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갯벌어장의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의 소득을 향상 시키기 위하여 사업비 267백만원(국비 159, 군비 108)을 들여, 압해읍 장감리 등 11개 지선에 고소득형 패류 27톤을 살포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7일(목) 압해 장감리 외 2개지선 어업인들과 함께 바지락 12톤 살포를 시작으로 6월 중에 증도 방축 외 6개 지선에 백합 13톤, 압해 대벌 지선에 가무락 2톤을 살포할 계획이다.

 

이번에 살포하는 패류는 서식지가 각각 다른 만큼, 품종별 서식환경 특성과 살포 지선내 자연산 종묘가 자생하는 점 등을 고려하여 패류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신안군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패류 자원량의 증강을 위해 백합 등 총 105톤을 갯벌특성에 맞는 맞춤형 고소득형 패류를 살포하고 있다.

 

방류사진 2.png
사진/신안군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신안군! 갯벌특성에 맞는 고소득형 패류 자원조성에 박차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