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영화 '강릉' 유호성 주연 액션 배우 장혁 박성근, 오대환, 신승환..등 범죄 액션 영화


올가을을 뜨겁게 달굴 범죄 액션 영화 '강릉'이 11월 17일 개봉을 확정하며 영화의 강렬한 분위기를 실감하게 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최강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범죄 액션 영화 '강릉'이 11월 17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보도 스틸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공개된 스틸은 명실상부 베테랑 배우들의 강렬한 존재감을 물씬 드러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먼저, 수트를 차려 입은 유오성의 강렬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서, 각자의 조직원들과 함께 비장한 표정으로 서있는 ‘길석’과 ‘민석’의 모습이 강릉 최대 리조트를 둘러싸고 두 조직이 벌일 뜨거운 전쟁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유오성은 극 중에서 무엇보다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는 강릉 최대 조직의 수장 ‘길석’으로, 장혁은 갖고 싶은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쟁취해온 남자 ‘민석’으로 분해 치열한 대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속 형사 ‘방현’역을 맡은 배우 박성근과 ‘길석’이 나란히 앉아있는 스틸과 ‘방현’이 수색 영장을 내미는 스틸이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그들의 소용돌이 같은 상황을 예고하는 가운데, ‘길석’의 오른팔 역을 맡은 ‘형근’(오대환 역)과 조직원들이 싸우는 스틸은 과연 이 전쟁의 결과가 어떻게 될 지 귀추를 주목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먼 길에서 다시 돌아오는 듯한 ‘길석’의 모습과 피를 흘리는 조직원의 모습, 이어서 어두운 밤 마지막 사투를 앞둔 듯한 장혁과 유오성의 모습은 '강릉'이 선사할 거칠고 생생한 액션을 짐작케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강릉'은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조직의 팽팽한 대립을 강렬하게 담아낼 것을 예고하며 일찍부터 큰 기대를 낳았다. 특히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동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상황.

방영 중인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폭발적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는 유오성과 자타공인 최고의 액션 배우 장혁을 비롯해 박성근, 오대환, 신승환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100% 발휘하여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티저 예고편 공개와 함께 많은 예비 관객들이 기대감을 내보여 올가을 관객들을 사로잡을 웰메이드 범죄 액션에 대한 열띤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활약을 예고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강렬한 재미를 선사할 범죄 액션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 '강릉'은 오는 11월 17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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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릉', 오는 11월17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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