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통영해양경찰서는 오늘(17일) 오후(낮) 12시 45분경 남해군 미조면 구돌서 인근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다이버 1명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여, 경비함정 및 관공선 등을 동원하여 수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중레저 활동을 즐기기 위해 A호(3.39톤, 모터보트)에 탑승한 B씨(89년생, 남, 경남 김해 거주)는 상기 장소에서 수중레저 활동을 하였으나, 출수할 시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자 선장이 통영해경에 신고한 것이다.

 

통영해경은 욕지출장소, 남해파출소 연안구조정 및 경비함정을 출동시켜 오후 1시 7분경 도착, 지속적인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통영해경은 “경비함정을 동원하고 유기기관과 협조하여 실종자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실종자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실종자 수색 사진1.png

 


 

 
[KJB한국방송]통영=김수철 기자 sck18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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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미조면 구돌서 인근 해상 다이버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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