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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집 후보, 선거운동 첫날 출정식.... 황태연, 손혜원 등 동반유세 세몰이
    “민주당은 尹 퇴진 못시켜 ... 최대집이 나서면 특검으로 1년 내 조기 퇴진 가능해”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등 호남대권주자, 호남대통령을 만드는 데 온몸을 다 바칠 것”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지낸 경험으로 목포를 의료천국, 의료강소도시로 만들 것” 최대집 소나무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오후 4시반 평광 원형로 돈사돈 앞 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우천 속에서 열린 이날 출정식에는 ‘송영길 신당’ 소나무당에서 황태연 당대표권한대행, 손혜원 선대위원장, 박형준 전남도당 위원장 등 당 핵심 관계자들, 그리고 나영진 전 목포 MBC 노조위원장 등 일반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목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대집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필승결의를 다졌다. 이날 최대집 후보는 “목포에서 태어나 동부시장에서 뛰놀고, 산정초등학교, 영흥중학교, 목포고등학교를 졸업했다”면서 “이후 서울대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되어 환자를 돌보고 또 국가 안보 걱정으로 애국 활동을 하다가 이번 목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최 후보는 “목포 시민의 숙원인 윤석열 퇴진은 소나무당 최대집 후보만이 이뤄낼 수 있다”면서 “저를 국회로 보내주시면, 무능한 민주당이 못하고 있는 윤석열 퇴진을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에 대한 특검을 통해 1년 내 성사시키겠다”고 공언했다. 이어서 최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을 배출한 ‘호남 정치 1번지’ 내 고향 목포가 무능한 민주당이 장기집권하고 무능한 국회의원이 배출되면서 정치적 위상이 추락했다”며 “저를 국회로 보내주시면 윤석열 퇴진에 선봉이 되어 목포의 정치적 존재감을 높이고 그로써 향후 송영길 대표 등 호남대권주자, 호남대통령을 만드는 데 온 몸을 다 바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사 출신인 최 후보는 의료 관련 공약을 하기도 했다. 최 후보는 “목포를 의료 천국으로, 의료강소도시로 만들겠다”면서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지낸 경험으로 의료관광, 서울대병원 위탁경영 등 의료기반을 구축하겠다. 무능한 후보가 외치는 말뿐인 의대유치가 아닌, 목포를 의료강소도시로 만들어 목포의 숙원인, 의대 유치 문제도 해결해보이겠다”고 말했다. 출정식에서 함께 한 손혜원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청호시장 유세 일정부터 종일 최대집 후보 곁에서 선거운동을 뛰면서 최 후보의 당선을 목포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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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서삼석 후보, 목포대 앞 출근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 첫 시작
    - “의과대학 유치, 글로컬대학 선정 최선 다할 것” - 서 후보, 신안 지도 방문해 민생 현장 목소리 청취 - “3선 의원의 힘으로 민생경제 살리고 지역발전 차질없이 추진”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영암·무안·신안)는 목포대 정문 앞에서 유권자들에게 아침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13일간 공식 선거 운동의 포문을 열었다. 서 후보가 목포대 앞에서 공식 선거운동의 첫 일정을 시작한 것은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와 글로컬대학 선정에 강한 의지를 보인 것이다. 서 후보는 “열악한 의료 인프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지 못해 사망한 환자는 최근 5년간 1400여 명에 달한다”며 전국 유인도서 42%가 밀집되어 있고 전남 동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취약 지역인 전남 서부권에 의과대학 유치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 서 후보는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는 지역 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쌓아온 인적 네트워크를 십분 발휘해 목포대 글로컬대학 선정의 마중물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서 후보는 신안 지도읍으로 유세 장소를 옮겨 장날을 맞은 지도 오일장 장보기를 통해 민생 살피기에 나섰다. 소재지 상가를 연속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서 후보는 “힘 있는 3선 의원이 되어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 교체의 선두에 서겠다”고 밝혔다. 또 서 후보는 “당, 국회, 시민단체로부터 능력과 실력을 검증받은 서삼석에게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며 “한 번 더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된다면 마저 끝내지 못한 지역 발전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 지어 군민의 생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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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광주 북구을 전진숙 후보 첫 유세 돌입
    전진숙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 첫날을 맞이하여 북구 용봉동 전진숙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유세에는 전진숙 후보와 정권심판·국민승리 광주 북구을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정순관 전 문재인정부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및 공동 상임선대위원장 조호권·이은방·김동찬 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장단, 그리고 선대위 관계자, 선거 운동원, 지지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1시간 가량 유세를 전개했다. 현장에서 전진숙 후보는 “오늘은 22대 국회의원선거 첫날이다.” 며, “요즘 많은 분들이 살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윤석열 정권은 무능과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 민생 문제를 어떻게 풀려고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민주당이 나서겠다. 저 전진숙이 나서서 해결하겠다. 민생문제에 무능과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북구 주민 여러분이 심판해 달라. 그리고 민주당에 힘을 실어 달라.”고 역설했다. 전진숙 후보는 “주민의 목소리가 국회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민심을 대변하는 전진숙이 되겠다.” 고 주장하며, “주민 속에서 항상 함께하는 저 전진숙이 국회에 들어갈 수 있도록 4월 10일 전진숙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전진숙 후보는 “4월 10일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이 승리하는 날로 만들어 달라. 꼭 투표에 참여하여 민심의 매서움을 보여달라.”고 외쳤다. 한편 내일 29일(금) 오전 8시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김부겸 상임선대위원장과 북구 갑·을 전진숙 후보와 정준호 후보가 참여하는 북구 합동 유세가 북구청 앞 사거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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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정의로운 정권심판!
    박명기 후보(기호 5번 녹색정의당)는 28일(목)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사거리에서 노동자들에게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녹색정의당 박명기 후보는 이번 22대 총선이 역사적 퇴행과 독재화가 진행 중인 윤석열 정부에 맞선 정의로운 정권심판 선거라고 선언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권 심판 너머의 새로운 세상을 위해 기후를 살리고, 진보정치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겠다고 했다. 특히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지역소멸에 맞서 5대 정책을 제시했다. 첫째, ‘그린에너지 산업 연계망’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실현 둘째,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신설 셋째, 지역소멸 대응을 위해, 지방대부터 대학무상교육 실현 넷째, 민생경제 살리기! 소상공인 부채탕감 다섯째, 반려동물 매매금지 및 국가 의료보험도입 목포를 목포답게! 정치를 정치답게! 목포의 새로운 미래, 대한민국의 담대한 변화의 시작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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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김원이 후보, 공식선거운동 출정식 성황리 개최
    - 공식 선거운동 첫날, 빗속에도 5백여 지지자 등 참석 - 김원이 후보, “검찰독재 정권에 맞서 싸우는 선봉장이 되겠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22대 총선 공식 선거전이 시작된 첫날인 오늘(28일) 오전, 포르모큐브 사거리에서 선거출정식을 개최했다. 출정식은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위원, 목포 시·도의원, 자원봉사자 등 5백여 지지자 및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김원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배광언 전 전남도의회의장, 문용진, 최일곤 전 예비후보, 전경선 도의원(상임선거대책본부총괄본부장), 김서연 전남도당 대학생위원장 등이 연설원으로 나서 김원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출정식에서 김원이 후보는 “김건희 여사 방탄에만 골몰하는 검찰독재 정권에 가장 먼저 맞서 싸우는 선봉장이 되어, 정권교체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각오와 함께 “중단 없는 목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소통과 상생, 하나되는 목포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앞으로의 선거운동 방향을 밝혔다. 한편, 김원이 후보 캠프는 명예선대위원장에 박지원 전 국정원장, 상임선대위원장에 문용진, 최일곤 전 예비후보, 윤양덕 더불어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 고문을 위촉했다. 선대위 상임고문에는 이춘웅, 이완식 상임고문, 김종식 전 목포시장, 이상열 전 목포 국회의원이 위촉됐다. 아울러 공동선대위원장에 김근재, 문경연, 문상수, 문창부, 박병섭, 박성원, 박수경, 배종범, 오승원, 이혁제, 임태성, 장복성, 장송지, 최일(가나다 순) 등 전현직 시도의원 등 47명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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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강은미 후보, 새벽을 밝히는 노동자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 시작
    - 유세 첫날, 검증된 윤석열 심판의 적임자라고 자처 - - 검증된 후보를 힘있는 재선의원으로 만들어 달라 호소 - 강은미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을 새벽 4시 버스 차고지에서 버스 노동자 인사로 시작했다. 버스노동자, 청소노동자를 차례로 만나 뵙고 시민들께 인사를 시작했다. 보이지 않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강은미 후보다운 첫 행보였다. 첫 유세에서 강은미 후보는 ‘윤석열 심판은 제대로 해야한다’강조하면서 ‘전세사기범 변호 이력 등 검증도 안 되고, 준비되지 않은 후보가 아니라, 이미 싸워봤고 검증된 사람! 강은미만이 제대로 싸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은미 후보는 우리나라가 OECD 최악의 불평등 국가가 되는 동안, 청년들은 미래를 꿈꿀 수 없는 사회가 됐다고 지적하며,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전세사기 피해구제 및 예방 등의 약속도 설명했다. 강은미 후보는“우리 청년들이 집 마련 걱정하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을 이룰 수 있게 하겠다”라고 유세했다. 자식을 낳아도 키워줄 사람이 없어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살아가는 부모들을 위해서 국가책임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엄마건 아빠건 육아휴직을 가도록 하는 전국민 육아휴직제 도입도 약속했다. 일자리 양극화도 해결하기 위해서 공공부문 일자리를 늘리고, 정규직을 확대해서 일자리 불안은 없게 하겠다 밝혔다. 또한, 대파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건 기후위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삶의 문제라 지적하며, 재생에너지를 확대해서 탈원전, 탈탄소 사회를 만들고, 광주에는 RE100 녹색산단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은미 후보는 “정치인들이 서구를 왔다갔다 했지만, 강은미는 비례의원으로 의정활동하는 4년간 서구를 소흘히 하지 않았다”고 발언하며, 지역의 정치인으로 만들어 주면 자랑스러운 서구를 만들겠다고 유세했다. 또한, 광주의 건강한 발전과 광주시민이 제대로 대접받기 위해서는 민주당 일당 독점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유세했다. 강은미 후보는 첫날 유세에서 지지자를 비롯한 선거운동원 30여 명과 함께했다. 이날 첫 유세에서는 창문을 내리고 손 흔들어주시는 시민, 길 가다 악수로 응원 해주는 시민, 경적으로 응원해 주시는 시민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은미 후보는 “윤석열 정권과 제대로 싸워 달라는 응원과 격려라 생각하고, 4년간 의정활동으로 싸울 준비가 된 강은미가 무조건 당선되서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 윤석열과 제대로 한판 붙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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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진보당 이성수 후보(순천광양구례곡성) 첫 유세
    - 첫 유세 조례사거리에서 가져 진보당 이성수 후보가 4.10 국회의원 선거 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7시 30분 조례사거리에서 선거 출정식을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성수 후보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총선은 윤석열 검찰 독재를 심판하는 선거이다” “순천에서 민주당이 선거구 획정과 후보 공천 과정에서 보여준 시민 무시, 무능, 무책임한 지역 정치도 혼내주셔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성수가 당선되면 국회의원 300명 중 한 명이 아닌 진보당의 당대표가 되어 이재명 대표, 조국 대표과 함께 민생을 살리고 국민이 자부심을 느끼도록 큰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성수 후보는 전남CBS 주관 후보자토론회에 참석해 열띈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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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영암·무안·신안 선대위 출범...서삼석 후보, “필승 다짐”
    -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정권심판·국민승리 전남도당 영암·무안·신안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전체회의 개최 - 대규모 통합 선대위 구성 완료...본격 선거체제 돌입 - 서삼석 후보, “민주당 원팀으로 정권심판, 지역발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영암·무안·신안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출범식 및 전체회의가 26일 오후 1시 서삼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함께 경선을 펼쳤던 천경배 예비후보, 김병도 예비후보가 참석해 서삼석 후보를 중심으로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선대위는 상임선대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후보를 비롯해 10명을 임명했다. 이어 공동선대위원장, 수석부위원장과 상설특별위원회, 정권심판본부, 대한민국살리기본부 등으로 대규모 통합 선대위를 구성했다. 서 후보는 인사말에서 “제가 일궈 왔던 네트워크, 알량한 지식이라도 군민에게 보탬이 된다면 아낌없이 다 드리겠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다”며 “법을 준수하는 모범적인 선거운동으로 유권자의 마음을 사서 압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 서 후보는 “무너지는 민주주의, 폭망한 민생경제를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정권 교체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압도적 지지로 힘 있는 3선 의원이 된다면 정권 심판에 앞장 서겠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농산어촌 소멸은 현재 진행 중으로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쌓아온 경험과 실력을 토대로 국비 확보에 힘써 차질 없이 지역 발전 사업을 마무리 짓겠다”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3선 무안군수 출신으로 2018년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원내부대표(예산), 수석사무부총장 등 주요 당직을 맡았으며, 현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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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2024-03-26
  • 박찬대 후보, “연수 원도심에 국제 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도입해 글로벌 인재 양성 앞장설 것”
    - 고가의 국제교육과정을 공교육 내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 - 연수 원도심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교육 기회 제공, 해외대학 진학기회 확대 및 비판적 사고력 강화 기대 - 박찬대 후보, "연수 원도심을 국제적 교육 기준을 충족하는 교육 중심지로 변모시킬 것" 인천 연수갑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연수 원도심 지역의 공립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국제 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교육 프로그램을 원도심 학생들에게도 제공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송도의 유수 외국인학교와 같이 이미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을 도입한 학교에서는 이미 학생들이 국제적인 교육을 받으며 큰 이점을 얻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교육은 일반적으로 높은 교육비용이 수반되기 때문에, 모든 학생이 이러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박찬대 후보의 이번 공약은 이러한 높은 교육 비용의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학생들이 국제적인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 문제 해결 능력, 독립적인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 교육 과정이다. 이는 학생들이 글로벌 사회의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국제적 소양을 갖추게 만든다. 따라서 IB 월드스쿨로 인증받은 학교에서의 교육은 학생들이 국제 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현재 연수 원도심 내에서는 연성중․연수여고․대건고 등이 IB관심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관심학교에서 심화 과정으로 후보학교로 선정되고, 그리고 최종적으로 IBO로부터 월드스쿨 인증을 받게 된다. 박찬대 후보는 교육주체들과의 적극적 협의, 교육부 특별교부금 등 관련 예산 지원 대폭 확대를 통해 월드스쿨 인증 학교를 늘려 교육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박찬대 후보는 “연수 원도심 교육의 질을 높여 국제적인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연수구 학생들에게 제공될 국제적인 교육 기회는 해외 대학 진학은 물론, 개인의 성장과 사회적 기여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며 공약 실현 의지를 다졌다.
    • 정치
    • 선거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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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회 부안마실축제, 전국 10대 대표축제 도약 발판 ‘마련’
    총 45만5천여명 방문, 외국인 방문객 400여명 글로벌 축제 우뚝 ‘어화세상 벗님네야, 복받으러 마실가세!’를 주제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열린 제4회 부안마실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안마실축제 제전위원회는 올 마실축제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가운데 부안 전역의 행사장에 45만5천여명이 찾아 수백억원의 직간접 경제효과가 창출된 것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축제 첫날인 6일에는 인문학의 본향이자 산·들·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고장인 만큼 13개 읍면별 특색을 살리고 동학농민혁명의 기점인 부안 백산봉기를 재조명한 ‘부래만복 퍼레이드’가 최고의 볼거리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부안의 대표적인 제사유적인 수성당 개양할미에 관한 신화를 주제로 한 개막식 주제공연 ‘개양할미’와 매창 백일장 및 사상대회, 매창무용단 창작무용 등 ‘매창문화제’도 문향 부안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고 전통적인 당산놀이를 그대로 재현한 ‘마실 전통문화놀이’도 큰 관심을 끌었다. 둘째 날인 7일의 경우 ‘전국 청소년 예능경연대회’와 ‘뮤지컬 갈라쇼’, ‘마실 열린음악회’, ‘왕의 남자 탈춤공연’, ‘부안 맑은물총 페스티벌’, ‘부안마실 청소년 플래시몹’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특히 올 마실축제에는 외국인 유학생과 중국교수단 등 주한 외국인 400여명이 부안을 찾아 글로벌 축제로의 발판을 마련했다. 유럽과 미국, 호주 출신으로 구성된 서울대학교 재학 외국인 교환학생 40여명은 7일 부안을 찾아 제4회 부안마실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물동이 이고 달리기’를 비롯해 ‘부안음식 맛 축제’, ‘전통문화놀이’ 등에 참여했다. 우석대와 전주대, 전주비전대 외국인 유학생 250여명과 원광대학교 중국교수단 50여명도 제4회 부안마실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7일 부안상설시장 인근에서 펼쳐진 ‘부안 칠산 앞바다 풀치엮기’와 동진면에서 열린 ‘하늘선물(감자) 수확 체험’,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 열린 ‘오복오감 힐링갯벌여행’, 모항 갯벌체험장에서 진행된 ‘용궁의 스파이를 찾아라’ 등에도 수백여명의 관람객들이 찾는 등 색다른 볼거리로 충분했다. 축제 마지막 날인 8일에는 ‘부안마실 춤 경연대회’와 ‘평양예술단 공연’, ‘차이나공연’, ‘왕의 남자 줄타기’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졌다. 폐막식의 하이라이트인 ‘결혼식 때 한복 입고 대동한마당’에서는 결혼식 때 입고 장롱에 묵혀뒀던 한복을 다시 꺼내 입고 1만여명이 강강술래를 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관광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 모두가 하나되는 대동한마당을 연출했다. 또 외국인 유학생과 중국교수단 등이 대거 참여하면서 글로벌 명품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부안군은 제4회 부안마실축제에 출연한 유명 국악인 안숙선씨와 유명 뮤지컬 배우 박해미·손준호씨를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해 오복·오감 가득한 축복의 땅 부안, 대한민국 새만금 수도 부안 홍보 및 관광객 유치에 집중했다.
    • 정치
    2016-05-09
  • 광주광역시청 '의회 예산 승인 없는 사업추진' 문제가 많아
    광주광역시의회 이 은방 의원(북구. 6 일곡동,건국동,양산동,삼각동)은 광주광역시 2016년 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매년 의회의 승인 없이 사전에 예산을 집행 하거나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지양하고 반드시 의회에 예산 승인을 거친 후 사업을 추진할 것을 주문하고 있으나 전혀 시정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추경 신규 사업 중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프린지 페스티벌 운영’ 사업 외 9건이 의회의 예산 심의 전 사업이 이미 추진되고 있다는 것은 의회의 예산 심의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 은방 의원은 예산을 편성함에 있어서 예산편성 사전절차 이행 또한 매우 부적절하고, 예산의 집행 또한 문제가 많아서 광주시의 특단의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예산 편성에 법적절차 이행 준수를 비롯한 의회의 예산 승인 후 예산집행 등은 법에 명시하고 있는 사안으로 광주시의 행정의 공공성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고자료1> ※ 이하는 이은방의원 제공 2016년 1회 추경예산 신규 사업 중 의회 승인 없는 사업 추진 현황 -주요사업조서 기준- 1.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프린지페스티벌 운영 350백만원 2. 중외공원활성화 통합프로그램 운영 120백만원 3. 달빛보름콘서트 개최 100백만원 4. 쌍암공원 커뮤니티센터 건립 및 시설개선 350백만원 5. 공원 내 노후 시설 정비 200백만원 6. 아트시내버스 확대 도입 150백만원 7. 광주형 공동브랜드 가전협력업체 지원 100백만원 8. 지역 대표산업 생태계분석 및 경쟁력강화 전략수립 300백만원 9. 국립대학 자원관리시스템 통합운영센터 지원 1,551백만원 10. 융합스테이션 플랫폼 실증 3,500백만원 # 의회 1회 추경안 심의는 5월11일(수) 확정 예정입니다. 해당사업들은 2016년 1월에서 4월에 기 실시하고 있는 사업임.
    • 정치
    2016-05-09
  • 박주선 의원, ‘허수아비 대북정책’ 폐기하고 남북대화 재개해야
    朴, “전쟁 중에도 대화는 필요하다... 대화를 통해 남북관계의 레버리지를 확보해야 " “북한 또한 남북정상이 합의한 6.15 공동선언, 10.4 정상선언에 대한 이행 의무가 있다” 박주선 국민의당 최고위원은 9일 북한의 남북군사회담 제안과 관련해 “1953년 휴전협정 당시 서명조차 못했던 전례를 되풀이해서는 안된다. 아무런 전략이나 대책 없이 그저 기다리는 ‘모르쇠 대북정책’으로는 한반도 평화협정에서 한국이 배제될 위험성이 있다”며 남북 대화 재개를 촉구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쟁 중에도 대화는 필요하다. 박근혜 정권이 북중미 평화협정 논의에서 ‘허수아비’처럼 멍하니 서 있겠다는 것이 아니라면, 대화를 통해 남북관계의 레버리지를 확보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최고위원은 지난 4일 비공개로 한국을 방문한 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정보국장(DNI)이 북한이 제7차 당대회가 끝난 뒤 공세적으로 나올 가능성에 대비해 “미국이 북한과 평화협정과 관련한 논의를 할 경우 한국이 어느 정도까지 양보할 수 있느냐는 취지의 문의”를 했다는 언론 보도를 인용하면서, “박근혜 정부는 진정성 없는 선전공세라며 제재와 압박만 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반면, 미국은 선제적으로 평화협정 논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부의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또한 그는 “북한 또한 남북정상이 합의한 6.15 공동선언, 10.4 정상선언에 대한 이행 의무가 있다”면서 “특별한 사정으로 이행에 차질을 빚는다면 남북이 대화로 얼마든지 논의가능하다”고 말했다. http://kjbtv.net/
    • 정치
    2016-05-09
  • 여수해경, 우리 어선 충돌 후 선장 사망케 한 외국인 선장 구속
    여수해경안전서는 지난 5일 저녁 10시 19분경 여수연안에서 우리나라 어선과 충돌하여 어선선장을 사망케 한 선장을 구속했다. 이에 앞서 구속된 A씨는 지난 6일 오후 여수시 안도 동쪽 약 17㎞ 해상에서 선원 2명이 탄 4톤급 어선 S호와 충돌하여 어선선장을 사망시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긴급체포 되었었다. 이후 여수해경은 신병을 확보한 A씨와 함께 승선 한 항해사, 조타사 및 레이더 항적 등을 토대로 A씨가 어선과 충돌한 사실을 알았음에도 아무런 구호조치 없이 약 56㎞가량 공해 상 방향으로 도주한 정황을 잡고 업무상과실치사보다 처벌이 훨씬 무거운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상 선박교통사고 후 도주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여 오늘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최종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구속했다.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상 선박교통사고 후 도주 혐의는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유기징역이고, 형법상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는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 있다. 한편, 구속된 A씨는 출생지는 러시아이나, 조사과정에서 여권 등을 종합하여 최종 확인결과 현재 국적은 우크라이나로 밝혀졌다.
    • 정치
    2016-05-09
  • 국제수영연맹 광주방문…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비상황 점검
    국제수영연맹(FINA)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광주광역시를 방문한다. ▲ 코넬 마르쿨레스쿠 FINA 사무총장 코넬 마르쿨레스쿠 FINA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피터 홀 마케팅‧TV부장 등 5명으로 구성된 FINA 대표단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예정 시설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FINA 대표단은 9일과 10일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 진월테니스장, 염주체육관, 광주체고수영장, 엑스포해양공원, 전남체고수영장,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선수권대회와 마스터즈선수권대회를 개최할 예정인 경기시설, 훈련시설, 대회운영시설 전반을 살펴본다. 대회시설 방문에 앞서 시 수영대회지원단으로부터 대회 준비상황 을 듣고 향후 주요 업무와 추진 일정을 검토하고, 예산절감과 효율적 대회준비를 위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10일에 FINA 대표단 접견을 통해 수영대회 준비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하고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한 대회준비 전략에 대한 의견교환과 FINA의 적극적 협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FINA의 이번 광주방문은 광주가 개최도시로 확정된 후 첫 공식 방문으로 대회 준비상황 전반에 대한 설명과 시설방문을 통해 효율적이고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자문하기 위해서 이뤄졌다. 한편,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2019년 7~8월 중에 한 달여 간 열린다. 국가대표선수가 참가하는 선수권대회, 수영 동호인과 애호가가 참가하는 마스터즈선수권대회로 구성돼 204개 국에서 1만5000명 이상의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정치
    2016-05-07
  • 강진 가우도, 7일‘가고 싶은 섬’첫 문 열어
    8개 섬 추진위원․자문위원․주민 등 참여 속 ‘가우도 여는 날’ 성황 전라남도는 7일 ‘가고 싶은 섬’ 가꾸기 대상 8곳 가운데 처음으로 강진 가우도에서 이낙연 도지사, 강진원 강진군수, 8개 섬 추진위원, 자문위원, 방문객,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우도 여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가고 싶은 섬’ 사업이 추진되는 8개 섬의 추진위원들은 새벽부터 일어나 첫 배를 타고 행사에 참석하는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특히 꼬막, 다시마 채취 등으로 바쁜 보성 장도와 고흥 연홍도 주민들도 참석했다. ▲ 전남도제공 이날 처음 문을 연 마을식당은 어구 보관창고로 방치되고 있던 마을 공동창고를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섬 주민들이 협동조합으로 운영하는 소득원이다. 싱싱한 수산물로 차린 ‘가우도 섬 밥상’으로 여행자들을 맞이하고, 여행자들의 편리한 간식거리인 황가오리 빵을 개발, 판매할 예정이다. 가우도에는 또 육지와 이어진 출렁다리와 함께 ‘함께해(海)길’ 해안 산책길이 있다. ‘함께해길’에선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감성돔 등 다양한 어종이 잡히는 천혜의 낚시터인 ‘가우도 복합낚시공원’은 전국 낚시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함께 다음달 준공 예정인 청자조형 전망탑과 공중하강체험시설까지 개장되면 가우도는 가족단위 관광뿐만 아니라 짜릿한 스릴과 체험을 할 수 있는 명실공히 강진 관광의 첫 번째 방문지가 될 전망이다. ▲ 전남도제공 이날 가우도 주민들은 청자도자기에 ‘‘가고 싶은 섬’ 참 고맙습니다. 오순도순 따숩게 잘 살겠습니다’란 문구를 새긴 감사패를 이낙연 도지사에게 전달했다. 가우도는 지난해 2월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후 43만 2천 명이 방문해 전년(17만 6천 330명)보다 2.5배나 늘었고, 올 들어서도 4월까지 20만 1천 명이 찾는 등 강진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덩달아 주변 관광지에도 방문객이 늘었다. 강진 청자박물관은 지난해 12만 5천 명이 방문해 전년(9만 5천 명)보다 30% 늘었고, 청자 판매량은 38억 원으로 전년(31억 원)보다 23% 늘었으며, 마량놀토수산시장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있다.
    • 정치
    2016-05-07
  • 세계 최고 미래학자, 전남서 미래를 말하다
    6일 친환경디자인 국제 심포지엄서 토마스 프레이 등 국내외 석학 대거 참석 친환경디자인 자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미래 산업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2016 친환경디자인 국제 심포지엄’이 6일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나주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한빛홀에서 열렸다. 이날 국제 심포지엄은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국제 행사로 자리매김토록 하기 위해 개최됐다. 심포지엄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정용빈 한국디자인진흥원장,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도의원, 관련기관, 협회․단체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구글이 선정한 세계 최고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와 세계디자인기구(ICSID) 회장인 무겐디 음리타, 인도 디자인협회 부회장인 아쉬쉬 데시판데, 송진희 호남대학교 교수, 이승복 연세대학교 교수 등 국내외 유명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지속가능한 미래 친환경디자인에 대해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을 펼쳤다. 기조연설에 나선 토마스 프레이는 3D 프린팅, 컨투어 크래프팅(3D 프린팅 건축 기술), 무인자동차 등 각광받는 미래기술을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친환경디자인 산업과 접목해 각 기술에 연관된 미래 일자리를 제시했다. 또한 지속가능 산업디자이너로 유명한 무겐디 음리타와 아쉬쉬 데시판데가 참석해 친환경적이고 사회적 책임이 있는 디자인에 대해 현장감 있는 목소리를 전달했다. 한국친환경디자인협의회장인 송진희 교수는 전라남도의 무한한 유형, 무형의 자산 속에서 친환경 DNA의 디자인 가능성과 산업화 가능성을 찾고 그 비전을 제시했다. 2015년 명예건축가로 선정된 이승복 교수는 친환경 건축 생산 방식과 운영기술의 혁신적 제안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도시의 모습을 설명했다.
    • 정치
    2016-05-06
  • 낙안읍성, 제9회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 막 올려
    낙안읍성이 낳은 가야금병창 명인 고(故) 오태석 선생 재조명․전승 국창 송만갑, 가야금병창 중시조 오태석 명인의 출생지인 소리의 고장 낙안읍성에서 가야금병창의 최고봉 오태석 선생의 뜻을 기리고 전승하기 위해 제9회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가 오는 5월 7일 막을 올린다. 순천시가 주최하고 사)낙안읍성가야금병창보존회(이사장 이영애)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월 7일 예선과 다음날인 8일 본선으로 진행되며 낙안읍성 객사 특별무대에서 펼쳐진다. 경연부문은 명인부, 대학부, 신인부, 초․중․고등부 등의 8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명인부는 국회의장상, 대학부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고등부는 교육부장관상을 놓고 경연하게 된다. 경연대회가 열리는 이틀 동안 낙안읍성에서는 가야금 명인들의 특별공연과 함께 길쌈, 전통악기, 전통혼례, 옥사․송사, 소달구지 등 다양한 조선시대 생활 체험 프로그램과 투호, 굴렁쇠, 연날리기 등 전통민속 놀이도 즐길 수 있다.
    • 정치
    2016-05-06
  • 검찰, ‘공천 헌금’ 박준영 당선인 선거사무실 2명 추가 구속
    - 검찰, 박 당선인과 그의 부인 최모 씨(66)의 재소환도 검토 중 언론보도와 검찰의 새로운 발표가 있을때마다 지지자들은 물론 지역정가가 바짝긴장하고있는 가운데, 4·13총선에서 수억 원의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박준영 당선인(전남 영암.무안.신안)의 선거사무실 직원 최모 씨(53)와 정모 씨(59)가 구속됐다. 이로써 박 당선자의 검찰 수사로 구속된 사람은 4명으로 늘어났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강정석)는 최 씨와 정 씨를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최 씨는 박 당선인이 이미 구속된 신민당 전 사무총장 김모 씨(64.구속기소)로부터 금품을 받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정 씨는 선거사무실의 회계책임자 김모 씨(51·구속 수감 중)가 법을 어기고 자금을 지출하는 데 관여한 혐의다.검찰은 피의자 신분으로 한 차례 소환조사를 한 박 당선인과 그의 부인 최모 씨(66)의 재소환도 검토하고 있다. 전남 도지사 3선 출신인 박 당선인은 지난3월 국민의당에 입당했고 전남 영암·무안·신안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공직선거법상 선거사무장이나 회계책임자, 후보자의 직계존비속과 배우자 등이 선거법 위반이나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으면 당선인은 당선무효가 된다.
    • 정치
    20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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