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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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글로벌 콜드체인기업서 1.5억$ 유치
    민선8기 힘쎈충남의 스마트농업 글로벌 협력 강화와 외자유치 등을 위해 유럽을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가 콜드체인(저온 유통)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김 지사는 13일 네덜란드 노르트브라반트주 컨퍼런티에센트럼 호텔 보벤동크에서 애비 마하라지 뉴콜드 최고운영책임자, 오성환 당진시장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뉴콜드는 앞으로 5년 안에 1단계로 1억 5000만 달러(2020억 원)를 투자, 당진 송악물류단지 내 8만 2500㎡의 부지에 첨단물류센터(콜드체인)를 신축한다. 도와 당진시는 물류 시설 신설 관련 정부 인허가 등 뉴콜드가 물류센터 신축을 완료할 때까지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2012년 설립한 뉴콜드는 자동화 창고 및 운송 통합 공급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동 보관 및 검색 시스템 개발과 식품 안전성 증대 기술 개발·공급 등에 주력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 기업은 특히 2027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설정하고 에너지 절약 등에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뉴콜드는 네덜란드 브레다에 본사를 두고,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등 10개국 18개 시설에 24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최근에는 폴란드 바르샤바 인근에 최첨단 온도 조절 창고 건설을 위해 1억 1600여만 달러(1596억 원)를, 호주 시드니 첨단 물류창고 건설을 위해 1억 5100여만 달러(2082억 원)을 투자하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뉴콜드는 한류와 K-푸드 열풍 속 한국 시장의 경쟁력이 높다고 판단, 아시아권 첫 진출지로 충남을 선택하고 한국법인도 설립 중이다. 국내 타깃 고객사는 냉동·냉장식품 대기업 등이다. 도는 뉴콜드가 물류센터를 건립·가동하면 70명 이상의 신규 고용 효과가 발생하고, 물류 처리 규모 확대에 따라 시설도 확장해 나아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대한민국 제1의 무역도시로,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 제조업은 물론, 농수산식품·화장품 등 소비재산업에서도 경쟁력이 강한 산업도시”라고 소개했다. 김 지사는 이어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김을 비롯한 농수산물과 함께 K푸드 열풍이 불러온 우수한 식품기업들이 뉴콜드의 든든한 파드너가 될 것이며, 뉴콜드의 아시아 첫 진출지인 충남은 뉴콜드에게 더 큰 도약의 발판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 체결에 앞서 김 지사는 네덜란드 브라반트 딘텔루드에 위치한 뉴콜드 첨단 신규 사업장 건설 현장을 방문, 시설 건설 추진 현황을 살폈다.
    • 경제
    2024-06-13
  • 첨단 바이오 앵커기업들 속속 전북에 둥지
    - 첨단의료기기 제조·줄기세포 활용 치료제 개발 등 3개사 투자협약 -전북자치도, 첨단기업 유치 통한 바이오산업 육성 가속도 전북특별자치도에 대한 바이오 관련 앵커기업들의 관심과 투자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첨단 의료기기 제조기업과 줄기세포를 활용한 신경계 질환 치료제를 연구하는 첨단 기업들이 전북에 둥지들 틀게 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김인태 전주부시장, 허전 익산부시장, 윤여봉 전북경진원장, 이세철 오에스와이메드 대표, 임영경 라파라드(주) 대표, 주경민 메디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개 기업의 투자협약 금액은 총 210억원이며 오에스와이메드와 라파라드는 전주에, 메디노는 익산3산단에 둥지를 틀어 총 145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오에스와이메드는 지난 2011년도에 설립된 기업으로 카테터*, 튜브 중심의 의료기기를 제조하고 있으며 지난해 2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지속 성장 중이다. * 위, 창자 등의 장기 속에 넣어 상태를 진단하거나 영양제, 약품 등을 주입할 때 쓰는 관 모양의 기구 오에스와이메드는 지난 2011년 정부 지원을 받아 국내최초로 의료용 튜브 압출을 시작하여 부처과제를 지속 수행하며 안정적으로 R&D자금을 지원받아 제품 연구개발에 매진 중인 카테터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의 기업이다. 또한 라파라드는 암 근접치료와 양성자 치료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향후 원대병원에서 건립 예정인 양성자치료센터와 협업하여 양성자 치료 제품 개발, 판매 등으로 기업 성장이 기대된다. 익산에 투자를 약속한 메디노는 2018년 설립되어 줄기세포를 활용한 신경계 질환 치료제를 연구중인 기업으로 최근에는 반려동물용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분야까지 사업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메디노는 동물바이오에 강점이 있는 익산에서 향후 반려동물관련 치료제 개발과 연계해 동물바이오 산업 육성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월말과 4월에 바이오특화단지와 기회발전특구를 신청한 전북자치도에는 이처럼 바이오 기업들과 기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전북자치도는 바이오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가에서 공모하는 바이오특화단지와 바이오특구를 포함한 기회발전특구를 신청하고 관련 기업들을 꾸준히 유치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주, 익산, 정읍을 중심으로 넥스트앤바이오, 제이비케이랩, 인핸스드바이오 등 국내 최고기술 선도기업 7개사가 2천2백억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한 바 있다. 또한 국내 바이오 관련 46개 기관 및 하버드의대 나노메디슨연구소,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미세생체조직시스템 연구센터 등 해외 바이오관련 연구소 등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이 이뤄졌다. 전북자치도는 이를 기반으로 지난 5월 29일 생명경제 바이오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하는 등 산․학․연․병․관 등과 협력체계 구축 하고 바이오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기반을 견고히 다져가고 있다.
    • 경제
    2024-06-10
  • 10일부터 전남·광주 합동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 지역 150여 기업 참가해 80명 취업 연계 목표 - 전라남도는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일자리 잡고! 희망 JOB GO!’라는 주제로 ‘2024 상반기 전남·광주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는 전남·광주 기업에 우수 인재를 공급하고, 구직자에게 다양한 고용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남도와 광주시,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함께 주최하고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과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전남·광주지역 150여 기업이 참가해 80명 취업 연계를 목표로 하는 초광역 온라인 채용의 장이 될 전망이다. 박람회 참가를 바라는 기업과 구직자는 박람회 누리집(https://jobgo.srbjobfair.co.kr)에 신청하면 된다. 구직자를 대상으로 무료취업준비진단, 인공지능(AI) 자기소개서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062-510-0923)이나 전남일자리종합센터(061-750-7700)로 문의하면 된다.
    • 경제
    2024-06-06
  • 전남 중기, 독일-네덜란드서 310만달러 수출 성과
    - 10개사 시정개척단…전복·김·해초·유기질 비료 등 인기 - - 현장 수출계약 110만달러·수출협약 200만 달러 성과 - 전라남도는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수출 유망기업 수출 다변화를 위해 독일과 네덜란드에 10개 기업을 시장개척단으로 파견, 110만 달러 현장 계약과 200만 달러 수출 업무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지난 1일까지 6일간 진행됐으며 식품 7개 기업과 화장품 3개 기업이 참여했다. 파견 기업은 구매자 발굴 가능성, 수출 준비도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상담회 개최 한 달 전 잠재 구매자에게 기업 제품 제공과 매칭 과정을 3회 이상 반복하면서 수출 가능성을 높였다. 상담회에선 전남지역 중소기업 10개와 현지 구매자 36개 기업 등 총 46개 기업이 참가해 1대1 상담으로 진행, 110만 달러 현장 수출계약과 200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을 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상담회에선 해산이 조미김 제품 40만 달러, 주식회사 바다명가가 김 제품 20만 달러, ㈜아라움이 크리스피 오징어 제품 20만 달러, ㈜해청정이 해초면 10만 달러, 봉강친환경영농조합법인이 유기질 비료 10만 달러, ㈜SFC가 계면활성제 10만 달러 등 6개 기업이 110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을 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상담회에선 완도맘영어조합법인이 전복 110만 달러 규모 수출 계약을 했으며, ㈜아라움이 크리스피 오징어 제품 40만 달러, 해산이 조미김 제품 20만 달러, 주식회사 바다명가가 김 제품 20만 달러, 봉강친환경영농조합법인이 유기질 비료 10만 달러 등 4개 기업이 90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을 했다. 이밖에 유한회사 완도세계로237은 모듬해초, 주식회사 해농은 김 제품을 경향산업 유한회사는 보온재를 출품해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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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충남도, 경제자유구역 5곳 15.14㎢ 규모로 만든다
    - 천안 수신·아산 인주·서산 지곡·당진 송산지구 등 대상지 선정 - - 이달 중 산업부에 지정 신청…“2026년 1월 경제자유구역청 첫 발” - 민선8기 힘쎈충남이 중점 추진 중인 충남경제자유구역이 골격을 드러내며 속도를 내고 있다. 천안·아산·서산·당진 등 4개 시 5개 지구 15.14㎢를 대상지로 선정, 이달 중 정부에 지정 신청을 하기로 했다. 3일 도에 따르면, 충남경제자유구역은 김태흠 지사가 1호로 결재한 ‘베이밸리’ 건설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국내외 글로벌 기업을 유치해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산업을 고도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목표다. 도는 지난해 경제자유구역 타당성 조사 및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지난 4월 조정을 통해 △천안 수신 △아산 인주·둔포 △서산 지곡 △당진 송산 등 5개 지구를 대상지로 선정했다. 천안 수신지구는 1.59㎢로, 광역 교통 연계가 우수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인접해 신기술 개발이 용이한 점을 감안해 미래모빌리티를 중점 산업으로 꼽았다. 아산 인주지구는 5.71㎢ 면적에 디스플레이를, 둔포지구는 4.09㎢에 AI·반도체를 중점 산업으로 설정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집적지에 인접하고, 천안 국가산업단지·아산 테크노밸리 등과 연접해 있는 점을 고려했다. 서산 지곡지구는 1.84㎢의 면적에 2차전지 소재·부품과 자동차 부품산업 집적지인 점 등을 감안했다. 당진 송산지구는 1.91㎢로, 현대제철과 인접해 수소산업 육성에 유리한 입지 여건을 고려해 수소융복합을 중점 산업으로 제시했다. 충남경제자유구역 사업 기간은 2023년부터 2030년까지 8년으로 잡았으며, 사업비는 3조 4575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도는 지난달 정부 사전컨설팅을 거쳐 행정 절차 이행을 위한 용역을 발주했으며, 4일부터 18일까지 주민 의견수렴 절차 등을 거쳐 이달 중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지정 신청 이후에는 관계 부처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고시되면 2026년 1월 경제자유구역청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 투자 기업 및 국내 복귀 기업의 경영 환경과 외국인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조성된 지역으로, 산업·상업·주거·관광이 포함된 복합 개발 지역이다. 우리나라 경제자유구역은 9개 구역(11개 시도) 98개 지구가 지정돼 있다. 충남은 2008년 황해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됐다 글로벌 경제 위기에 따른 투자 유치 어려움 등으로 2014년 해제됐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개발 사업 시행자는 법인세, 소득세, 재산세 등 조세를 감면받고, 개발부담금과 농지보전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과 조성비를 감면받거나 부과를 면제받는다. 입주 기업은 △국세와 지방세 감면 △임대 부지 조성, 토지 등 임대료 감면 자금 지원 △기업 및 투자 유치 관련 시설 자금 지원 △국·공유재산 사용료 및 대부료 감면 △노동 규제 완화 △외국인 거주자 생활 여건 지원 △행정 절차 간소화 △원스톱 민원 서비스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도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시 △외국 자본 및 기술 유치를 통한 핵심 기술 국산화 추진 △신산업 관련 사업 실증 기반 및 활성화 기준 마련 △국내외 앵커기업 유치를 통한 산업단지 미분양 해결 및 추가 개발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및 지역산업 고도화 견인 △대한민국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제
    2024-06-05
  • 경남도, 베트남 소비재 시장 개척 성황리 종료
    경상남도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도내 소비재 유망기업 8개사와 함께 베트남 소비재 시장 개척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베트남 시장개척을 위해 베트남 국제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지원과 함께 전시 기간 현장 온라인 인플루언서 라이브 방송을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전 전시 주최기관인 코엑스와 협력해 참여 업체에 맞는 바이어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미팅을 유도한 결과, 수출 계약추진액 668만 불과 수출 협약 3건, 19만 불 달성의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 베트남 소비재 시장에서 참여업체의 제품을 알리기 위해 실시한 현지 인플루언서 라이브 방송지원은 총 시청자수 4,306명을 기록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였다. 온라인 쇼피 입점지원과 페이스북 체험단 지원은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오재호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은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연계 지원방식으로 실시해 참여 업체의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라며 “향후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의 고도화를 통해 도내 소비재 기업의 신규 해외 판로개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경제
    2024-06-05
  • 주민참여 양묘소득사업 해외 판로개척 성사
    - 유전 육종 연구 권위자 한태호 교수, 대림묘목농원과 함께 맞손 전남 신안군이 30일(목)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1004섬 정원도시 조성과 주민참여형 양묘소득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안군, 신안군정원수사회적협동조합, 대림묘목농원(JB가든센터), 전남대학교(원예생명공학과), 네덜란드의 Plantipp B.V.가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정원수협동조합원 교육, 컨설팅 및 현장실습 제공 협력, 정원 산업 육성을 위한 정원식물의 개발, 도입 및 가공 등 지원, 1004섬 정원과 정원도시 조성 협력, 정원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성과 창출을 위한 공동협력 등이다. 네덜란드의 유한회사 Plantipp의 대표 Peter는 “정원수협동조합의 양묘소득사업에 적극 지원하고 해외판로개척에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JB가든센터의 김정범 대표와 전남대학교 한태호 교수는 “해외시장에 우리나라 품종이 적극 진출해야 한국 정원산업과 기업의 입지도 커진다”라며 “정원수협동조합에 새로운 신품종 개발지원과 함께 더 많은 정원식물을 전 세계로 수출하고 널리 알리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정원수협동조합은 농가 기술력 확보와 농외소득 창출, 예산 절감, 수목 적응력 강화 등 1석 4조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라며 “산학연관 협업체계 구축 및 세계적인 유통 및 로열티 관리 전문기업을 통한 해외판로개척은 조합의 적극적인 양묘사업으로 이어져 청·장년·여성의 일자리 창출,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약을 통해 신안군은 1004섬 정원조성과 주민참여형 양묘소득사업 활성화를 위한 성과 창출과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경제
    2024-05-30
  • 전남도, 목포서 수산식품 수출단지 착공
    - 대양산단에 총사업비 1천137억 들여 2025년 준공 예정 - - 임대형 가공공장·국제 마른김 거래소 등 수출 전진기지화 - 전라남도가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가공, 품질인증, 연구개발(R&D), 수출까지 지원하는 수출 전진 기지 건설에 본격 착수했다. 전남도는 30일 목포 대양산단에서 김영록 도지사,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박홍률 목포시장과 유관기관, 어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식품 수출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 수산식품 수출단지는 2025년 준공 목표로 총 1천13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5층 규모로 수산식품 임대형 가공공장, 국제 마른김 거래소, 연구개발시설, 냉동·물류창고 등을 갖추게 된다. 우리나라 수산식품 수출은 2년 연속 30억 달러를 달성했다. 이 가운데 전남도는 김 2억 2천만 달러, 전복 5천만 달러 등 총 3억 7천만 달러를 수출하는 등 글로벌 수산물 시장에서 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산식품 수출단지가 준공되면 전남에서 직접 생산한 수산물의 고부가가치 가공 및 수출 체계가 구축됨으로써 수산식품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대형 가공공장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갖춘 다양한 크기의 가공공장 36개소가 구축되는데 업체 규모와 생산 가공품에 따라 임대할 수 있다. R&D 연구센터는 가공식품 공동 개발, 성분 분석 등을 통해 맞춤형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업을 지원한다. 국제 마른김 거래소는 마른김 구매를 위해 국내외 바이어가 경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장비를 구축·운영한다. 현재 일부 수협에서 운영 중인 마른김 품질관리(등급제)를 더욱 확대하고 제도적으로 품질관리 운영규정을 마련 중이다. 이를 통해 국제적 김 가격은 경쟁력이 향상되고 전남이 김 산업의 중심지로 재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 경제
    2024-05-30
  • 광주광역시, 전국 최초 ‘기업탄소액션’ 도입
    광주시가 지역 기업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기업탄소액션’을 도입한다. 광주광역시는 3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중소·중견기업 12개사, 한국에너지공단과 ‘광주 2045 탄소중립을 위한 기업탄소액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탄소액션’은 법적으로 감축의무가 없는 지역의 중소·중견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배출권을 모의거래하는 것이다. 이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기업탄소액션 기업을 지원하고, 추진 성과를 평가해 포상하는 한편 정책의 활성화를 위해 특전(인센티브)을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은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1%이상 감축하고, 에너지사용량 등 정보를 제공한다. 또 감축을 통해 발생한 배출권에 대해 모의거래를 실시할 예정이다. 협약에 참여한 한국에너지공단은 대표적인 에너지관리 공공기관으로서 참여기업의 에너지 진단 및 효율 개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은 한국알프스㈜, 오텍캐리어㈜, 화천기공㈜, 아르네코리아㈜, 광주글로벌모터스, ㈜한영피엔에스, 그린테크㈜, ㈜현대하이텍, ㈜하이코리아, ㈜무등기업평동, 동진기업㈜, ㈜조인트리 등 12개사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참여기업을 모집했으며, 지난 4월 기업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와 배출권 모의거래를 위한 운영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참여 기업들은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RE)100 등 이미 세계적인 흐름에 맞춰 기업의 변화도 요구되고 있다. 법적의무는 없지만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참여했다”며 “광주시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적극 지원해주는 만큼 기업들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온실가스 감축 의지를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도입한 기업탄소액션은 정부가 규제하지 않았는데도 기업들이 먼저 온실가스 감축을 약속한 것”이라며 “당장 빛나는 일도, 누가 알아주는 일도 아니지만 미래를 위한 큰 걸음이자 엄청난 일임을 확신한다. 기후위기는 모두가 당장 행동해야할 문제인 만큼 광주시는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기업 12개사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11%를 감축하고, 광주시도 정부 계획보다 5년 빠른 ‘2045 탄소중립도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즉각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경제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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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애플과 지역 중소기업 스마트제조기술 혁신 이끈다!
    - 중소기업 임직원 100여 명 대상 스마트 제조기술, 전문가 컨설팅 등 지원 - - 경북도·애플 협업으로 중소기업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 - 경북도는 세계 최초 경북 포항에 설립된 애플 제조업 R&D지원센터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첨단 제조 기술 교육과 첨단 장비 활용을 제공하는 SME(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WEEK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SME WEEK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애플과 포스텍의 전문가(엔지니어)들이 중소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제조 공정 기술 교육을 최첨단 기반시설을 활용해 무료로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스마트 데이터, ▴스마트 공정 ▴스마트 품질 3개 세션으로 나누어 구성되며, 제조업과 IT 분야의 최신 동향을 살필 수 있는 특강도 포함되어 있다.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두고 고민하는 기업이나, 실제로 구축은 했지만 적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한 1:1 컨설팅도 제공된다 또한, 센터 내에 구비된 60여종에 달하는 최첨단 품질 및 공정 분석 장비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중소기업 참가자 간 교류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 세션도 마련되어 있다. 애플 제조업 R&D지원센터는 SME WEEK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난해 4월을 시작으로 이번회까지 4회째 운영하고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식사 포함)로, 참가신청은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accelerator.postech.ac.kr/sme-week-kr/)에서 가능하다. * 문의사항 : 054-279-8804 또는 accelerator@postech.ac.kr 경북도 이정우 메타버스과학국장은 “경북은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끈 제조업의 핵심지역이다. 지역 제조업 발전을 위해서는 스마트 제조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경북도는 지역 기업이 애플로부터 스마트 제조기술, 혁신 노하우 등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POSTECH 내에 위치한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애플이 세계 최초로 만든 제조업 특화 R&D 지원센터로, 스마트 공정 관련 장비를 구축, 2022년 5월부터 중소 제조기업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훈련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어, 중소기업의 스마트 제조 혁신을 이끌어 가고 있다.
    • 경제
    2024-06-21
  • 강진군,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공모 선정...110억원 확보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남도맛 1번지’ 강진음식타운 조성 강진읍시장, 오감통, 전남권 외식산업 전진기지로 성장 동력 확보 전남 강진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110억원 규모의 ‘2024년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은 전국의 인구소멸위기 지역을 대상으로 민간기업의 전문적인 능력과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생활 인구 증가와 함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인구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을 살리는 사업으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국도비 60억원이 지원된다. 강진군은 외식업 전문기업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손잡고 ‘남도 맛 1번지 강진음식타운 조성’으로 공모사업을 신청해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강진원 군수가 약속한 ‘백종원 타운’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선정된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은 외식업 전문기업 ㈜더본코리아와의 협력으로 강진읍시장과 오감통에 강진군 농수산물을 활용한 외식업 특성화 시설과 야외 취식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에게 야외 공연과 강진군 대표 음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 교육 및 외식업체 컨설팅 등을 전담할 남도음식사관학교(외식산업개발원) 신축과 강진군 특화 메뉴 및 각종 축제와 다양한 행사 개발로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까지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대내외적인 홍보마케팅 효과도 톡톡히 누린다는 전략이다. 이번 성과가 있기까지 강진원 군수는 지난해 3월부터 지자체에 인기가 높은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에게 공을 들여왔다. 지난해 3월, 지자체 대상으로 개최한 ‘예산시장 벤치마킹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전국 50여 개의 지자체가 백종원과 함께 하기 위해 뜨거운 러브콜을 보내는 가운데, 강진원 군수는 자치단체장으로 직접 참여해 백종원 대표에게 강진의 발전 가능성과 의지를 담아 건의했고, 지속적인 제안을 거듭한 끝에 2023년 9월 음식과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상권과 경제 살리기를 위한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상생발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강진군 상권 중심지인 강진읍시장과 오감통에 ㈜더본코리아의 외식업 전문기술을 도입함으로써 맛의 1번지 강진 도약의 강력한 추진 동력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강진군 외식업 업그레이드와 함께 각종 일자리 제공과 강진군 축제, 푸소, 한정식 등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생활 인구가 늘어나 지방소멸위기 극복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도 만들어가겠다”고 해, 다시한번 중앙부처에서 더 인정받는 강진군의 행정 저력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문금주 국회의원과 차영수 전라남도 의원도 함께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으며, 강진군을 포함해, 평창(강원), 단양(충북), 예산(충남), 장수(전북), 진도(전남), 영양(경북), 외형(경남), 영도(부산) 등 총 9곳이 선정되어 강진군의 경쟁력을 실감케 했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권역별로 외식산업개발원을 운영할 계획으로 전라남도에서는 남도 맛 1번지인 강진군을 선택했고, 적극적인 더본코리아의 민간투자와 더불어 강진군을 첫 발판으로 삼아 민간의 창의성을 발휘한 다채로운 사업 발굴으로, 전남권역을 아우르는 외식산업 발전과 지역 활성화의 전진기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 경제
    2024-06-21
  • 전북자치도,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추가 투자협약 체결
    전북자치도가 2018년 국내 최초 오가노이드 전문 신약개발 혁신기업으로 설립된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추가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20일 국내 오가노이드 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대표 앵커기업인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익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지난 2월 전북자치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바이오특화단지 선도기업으로 참여, 특화단지 기획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추가 투자협약을 계기로 전북자치도와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긴밀한 협업 추진을 약속했으며, 연구‧제조기술 투자 구체화에 따라 향후 첨단바이오 생태계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바이오 분야 기업지원을 위해 R&D, 레드바이오 전용 펀드, 투자보조금, 시제품 생산 등 4단계 전주기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 선정에 매진하고 있다.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는 바이오의약품과 오가노이드 2개 분야로 선정되며 전북자치도를 비롯해 경기, 대전, 충북 등 1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상반기 중 최종 선정을 앞두고 있다.
    • 경제
    2024-06-20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 4개 기업과 투자협약
    - 반계산단과 기업도시에 이전, 신증설, 창업 등…… 1,599억 원 투자, 182명 신규고용 - 첨단산업분야의 기업유치로 2024년 상반기 1조 917억 원 투자 달성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원강수 원주시장과 6월 19일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4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4개 기업은 ㈜세아특수강(자동차 부품), ㈜비씨월드제약(의약품), ㈜셀락바이오(필러), ㈜제네웰(창상피복재)로, 원주 이전 1곳(제네웰), 신증설 2곳(세아특수강, 비씨월드제약), 창업 1곳(셀락바이오)으로 투자유형도 다양하고 업종은 미래 첨단산업분야인 자동차와 의료관련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반계일반산업단지와 기업도시에 1,599억 원을 투자하고 182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한다. 우선, ㈜세아특수강은 반계일반산업단지에 417억을 투자하여 전기차 부품전용 제조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며, 해외수출용 GMP 인증을 받을 항생제 전용 제조라인을 구축할 비씨월드 제약, 신개념 필러 대량생산을 위한 공장을 신축하고 창업하는 셀락바이오와 창상피복재인‘메디폼’제조사 제네웰은 기업도시에 모두 자리 잡고 1,182억을 투자하여 원주의 의료산업 육성에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도는 첨단산업분야 중심의 기업유치로 2024년 상반기(6월 말 기준) 17개 기업을 유치하고, 1조 917억 원 신규투자를 달성하면서 민선 8기 들어 최대 규모의 기업유치 실적을 기록했다. 기업유치 1조 달성도 2014년 이후 10년 만이다.
    • 경제
    2024-06-19
  • 전북자치도,삼성과 함께 스마트 제조혁신 1번지 도약
    - 식료품부터 섬유‧고무제품, 자동차, 반도체 등 제조업 70개 지원기업 선정 - 기업발굴, 현장혁신, 판로개척 등 전주기 제조혁신 공조체계 마련 전북특별자치도 중소 제조기업 혁신의 서막이 열렸다. 전국최초 민관 상생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사업추진을 위해 전북자치도와 14개 시군, 삼성전자, 70개 선정기업 등이 맞손을 잡았다. 전북자치도는 19일 더메이호텔에서 삼성전자와 14개 시군, 선정기업 등이 2024년도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의 성공 수행을 위한 선정기업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국주영은 도의장, 14개 시장‧군수, 삼성전자 박승희 CR담당 사장, 김동욱 ESG&스마트공장 지원센터장(부사장), 안태용 전북중소벤처기업청장, 정철영 (사)전북-삼성 스마트CEO 포럼 대표, 70개 선정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 전북자치도와 14개 시군은 행‧재정적 지원 ▲ 선정기업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성실 수행 ▲ 도의회는 스마트 제조혁신 확산을 위한 조례 제정 등 입법 지원을 하기로 했다. 아울러 ▲스마트CEO 포럼은 선배기업으로 성공사례 공유 및 기업대표 의지 고취 ▲전북테크노파크는 사업의 전반적인 운영‧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벌기업인 삼성전자는 그동안 보유한 제조혁신 노하우를 도내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에 전수하는 동시에, 스마트공장 특화교육 및 선정기업의 사후 판로개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북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올해 70개 기업 모집에 172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시군별‧유형별로 접수한 결과 특정 유형에서는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14개 시군의 70개 기업은 식료품 제조기업부터 섬유‧고무제품, 자동차, 반도체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직접 참여해 도내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전북자치도는 정부의 ‘신(新) 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 기조에 발맞춰 70개 기업 중 60개 기업을 기초단계에 할당했으며, 이 중 40개* 기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한 번도 적용하지 않은 기업이다. * 매출액 50억원, 고용 20명 미만 기업 기업발굴부터 현장혁신, 판로개척 등 단계별(기초-고도화 단계) 맞춤형 전주기 지원으로 첨단 제조업을 향한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전북자치도는 전담 멘토들을 통해 선정되지 못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후속 컨설팅을 진행하고, 올해 사업에 대한 성과와 미흡한 점, 시군 수요 등을 반영해 내년도 사업에 대한 보완 및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프로젝트를 위해 삼성전자에서 20년 이상의 제조혁신 경력을 가진 전문가 30명을 채용해 전북형 스마트공장 멘토그룹을 결성하고,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를 구축한 바 있다. 채용된 전담 멘토들은 지난 2월부터 참여 의향 접수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과 사업계획 컨설팅을 진행하며, 현장을 찾아가 개선사항을 발굴해 냈다. 전북자치도와 삼성전자는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4월에 전북테크노파크 내 전용 교육장인 ‘삼성 스마트팩토리 아카데미 전북캠퍼스’를 조성해 연간 200여명을 대상으로 이론 및 실무 등의 사례 중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경제
    2024-06-19
  • ㈜일렉트린 투자협약 체결로 2024년도 새만금 국가산단 투자유치 본격 시동
    - ㈜일렉트린, 2025년부터 전기선박 장착용 배터리팩 및 추진기 1만대 생산 - 새만금 국가산단, 이차전지 산업 밸류체인(가치사슬)의 다변화 추진 시작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과 전북특별자치도․군산시․한국농어촌공사는 6월 18일 ㈜일렉트린과 ‘전기선박용 배터리팩 및 추진기 제조를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안재호 한국농어촌공사 단장, 원준희 ㈜일렉트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일렉트린은 친환경 전기선박용 배터리팩 및 추진기 제조 분야에서 독자적인 등록과 특허출원 33건을 보유하고 있는 등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2024년 하반기 새만금 산단 6공구에 공장을 착공하여 전기선박에 장착될 배터리팩과 추진기를 연 5천 대 이상 생산할 계획이며, 총 투자액은 580억 원, 신규 인력 7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일렉트린의 투자를 환영하며 이번 투자협약으로 새만금산단은 전기선박용 배터리팩과 추진시스템 공급망을 구축하게 되었다.”라면서, “기술력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 새만금에서 번창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산단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친환경 첨단 모빌리티의 핵심거점으로 변모하고 있는 전북과 새만금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믿고 투자를 결정한 ㈜일렉트린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면서, “그동안 차세대 전기선박 분야에서 쌓아온 독보적인 기업역량을 바탕으로 새만금에서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차세대 선박용 전기 추진기 생산에 독보적인 전문기업 ㈜일렉트린의 군산 새만금산단 투자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우리시는 투자기업이 지역에 빠르게 정착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원준희 ㈜일렉트론 대표는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지구의 스마트 그린산단 신공장 설립은 더욱 적극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거점이자 전초기지가 될 것이다.”라면서 “2030년까지 연간 30조 원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선박용 전기추진기 시장에서의 현재와 같은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치를 마지막까지 지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 국가산단은 작년 말, 현 정부 출범 이후 투자유치 누적액 10.1조 원을 달성하였으며, 이번 투자협약을 시작으로 2024년에도 새로운 투자유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 경제
    2024-06-18
  • 충남도, 글로벌 콜드체인기업서 1.5억$ 유치
    민선8기 힘쎈충남의 스마트농업 글로벌 협력 강화와 외자유치 등을 위해 유럽을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가 콜드체인(저온 유통)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김 지사는 13일 네덜란드 노르트브라반트주 컨퍼런티에센트럼 호텔 보벤동크에서 애비 마하라지 뉴콜드 최고운영책임자, 오성환 당진시장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뉴콜드는 앞으로 5년 안에 1단계로 1억 5000만 달러(2020억 원)를 투자, 당진 송악물류단지 내 8만 2500㎡의 부지에 첨단물류센터(콜드체인)를 신축한다. 도와 당진시는 물류 시설 신설 관련 정부 인허가 등 뉴콜드가 물류센터 신축을 완료할 때까지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2012년 설립한 뉴콜드는 자동화 창고 및 운송 통합 공급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동 보관 및 검색 시스템 개발과 식품 안전성 증대 기술 개발·공급 등에 주력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 기업은 특히 2027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설정하고 에너지 절약 등에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뉴콜드는 네덜란드 브레다에 본사를 두고,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등 10개국 18개 시설에 24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최근에는 폴란드 바르샤바 인근에 최첨단 온도 조절 창고 건설을 위해 1억 1600여만 달러(1596억 원)를, 호주 시드니 첨단 물류창고 건설을 위해 1억 5100여만 달러(2082억 원)을 투자하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뉴콜드는 한류와 K-푸드 열풍 속 한국 시장의 경쟁력이 높다고 판단, 아시아권 첫 진출지로 충남을 선택하고 한국법인도 설립 중이다. 국내 타깃 고객사는 냉동·냉장식품 대기업 등이다. 도는 뉴콜드가 물류센터를 건립·가동하면 70명 이상의 신규 고용 효과가 발생하고, 물류 처리 규모 확대에 따라 시설도 확장해 나아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대한민국 제1의 무역도시로,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 제조업은 물론, 농수산식품·화장품 등 소비재산업에서도 경쟁력이 강한 산업도시”라고 소개했다. 김 지사는 이어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김을 비롯한 농수산물과 함께 K푸드 열풍이 불러온 우수한 식품기업들이 뉴콜드의 든든한 파드너가 될 것이며, 뉴콜드의 아시아 첫 진출지인 충남은 뉴콜드에게 더 큰 도약의 발판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 체결에 앞서 김 지사는 네덜란드 브라반트 딘텔루드에 위치한 뉴콜드 첨단 신규 사업장 건설 현장을 방문, 시설 건설 추진 현황을 살폈다.
    • 경제
    2024-06-13
  • 중소벤처기업부, 일본 진출 창업기업(스타트업) 지원 본격화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일본진출 창업기업(스타트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정책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도출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11일, 일본 도쿄 현지에서 개최된 일본 진출기업 간담회의 후속조치로 개최됐다. 지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현지 교류(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교류(네트워킹)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줄 것과 법인설립, 통관 등 사업(비즈니스) 과정에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적 문제해결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러한 기업들의 요청에 화답하여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한 달여 만에 한국에서 “일본 진출기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여러 정책방안을 안내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스칼라데이터, ㈜에어스메디컬 등 K-스타트업센터 도쿄 입주기업 6개사와 ㈜스푼라디오, ㈜올리브유니온 등 일본진출 기업 4개사가 참석하여 해외진출 과정의 어려움을 토로했고, 일본 현지 법률회사(로펌) 변호사와 해외진출 전문가가 참석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정책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메디쿼터스의 박하민 최고운영책임자는 일본에서 전자상거래 온라인거래터(플랫폼)를 운영하는데 개인정보 이슈에 면밀하게 대응하기 위해 법률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고,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7월부터 대형 법률회사(로펌사)와 협업하여 세계(글로벌) 진출 창업기업(스타트업)의 법률적 문제해소를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또한, ㈜뤼튼테크놀로지스의 이세영 대표는 해외 시장진출시 현지 대기업과 미팅을 하는데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대기업 대상 IR 피칭 등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오영주 장관은 “재외공관과 협업하는 K-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대폭확대하여 현지에서 다양한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현지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재외공관을 중심으로 꾸려지는 중소벤처기업 지원 원팀 협의체와 K-스타트업센터를 통해 현지 네트워크를 확장시킬 것이다”라고 하면서 “힘들고 고단한 해외진출의 과정에 중소벤처기업부는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경제
    2024-06-13
  • 경남투자청, 일본 대상 외국인투자유치 확대 나서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부설 경남투자청은 12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2024 한일에코시스템교류회’에 참가하여, 일본 대기업, 스타트업, 벤처기업자본(VC) 등을 대상으로 경남의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개별 투자상담을 진행했다. ‘2024 한일에코시스템교류회’는 한국과 일본 기업 간 교류 촉진을 위해, 일본의 무역투자진흥기구인 JETRO가 주관한 행사로, 양국의 기업 관계자를 포함하여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일본은 2023년 단일 국가 기준으로, 미국·중국·싱가포르에 이어 대(對)한국 외국인투자 신고액 4위 국가이다. 경남투자청은 지난 1년간 미주와 중화권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 일본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재호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은 “일본 기업들이 경남의 진해신항 물류 부지와 우주항공청 개소에 특히 관심을 보였다”라며, “한국과 일본의 상호 투자와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일본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투자청은 오는 13일에는 ‘2024 NextRise’에 참석해 일본 기업 부스를 직접 방문하여 경남의 우수한 우주항공, 관광, 물류 투자환경을 홍보할 예정이다.
    • 경제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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