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통영해양경찰서는 12. 26(목) 오전 8시 2분경 통영시 용남면 해간도 서방 0.2해리 해상에서 낚싯배 A호가 좌초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세력을 급파, 승선원 3명을 안전하게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A호(4.96톤, 낚싯배, 승선원 3명)는 오늘(26일) 오전 7시 30분경 통영시 산양읍 영운항에서 시운전차(승선원 3명) 출항, 오전 8시 2분경 통영시 용남면 해간도 서방 0.2해리 해상에서 좌초되어 선장 B씨(46세)가 통영해경으로 신고하였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통영구조대, 통영파출소 연안구조정, 방제 11호정, 50톤급 경비정 2척을 현장으로 급파하였으며 오전 8시 12분경 현장에 도착한 통영구조대에서 승선원 3명을 신속하게 구조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통영해경 구조대는 A호에 적재되어있는 기름이 유출되지 않도록 즉시 에어벤트를 봉쇄조치 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해경은 선장 B씨 상대 음주측정을 실시한 바,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밝혔다.

 

(191226)통영해경, 통영 해간도 낚싯배 좌초 신속 출동 인명 구조(사진3).png
사진/통영해경

 

 
[KJB한국방송]통영=김수철 기자 sck18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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