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통영해양경찰서은 11. 4(월) 오전 7시 43분경 통영시 두미도 북서방 2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 프로펠러(스크류)가 바다에 빠져 표류 중인 A호(2.9톤, 연안복합, 사천선적, 승선원 1명)를 구조했다.

 

A호는 지난 11. 2(토) 오후 4시경 사천시 팔포항에서 조업 차 출항했으며 11. 4(화) 오전 6시경 원인미상으로 프로펠러(스크류)가 바다에 빠져 표류하자 선장이 통영해경으로 구조 요청하였다고 말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50톤급 경비정을 현장으로 급파 하였으며 11. 4(월) 오전 8시 10분경 A호를 구조하여 오전 9시 40분경 삼천포 화력발전소 부근 안전해역으로 예인했다고 밝혔다.

 

(191104) 통영해경, 조업 중 프로펠러 바다에 빠져 표류 중인 어선 구조 (사진).png

 
[KJB한국방송]통영=김수철 기자 sck18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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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조업 중 프로펠러 바다에 빠져 표류 중인 어선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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