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1-2. 사진_전북도, 플라스포&주왕산업과 194억 투자협약 체결.png

                                                                 사진/전라북도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외 경기불황과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에서도 새만금산업단지에는 제조업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전라북도는 6월 30일 새만금개발청에서 새만금개발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플라스포, ㈜주왕산업과 새만금산업단지에 총 194억원 규모의‘전력변환장치, 수배전반 등 제조공장’을 건립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기업 투자개요】

‣ ㈜플라스포 : ESS, PCS 등 전력 저장ㆍ변환 장치 개발ㆍ생산

* (투자금액) 111억 (고용인원)32명, (부지) 산단 1공구, 16.5천㎡

‣ ㈜주왕산업 : 수ㆍ배전반, 제어장치 등 전력 운용 장치 생산

* (투자금액) 83억 (고용인원)30명, (부지) 산단 2공구, 26천㎡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2개 기업은 재생에너지와 밀접한 전기·전력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어 더욱 그 의미가 깊다.

 

 

㈜플라스포는 2001년 설립된 ESS·PCS·태양광 인버터 등 전력변환장치 생산업체로 최근 정부 R&D사업 사업참여와 제조시설 확충을 위해 새만금산단에 111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주왕산업은 2005년 설립된 수배전반 전문 생산업체로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등 재생에너지 시장 수요 등을 고려하여 수배전반 등 제조공장을 새만금산단에 건설할 예정이다.

 

 

새만금산단에 이들 2개 기업이 입주하면 직접 생산에 참여하는 60여명의 신규 고용창출 뿐만 아니라 재생에너지 클러스터로서의 새만금의 경쟁력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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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플라스포 & ㈜주왕산업과 194억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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