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궁항마리나항만 조성, 격포항 확장사업 등 연계사업 타당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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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0일 권익현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후보는 지난 20여 년간 지지부진해 온 격포권역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역점적으로 추진해 임기 내 성공적으로 완료하겠다고 발표했다.

 

부안 격포권역은 새만금 개발 지역의 인접 지역으로 변산반도국립공원, 채석강 등 관광명소와 가까워 체류형 복합관광단지 조성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아 왔지만 민자 유치 어려움 등으로 사업추진이 답보 상태에 머물러 왔다.

 

권 후보는 민선7기 재임 중 변산면 격포리·마포리 일원 약 97만 5374㎡ 부지에 민간개발 방식의 사업추진을 구상하고 창의적인 사업제안과 평가를 통해 대일변산관광개발(주)을 사업자로 선정했다.

 

군과 대일변산관광개발(주)은 해당부지를 오는 2026년까지 총 1,200억원을 투자해 18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 휴양콘도미니엄, 캠핑파크 등이 갖춰진 복합레저시설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권 후보는“격포권 복합관광단지 조성은 격포권역 내 추진 중인 궁항마리나항만 개발사업(600억원)과 격포항 확장사업(1183억원) 등 연계사업의 정책 타당성 확보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해 지역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다”며“민간사업자, 지역주민과 협력해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가는 격포권 복합관광단지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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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후보부안관광 심장부 격포권, 복합관광단지로 조성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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