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강진요 제2호 화목가마터에서 전통방식으로 진행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은 오는 28일과 29일 2일간 2022년도 제1회 전통가마 불지피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소성 행사는 강진요 제2호 화목가마터에서 진행하며, 옛 전통 방식 그대로 소나무 장작을 이용해 밤낮없이 불을 지펴 1300℃ 이상에서 국보 제68호를 재현한 청자상감운학문매병 등 총 30여 점의 작품을 굽는다.

   

전통방식의 가마 소성은 최고의 명품청자를 만드는 필수 과정으로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작품 성공률은 30% 정도에 불과해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강진청자는 귀하게 여겨진다.

 

화목가마 불지피기.png

사진/강진군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강진청자박물관, 화목가마 소성행사 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