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 드론의 주역이 되고자 힘차게 날개를 펴다 -

 

광주광역시청과 31사단 공동주최로 11월 2일~3일까지 이틀 동안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2019년 빛고을드론페스티벌’이 열렸다.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는 이 행사에 참가해 드론코딩분야(청소년부)에서 스마트드론전자과 재학생인 1학년 김정욱 군이 대상(1등), 정권 군이 동상(3등)을 차지했고, 드론축구(청소년부)에서는 드론2반팀(1학년-김민준, 조동환, 박찬호,박지현) 우승, 드론1반팀(1학년-김정욱, 박경호, 정태준, 손재환)이 준우승을 수상했다.

 

2019년 빛고을 드론 페스티벌 참가 (5).png
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지도교사인 나정혁 선생님은 불철주야 아이들을 가르쳤고, 학생들도 처음으로 출전하는 대회인 만큼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선생님의 가르침 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번 2019빛고을드론페스티벌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어 드론소프트웨어(SW)코딩, 레이싱·축구 경진대회뿐만 아니라 드론조종체험, 드론 관련 기업홍보관, 잡페어, 드론군집비행 시연회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 스마트드론전자과 학생들은 취업 진로 상담 및 일자리 교류의 장을 통해 대회와 진로체험을 하며 4차산업 혁명 시대의 고부가가치 미래 먹거리 산업인 드론의 주역이 되고자하는 소감을 밝혔다.

 

드론축구대회는 상대편 골대에 드론볼을 넣는 경기이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스마트드론전자과 3팀이 출전해 첫날 예선전을 치렀는데, 본교의 드론1반과 2반이 본선에 진출하여 이튿날 결승전에서 승부를 겨뤘다. 드론소프트웨어(SW)코딩 대회는 정해진 코스에서 자율비행을 통해 고득점으로 순위가 매겨지는 경기이다. 중고등부 예선통과자 10명이 본선에 진출해 코딩으로 드론자율주행코딩 실력을 뽐내며 승부를 겨뤘다.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드론 인재 발굴로 장기적인 인력양성의 토대를 마련하고, 드론체험 및 부대행사를 통해 미래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드론 마인드를 확산시키고자 했다. 또한 참여 청소년과 학교‧ 산업체 인사의 만남을 통해 드론분야 진학에 대한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대회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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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빛고을 드론 페스티벌 숭의과학기술고 김정욱 학생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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