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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보도] “광주 일부 고교 지필평가, 참고서에서 베껴” 교육청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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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1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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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일부 고교 지필평가, 참고서에서 베껴” 보도에 대한 교육청의 입장

 

광주시교육청2.png

 

수능 및 전국연합, 모의고사 기출, EBS 교재 등의 문제들은 모든 학생에게 공개된 것으로, 학교의 교육과정과 연관하여 학생들의 학습 특성에 적합한 문제를 선정하여 학교 시험에 출제하는 것은 학생 평가의 공정성에 위배되지 않는다.

 

수업 시간에 사용하는 교과서나 부교재 등에서 출제하는 것은 평가 대상인 전체 학생들에게 제공되기 때문에 평가의 공정성을 훼손하지 않으며 학생들의 학습 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타당도 높은 문항들로 학생들의 학습 동기 부여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수능시험의 수학 문제도 EBS 연계등을 통하여 EBS교재와 기존 수능 유형 문제가 출제되고 있으며 미국의 수능시험인 SAT도 문제은행에서 출제하는 형태의 시험이다. 

 

우리 교육청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에 “시중에 유통되는 참고서의 문제를 전재하거나 일부만 변경하여 출제하는 사례가 없도록 유의한다”라고 되어 있다. 이 규정의 의미는 전체가 아닌 일부 학생들이 본 교재에서 문항이 출제됨으로써 유불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이다.

 

그동안 우리 교육청에서는 특정한 학생들에게만 자료를 제공되거나 평가의 공정성을 훼손한 사안은 관련자 징계 등을 통하여 강력하게 대처해 오고 있다.

 

수많은 수학 문제의 풀이를 암기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며 숫자를 하나만 바꾸어도 제대로 된 풀이를 하지 못하면 정답을 구할 수가 없기 때문에 교사가 활용하는 특정 문제지 등을 구매해 단순 암기한다는 주장은 수학 교과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나오는 오해이다.

수학 개념이 만들어진 후, 수학의 중요한 개념은 불변하는 것으로 이를 적용한 수많은 문제들이 만들어지고 이를 수업 시간에 다루는 것은 수학 교과의 성취기준에 타당한 것이다. 수업 중에 가르친 것을 평가하지 않는다면 이는 오히려 문제를 푸는데 익숙한 사교육을 조장하는 일이며, 교실 수업을 흔들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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