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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내년 국비 4816억 확보

화태~백야 국도 77호선 개설 사업비 200억 원 등 현안 사업 대거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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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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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폐수관로‧수도관 정비, 폐플라스틱 자원화 등 신규사업 43건 포함

 

여수시가 민선 7기 최대 역점사업인 화태~백야 국도 77호선 개설 사업비 200억 원 포함, 내년도 정부예산 4816억 원을 확보했다.

 

내년 국비는 올해 예산 4871억 원보다 55억 원 감소한 규모다.

 

이는 화양~적금 연도연륙교 사업과 도서식수원개발 사업 등 대형 SOC 사업에 대한 예산지원이 올해로 마무리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국회가 확정한 내년도 여수시 정부예산을 보면 전체 예산 중 국가(도) 추진사업은 1282억 원(27%), 여수시 추진사업은 3534억 원(73%)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지역 SOC 분야 18건 1119억 원 ▲상하수도‧환경 분야 19건 202억 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41건 341억 원 ▲문화‧체육‧관광‧교육 분야 9건 100억 원 ▲보건복지 분야 4건 49억 원 ▲재난재해‧안전 분야 4건 72억 원 ▲경제‧산단지원 분야 12건 61억 원 ▲교통‧지역개발 8건 93억 원 ▲기초연금 등 일반국고 2702억 원 등이다.

 

특히 ▲노후 폐수관로‧수도관 정비 ▲폐플라스틱 자원화 소재 개발 및 실증기반 구축 ▲권역별 재활병원 건립 ▲국립 여수해양기상과학원 건립 등 신규사업 43건이 포함돼 지역 발전과 시민 정주여건 향상이 기대된다.

 

여수시는 올해 초부터 국회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고, 지역 국회의원‧도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며 국고 확보에 전력했다.

 

예산통으로 불렸던 권오봉 여수시장의 활약도 눈부셨다. 권 시장은 기획재정부 구윤철 제2차관, 안일환 예산실장, 국회 김재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예결위원인 이용주, 서삼석, 송갑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주승용 국회부의장과 최도자, 정인화, 김학용, 김동철, 황주홍 국회의원 등을 수차례 찾아가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올해 여수시는 ▲여수시립박물관 건립 승인 ▲‘화태~백야 국도 77호선 개설사업’과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록 건설’과 ‘광양항 낙포부두 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의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이번 국비 확보로 민선 7기 3년 차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의 동력을 마련했다”면서 “지난달 26일 2021년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갖는 등 국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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