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21~22일 서석중,고 체육관서 전국 800여 검객 참가, 검도 활성화 도모

 

빛고을에서 펼쳐진 전국 생활체육 검도대회가 동호인들의 호평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지난 21~22일 서석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빛고을과 함께 하는 제24회 유당기 전국 생활체육 검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학교법인 유당학원과 (재)유당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광주서석고등학교 검도동문회가 주관한 유당기 검도대회는 검도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유당 최상옥(남화토건 회장, 前 대한검도회장) 선생의 검도사랑을 바탕으로 개최한 대회로서 올해 24회째를 맞았다. 이 대회는 지금까지 검도인 간의 화합과 소통, 지역사회의 통합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대회는 첫날 개인전, 둘째 날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개인전 5개부, 단체전 5개부 총 800여 명의 검도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했다.

 

개인전 우승은 이수정(여자부, 광주오치검도관), 정승현(일반1부, 08대구연합팀), 신승재(일반2부, 시차클럽), 이형석(청․장년부, 전북 대승관), 고영일(중년부, 전북 남악관) 씨가 차지했다.

 

또 단체전에서는 광주 국대검도관(초등부), 광주 오치검도관(여자부), 광주지방경찰청(일반1부), 광주 국대검도관(일반2부), 치평검도관(일반3부) 등 광주지역에서 우승컵을 휩쓸었다.

 

경기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에서는 검도 동호인들을 위한 경품 추첨, 입상자를 위한 상품 전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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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유당기 전국 생활체육 검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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