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 오천그린광장, YB 단독 콘서트 무대로

- 22일 토요일 오후 7시, 입장권도 공연 티켓도 필요 없는 ‘무료 공연’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답답했던 몸과 마음에 치유와 힐링을 선사하며 개장 20일도 되지 않아 150만 명의 관람객을 돌파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평일에도 평균 5만 명 이상이 다녀갈 만큼 연일 박람회를 찾는 인파로 가득한 가운데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는 22일, 오후 7시 오천그린광장에서 YB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박람회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2.4월 22일 토요일 2023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오천그린광장에서 YB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png

 

오천그린광장은 박람회 개장 후 ‘유럽 갈 필요 없다’, ‘순천 보물’이라는 극찬을 받는 박람회 대표 콘텐츠 중 하나다. 조직위는 YB 단독 콘서트를 통해 2023정원박람회를 더욱 알리고, 각종 문화예술이 집합된 광장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공연은 별도의 공연 티켓이나 박람회 입장권도 예매할 필요 없이 오천그린광장에 입장하기만 하면 된다. 다만‘돗자리’지참은 필수이다.

 

사계절잔디가 푸릇한 5만 평 규모의 오천그린광장에서 YB를 비추는 화려한 조명과 힘찬 사운드가 어우러져, 어느 도시에서도 경험하지 못할 특별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조직위는 5월 가정의 달,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현우 마술쇼(5. 5. / 14시), 가든뮤직페스티벌(5. 5. / 19시), 펭수 팬미팅(5. 6. / 14시), 트로트한마당(5. 7. / 19시) 등 기획공연을 확정하여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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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원박람회에 윤도현 밴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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