정역 도심철도 지하화의 중단없는 추진과 함께 최첨단 ‘미래형 환승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미래형 환승센터는 기존 철도교통에 전기차,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소형 모빌리티까지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사업으로 실제 2022년 국토부 시범사업 공모가 실시된 바 있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광주시는 구체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을 확보하게 되며, 2026년~2030년 법정계획인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과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돼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미래형 환승센터는 지역 성장거점이자 도시 이동성을 강화하는 교통거점으로 압축과 연결을 통한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기반시설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조 의원은 지난 4년간 전·후반기 국토위를 연임하며 광주역에 유치·확정 지은 주요 국책사업들의 차질없는 추진을 통해 광주역을 창업·일자리 허브로 조성할 방침이다. 광주역은 2024~2027년까지 빛고을창업스테이션(350억), 복합허브센터(350억), 기업혁신성장센터(500억), 사회적경제혁신타운(280억), 일자리연계형 주택(288억) 전남대 캠퍼스 혁신파크 1차분(500억) 등 호남 최대규모 창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국가혁신지구 지정으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되면서 창업 생태계 조성과 함께 광주 미래 산업을 이끌 예비 유니콘기업을 발굴·육성할 거점이 마련되고 일자리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혁신지구 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책사업에 따라 개발단계에서만 1,611명, 기업유치·운영단계 958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생산유발효과 3,066억원, 부가가치유발 1,275억원, 고용유발 2,675명의 경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또 경제기반형 도시재생뉴딜 사업에 따라 건설단계 7,528명, 운영단계 1,271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생산유발 1조2,209억원, 부가가치유발 4,261억원, 취업유발 1만763명의 경제효과도 전망된다. 조오섭 예비후보는 “광주역은 이제 도심공동화의 상징이 아닌 100년 미래 교통과 창업·일자리 허브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다”며 “다시 청년들이 몰려들고 사람과 물자가 오가며 광주의 미래 신성장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오섭 예비후보는 담양 출생, 동신고를 졸업했고 현)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전)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대변인을 역임하며 2년 연속 이재명 당대표 1급 포상,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하는 등 중앙정치에서 실력과 능력을 검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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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광주광역시 동남 안도걸 예비후보 '민주당 본경선 후보 확정'
    - 민주당 본경선 후보 확정·상호비방이나 흑색선전없는 깨끗한 경선 호소 - “다른 예비후보들과 함께 할 것…인정이 아니라 인물을 보고 선택해야” 안도걸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전 기획재정부 차관)는 15일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 광주 동남을 본경선 후보를 안도걸·이병훈 예비후보 등 2인으로 결정했다”며 “인물과 정책, 이를 실천할 능력으로 정정당당하게 경쟁을 펼쳐 민주당 압승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안 전 차관은 이어 “상호비방과 흑색선전 없이 인물과 능력, 정책만으로 선의의 경선을 치를 것을 정중히 제안한다”며 “경선이 끝나면 승자는 패자를 포용하고, 패자는 깨끗이 승복하는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선보이는데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민주당 권리당원과 일반 유권자 여러분들도 학연이나 지연, 혈연 등 인정에 휘둘리기보다는 철저히 인물을 검증한 뒤 지지후보를 선택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민주당이 앞승을 거둬 경제와 민주주의를 살리고 지역균형발전을 실천하려면 경쟁력을 갖춘 최적의 후보를 국회로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도걸 예비후보는 “이제까지 선거운동을 함께 해왔던 다른 예비후보들에게 먼저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이 예비후보들이 제시한 좋은 정책과 비전을 수용하는 것은 물론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를 진심으로 호소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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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윤석열 대통령, 세계 최고 수준의 투자환경 조성 약속
    윤석열 대통령은 2월 14일 첨단산업 분야 외국인투자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에 투자하고 있는 외국인투자기업을 격려하고 첨단산업 분야의 외국인투자 확대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본격적인 오찬에 앞서 지난해 한국 시장의 잠재력을 믿고 역대 최대 규모(약 327억불)의 외국인 투자에 나서 준 외국인투자기업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최고의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규제를 혁파하고 인센티브를 확대해 나갈 뜻을 밝히고, 한국이 전 세계에서 기업 하기 가장 좋은 나라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한국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오늘 오찬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외국인투자 활성화 방안’ 발표에 더해 외국인투자 확대를 위한 참석자들의 건의와 관련 토론도 이어졌다. 오찬에 참석한 외국인투자기업들은 투자 인센티브 확대를 비롯해, 금융, 노동,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 확대를 위한 의견을 제시하며 오늘 오찬의 의미를 더했다. 오늘 간담회에는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제임스 김 회장,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필립 반 후프 회장, 한독상공회의소 마틴 행켈만 회장, 한불상공회의소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회장, 서울재팬클럽 이구치 카즈히로 회장 등 주한 상공회의소 대표들과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박광선 대표, 한국GM 핵터 비자레알 대표, 에쓰오일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 대표 등 외국인투자기업 12개사 대표가 함께했다. 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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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소병철 국회의원,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지자체의 적극동참”호소
    - 국토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위한 ‘찾아가는 피해상담소’, " 지자체의 선제적인 요청 있어야 조속히 진행돼" - 피해자들, 광양시의 경우 시청 통한 적극 요청으로 올해 1월, ‘찾아가는 피해상담소’ 이미 마쳐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법사위 간사)은 12일 저녁 조례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순천시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피해자 구제를 위한 실효적인 지원 방안 도출’을 위해 피해 시민들 뿐만아니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대한법률구조공단 관계자 그리고 소병철 의원까지 함께 머리를 맞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간담회는 피해상황 개요 설명과 아울러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본인의 피해 유형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각 기관에서는 현재 정부에서 추진중인 지원방안을 설명하면서 피해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어려움은 매우 다양하였는데‘집주인이 변제의사를 밝힌 이후 변제하지 않아 법적 소송이 어려운 부분’,‘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받기 위해 절차상의 금전적 부담을 피해자가 담당하는 부분’,‘주거를 위해 눈물을 머금고 집을 낙찰을 받았으나 주택 소유자로 인정받게 되어 청약에서의 불이익을 받는 부분’등 주택 보유자들이 접하게 되는 구체적이고 중요한 사안들이었다. 한편 소병철 의원은 국토부의 '찾아가는 피해상담소' 현황을 설명하며, 순천의 경우에도 국토부가 적극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피해상담소'는 법률 및 심리상담, 금융·주거지원 상담, 거동 불편자에게는 자택 방문 서비스 등 피해유형별 맞춤식지원 제도이다. 국토부의 담당자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23년 4월부터 국토부에서 주관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당 지자체의 요청이 있어야 조속한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자는 지자체의 선제적인 피해자 수요조사, 상담 장소지원, 상담 관련 홍보 등을 위해 지자체의 적극성 여부가 곧‘찾아가는 상담소’지원유무를 결정한다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순천시의 피해사례를 의원실로부터 알게 되었으므로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면서‘순천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한 만큼 순천시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다면 거절할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한 피해자는 광양시의 사례와 비교하며, 순천시로부터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고 에도 시청 측에 지속적인 요청을 보냈으나 도움받지 못하여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도움을 요청한 현 상황을 토로하기도 했다. 소 의원은 “전세사기는 서민들의 삶의 기반을 흔드는 용서할 수 없는 중대 범죄”라면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책임지고‘찾아가는 피해지원 상담소’설치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나 역시 과거 전세사기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어 찾아주신 시민들의 어려운 사정에 누구보다 깊이 공감한다”면서, “피해 시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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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민주당 김원이 예비후보 10대 공약 발표
    - 목포의대 유치 및 대학병원 건립·목포역 대개조 3단계 완성 등 지속 추진 예정 - 목포·신안 선통합으로 서남권 물류 및 관광 거점 성장 토대 마련 - 해상풍력 RE100 전용 국가 그린산단 유치 등 목포의 새로운 미래비전 제시 - “만약 하위 20% 컷오프에 해당된다면 국회의원 출마 포기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늘(14일) 오후 2시 포르모큐브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총선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김원이 예비후보는 “중단 없는 목포발전! 김원이가 해냅니다”라는 공약슬로건과 함께 제22대 총선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첫째, ‘의료 중심도시 목포’로 목포의대 유치 및 대학병원 설립과 전남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등 의료서비스 및 기반 강화다. 의료취약지로 불리는 전남 서남권에 목포의대를 유치하여 지역주민의 30년 숙원을 반드시 해결한다는 각오다. 둘째는 ‘해상풍력 중심 도시 목포’로 RE100 전용 국가 그린산단을 서남권에 유치하여 지역 내에서 만든 재생에너지를 타지역으로 보내지 않고 지역 내에서 사용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목포신항만 해상풍력 배후단지를 건설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셋째는 ‘대한민국 관문도시 목포’다. 목포역 대개조 3단계를 완성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역세권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목포-부산 2시간 30분 시대, 남해안 철도 조기 완공도 추진한다. 넷째는 ‘전라남도 중심도시 목포’로 목포·신안 선통합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남권의 중심축 역할을 하여 물류 및 관광 분야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8 목포·신안·진도 세계 섬엑스포 유치도 추진한다. 이밖에도 ▲전남형 트램(원도심~하당~남악~오룡신도시) 및 대불산단대교(목포~영암~광주 초고속도로) 건설 완성 ▲2025 세계남도미식산업박람회 유치 ▲목포고·목포여고 통합 고등학교 설립 및 명문학교로 육성 ▲기존 목포고·목포여고 부지에 다목적홀, 도서관, 수영장, 교육시설 등 복합문화센터 조성 추진 ▲만호동 선창 수변상가 및 공원 등 조성 추진 ▲노인일자리 지속 확대 추진 ▲경로당 주5일 무료점심 제공 추진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지난 4년은 목포의대 유치를 위한 투쟁의 시간이자 미래성장동력인 해상풍력 중심도시 목포로의 발전을 위한 시간이었다”는 소회를 전하며, “이제 힘 있는 재선의원이 되어 중단 없는 목포발전 반드시 이뤄내겠다. 김원이가 시작한 일, 김원이가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원이 예비후보는 기자단과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시중에 떠도는 컷오프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홍보소통위원장 등 주요 당직에 임명되어 활동했고, 현재는 이재명 당대표가 임명한 대외협력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이 외에도 이재명 당대표 1급 포상, 국정감사 우수의원 3년 연속 수상 등 초선의원 답지않은 우수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당이 하위 20% 명단을 공개하면 간단히 해결될 일”이라며 “만일 제가 하위 20%에 포함된다면 국회의원 출마를 포기하겠다”며 이 문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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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2024-02-14
  • 서동용 극회의원, 교육부에 전남 의대 신설 없는 의대정원 확대 문제 지적
    - 서동용 의원,“지역의료 격차 해소의 본질은‘의대 신설’과 ‘지역의사제 도입’이 함께 되야”강조 전남의대, 대학병원 설립 법안(「국립대학병원 법률안」 및 「공중보건장학특례법 전부개정법률안」, 서동용 국회의원 1호 법안)을 제출한 바 있는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은 윤석열 정부가 6일 발표한 이번 의대 정원 확대 계획에 전남지역 의과대학 신설 계획이 빠진 점을 지적하고, 정부의 신속한 전남의대 신설 결정을 요청했다. 13일 오후 서 의원은 의대 정원과 의과대학 신설을 담당하는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하는 한편, 지역 의료체계 구축의 필수적인 전남의대 신설을 당부했다. 정부가 지난 6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 2,000명 증원 외에 전남지역 의대 신설 등 필수·지역·공공 의료 취약지역 의료체계 구축에 대한 대책이 빠져있어 반쪽짜리 정책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전라남도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지역이면서, 특히 인구 70만 명이 밀집한 전남 동부권에는 대학병원과 같은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의료 사각지대라는 비판이 제기되어 온 상황이다. 이날 서동용 의원은“의료취약지역인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전남의대 신설을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육부에 전남의대 신설을 전제한 정원 배정을 복지부와 다시 협의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더해“전남의대와 함께 지역에 10년간 의무 복무하는 <지역의사제 법> 통과와 지역 의료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소멸 저지까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이자 민주당 공공·필수·지역의료 TF팀 위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치
    2024-02-14
  • 강은미 의원, “지하철 공사피해, 책임보상제 도입”공약발표
    - 광주시에 접수된 1.853건 민원 원인분석 안돼, 피해보상도 요원 - - 강은미 의원,“안전 조치와 피해보상은 광주시와 건설사업관리자 책임”- - 강은미 의원 “광주시 시비확보 못해 국비예산 675억 반납해” - 광주 서구에서 기초의원, 광역의원을 역임한 녹색정의당 강은미 의원은 오늘(14일)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지하철 공사피해 보상제 도입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강은미 의원은 도시철도 2호선 공사(이하 2호선 공사)로 광주시민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은미 의원이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지하철공사가 시작된 2019년부터 1,853건의 민원이 광주시에 접수된 걸로 확인됐다. 강은미 의원은 “소음·진동뿐 아니라 차량파손·건물 균열·지반침하 등 안전 문제도 우려되는데 광주시는 정확한 원인 파악도 안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공사와 광주시는 공사가 끝나면 피해보상을 하겠다고 밝히고는 있으나 강의원은 “피해 원인분석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는데 피해보상이 제대로 될 리 없다”고 주장했다 현행 지침에는 주민설명회와 합동회의를 통해 예상되는 민원을 사전에 도출하여 원인은 제거하거나 최소화하게 되어있지만, 광주시 2호선 공사에는 제대로 되지 않았다. 또한, 도시철도 건설사업 안전관리계획서에 따라 여건 분석, 시공 단계 위험 요소, 위험성 및 대책,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 대책, 통행 안전시설의 설치 등을 검토하고 조치가 필요하다. 건설사업관리자도 공사에 대한 예상되는 문제점 및 개선 대책 등을 제시하고 있는 기술인평가서를 발주자나 건설사업관리자가 이행해야 한다. 강은미 의원은 “검토와 조치가 미흡해서 발생한 시민 피해가 있다면 모든 책임은 광주광역시에 있습니다.”라고 지적했다. “안전하게 공사 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피해보상을 하는 건 광주시와 건설사업관리자의 책임이다”라고 주장했다. 강은미 의원은 이런 공사 피해의 근본적인 원인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기 위한 총사업비를 부족하게 설계했고, 이로 인해 사업비가 절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강은미 의원이 파악한 것에 따르면 광주시는 2호선 공사의 2023년 국비 예산은 1,847억 확보했지만 675억을 반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가 국가 예산에 비례해 확보해야 할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광주시는 2024년 예산도 시비 확보가 어렵다는 이유로 국비를 1,300억만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은미 의원은 “사업비가 제대로 확보되지 않은 공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리 없다”고 지적했다. 사업비 부족 문제는 공정률(68%)과 집행률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24년 2월부터 2단계 구간 공사가 본격 추진이 예정되어 있다. 강은미 의원은 자칫 광주시 전역이 공사 현장으로 바뀌고, 이로 인해 막심한 피해를 보는 것을 우려했다.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부실 공사가 아닌지, 공사 과정과 이후에 나타난 피해보상은 제대로 될지 광주시민은 불안한 마음으로 지켜볼 수밖에 없다. 강은미 의원은 제대로 된 피해보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지하철공사와 같은 관급공사의 경우 시민에게 피해를 발생시켰다면, 공사피해의 모든 책임은 광주시와 같은 사업을 주관하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책임을 질 수 있게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강은미 의원은 “지금이라도 강기정 시장이 2호선 공사 피해 전액을 시민께 약속”할 것을 촉구했다. 강은미 의원은 2호선 공사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 3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광주시가 모든 피해를 접수하고 원인분석을 하도록 해서, 입증책임의 어려움으로 피해보상을 구제하는 일이 없게 하겠다 밝혔다. 또한, 모든 공공공사 시행자의 손해배상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보험가입금을 공사비에 계상되도록 하여 시공사 원청뿐 아니라 하청업체도 안전공사 의무를 준수하고 책임 보상을 할 수 있도록 「건설사업기본법」을 개정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는 지자체에서 실시되지 않은 건설공사 사후평가제도를 도입하여 국비 및 시비에 책정된 공사비, 보상비, 부대비용 집행 내역을 꼼꼼히 살피고, 법적으로 보상의 범위안에 들어 있지 않은 공사구역 외 주민 피해에 대해서도 사후 보상이 가능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2호선 공사는 광주 전역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건설 사업으로, 건물 균열, 인도 단차 발생 등의 문제뿐 아니라 복공판 단차로 인한 차량 파손 등 광주시민 모두가 피해를 보는 상황이다. 강은미 의원은 지난주 7일 지하철 2호선 공사로 인해 땅이 가라앉아 보도에 유격이 생겨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현장을 방문해서 원인분석과 피해보상을 요구했었다. 강은미 의원은 앞으로도 2호선 공사로 인해 광주시민이 다치고, 재산이 손실되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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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김형석후보, 순천시 분구 확정 촉구 - 한동훈비대위원장_면담
    국민의힘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형석(이하 김형석 후보)은 13일 기자회견을 통해 순천시 단독선거구 분구(2석) 원안 확정 촉구 이후 중앙당 차원에서 국민의힘의 집중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형석 후보는 오늘 14일 오전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직접 만나 이러한 뜻을 공식적으로 강력하게 전달하였고, 이러한 관철 요구에 한동훈 위원장과 지도부는 국민의힘 차원에서 확실하게 관철시키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김형석 후보는 다시 한번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자기 자리를 지키기 위해 해룡을 광양으로 떼어 주었다가 이제는 여수로 떼어 준다고 하는 등 순천시민을 우롱하고 모독하는 민주당의 작태에 분노를 표하며, 순천시민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순천시 단독선거구 분구(2석) 원안이 확정되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김형석 후보는 단독선거구 분구(2석) 원안이 확정되어 순천이 갑·을 선거구로 되는 것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고향 제석산에 누워 계신 어머니를 생각해서 순천 을 지역구에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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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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