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통영해양경찰서는 오늘(14일) 오전 8시 48분경 통영 해간도 북서 130m 해상에서 A호(4.99톤, 통영선적, 승선원 1명)가 좌초되어 안전하게 구조 하였다고 밝혔다.

 

A호가 오늘 오전 6시경 오촌항에서 출항하여 이동 중 해간도 인근에서 경로를 잘못 잡아 좌초된 것을 순찰중인 통영파출소 연안구조정이 발견한 것이다.

 

통영해경 통영파출소 연안구조정은 좌초선박을 발견 후 승선원 안전상태를 확인해보니 이상이 없었으며 이어 도착한 통영구조대가 A호 파공부위 여부를 확인해보니 자력항해가 가능하여 A호에서 섭외한 B호가 A호를 *이초 한 후 자력으로 오촌항으로 입항하였다고 전했다.

*이초 : 암초에서 벗어나 다시 뜨다.

 

(200514)통영해경, 통영 해간도 해상 좌초 선박 발생 구조(사진3).png
사진/통영해경

 

 

 
[KJB한국방송]통영=김수철 기자 sck18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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