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9-23(목)
 
삼천포 신항 출입구 위치도

 

사천~제주 간 카페리 여객선 ‘오션비스타제주호’의 보금자리인 삼천포 신항의 출입구 변경으로 첫 출항을 위한 문이 활짝 열린다.

19일 사천시에 따르면 경남도 항만관리사업소에서 삼천포 신항 출입통제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승객 편의제공을 위해 기존 모래부두 옆 출입구를 폐쇄하고, 여객터미널 인근으로 입구를 변경했다.

신규 출입구는 사천~제주 간 여객선 ‘오션비스타제주호’의 운항 재개시기에 맞춰 오는 20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오션비스타제주호’는 20일 저녁 11시 삼천포 신항에서 제주항으로 첫 출항을 하는 것으로 계획돼 있다.

일주일에 4일 운항예정으로 화·목·토·일요일에 삼천포신항 여객부두에서 오후 11시에 출항하고 다음날 오전 6시 제주항에 도착한다.

제주항에서는 월·수·금·일요일 낮 12시에 출항하고 오후 7시에 삼천포항에 도착할 계획이다.

한편, ‘오션비스타제주호’운항선사인 ㈜현성엠씨티와 사천시는 사천~제주 간 항로 개설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제주도를 방문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의를 했다.

특히 운항선사에서 2020년 1월 착공식을 시작으로 카페리 건조를 본격 시작하면서 사천~제주 뱃길을 가시화시켰다.

이에 사천시는 삼천포신항 여객터미널 내·외부 수리는 물론 냉난방기 및 CCTV설치, LED등 교체와 관광 편의시설을 확충하였으며, 경남도에서도 부두 내 각종 항만시설을 정비하는 등 제주항을 잇는 뱃길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반시설 구축에 발 벗고 나섰다.
[KJB한국방송]김수철 기자 sck18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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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제주 간 카페리 첫 출항을 위한 문이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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