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27(금)
 

- 500병상 이상 규모, 응급의료센터 및 중증심뇌혈관센터 등 운영 -

 

캡처.PNG

사진/충남도

충남혁신도시 내 의료시설용지(3만 4214㎡)가 매매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종합병원 유치 발판이 마련됐다.

 

11일 도에 따르면 충남개발공사에서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 의료시설용지 공급 결과, 지난 9일 명지의료재단이 355억 8500만 원으로 낙찰된데 이어 이날 매매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명지의료재단은 충남 서부권역의 취약한 중증 의료기반 개선을 위해 지역병의원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중증 및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는 응급의료센터와 중증 심뇌혈관센터 등을 갖춘 500병상 이상의 지역거점병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병원 규모와 개원시기, 전략 등은 도와 충남개발공사 등과 협의 과정을 거친 뒤 발표할 예정이다.

 

도는 종합병원 유치에 청신호가 켜진 만큼 응급 시 천안·대전이나 수도권 등 타 지역 의료기관에서 외래진료를 받을 수밖에 없었던 도민들의 불편을 빠른 시일 내 해소할 수 있도록 행·재정지원 방안 마련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충남혁신도시_의료부지_위치도-horz.jpg


명지의료재단은 경기도 일산 명지병원(680병상)을 포함해 충북 제천 명지병원(176병상), 청풍호노인사랑병원(175병상) 등 1000병상 규모의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본원에서는 경기 북서부 권역의 최종 응급의료를 책임지는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상급 종합병원을 포함해 25개 병원만 가능한 심장이식 수술을 시행하는 심장센터를 비롯해 중증뇌혈관센터, 간이식과 신장이식을 시행하는 장기이식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도는 2019년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주)의 종합병원 유치가 무산된 후 충남 서북부지역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학병원, 보험자병원, 대형 특화 전문병원 등을 대상으로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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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혁신도시 내 종합병원 유치 성공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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