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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출마 송열길 사무소 개소식, 진영초월 각계각층 인사 '성황’
- 배우자 남영신 "남편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 힘보태는지 실감...이 감동 가슴에 품고 꼭 승리해 보답" 광주광역시 서구갑에 옥중출마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1일 열렸다. 이날 개소식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객을 맞았으며 전국에서 응원 방문한 송 대표 지지자들로 종일 북적였다. 개소식에는 손혜원 전의원을 비롯해 지역사회 유력인사들이 당파와 진영을 초월해 사무소를 찾아 거물 정치인 송 대표의 폭넓은 인맥을 실감케했다. 소나무당 후보로 목포에 출마한 최대집 전 의사협회장도 개소식에 참여해 "광주가 송영길을 살려야 한다. 송영길을 국회로 보내 광주가 윤석열 탄핵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하며 "(저도)목포에서 기필코 승리해 윤석열 탄핵의 최전선에 서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예종 회장을 지낸 황지우 시인도 즉석에서 “찬바람속에 맞서 있는 소나무, 송영길 그 곁에 함께 서 있고 싶습니다.”라고 말해 갈채를 받았다. 뒤늦게 참석한 손혜원 소나무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도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여기 모이신 광주시민 여러분들이 송영길과 함께 해 주실것으로 믿는다." 면서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개소식은 우연찮게 송대표의 생일과 겹쳐 즉석 생일 축하 파티가 열렸으며 배우자 남영신 여사는 눈시울을 붉히고 주인없는 생일파티 자리를 함께 지켜주신 지지자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송영길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는 것인지를 확인하고 감동했다"고 말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반드시 승리하리라는 확신이 생겼다.“며 남은 선거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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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대표송영길, 광주 서구갑 '옥중 출마'…부인 남영신씨 선언문 대독
구속 중인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가 14일 제22대 총선 광주 서구갑 출마를 선언했다. 송 대표의 부인 남영신씨는 이날(목) 오후2시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 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독재에 흔들리지 않고, 국민과 함께할 송영길의 손을 잡아달라!"며 송 대표가 구치소에 쓴 자필 출마선언문을 대독했다. 송 대표는 출마선언문에서 "윤석열, 한동훈 검찰 카르텔은 정치적 반대자는 압수수색, 구속하고 국민과 언론의 입을 틀어막고 있다."며 "광주 시민께서 정치 보복 창살에 갇힌 저의 손을 잡아달라."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 11일 소나무당은 인재영입식에서 6명의 영입 인재를 소개하며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소나무당이 영입한 인재는 손혜원 전 의원, 정칠승 변호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장, 김도현 전 베트남 대사, 정다은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다. 손 전의원은 유튜브 한 프로그램에서 "이 번 소나무당의 비례대표 의석수를 약 5~6석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고 잠재적 지지자들을 표본으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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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을 주제로 열아홉 번째'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개최
윤석열 대통령은 3월 11일 오전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을 주제로 열아홉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하고, 강원의 미래를 열어갈 첨단산업과 관광산업 등 발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올해 시작된 민생토론회를 통해 정책수요자 입장에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부처와 부서의 벽을 허물어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임을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 부처가 힘을 합쳐 정책 추진의 속도를 높여 모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변화를 이루어내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강원도가 군사시설로 우리의 안보를 지켜주었고 울창한 산림, 댐, 호수로 자연재해로부터 안전을 지켜주었지만 이에 따른 제약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강원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발전을 옥죄는 규제를 혁신하고 첨단산업과 관광산업을 확실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강원도의 주력산업을 디지털, 바이오 기반의 첨단산업으로 재편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첨단산업기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소양강댐 심층의 차가운 물을 데이터센터의 냉방에 활용하고 데워진 물을 인근 스마트팜의 난방으로 재이용하는 ‘강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를 춘천에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를 통해 강원을 데이터 산업 수도로 만들 것이며, 디지털 산업 종사자 3만, 디지털 기업 3천 개, 매출 300% 성장을 이루는 “333 프로젝트”가 조기에 성공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은 올해 강원이 보건 의료 데이터 ‘글로벌 혁신 특구 지역’으로 지정됐다며 기업이 자유롭게 기술을 개발하고 다양한 영역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강원을 바이오헬스 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어 민간기업에 토지 수용과 토지 개발권을 부여하는 ‘춘천 기업혁신파크’ 선도 사업을 추진하고, 동해와 삼척을 미래 수소에너지의 거점으로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작년에 강릉이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결정됐는데, 금년 하반기에 예정된 예타가 통과되면 2,600억 원을 투입해 산단 조성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한편, 강원도 1호 공약이자 40여 년의 숙원이었던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 케이블카가 작년에 착공됐다며, 2026년에 본격 운영되면 1,300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로 지역에 큰 활력이 될 것이라 밝히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곳에 케이블카를 추가로 더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한, 올림픽이 남긴 유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차원에서 스키 경기장으로 활용됐던 정선 가리왕산을 산림형 정원으로 조성해, 작년에만 18만 명이 찾은 관광명소를 더 많은 국민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대통령은 인제, 양구, 횡성 등 의료 취약지역의 의료기반을 개선하기 위해 MRI, CT 등 정밀진료를 지역 병원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의료장비 설치 기준을 개선하고, 물 부족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영동 지역에는 지하수를 모으는 지하 저류댐을 건설해 지역민의 가뭄 걱정을 덜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은 GTX B, D 노선을 각각 춘천과 원주까지 연결하고 동서 고속화 철도의 춘천-속초 구간, 여주-원주 복선 전철을 차질 없이 챙기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서 6축 고속도로의 마지막 구간인 영월-삼척 고속도로도 잘 챙겨 산간 지역 주민들의 삶을 크게 개선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새로운 첨단 산업기지, 강원, ▴고품격 산악관광의 메카 강원, ▴도민이 행복한 강원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에는 기업인, 지역주민, 농업인, 국가유공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남성현 산림청장 등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은 민생토론회에 이어 강원도 춘천시 봄내체육관에서 열린 '강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착공식'에 참석했다.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강원의 물을 이용해 춘천을 데이터 산업 수도로 키우겠다는 약속을 지켰다며, 강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가 강원도 첨단산업의 전진 기지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오늘 착공하는 수열 에너지 클러스터는 소양강댐의 차가운 물을 냉각수로 활용해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운영비용은 줄이고 경쟁력은 높아지게 된다며, 소양강을 품은 춘천이 세계적인 데이터센터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밝혔다. 대통령은 동 사업이 친환경 무탄소 에너지 기술과 최첨단 데이터 기술이 시너지를 창출하는 멋진 성공 모델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7,30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춘천과 강원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했다. 대통령은 이어 춘천이 대한민국 데이터 산업의 수도를 넘어 데이터 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게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오늘 착공식에는 기업인, 대학생, 춘천 지역주민과 공사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석해 데이터 산업 수도로서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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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후보, 목포대 앞 출근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 첫 시작
- - “의과대학 유치, 글로컬대학 선정 최선 다할 것” - 서 후보, 신안 지도 방문해 민생 현장 목소리 청취 - “3선 의원의 힘으로 민생경제 살리고 지역발전 차질없이 추진”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영암·무안·신안)는 목포대 정문 앞에서 유권자들에게 아침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13일간 공식 선거 운동의 포문을 열었다. 서 후보가 목포대 앞에서 공식 선거운동의 첫 일정을 시작한 것은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와 글로컬대학 선정에 강한 의지를 보인 것이다. 서 후보는 “열악한 의료 인프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지 못해 사망한 환자는 최근 5년간 1400여 명에 달한다”며 전국 유인도서 42%가 밀집되어 있고 전남 동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취약 지역인 전남 서부권에 의과대학 유치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 서 후보는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는 지역 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쌓아온 인적 네트워크를 십분 발휘해 목포대 글로컬대학 선정의 마중물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서 후보는 신안 지도읍으로 유세 장소를 옮겨 장날을 맞은 지도 오일장 장보기를 통해 민생 살피기에 나섰다. 소재지 상가를 연속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서 후보는 “힘 있는 3선 의원이 되어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 교체의 선두에 서겠다”고 밝혔다. 또 서 후보는 “당, 국회, 시민단체로부터 능력과 실력을 검증받은 서삼석에게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며 “한 번 더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된다면 마저 끝내지 못한 지역 발전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 지어 군민의 생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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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후보, 목포대 앞 출근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 첫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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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을 전진숙 후보 첫 유세 돌입
- 전진숙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 첫날을 맞이하여 북구 용봉동 전진숙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유세에는 전진숙 후보와 정권심판·국민승리 광주 북구을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정순관 전 문재인정부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및 공동 상임선대위원장 조호권·이은방·김동찬 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장단, 그리고 선대위 관계자, 선거 운동원, 지지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1시간 가량 유세를 전개했다. 현장에서 전진숙 후보는 “오늘은 22대 국회의원선거 첫날이다.” 며, “요즘 많은 분들이 살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윤석열 정권은 무능과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 민생 문제를 어떻게 풀려고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민주당이 나서겠다. 저 전진숙이 나서서 해결하겠다. 민생문제에 무능과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북구 주민 여러분이 심판해 달라. 그리고 민주당에 힘을 실어 달라.”고 역설했다. 전진숙 후보는 “주민의 목소리가 국회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민심을 대변하는 전진숙이 되겠다.” 고 주장하며, “주민 속에서 항상 함께하는 저 전진숙이 국회에 들어갈 수 있도록 4월 10일 전진숙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전진숙 후보는 “4월 10일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이 승리하는 날로 만들어 달라. 꼭 투표에 참여하여 민심의 매서움을 보여달라.”고 외쳤다. 한편 내일 29일(금) 오전 8시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과 북구 갑·을 전진숙 후보와 정준호 후보가 참여하는 북구 합동 유세가 북구청 앞 사거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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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을 전진숙 후보 첫 유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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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정권심판!
- 박명기 후보(기호 5번 녹색정의당)는 28일(목)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사거리에서 노동자들에게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녹색정의당 박명기 후보는 이번 22대 총선이 역사적 퇴행과 독재화가 진행 중인 윤석열 정부에 맞선 정의로운 정권심판 선거라고 선언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권 심판 너머의 새로운 세상을 위해 기후를 살리고, 진보정치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겠다고 했다. 특히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지역소멸에 맞서 5대 정책을 제시했다. 첫째, ‘그린에너지 산업 연계망’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실현 둘째,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신설 셋째, 지역소멸 대응을 위해, 지방대부터 대학무상교육 실현 넷째, 민생경제 살리기! 소상공인 부채탕감 다섯째, 반려동물 매매금지 및 국가 의료보험도입 목포를 목포답게! 정치를 정치답게! 목포의 새로운 미래, 대한민국의 담대한 변화의 시작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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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정권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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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후보, 공식선거운동 출정식 성황리 개최
- - 공식 선거운동 첫날, 빗속에도 5백여 지지자 등 참석 - 김원이 후보, “검찰독재 정권에 맞서 싸우는 선봉장이 되겠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22대 총선 공식 선거전이 시작된 첫날인 오늘(28일) 오전, 포르모큐브 사거리에서 선거출정식을 개최했다. 출정식은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위원, 목포 시·도의원, 자원봉사자 등 5백여 지지자 및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김원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배광언 전 전남도의회의장, 문용진, 최일곤 전 예비후보, 전경선 도의원(상임선거대책본부총괄본부장), 김서연 전남도당 대학생위원장 등이 연설원으로 나서 김원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출정식에서 김원이 후보는 “김건희 여사 방탄에만 골몰하는 검찰독재 정권에 가장 먼저 맞서 싸우는 선봉장이 되어, 정권교체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각오와 함께 “중단 없는 목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소통과 상생, 하나되는 목포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앞으로의 선거운동 방향을 밝혔다. 한편, 김원이 후보 캠프는 명예선대위원장에 박지원 전 국정원장, 상임선대위원장에 문용진, 최일곤 전 예비후보, 윤양덕 더불어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 고문을 위촉했다. 선대위 상임고문에는 이춘웅, 이완식 상임고문, 김종식 전 목포시장, 이상열 전 목포 국회의원이 위촉됐다. 아울러 공동선대위원장에 김근재, 문경연, 문상수, 문창부, 박병섭, 박성원, 박수경, 배종범, 오승원, 이혁제, 임태성, 장복성, 장송지, 최일(가나다 순) 등 전현직 시도의원 등 47명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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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후보, 공식선거운동 출정식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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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미 후보, 새벽을 밝히는 노동자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 시작
- - 유세 첫날, 검증된 윤석열 심판의 적임자라고 자처 - - 검증된 후보를 힘있는 재선의원으로 만들어 달라 호소 - 강은미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을 새벽 4시 버스 차고지에서 버스 노동자 인사로 시작했다. 버스노동자, 청소노동자를 차례로 만나 뵙고 시민들께 인사를 시작했다. 보이지 않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강은미 후보다운 첫 행보였다. 첫 유세에서 강은미 후보는 ‘윤석열 심판은 제대로 해야한다’강조하면서 ‘전세사기범 변호 이력 등 검증도 안 되고, 준비되지 않은 후보가 아니라, 이미 싸워봤고 검증된 사람! 강은미만이 제대로 싸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은미 후보는 우리나라가 OECD 최악의 불평등 국가가 되는 동안, 청년들은 미래를 꿈꿀 수 없는 사회가 됐다고 지적하며,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전세사기 피해구제 및 예방 등의 약속도 설명했다. 강은미 후보는“우리 청년들이 집 마련 걱정하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을 이룰 수 있게 하겠다”라고 유세했다. 자식을 낳아도 키워줄 사람이 없어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살아가는 부모들을 위해서 국가책임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엄마건 아빠건 육아휴직을 가도록 하는 전국민 육아휴직제 도입도 약속했다. 일자리 양극화도 해결하기 위해서 공공부문 일자리를 늘리고, 정규직을 확대해서 일자리 불안은 없게 하겠다 밝혔다. 또한, 대파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건 기후위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삶의 문제라 지적하며, 재생에너지를 확대해서 탈원전, 탈탄소 사회를 만들고, 광주에는 RE100 녹색산단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은미 후보는 “정치인들이 서구를 왔다갔다 했지만, 강은미는 비례의원으로 의정활동하는 4년간 서구를 소흘히 하지 않았다”고 발언하며, 지역의 정치인으로 만들어 주면 자랑스러운 서구를 만들겠다고 유세했다. 또한, 광주의 건강한 발전과 광주시민이 제대로 대접받기 위해서는 민주당 일당 독점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유세했다. 강은미 후보는 첫날 유세에서 지지자를 비롯한 선거운동원 30여 명과 함께했다. 이날 첫 유세에서는 창문을 내리고 손 흔들어주시는 시민, 길 가다 악수로 응원 해주는 시민, 경적으로 응원해 주시는 시민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은미 후보는 “윤석열 정권과 제대로 싸워 달라는 응원과 격려라 생각하고, 4년간 의정활동으로 싸울 준비가 된 강은미가 무조건 당선되서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 윤석열과 제대로 한판 붙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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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이성수 후보(순천광양구례곡성) 첫 유세
- - 첫 유세 조례사거리에서 가져 진보당 이성수 후보가 4.10 국회의원 선거 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7시 30분 조례사거리에서 선거 출정식을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성수 후보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총선은 윤석열 검찰 독재를 심판하는 선거이다” “순천에서 민주당이 선거구 획정과 후보 공천 과정에서 보여준 시민 무시, 무능, 무책임한 지역 정치도 혼내주셔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성수가 당선되면 국회의원 300명 중 한 명이 아닌 진보당의 당대표가 되어 이재명 대표, 조국 대표과 함께 민생을 살리고 국민이 자부심을 느끼도록 큰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성수 후보는 전남CBS 주관 후보자토론회에 참석해 열띈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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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이성수 후보(순천광양구례곡성) 첫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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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무안·신안 선대위 출범...서삼석 후보, “필승 다짐”
- -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정권심판·국민승리 전남도당 영암·무안·신안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전체회의 개최 - 대규모 통합 선대위 구성 완료...본격 선거체제 돌입 - 서삼석 후보, “민주당 원팀으로 정권심판, 지역발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영암·무안·신안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출범식 및 전체회의가 26일 오후 1시 서삼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함께 경선을 펼쳤던 천경배 예비후보, 김병도 예비후보가 참석해 서삼석 후보를 중심으로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선대위는 상임선대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후보를 비롯해 10명을 임명했다. 이어 공동선대위원장, 수석부위원장과 상설특별위원회, 정권심판본부, 대한민국살리기본부 등으로 대규모 통합 선대위를 구성했다. 서 후보는 인사말에서 “제가 일궈 왔던 네트워크, 알량한 지식이라도 군민에게 보탬이 된다면 아낌없이 다 드리겠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다”며 “법을 준수하는 모범적인 선거운동으로 유권자의 마음을 사서 압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 서 후보는 “무너지는 민주주의, 폭망한 민생경제를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정권 교체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압도적 지지로 힘 있는 3선 의원이 된다면 정권 심판에 앞장 서겠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농산어촌 소멸은 현재 진행 중으로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쌓아온 경험과 실력을 토대로 국비 확보에 힘써 차질 없이 지역 발전 사업을 마무리 짓겠다”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3선 무안군수 출신으로 2018년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원내부대표(예산), 수석사무부총장 등 주요 당직을 맡았으며, 현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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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무안·신안 선대위 출범...서삼석 후보, “필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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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후보, “연수 원도심에 국제 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도입해 글로벌 인재 양성 앞장설 것”
- - 고가의 국제교육과정을 공교육 내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 - 연수 원도심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교육 기회 제공, 해외대학 진학기회 확대 및 비판적 사고력 강화 기대 - 박찬대 후보, "연수 원도심을 국제적 교육 기준을 충족하는 교육 중심지로 변모시킬 것" 인천 연수갑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연수 원도심 지역의 공립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국제 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교육 프로그램을 원도심 학생들에게도 제공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송도의 유수 외국인학교와 같이 이미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을 도입한 학교에서는 이미 학생들이 국제적인 교육을 받으며 큰 이점을 얻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교육은 일반적으로 높은 교육비용이 수반되기 때문에, 모든 학생이 이러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박찬대 후보의 이번 공약은 이러한 높은 교육 비용의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학생들이 국제적인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 문제 해결 능력, 독립적인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 교육 과정이다. 이는 학생들이 글로벌 사회의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국제적 소양을 갖추게 만든다. 따라서 IB 월드스쿨로 인증받은 학교에서의 교육은 학생들이 국제 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현재 연수 원도심 내에서는 연성중․연수여고․대건고 등이 IB관심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관심학교에서 심화 과정으로 후보학교로 선정되고, 그리고 최종적으로 IBO로부터 월드스쿨 인증을 받게 된다. 박찬대 후보는 교육주체들과의 적극적 협의, 교육부 특별교부금 등 관련 예산 지원 대폭 확대를 통해 월드스쿨 인증 학교를 늘려 교육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박찬대 후보는 “연수 원도심 교육의 질을 높여 국제적인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연수구 학생들에게 제공될 국제적인 교육 기회는 해외 대학 진학은 물론, 개인의 성장과 사회적 기여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며 공약 실현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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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후보, “연수 원도심에 국제 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도입해 글로벌 인재 양성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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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 군공항 유치 공약 발표
- “통합 목포시 해상에 인공섬과 활주로 건설” “가까운 지역 주민에게 평생국방연금 지급” “군공항 유치와 동시에 광주 민간공항도 통합 목포시로 이전하여 매머드급 국제공항으로 육성하겠다” 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6일(화) 오전, 성명을 발표하고 통합 목포시에 군공항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윤석 예비후보는 성명에서 “저의 제1공약인 목포·신안·무안 통합 추진과 함께 통합 목포시 해상에 광주 군공항을 유치하겠다”며 “광주 민간공항도 군공항 유치와 동시에 통합 목포시로 이전을 추진하여 매머드급 국제공항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이윤석 예비후보는 “보안상 지금 밝힐 수는 없지만 통합 목포시 먼 해상에 몇 개의 무인도를 기반으로 인공섬을 조성하고 거기에 활주로 등 군공항 관련시설을 건설할 것”이라며, “먼 해상이라 지역에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래도 가장 가까운 지역의 주민들에게는 가칭 ‘평생국방연금’을 지급하도록 할 것”이라고 계획을 설명했다. 또 이윤석 예비후보는 “군공항 유치시에는 천문학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이전에 따른 수혜자인 광주광역시와도 협의하여 추가적으로 거액을 보상금을 받아내면 통합 목포시의 경제 활성화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라며 “건설단계와 부대주둔 단계에서의 생산유발 효과, 부가가치 유발 효과 및 취업유발 효과도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군공항 유치에 따른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윤석 예비후보는 아울러, “군공항 유치와 이전에 걸림돌이 되는 문제가 있다면 입법을 통해 해결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한편, 이윤석 예비후보는 제18대와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재선 국회의원으로, 전남도의원 3선과 도의회의장 및 대학교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올해 총선에서는 목포시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고 ‘목포·무안·신안 통합을 통한 목포광역시대’를 기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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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 군공항 유치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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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 본회의 통과
- - 대기오염물질의 배출농도 조작 근절을 위해 측정대행계약을 관리하는 제3의 기관을 지정하도록 하고, 계약관리 기관이 측정대행 계약에 대해 평가 관리하도록 -측정분석결과 거짓 기록 시 1년이하 징역 1천만원 벌금 → 5년이하 징역 5천만원 벌금으로 처벌 강화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 4선)이 ‘여수 산단 업체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 조작사건’과 관련해 이를 근절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3월 6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날 통과된 개정안은 주 부의장의 대표발의안 등 총 4건의 법안을 반영하여 국회환경노동위원회 대안으로 통과되었으며,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계약을 사후에 관리하는 제3의 기관을 지정하고, 측정 결과를 거짓으로 기록하는 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에 따르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자가 배출시설을 운영할 때에 나오는 오염물질은 자가측정하거나 측정대행업자에게 하청을 맡겨 측정하게 하도록 하고 있다. 현행 측정대행 계약 방식은 배출사업자가 측정대행업자를 직접 선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측정대행업자는 낙찰을 받기 위해 측정을 의뢰하는 배출사업자의 어떠한 요구에도 따를 수밖에 없는 갑을 관계의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구조로 인해 작년에는 일부 산단 업체들이 측정대행업자와 짜고 수년간 1만 3천회에 걸쳐 대기오염물질 측정값을 조작해온 사실이 드러나 이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번에 법안이 통과됨으로써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측정대행계약을 관리하는 제3의 기관을 지정하도록 하고, 계약관리 기관이 측정대행 계약에 대해 평가 관리 하도록 함으로써 사업자와 측정대행업자 간의 불평등한 관계를 해소하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또 측정대행업자가 측정결과를 거짓으로 산출한 경우 등록을 취소하고 해당 기술인력의 국가 자격을 정지하도록 하는 내용과 측정대행계약의 재위탁 금지, 측정분석결과를 거짓으로 기록한 자에 대한 처벌을 1년이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5년 이하의 징역 5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화하는 규정도 포함 되었다. 주 부의장은 “이번에 법 개정으로 현행 ‘셀프측정’ 방식을 보완하고 처벌을 강화함으로써 다시는 기업들이 측정대행업자와 짜고 측정값을 조작하는 것을 원천 차단할 것이다.”라며, “산단 지역 주민들의 건강권과 환경권을 보호하기 위해 법 개정 외에도 환경부 등 관계 부처, 기관과 협력하여 감시체계 구축에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법안은 공포한 날로부터 바로 시행될 예정이다. 다만, 측정대행관리기관의 지정과 관련된 개정규정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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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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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연안여객선 대중교통화법 국회 통과'
- 민생당 윤영일 의원(해남ㆍ완도ㆍ진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6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윤영일 의원이 지난 2018년 9월 13일 대표 발의한 이 법안은 도로, 철도 등 육상교통과 같이 연안여객선을 대중교통수단으로 인정하여 중앙정부 차원에서 지원을 강화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그동안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간 업무 범위에 대한 이견을 이유로 이 법 개정에 반대하여 왔으나, 윤영일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간 공동소관으로 둘 수 있도록 중재안을 제시, 이후 국정감사, 국회 대정부 질문, 국무총리 협조전 전달, 최고위원회의, 의원총회 발언 등 여러 경로를 통해 끈질기게 필요성을 설득해 온 결과 입장을 바꾼 것으로 풀이된다. 윤영일 의원은 “해상을 운항하는 연안여객선의 경우 사실상 도서지역 주민들의 유일한 대중교통수단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대중교통으로 인정되지 않아 각종 지원에서 배제되어 안타까웠다.” 면서 “늦게나마 법이 개정되어 중앙정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 및 지원이 강화되게 되어 다행이다.” 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어서 “연안여객의 대중교통화법과 같이 농어촌의 삶과 밀접한 법안들이 아직도 국회에 산적해 있다.” 면서 “20대 국회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해조류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고향발전 기부금 법안 등 농어촌 발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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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연안여객선 대중교통화법 국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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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의원, 「부동산가격 공시에 관한 법률」 국회 본회의 통과
- - 공시가격 현실화율(적정가격 대비 공시가격 반영률) 및 조사·평가 산정 근거 등 공개로 투명과세 기반 마련 - 부동산 유형별·지역별 균형위해 현실화율 목표치 설정하고, 중장기 계획 수립해 점진적 실행으로 국민부담 최소화 - 납세자의 알권리를 확보하고, 투명과세의 기반마련 될 것으로 기대 적정가격 대비 공시가격 반영률(현실화율) 및 조사·평가 산정 근거 등의 자료 공개가 의무화 되고, 부동산 유형별·지역별 균형성을 담보하기 위해 국민적 합의에 따라 현실화율 목표치를 설정하도록 하는 등 투명하고 정의로운 공정과세 기반이 마련된다. 김현아 국회의원(미래통합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부동산가격 공시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위원회 대안으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현아의원은 "문재인 정권은 공평한 과세를 위한 조세개혁이라며 공시가격 현실화를 빌미로 공시가격을 급등시켜왔다. 편향된 이념에 사로잡힌 문 정권의 ‘부동산 정치’가 부동산 가격을 폭등시켰지만 가격 급등을 투기꾼 탓으로 돌려왔다. 또한 고가 주택 위주로 공시가격을 올려 중산층·서민의 조세 부담은 적다고 호도했지만, 결국 중산층·서민까지 부동산 보유세 부담이 급격히 커졌다."고 했다. 김현아 의원은 “문재인 정권의 조세개혁은 비겁한 개혁이며 용기 없는 증세”라고 비판해왔으며, 도시계획·주거정책 전문가로서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 투명하고 정의로운 공정과세 실현을 위해 지난 2018.8.27. '부동산가격 공시에 관한 법률'을 포함해 ‘착한 보유세 3법’을 대표 발의했다. 김 의원은 “납세자의 알권리를 확보하고, 투명과세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부동산가격 공시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이번 개정안 통과로 문 정권의 자의적인 공시가격 제도 운용을 막고, 투명하고 정의로운 공정과세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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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의원, 「부동산가격 공시에 관한 법률」 국회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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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신안군 압해~송공, 신장~복룡 국도2호선 확장·개량사업 차질 없이 진행
- 박지원 의원(전남 목포, 민생당)은 6일 “신안 천사대교에 이르는 압해~송공, 신장~복룡 국도 확장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공사를 조속히 완료해 압해도 일대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목포시의 4대 관광거점도시 개발과 연계해 목포-신안의 상생발전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압송~송공 국도 확장사업은 2025년까지 총사업비 392억원(전액 국비)을 투입해 7.4㎞의 2차로 도로시설을 개량하고, 일부 구간(3.9㎞)은 가변3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작년 4월 천사대교 개통 이후 필요성이 크게 대두됐다. 박지원 의원은 “작년에 박우량 신안군수의 요청으로 국토교통부에 건의해 사업비 68억원을 증액시켜 가변3차로 확장을 포함한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예산으로 150억원을 확보했다”며, “최근 조달청에서 입찰공고를 냈고 4월 7일경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해서 하루라도 빨리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7년 시작된 신장~복룡 국도 시설개량 사업은 2022년까지 총 사업비 494억원을 들여 10.6㎞ 구간을 개량하는 사업으로, 올해 예산 70억원이 확보돼 공사가 진행 중이다. 박지원 의원은 “천사대교를 찾는 관광버스가 압해도의 교통정체를 피해 운남대교(김대중대교)를 통해 광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국도 2호선이 확장·개량되면 신안 섬 관광객이 목포로 많이 유입될 것”이라면서, “최근 목포시가 문화관광부의 4대 지역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육·해·공 교통의 요충지인 목포와 ‘천사의 섬’ 신안을 연결한 ‘체류형 관광벨트’와 같은, 목포-신안 상생발전 모델을 김종식 시장, 박우량 군수와 함께 모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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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신안군 압해~송공, 신장~복룡 국도2호선 확장·개량사업 차질 없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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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35억 9천만원 확보
- - 광양·곡성·구례 교육여건 개선 기대 - 정인화 국회의원(광양·곡성·구례)은 6일 “광양·곡성·구례 지역구 9개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에 필요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35억 9천 2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이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광양시 관내 3개 학교 △광양하이텍고 반려동물과 실습소 신축 11억 7천 6백만원, △광양중동중 창호 교체 2억 6천 4백만원, △광양칠성초 화장실 개선 사업 2억 8천 5백만원으로 총 17억 2천 5백만원이다. 곡성군 관내 3개 학교 △옥과초 창호 교체 7억 1천 5백만원,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 특별교실보수 3억 8천 4백만원, △옥과고등학교 다목적 융합관 증축 2억 3천 9백만원으로 총 13억 3천 8백만원이다. 구례군 관내 3개 학교 △구례동중 벽체 보수 2억 5천만원, △용방초 화장실 개선 1억 7천 1백만원, △구례산동중 창호 교체 1억 8백만원으로 총 5억 2천 9백만원이다. 이번 특별교부금의 확보로 광양·곡성·구례 관내 9개 학교가 염원했던 시설 과 교육 여건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인화 의원은 “광양·곡성·구례의 교육 분야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 예산확보 성과로 결실을 맺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학생들을 위한 지역 교육 여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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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35억 9천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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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국도77호선 서남해안 관광도로 ...국토부 진도 해안도로 포함(국도 승격) 적극 반영”
- 박지원 의원(전남 목포, 민생당)은 3일 “서남해안 관광도로 건설(국도77호선 연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고, 국토교통부에서 진도 해안일주도로를 국도77호선에 포함(국도 승격)하는 방안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도77호선(서남해안 관광도로)은 경기 파주에서 서남해안을 따라 부산 중구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1,254km의 가장 긴 국도 노선으로, 작년 말 영광~해제, 화양~적금이 연결돼 현재는 2개 구간(신안 압해~목포 율도달리도~해남 화원, 여수 화태~백야 구간)만 미 연결로 남아 있는 상태다. 박지원 의원은 작년에 김영록 지사 등과 협력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도록 해서 총사업비 9,542억원(전액 국비)으로 사업을 확정했고, 올해 설계비로 400억원을 반영해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국도77호선 전 구간이 연결되면 서남해안의 수려한 해안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도로가 생겨 지역경제 활성화와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어 “국도77호선 해안도로 중에서 유일하게 진도가 빠져 있어 윤영일 국회의원(민생당), 이동진 군수와 함께 작년부터 김현미 장관 등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을 접촉해 지속적으로 건의를 해왔다”면서, “국토교통부의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021~2030)>이 올 하반기 중 결정되는데, 어제 손명수 2차관으로부터 적극 반영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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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국도77호선 서남해안 관광도로 ...국토부 진도 해안도로 포함(국도 승격)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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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의원, 목포대 의과대학 설치 ‘파란불’
- - 심상정 정의당 대표, 문재인 대통령 만난 자리에서 구체적 제안 - 윤소하 의원, 목포시민 30년 숙원사업, 끝까지 책임질 것 정의당과 윤소하의원은 지역의 필수의료인력인 의사의 부족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의과대학 신설과 대학병원 확충을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지난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4당 대표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회동한 자리에서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드러난 의사인력의 부족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의과대학 신설 등을 통한 지역의 의사인력 확충이라는 장기대책을 제안하기도 했다. 윤소하의원은 지난 2017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목포대 의과대학․부속병원 설치 타당성 연구 조사’라는 제목으로 교육부 연구용역으로 얻어냈고, 지난 1월 연구 용역 결과를 발표 했다. 해당 연구는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실시했고, 연구의 주요 결과는 목포대 의과대학과 부속병원의 설치 타당성과 필요성이 인정된다는 내용으로 의과대학과 부속병원이 함께 설치될 경우 직접고용 4714명 간접고용 1만8천명, 직접 생산유발 효과 9438억원, 간접 생산유발 효과 1조4897억원에 달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큰 것으로 조사됐다. 윤 의원은 “의과대학 없는 지역은 전라남도 밖에 없고, 전라남도 내에서도 목포대의과대학 설립은 이미 정부차원의 연구용역이 끝나있는 상태다.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97년 이후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요구를 모아 왔고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정부의 연구용역과 보건복지부의 긍정적 답변을 여러 차례 얻어 냈다. 최근엔 여당도 이 문제를 공약화 할 만큼, 이미 목포대 의대 신설은 정치권 전반의 공감을 얻고 있다” 고 하였다. 이어 “목포대 의과대학과 부속병원 설치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은 30년 가까이 힘을 한 데 모아준 목포시민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앞장서 목포대 의대 설립을 추진해 온 만큼 정의당과 윤소하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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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의원, 목포대 의과대학 설치 ‘파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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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국회의원, 제21대 총선 출마선언!
- “지역발전 초석 놓고 국가 번영 마중물 되겠다” 정인화 국회의원(광양·곡성·구례)은 28일, 제21대 광양·곡성·구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의원은 이날 광양시청 열린홍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총선에서 시·군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무소속으로 출마하고자 한다.”라며, “광양·곡성·구례 시·군민의 후보로서 오로지 시·군민 여러분만을 믿고 무소의 뿔처럼 힘차게 나아가겠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정 의원은 “정의가 승리하는 세상, 서민이 잘 사는 세상,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품격있는 정치, 약자를 위한 정치, 민생을 돌보는 정치를 실천할 것”이라며, “지역의 주력산업인 철강과 항만의 경쟁력 강화, 농업 살리기, 사회간접자본 확충과 문화관광예술 진흥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항상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싸움하지 않는 국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시·군민 여러분과의 친밀한 스킨십과 소통으로 민원과 현안을 조속히 처리할 것”이라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하여 지역발전의 초석을 놓고 국가번영의 마중물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광양 옥룡초, 광양중, 광주공고, 전남대 행정학과,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석사)을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합격 후 공직에 입문하여 광양·여수부시장, 전라남도 관광문화국장을 역임했고, 제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성실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정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4년간 확보한 2조 4백억의 예산성과와 호남 유일 4년 연속 NGO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부동산 이전등기 특별조치법」 제정 등의 의정활동의 결실과 영광을 광양·곡성·구례 시·군민에게 돌리며, 지역발전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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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국회의원, 제21대 총선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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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前대표 해수부-근해안강망업계 어업자협약 체결 지원
- - 박 前대표 “휴어기(음력1월, 양력 7월) 등 목포 안강망업계 의견 적극 수용해주도록 해수부에 요청... 문성혁 장관이 '어업계 의견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약속" -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에서 누락된 목포 안강망어선 4척 지원 건의... 해수부가 추가지원 결정”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민생당)는 26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해안강망업계에 대한 해수부의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이끌어낸 데 이어, 새로운 어업자협약 체결과 관련해서도 안강망 조업의 특성을 감안해 휴어기 등 합리적인 안이 마련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수부와 근해안강망업계가 협의 중인 어업자협약은 총어획량 제한을 하지 않는 대신 자율휴어기 확대와 망목(그물코) 확대, 모니터링 및 위반 시 제재 강화 등을 통해 안강망 조업의 특수성을 감안하면서 어족자원도 보호하려는 것이다. 박 前대표는 “문성혁 해수부 장관께 어업자협약의 몇 가지 쟁점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현재 7월 금어기에 한 달 휴어기를 더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농사와 어업은 음력이 맞고, 중국인 선원의 춘절 휴가문제도 있으니 음력 1월을 휴어기로 해달라'고 건의했고, 이에 문 장관이 '어업계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서 결정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박 前대표는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중국인 선원이 복귀하지 못해 조업을 못하는 등 어려움에 처한 안강망어선에 대한 긴급지원을 해수부에 요청했고, 이에 지난 17일 안강망어선 1척당 2천만원씩 총 12억 4천만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이 결정됐다”면서, “그런데, 목포의 경우 목포수협에는 가입했지만 근해안강망조합에는 가입돼있지 않은 4척은 지원 대상에서 누락된 사실을 확인하고, 해수부에 건의해 척당 2천만원씩 추가지원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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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前대표 해수부-근해안강망업계 어업자협약 체결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