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회 마량미항축제, 13일부터 15일까지 열려…광주·목포에서 쉽게 접근, 친절한 주민과 함께하는 가족 축제
강진군 마량면에서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제13회 마량미항축제’가 개최된다. 아름다운 마량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재개되는 만큼, 풍성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축제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목포에서의 접근 방법
광주광역시에서 마량미항까지는 승용차로 약 1시간 40분이 소요된다.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강진IC에서 나와 마량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강진행 직행버스를 이용해 강진에서 지역 버스로 환승하는 방법도 있다.
목포에서는 약 1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차량을 이용해 목포IC에서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강진IC로 진입한 후 마량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목포에서도 강진행 직행버스가 운행되어 편리하게 축제장을 찾을 수 있다.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
이번 축제에서는 해양 선상 퍼레이드, 비보이 공연, DJ 공연, 그리고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마술, 버블, 벌룬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푸짐한 경품 추첨으로 축제의 즐거움이 배가될 것이다.
마량항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신선한 해산물로 유명한 지역으로,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은 마량놀토수산시장에서 지역 특산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미식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마량미항의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강진군청과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준비와 운영에는 강진군청 축제 담당 직원들의 친절하고 세심한 준비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축제장에 도착한 순간부터 관광객들은 강진군청 직원들의 친절한 안내와 서비스를 받으며,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들의 세심한 준비 덕분에 축제는 더욱 원활하게 진행되고, 관광객들은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마량미항의 지역 주민들역시 축제의 중요한 일원이다. 지역 주민들은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마을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게 지역의 명소를 안내하고, 신선한 해산물과 특산품을 소개하는 등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와 소박한 미소는 마량미항축제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추석 연휴, 온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이번 축제는 추석 연휴 동안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차 있다. 광주와 목포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친절한 강진군청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환대 속에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청정한 바다와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제13회 마량미항축제는 이번 추석 연휴에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