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6(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사회 검색결과

  • 이대령 대표, “한국과 국제사회 안전의식 개선 필요” 강조
    이대령 대표, “한국과 국제사회 안전의식 개선 필요” 강조 KJB 한국방송 | 2025년 2월 1일 오전 보도자료 발표 사단법인 제로119(대표 이대령)는 2025년 2월 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한국 사회와 국제사회가 직면한 위험 요소를 재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전 문제는 더 이상 특정 지역이나 집단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민이 함께 고민해야 할 사안”이라며, 작은 마을에서부터 국제기구인 유엔(UN)에 이르기까지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프로그램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지역에서부터 안전의식 개선, 전국적으로 확산해야" 이 대표는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으로 지역 문화 활동을 활용한 안전의식 개선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그는 “지역단체와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며, “안전은 개인이 아닌 사회 전체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지역사회에서 시작된 작은 변화가 국가적 안전의식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역설했다. “안전의식은 교육과 습관에서 비롯된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안전 체험 행사, 시뮬레이션 교육, 지역별 맞춤형 안전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민이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희망" 이대령 대표는 전국적인 안전 문화 조성을 목표로 지역 단체, 기업, 정부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각 지자체와 협력하여 보다 체계적인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며, 이를 통해 전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노력은 국제사회에도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유엔과 같은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글로벌 차원의 안전의식 개선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안전 문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지역문화 활동과 연계한 실천적 안전 프로그램 기대 사단법인 제로119는 이번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적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관계자는 “국민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문화 활동과 결합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며, “각 지역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안전한 사회는 단순한 규제와 법이 아니라, 국민 스스로의 인식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모든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안전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KJB 한국방송 | 기자 문지훈 ⓒ 2025 KJB 한국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회
    2025-02-03
  • 강원특별자치도,'CCU 메가프로젝트'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도’)는 1월 24일(금)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 「2025년 제1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CCU(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 메가프로젝트’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시멘트 산업의 친환경적 전환을 가속화하고, 신산업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관련 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총 1,900억 원(국비 1,520억 원, 지방비 100억 원, 민간투자 280억 원)이 투입되며, 강릉과 삼척 일원을 중심으로 시멘트 산업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CO2)를 활용한 첨단 기술 실증과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강릉에는 2차전지 소재인 리튬 제품 생산 및 건축용 자재를 생산하고, 삼척에는 청정연료인 e-메탄올 제조와 고강도 시멘트 생산 등 관련 신산업 육성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정부는 산업별로 선정된 실증 부지에 대형 실증 설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포집된 CO2를 활용해 다양한 제품으로 상용화하는 것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멘트 산업의 실증 부지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과 삼척이 선정됐으며, 발전(충남 보령), 석유화학(충남 서산), 정유화학(전남 여수), 철강(경북 포항) 등 다른 산업에서도 각각 실증부지가 지정됐다.
    • 사회
    2025-01-28
  • 국토교통부, 20일부터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단' 출범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1월 20일(월)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단(이하 지원단)'을 정식 출범한다.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지원단은 국토부·행안부·복지부·지자체(전남, 광주, 무안)·공항공사 등 30여명(1단 3개과*)으로 구성된 관계기관 합동 조직으로 무안공항 통합지원센터의 피해자(피해지역 포함) 지원 업무를 이어 맡는다. *지원단장 및 3개과(기획총괄과, 피해보상지원과, 유가족지원과)로 구성, 현장사무소 별도 박정수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단장은 “그간 사고수습에 가용 자원과 인력을 총동원하여 대응해 왔다면, 이제는 피해자 지원과 사고원인 조사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단계”라며, “유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유가족 분들이 아픔을 치유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단 직원 모두가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 사회
    2025-01-20
  • 보성군, ‘보성사랑지원금’ 30만 원 전 군민 대상 설 명절 전 지급
    보성군은 17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민생600’사업으로 소득, 연령 등에 상관없이 모든 군민에게 1인당 30만 원의 ‘보성사랑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민생600 ‘보성사랑지원금’은 2025년 1월 16일 18시 기준으로 보성군에 주소를 둔 모든 군민(결혼이민자 및 영주권자 포함)을 대상으로 하며, 2019년부터 모아온 재정안정화기금으로 마련된 예산 총 112억 원 규모가 지원된다. 지급 방식은 지역 화폐인 보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사용 권장 기한은 2025년 6월 30일까지다. 신청 및 지급은 2025년 1월 20일부터 2월 21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특히 설 명절 전 지급을 희망하는 군민을 위해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 집중 신청 기간이 운영된다. 1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3일간 읍면 행정복지센터(읍면사무소) 직원이 마을을 방문해 1차로 배부하고, 지원금을 수령하지 못한 군민은 23일(목), 24일(금) 2일간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즉시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만 가능하며, 세대주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지급된다. 단, 세대원이 대리 신청 시 위임장과 세대주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또한, 군은‘보성사랑지원금’과 함께 300억 규모의 ‘보성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총 412억 원의 지역화폐가 유통돼 민생경제가 되살아나고 지역 내 소비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농어민과 임업인에게 지급되는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액을 100% 확대 지급하기로 했으나 이는 보편적인 복지사업에 해당하는 사항으로 전라남도와 22개 시군, 보건복지부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기에 보성군 단독으로 농어민 공익수당(도비40% 군비60%)을 증액할 수 없는 아쉬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농어민 공익수당’은 9,700여 농가에 약 58억 원(도비 24억, 군비34억)이 지급되고 있으며, 이번 ‘보성사랑지원금’은 보성군 전체 인구 3만 8,000여 명에게 112억 원이 지급된다.
    • 사회
    2025-01-18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온라인 홍보 강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되는 행사를 앞두고,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152만 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한 홍보전략을 발표했다. 먼저, 온라인 홍보 전문가, 대학교, 관계 공무원, 조직위원회가 협력하여 강력한 온라인 홍보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주요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구독자와 팔로워 수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주기적인 피드백을 통해 체계적인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참여형 콘텐츠와 맞춤형 전략을 바탕으로 온라인 공모전, 퀴즈, 챌린지 같은 참여형 이벤트와 함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쇼츠, 뉴스카드, 애니메이션, 생성형 AI 활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특히 한방천연물을 주제로 한 요리 레시피와 전문가 인터뷰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내 관람객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플랫폼 사용자 증가와 짧은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관람객과의 소통과 공감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참여형 콘텐츠와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국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리고, 관람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25-01-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