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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전남도의원, “경도단지 재정139억 투입 지역 업체 참여로 상생 협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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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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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 연륙교 건설에도 942억 재정 투입, 지역 업체 참여한 수급체만 입찰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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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3월 중에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연륙교)개설공사 입찰방법에 대한 건설기술 심의를 전남도에 요청할 계획이고 단지 조성공사도 5월에 착공될 예정인 가운데 지역 전문건설업체 참여와 지역민 고용 확대가 얼마나 이루어질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경도 연륙교 개설공사는 오는 2024년까지 1,178억원(국비40% 471, 지방비40% 471, 민자20% 236)의 사업비로 건설한다.

전남도와 광양청은 전라남도에 본사를 둔 지역 업체가 참여한 공동수급체만 입찰참가가 가능하도록 지역의무공동도급 제도를 적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에셋그룹의 ‘전남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대승적인 차원에서 1조3,850억 원이라는 대규모 투자를 한 것에 대한 지역민의 높은 평가가 있지만,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때까지 전남도와 광양청의 지속적인 행정력이 뒷받침이 컸다는 대체적인 평가다.

 

김기태 의원(순천1·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6년까지 경도 단지 내 상수도, 진입도로 공사, 오수처리장 증설, 경도항 진입도로 확장 및 대합실 신설 등에 들어간 국고보조금은 139억여 원에 달한다.

 

그간 전남도와 광양청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을 통해 경도지구를 경제자유구역 내로 편입시켰고, 경도지구 활성화의 최대 걸림돌인 접근성 불편을 연륙교 건설로 해소시켰으며, 작년 11월 예비타당성 통과 조사를 최종 통과함으로서 국비확보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에 미래에셋은 오는 4월까지 2,925억 원을 선납하기로 했고 호텔, 빌라콘도, 상업시설, 케이블카, 워터파크 등을 24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김기태 의원은 “전남도와 광양청의 행정력이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내고 사업 진행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이 민간 투자 사업이지만 연륙교 건설 등에 국민 세금과 행정력이 들어 간 만큼 미래에셋도 앞으로 사업진행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래에셋이 전남의 가치를 높이는 투자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역 업체 참여, 지역 고용인 우선 확대, 지역건설자재 및 원자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상생협력의 정신이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 사업에 발휘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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