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정의당 전남도당은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6기 지도부를 선출했다.


이보라미 전남도당 위원장.png

 

정의당 전남도당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6기 지도부 선출 선거를 통해 이보라미 현)전라남도 도의원이 도당위원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부위원장에는 최현주 전라남도 도의원과 김토담 전남도당 청년학생위원장이 당선됐고, 전국적으로 53명을 뽑는 전국위원은 여인두 전)목포시의원과 김토담 청년학생위원장이 당선됐다.

 

 

이 밖에 각지역위원회 위원장에는 곡성·구례군위원회 위원장에 박웅두 중앙당 농·어민위원장, 목포시위원회 위원장에 백동규 목포시의원, 순천시위원회 위원장에 김미애 순천시의원이 당선됐다. 

 

또한 영암군위원회 위원장에 김석원 현)영암군위원장, 해남군위원회 위원장에 오영택 현)해남군위원장이 각각 연임에 성공했다.

 

 

정의당 전남도당 6기 위원장으로 당선된 이보라미 위원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현장 당원들의 목소리가 의정활동을 통해 제도화되는 과정을 통해 당원을 주체로 세우겠다”며 “당이 민생 현안을 적극적으로 풀어나가 그 힘을 바탕으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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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이보라미 전남도의원, 정의당 전남도당위원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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