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8(화)
 

- 김원이 의원, 목포시장과 함께 김영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만나 ‘목포의대 설립 건의문’ 전달

- “목포의대 유치, 국비 확보 등 목포 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목포시, 보건복지위)은 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박홍률 목포시장의 예방을 받고 지역 현안과 내년도 주요 국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목포시의 내년도 현안사업은 ▲서남해안 명품경관 육성(해상보행교) ▲수출전략형 김산업 전문기관 운영 기반 마련 ▲남악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임성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목포 양동교회 화장실 신축 등 5건이다.

 

[보도자료]_김원이_의원__박홍률_목포시장_만나_내년도_예산확보_등_지역현안_논의_20231106_(3).png


이외에도 ▲삼향천·입압대하수도 출입통제차단시설 설치 ▲구 경찰서~용해지구 삼거리 도로구조 개선 ▲목포 세라믹산단 도로개설 및 기반시설 확충 ▲석현동 금장아파트 일원 하수관로 설치 ▲죽교동 방범용 CCTV 설치 및 성능개선 등 목포시 특별교부세 사업 5건도 함께 논의했다.

 

목포시의 설명을 들은 김원이 의원은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김원이 의원은 박홍률 목포시장, 전진우 목포대학교 총동문회장과 함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영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을 만나 ‘전남권 의대 신설 대정부 공동건의문’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의문은 신설 의대 정원과 전남 국립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원이 의원은 ”전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으로 목포의대 유치는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목포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담긴 전남권 의대 신설 공동건의문을 당대표께 전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목포의대 유치, 국비 확보 등 목포시 발전을 위한 현안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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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의원, 박홍률 목포시장 만나 내년도 예산확보 등 지역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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