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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전일빌딩245 현장 점검

- 개관 준비상황 등 살펴…다양한 콘텐츠 체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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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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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간 품은 미래문화창조공간으로 시민에게 돌려줘야”

 

200319 전일빌딩245 개관 현장점검_GJI0462.png
사진/광주광역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9일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하고 개관을 준비하고 있는 ‘전일빌딩245’ 현장을 찾아 콘텐츠 등을 점검했다.

 

전일빌딩245는 전일빌딩 주소가 금남로 245일 뿐만 아니라 지난 2016~2017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조사결과 245개의 총탄흔적이 발견되면서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의 창’이라는 상징적 건물로 평가받고 있다.

※ 전두환전대통령의 사자명예훼손 재판관련 추가조사(국과수) : 25개 추가 발견(‘19.12월)

 

특히 약 4년3개월 간 국비 120억원, 시비 331억원 등 총 451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10층, 연면적 1만9243㎡를 리모델링해 광주다움을 알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공간, 광주의 아픔을 극복한 숭고한 오월정신의 전국화·세계화를 위한 역사문화공간, 광주시 문화산업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미래문화창조공간으로 출발할 준비를 마쳤다.

 

이 시장은 이날 전일빌딩245 리모델링 사업 기획부터 추진과정, 공사, 개관 준비 등을 확인하고, 전 층을 꼼꼼히 살펴봤다. 또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 프로그램도 체험했다.

 

이 시장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전일빌딩을 광주의 정신을 담은 미래문화창조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돌려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전일빌딩245를 통해 시민들이 역사를 올바르게 기억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콘텐츠 준비 등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일빌딩245의 지하 1~지상 4층 시민플라자는 광주와 전일빌딩과 전일빌딩 터에 대한 역사성과 장소성에 대한 기록을 담은 전일아카이브, 미디어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천장 ‘캔버스 245’, 광주와 남도 관광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남도관광센터, 광주의 자연·역사·예술 등을 보여주는 대형 미디어월 등이 설치돼 있다.

 

태블릿, 노트북 등을 대여할 수 있고 DVD를 영상으로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디지털정보도서관, 다양한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일생활문화센터, 일반 시민에게 대관 가능한 중·소회의실 등도 갖추고 있다.

 

지상 5~7층에는 광주 미래먹거리인 문화산업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광주콘텐츠허브로 문화콘텐츠 기업 70개, 약 530여 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기총소사 흔적을 원형 보존한 지상 9~10층은 1980년 금남로와 전일빌딩 등 도심과 헬기를 축소모형으로 제작해 재구성한 멀티 어트랙션 영상쇼 상영, 전일빌딩 헬기사격 당시 전일빌딩 내를 체험할 수 있는 VR 영상관, 5·18 추모영상공간 등 5·18기념공간으로 꾸며졌다.

 

무등산과 광주도심을 조망하기 좋은 8층과 옥상은 전망데크와 소규모 공연을 운영하고 행사할 수 있는 문라이트 라운지, 눕거나 기댈 수 있는 소규모 휴게데크, 광주를 기억하고 사진으로 담아갈 수 있는 ‘gwangju’ 타이포 조형물 등으로 조성됐다.

 

전일빌딩은 지난 2016년 활용방안 기본조사 및 기획설계를 시작으로 민선7기 들어 전문가, 5·18단체, 시민단체 등과의 협의를 거쳐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해왔다.

 

광주시는 역사성과 장소성을 갖춘 전일빌딩245의 개관을 앞두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다양한 문화행사, 5·18 의미를 대중적으로 알리는 5·18 40주년 프레행사 등을 기획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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