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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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여행 업체(수학여행)에 대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학여행 유치 여행사의 지원 조건은 1박 30인 이상 1인당 1만 원, 2박은 30인 이상 1인당 2만 원이다.(본문 중)  사진/신안군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역 관광 활성화와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본격적인 수학여행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에 앞서 #대한여행협회(KATA)산하 교육여행사 분과 대표 및 임원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일요일)부터 2일간 팸투어를 실시했다.

 #신안군은 #퍼플 섬, #1004뮤지엄파크, #증도 태평염전, #요트체험, #해양 생태계 탄소 중립 실천 교육의 장소로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인 신안 #갯벌 자연자원 및 우수 관광자원, 숙박, 관광정책 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대한 여행교육 협회에서는 신안군 #수학여행 표준을 작성해 회원사에 배포하였으며, 오는 9월부터는 VIP 상품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안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여행 업체(수학여행)에 대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학여행 유치 여행사의 지원 조건은 1박 30인 이상 1인당 1만 원, 2박은 30인 이상 1인당 2만 원이다.

 

참석자 A 씨는 "난 생 처음 신안을 방문했다. 생각했던 것보다 신안은 빼어난 경관과 특별함에 빠져드는 것 같다. 자주 방문하고 싶다."는 소감을 말했고, 또 한 참석자는 "주말과 늦은 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신안군의 도약과 발전, 박 군수와 관계 부서의 빛나는 성과를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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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수학여행지 핫플레이스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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