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하얼빈시 정부기관, 기업 및 하얼빈 공업대학교 관계자들이 13일 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직무대행 장성각)에서 운영하는 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이하 육성센터)에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교류를 위해 방문하였다.

 

이날 육성센터 조성사업의 참여기관인 아산시와 선문대학교 관계자도 참석하여 하얼빈시 관계자들에게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육성센터’ 유치 과정을 설명하고, 콘텐츠기업 육성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하얼빈시 과학기술국 이지걸 국장은 “하얼빈은 중국 정부로부터 과학기술과 문화를 결합하는 혁신 실험도시로 지정되었다.”며, “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가 보유한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의 노하우와 선문대학교의 학생 창업 육성 지원 프로그램을 토대로 향후 다양한 교류를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국비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4월 개소했다. 충청남도 및 아산시와 함께 지역의 콘텐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콘텐츠-ICT 연계 프로젝트 지원 등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충남문화산업진흥원]_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를_방문한_하얼빈시_과학기술국_사진.png
사진/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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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하얼빈시 간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교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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