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27(금)
 

“안전은 예방이다.” “사고 중심의 대응에서 예방 중심이 대응으로”

 

2년여 동안 지속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벗어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중단됐던 각종 축제와 행사가 본격적으로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장은 각종 재난이나 대형 사고가 예기치 않게 발생한다.

 

전국의 119 소방대원들은 생명 보호의 최전선에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며 화재ㆍ재난으로부터 한결같이 국민의 부름에 누구보다 빨리 응답하며, ‘국민 안전의 파수꾼’으로 늘 책임을 다해 최선의 노력를 하고 있다.

 

최초 소방은 화재를 예방하고 불을 끄는 영역으로 시작하여, 1983년 구급대, 1989년 119구조대가 창설되어 현재에 이른다.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구급과 구조의 영역이 그 당시에는 새로운 출발점이자 변화와 혁신이었던 것이다.

 

2021년 5월 전남 소방은 ‘119 생활안전 순찰대’를 창설하여, 강진과 장흥 2개 군을 시작으로 22개 시ㆍ군으로 확대 운영 작년 한 해 4,004가구 6,967명의 소외계층에 33,880건 생활안전 서비스 제공하였으며, 2022년 4월 현재 924가구 1,060명의 소외계층에 10,600건의 생활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19 생활안전 순찰대의 임무는 안전 전문가로서 각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선제적 제거한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가스ㆍ전기 점검 ▲기초건강 체크(혈압, 혈당) ▲병원 이송 지원 등 국민이 평소 느끼던 생활 속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며 일상의 안전을 보살펴드리고 상시 지역 순찰을 통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변화와 혁신은 조직 생존의 필수 조건이며 도전과 열정이 조직을 발전시키고 지속 가능케 한다. 

 

119 소방안전 순찰대의 활동이 사고 중심의 대응에서 선제적 예방 중심의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소방의 가치를 보다 견고히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국민에게 소방이 전하는 ‘새로운 안전’이라는 선물이 되길 희망해 본다.

 

“119 생활안전 순찰대” 지금의 시작은 소방의 또 다른 패러다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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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대응구조과 소방사 서승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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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전남 소방 새로운 패러다임 “119 생활안전 순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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